톱을 노려라2 다시보기 - tob-eul nolyeola2 dasibo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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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버스터2 - 다이버스터 극장판 - 톱을노려라!

건버스터 시리즈를 아시나요?

건버스터 ( 톱을 노려라! )

가이낙스의 1988년작 메카애니입니다.

평범한 여자 고등학생이 로봇의 파일럿이 되고 아울러 우주괴수와 싸워 인류를 지킨다는 그런 애니입니다.

말로는 표현못하는 스토리입니다.

건버스터2 (다이버스터) (톱을 노려라!2 ) 는

2004년에 제작한 애니입니다. 역시 가이낙스

한 애니의 후속작이 정말 늦게나온거 같지요?

무려 16년의 공백입니다.

사실 건버스터와 다이버스터는 후속작이랄건 없습니다.

인류를 구하는 스토리가 비슷한데 건버스터를 안보고 다이버스터만 봐도 따로따로의 애니랑 같습니다.

블루레이밖에 안보는 제가 유일하게 안좋은화질로 본게 건버스터. 물론 다이버스터를 보려고 본겁니다.

하지만 건버스터 만으로도 너무나도 재미있었고 (옛날 그림체가 또 매력이더군요)

그리고 다이버스터를 보는순간. 이게 왜 건버스터의 후속작의 타이틀을 달고있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결말부분.... 결말부분에서 해답이 나왔습니다.

이 작품을 보실분들이 얼마나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다이버스터만 봐도 상관없지만 진정한 감동을 얻으시려면 건버스터를 보셔야합니다.

옜날 작품이지만 많을사람들이 건버스터를 보고  다이버스터를 보는것과 안보고 보는것의 차이를 알기때문에 지금도 구하신다면 구하실수있습니다.

화질은 안좋고 그림체도 옛날 그림체입니다. 하지만 볼가치가 있습니다.

-- 여기서부터 네타입니다 --

건버스터와 다이버스터의 작품이 나오기의 공백은 16년이지만

작품 안에서의 세계관의 시간은  12000년의 시간이 흘렀다고 합니다.

건버스터의 결말에선 인류를 구한 여자아이들이 지구로 돌아옵니다. (제기억엔 두명입니다.)

지구에서는 그여자아이들이 돌아오는순간 지구내에서 조명을 비춰 어서오세요! 라는 글짜를 일본어로 만들어 냅니다. (환영하는 증거죠)

하지만 그 여자아이들이 지구에 돌아와도 그아이들이 아는 사람들은 없습니다. 이미 몇백년이 지났기 때문이죠.

그아이들이 우주괴수와 싸운 우주는 지구와 시간의 흐름이 너무나도 다른곳. 그아이들에겐 몇일이지만

지구는 이미 몇백년이 흐른뒤입니다. 지구에선 그아이들을 인류를 구한 영웅으로 전설로만 여겨져 오고있지요.

다이버스터에나오는 주인공 노노는 안드로이드입니다. 노노는 (노노의 할아버지가 우수탐사중 암석속에서 발견한 여자아이입니다)

하지만 실제론 인류를 구하기위한 병기지요.

노노는 말버릇처럼 노노리리 같이 되고싶다고 말합니다.

노노리리는 강하고 상냥하다는둥 여러가지 칭찬을하면서도 노노는 말합니다.

그녀는 그저 평범한 여자아이라고.

노노가말하는 노노리리는

건버스터에서 인류를 구한 여자아이입니다.

어째서 알고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노노가 발견됬을때 대부분의 기억은소멸됬다고 하는데 노노리리만큼은 말버릇으로 말할만큼 기억속에 있나봅니다.

항상 노노리리처럼되고싶고 만나고싶다고 말하는 그녀는 우주비행사가되기위해 집을나오고

진짜 우주비행사 라르크를 만나 우주로 향하게됩니다. 결국 인류를 구하는건 노노입니다.

자신을 희생해서요

그후로 10년후

지구로 돌아오는 영웅들을 맞이하는 빛들이 쏘아집니다.

건버스터의 결말에서 나왔던 그 영웅들을 환영하는 어서오세요. 라는 글자입니다.

이 두작품은 우리시기로는 16년이지만 세계관에선 12000년이 지난시간이지만 이어집니다.

대단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몇백년전 지구를 구한 여자아이들이 지구로 귀환을하고 (이 아이들은  지구를 구한 전투를 한후 얼마지나지 않았겠지요.)

그사이 다시 지구를 침략한 우주괴수들로부터 노노가 한번더 지구를 구합니다.

이해할수없는것 투성이지만 이 두작품이 결국엔 이어진다는점에서 정말 감동입니다.

글이 길어서 볼사람이 있나 모르겠군요.

왼쪽이 건버스터에서 우주파일럿이 입었던 유니폼 (무슨 체육복같죠? 그만큼 건버스터의 시대는 상당히 옛날입니다.)

오른쪽이 다이버스터에서 입는 유니폼입니다.

위의 로봇이 다이버스터의 로봇

아래 이미지중 가장 왼쪽이 건버스터의 주인공 여자아이입니다. 저게 우주유니폼이구요.

건버스터에도 로봇은 많이나오지만 위의 로봇의 이름이 건버스터.

건버스터 시대의 인류의 최종병기입니다.

(솔직히 저거랑 다이버스터에서 내세우는 병기랑 뜨면 저게 개바릅니다 ,,;; 몇백년 지났지만 저기체는 정말 사기.)

그거 아십니까? 다이버스터에서 우주괴수라고 바르면서 다니던 기체들은 사실 인류를 구하기위한 외계인 같은거엿고

실제로 인류를 말살시킬수 있는 다이버스터의 주인공들이 쩔쩔매던게 건버스터에 나오는 진짜 우주괴수 한마리. (보통보단 쌔겠죠)

근데 저녀석은 고작 한마리에도 쩔쩔매던 다이버스터의 주인공들과는다르게  그 진자 우주괴수를 수억마리는 죽여버립니다. 혼자서.

밸런스차이 아시겠나요? ㅋㅋㅋㅋ

건버스터의 인물들

건버스터에서도 각우주함대 함장등 수많은 인류가 우주괴수와 싸우러 나갔지요 주인공을포함한 파일럿도있고

하지만 결말에서 돌아오는 여자아이 두명은 저둘입니다.

그외에는 전멸 다죽었습니다.

전투는 승리했지만 저 두아이빼곤 다~ 죽었습니다.

저는 건버스터도 다보고 건버스터 요약한 극장판도 다보고

다이버스터도 본편 다보고 극장판도 다 봤습니다만..

애니찾다가

건버스터2 다이버스터 극장판 2 라고하길래

엥? 극장판이 또 리메이크됬나? 하고 봤는데

이런.. 제가 이미 본거였습니다.

결국본거 또본꼴... 낚임..

하지만 너무좋은 작품이기에 글을또 싸지르게 되네요..

이것도 메카물이라는게 참.... 가이낙스가 명작은 많이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