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 오세 모바일 출시일 - teu ose mobail chulsiil

IMC 게임즈가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MMORPG '트리 오브 세이비어 M'이 11월 2일 오후 3시 정식으로 출시한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 M'은 원작 MMORPG '트리 오브 세이비어'를 거의 완벽하게 모바일 플랫폼으로 재구축한 게임이다. 원작의 특징이랄 수 있는 감각적인 동화풍의 배경에 호쾌한 타격감, 그리고 핵앤슬래시 감각에 이르기까지 원작의 향취가 가득하다.

지금까지 '트리 오브 세이비어 M'은 국내 이용자를 대상으로 두 차례에 걸쳐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이후로도 테스터들을 대상으로 장기간에 걸친 실험실 운영과 지속적인 유저 피드백을 통해 게임성을 개선한 바 있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 M'은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 다운로드 및 캐릭터 생성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전 다운로드는 10월 31일 오후 2시부터이며, 사전 캐릭터 생성은 사전 다운로드와 마찬가지로 10월 31일 오후 2시부터 출시일 전날인 11월 1일 오후 6시까지다. 캐릭터 생성 이후의 실제 게임 플레이는 정식 출시 일정인 11월 2일 오후 3시부터 가능하다.

IMC게임즈는 '트리 오브 세이비어 M' 사전 예약자를 위한 풍성한 보상을 마련하고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들을 위해 특전 코스튬과 암밴드, 큐폴과 펠로우를 획득할 수 있는 뽑기권 100회 등 풍성한 선물을 제공한다. 네이버 라운지를 통한 사전 예약은 10월 30일에서 31일로 넘어가는 밤 자정까지 진행된다. 또한,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 그리고 원스토어 신청을 통한 이벤트와 추가 사은품 제공도 함께 진행 중이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 M' 사전예약에 대한 내용과 개발 근황은 공식 네이버 게임 라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트 오세 모바일 출시일 - teu ose mobail chulsi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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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 오세 모바일 출시일 - teu ose mobail chulsiil

트 오세 모바일 출시일 - teu ose mobail chulsiil

IMC 게임즈가 자사의 신작 모바일 게임인 트오세 모바일 출시일 전 CBT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12월 15일부터 21일까지 국내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총 2만 명을 유저를 선발하여 테스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참여하고 싶은 사람들은 11일 토요일까지 네이버 게임 라운지를 통해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트 오세 모바일 출시일 - teu ose mobail chulsiil

사실 트리 오브 세이비어M은 2016년 G-STAR에서 공개된 이후 아주 오랫동안 소식이 없었습니다. 이후 넥슨에서 PC 원작과 흡사한 2.5 쿼터 뷰 방식의 모바일 MMORPG인 스피릿위시를 선보였지만 크게 성공하지 못하는 바람에 트오세 모바일에 대한 관심도 사그라들고 말았죠. (항간에는 프로젝트가 취소되었다는 이야기가 돌기도 했습니다.)

트 오세 모바일 출시일 - teu ose mobail chulsiil

그러던 중 2021년 5월에 일본에서 RE:TREE OF SAVIOR이라는 이름의 신작이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다시 개발에 착수한 것이 아니냐는 기대감을 가지게 만들었죠. 아니나 다를까, 프로젝트는 중단된 것이 아니었고 일본에서 먼저 선보인 후 국내에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었던 것입니다.

트 오세 모바일 출시일 - teu ose mobail chulsi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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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자면 이번에 진행되는 CBT는 본격적인 국내 트오세 모바일 출시일을 앞두고 진행되는 첫 단계라고 볼 수 있는 것이죠. 아마 CBT 진행 후 네이버 게임 라운지의 공식적인 운영과 더불어 사전 예약도 진행되리라 생각합니다.

트 오세 모바일 출시일 - teu ose mobail chulsi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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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너무 늦게 국내에 나타난 것이 아니냐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2016년 G-STAR 이후 무려 5년 만의 소식이니까요. 그러나 트리 오브 세이비어 자체가 다른 MMORPG에서는 볼 수 없는 특유의 그래픽을 가지고 있으며, 아직까지도 원작 팬들이 다수 존재하는 만큼 많은 게임 유저들의 관심을 모으기에는 충분하리라 생각합니다.

이번 트오세 모바일 CBT를 통해 플레이어들은 원작 세계관의 여신, 마왕, 몬스터들을 동료로 설정하여 부가 효과를 얻는 큐폴, 직접적으로 일반 공격 및 스킬을 이용해 전투에 참여하는 동료인 펠로우 시스템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한 원작과는 달리 3개의 직업을 조합하는 시스템이 아닌 여러 직업을 원하는 만큼 수집하여 그때그때 선택하여 플레이하는 일종의 변신 콘텐츠도 접해볼 수 있습니다. 저는 이미 CBT 등록을 완료한 상태입니다.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네이버 게임 라운지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 모바일 리메이크 (r20220720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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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발매 전 정보

3. 2018년 이후

4. CBT



1. 개요[편집]


2015년 출시된 imc 게임즈가 개발한 PC MMORPG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모바일 리메이크 버전으로, 원작에서 호평받은 그래픽, 캐릭터, OST 등을 완벽하게 재현해 내었다. 2016년 G-STAR에도 출품해 정식으로 공개되었다.

2. 발매 전 정보[편집]



2.1. G-STAR 2016 시연 영상[편집]



▲ 트리 오브 세이비어 인벤의 G-STAR 2016 시연 영상(소드맨)



▲ 트리 오브 세이비어 인벤의 G-STAR 2016 시연 영상(아처)



▲ 디스이즈게임의 G-STAR 2016 시연 영상

3. 2018년 이후[편집]


그러나 정황상 개발이 취소된 것으로 보인다.

2019년 넥슨이 출시한 모바일 게임 '스피릿위시'를 보면 트오세와 UI와 그래픽, 전투 등이 매우 닮았다는 것을 볼 수 있으며 또한 개발사가 네온스튜디오(넥슨의 자회사)인데, 네온스튜디오의 대표가 예전 imc 게임즈(트리 오브 세이비어 제작사)의 부사장이자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PD였던 김세용이며, 또한 해당 게임은 트리 오브 세이비어 개발진이 만든 게임인 점으로 보아 모종의 이유로 전 부사장 김세용이 회사를 나가 새로운 개발사를 차리면서 imc 게임즈의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모바일 버전의 개발은 취소되고 저작권 문제로 세계관이나 그래픽만 수정하여 스피릿위시로 출시한 것으로 보인다.

4. CBT[편집]


그렇게 프로젝트가 취소되었나 싶었는데 뜬금없이 2021년 5월 21일에 일본에서 《Re:트리 오브 세이비어(Re:Tree of Savior / リ・ツリーオブセイヴァー)》란 이름으로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영상까지 새로 공개하면서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한다.

CBT 버전에서 한국어를 지원하며 텍스트가 전부 한국어 지원되는 것을 보면 한국에도 정식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2021년 12월 3일 한국 CBT 기사가 떴다. CBT 참여는 2021년 12월 3일 ~ 13일까지 신청받으며, 테스트는 12월 15일 ~ 21일까지 진행된다.

공개된 영상으로 보아 일본에서 공개했던 것과 동일한 게임으로 보이지만 이름이 《트리 오브 세이비어 M》으로 변경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공식적인 내용은 없지만 Re:트리 오브 세이비어라는 이름으로 공개했던 일본 쪽 트위터나 유튜브 채널이 CBT 이후 아무런 활동이 없는 점, 네이버 게임 라운지를 통해 CBT 모집을 진행하는 점, CBT 트레일러에 넥슨의 로고를 포함한 일체의 언급이 없는 점, 넥슨에서도 트리 오브 세이비어 M의 CBT에 대한 어떠한 홍보나 안내가 없는 점으로 보아 내부사정으로 넥슨과의 계약이 종료되었거나 일본만 넥슨이 퍼블리싱하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중소 개발사들이 대형 퍼블리셔를 거치지 않고 자체 서비스를 하는 경우가 많은 것을 보면 imc 게임즈 자체 서비스일 가능성도 높다. 아직 CBT지만 이후에도 이 이름이 확정이라면 이 문서의 제목도 변경이 필요하다.

일본 CBT 당시 공개된 내용이나 한국 CBT 트레일러를 보면 세계관이나 그래픽같은 눈에 보이는 부분은 PC 버전을 그대로 계승했지만 시스템은 여러 부분 달라졌으며 특히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직업 시스템이 크게 변경되었다. 원작이 다양한 직업을 모아서 트리를 만드는 구조였다면 모바일 버전에서는 직업은 다양하게 전직할 수 있지만 한 번에 하나의 직업만을 활성화해 플레이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이러한 변화가 모바일 환경에 맞춰 변경한 것인지 위에 서술된 전 부사장겸 PD 김세용과 개발진의 이탈로 새로운 개발진이 만들어서 변경된 것인지는 알 수 없다.

특이한 점은 원작인 PC 버전의 경우 아트 디렉터(AD)였던 마기가 개인적인 사정(타투이스트로 전향)으로 퇴사한 후 다른 원화가들이 이어가고 있는데 모바일 버전은 아트 디렉터 마기라고 인터뷰까지 내며 홍보하고 있다. 인터뷰 내용으로 보면 복직을 한 것은 아니고 타투이스트로 활동하며 외주 형태로 참여하고 있다고 하며(PC판은 내놓은 자식이 된 것인가) 그림체가 달라진 점이 느껴지기도 하는데 세월에 따라 자연스럽게 변한 것이라고 한다.

드디어 2022년 상반기에 정식출시가 예고되었다.

비공개 테스트 2차는 5월 31일(화) 14시부터 6월 6일(월) 16시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5월30일(월)까지 참여를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지난 1차 테스트에 참여했던 인원들은 이번 테스트에 자동으로 참여 자격을 부여받으므로 별도의 추가 신청이 필요 없습니다.

라는 공지가 올라왔다.

현재 유저들의 반응은 호불호가 갈리는 편인데,

호평하는 쪽에서는 PC버전의 버그투성이였던 트오세가 모바일로 포팅된다면 그나마 게임다운 게임을 즐길 수 있을거 같다는 기대와

혹평하는 쪽에서는 메뉴 Ui가 전형적인 K 모바일 리니지라이크 같다며 트릭스터M 처럼 원작 파괴수준의 똥겜으로 나와 처참하게 망할것을 걱정하는 반응이 보이고 있다.


분류

  • 트리 오브 세이비어
  • 모바일 게임
  • MMOR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