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펜홀더 기술 - taggu penholdeo gisul

"쇼트"란 작은 동작으로 짧게 친다는 의미이며

탁구대 가까이에 서서 상대방이 공격한 공을 튕겨내는 기본방어 기술로

"백스윙을 작게잡고 상대방의 공의 힘을 이용하여 짧게 되받아

 튕겨내는 타법"을 사용하여 정점이나 정점이전에 따닥하고 임팩트한다

일반적으로 팬홀더의 백핸드 방어기술을 '쇼트라고 한다.

-쇼트의그립및 요령

-'팬홀더 쇼트의 진화 

기존의 쇼트는

팔꿈치를 옆구리에 붙이고 백스윙을 하면서

뒤에서 앞으로 밀어주는데

요즘 쇼트는

팔꿈치를 옆구리에서 떨어뜨립니다.

이런 방식으로 쇼트의 단순함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기존의 방식이

뒤에서 앞으로의 스윙만 했다면

새로운 방식은

우에서 좌로의 성분이 추가되어 공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팔꿈치를 옆구리에서 벌린 상태에서 백스윙을 하면

위에서 밑으로 스윙하는 성분을 보다 쉽게 추가할 수 있습니다.

흔히 쇼트를 지진다는 표현을 쓰는데 옆구리에서 팔꿈치를 벌리면

이러한 지지는 쇼트를 보다 용이하게 할 수 있습니다.

[2분 25초부터 펜홀더쇼트의 신기술]

-때리기쇼트[손목고정]

-때리기쇼트[손목이용]

-쇼트고수의경기[은세헌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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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 쥐는 법

탁구경기는 라켓을 어떻게 쥐는냐에 따라서 플레이가 결정된다. 라켓을 쥐는 방법을 그립이라고 한다 그립은 기술의 발전과 관련이 있으며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얄은 그립은 라켓에 사각을 주지 않고 변화에 대응하기 쉬우며, 깊은 그립은 힘을 발휘하기 쉽다. 그립의 기본은 다음과 같다.

● 가볍게 잡되 흔들리지 않도록 한다.

● 스트로크시 힘이 잘 전달되도록 한다.

● 손가락이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도록 한다.

그립은 기본적으로 라켓의 형태에 따라 결정되며 타법, 경기전형 그리고 상황에 따라 약간씩 변형된다. 어떤 그립 형태로 잡든 부드럽고 가볍게 잡아 손목의 가동성 또는 그립의 유연성을 유지하여 여러 가지 구질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립은 크게 펜홀더 그립 (penhold grip)과 세이크핸드 그립 (shakehands grip)으로나누는데 그립에 따라 기본자세 타구방법 기술 구성 경기 양상도 다르다. 이 두그립은 각각의 장단점을 가지고 있어 어느 그립이 더 유리하다고 단언할 수 없다.

서로의 단점을 보완하고 상대의 장점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가에 따라 우열이 결정된다. 특히 현대탁구는 기술교류가 빨라 서로의 장단점에 대응하는 기술 개발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어 그 우열을 판가름하기가 더욱 어렵다.

펜홀더 그립

펜홀더 그립은 라켓의 손잡이를 펜대 잡는 것과 비슷한 방법으로 엄지와 검지로 라켓의 손잡이를 잡고 나머지 세 손가락은 라켓의 뒷면에 가볍게 댄다. 경기전형이나 타구 방법에 따라 손가락의 위치가 달라진다.

일반적으로 엄지를 라켓의 앞변에 깊게 걸치고 뒷면의 세 손가락을 곧게 펴서 받치면 포핸드와 강력한 드라이브 타법에는 유리하지만 백핸드나 쇼트 타법과 같은 섬세한 기술의 습득에는 불리하다.

그러나 엄지를 얄게 걸치고 라켓 뒷면의 세 손가락을 가볍게 구부려 받치변 강력한 타구에 맞설 때 다소 라켓이 흔들리는 단점이있으나, 백핸드나 빠른 쇼트의 방향 전환 등 섬세한 기술의 발휘에는 유리하다.

선수 개인의 주무기, 경기전형 등에 적합한 그립을 선택하고 타구 종류와 방향의 변화에 따라 융통성 있게 변형할 수 있어야 한다.

중국형 펜홀더 그립은 라켓의 손잡이가 한국이나 일본선수들이 사용하는 라켓에 비하여 짧고 넓기 때문에 손잡이를 엄지와 검지로 균형 있게 잡고 나머지 세 손가락은 뒷면에 둥글게 구부려 받쳐서 탁구대 위에서의 짧은 타구의 처리와 타구 방향의 전환 등 신속하게 볼을 처리하기에 유리하다. 

일반적으로 펜홀더 그립의 경우 라켓의 중심이 팔 지렛대 보다아래에 위치하여 짧은 타구에 대한 공격이 세이크핸드 그립보다 용이하다. 펜홀더 그립을 잡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 포핸드그립을 느슨하게 잡고 엄지와 겸지가 라켓과 수직으로 되게 라켓 앞쪽에 잡는다.

● 세 손가락을 라켓 뒤쪽에 펴서 잡는다.

● 백핸드 그립은 라켓 뒤쪽 부분의 오른쪽을 회전하여 엄지손가락을 떼고 검지에 힘 을 주고 잡는다.

● 백핸드 그립의 뒷면은 세 손가락을 라켓 뒤쪽에 펴서 잡은 후 중지에 힘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