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테라다의 회고를 보면 원래 만들어 놓은 게임을 2개로 나눠서 발매한 것은 절대 아니며 파계편이 나온 이후에 이어서 개발했다고 한다. 문제는 당시 2년 단위로 게임을 내던 반프레소프트가 1년도 안 되는 기한에 게임을 만들어낸 경우가 없었던 터라 개발 현장이 완전 엉망이었다는 듯. 잘 관찰해 보면 추가된 기체들의 연출이 전작에 나왔던 구형 기체보다 좋지 않다거나, 전작 연출 그대로 재탕하고 추가 컷인 한장으로 떼우거나 하는 것이 많다. 연출 재탕에 대해서는 거의 시리즈 최고수준이라 할 정도다. 그나마 당시 팬들이 재탕에 관대했던 편이라 넘어갔던 거지 지금 나왔다면 비난을 면치 못했을 것이다. 아군 기체는 이런데 적군 기체들은 또 연출이 굉장히 다양하고 괜찮다. 그걸 그릴 시간을 아군으로 돌려라라고 하고싶을 정도. 이렇듯 출시 당시에는 재탕남발에 또 3턴대전이냐며 쓴 소리도 많이 들었지만, 차기작이자 HD로 넘어간 시옥편부터 BB스튜디오가 제작역량의 한계를 여실히 드러내며 재세편은 BB스튜디오 최후의 걸작이라는 재평가를 받게 되었다. 전작에서 별 비중없던 참전작들까지 일정한 비중을 확보한 스토리도 좋은 평가를 받는다. 전 대사 번역이 완료된 가이드 북이 '모 처'에서 배포중.(가이드북 링크) SARW에서 전 루트 번역 완료. 가입이 필요하다. 한글 패치가 나왔다. 도감과 전투대사는 미번역.# 7.1. 성우 관련[편집]전작과 마찬가지로 동일성우가 맡은 인물은 최대 3명이며 여기서는 본작에서 추가된 성우만을 작성한다.
7.2. 광고 영상[편집]PV1 PV2 7.3. 버그[편집]촉박한 기간 내에 정신없이 만들었다는 테라다의 발언을 증명하듯이 버그가 다수 존재하며, 이 중 게임의 밸런스를 완전히 망칠 수 있는 치트키급 버그도 여럿 존재한다.
8. 관련 문서[편집]
[1] 재생(再生)과 재세(再世)는 일본어 발음이 같다.[2] 이후 천옥편이 44작품으로 최다 참전작 경신. 단 천옥편은 시리즈물로 인한 뻥튀기가 많아 실질적인 참전작 수는 재세편과 동일하게 31작품.[3] 물론 일본 PS Store에서만.[4] 총 60화인데 32화에서 마무리. 그나마도 분기 한정. 당연히 이후의 비중은 줄어든다.[5] 정확히는 "탈력"으로 낮출 수 있는 최소기력이 100이 된다. 적 기력이 101일때 탈력을 걸면 91이 아니라 100이 되는게 증거. 다만 탈력으로 낮추는 것만 막으므로 바사라의 노래 공격으로는 100 이하로 깎을 수 있다.[6] 공격을 받을 때마다 회피율이 점점 낮아진다.[7] 포위당하면 받는 데미지가 증가한다.[8] 기력 110부터 상승하며 정확한 상승치는 격투사격은 +2로 시작해 기력 5마다 1씩 추가, 기량은 +5로 시작해 기력 5마다 2.5씩 추가, 방어회피명중은 +3.5로 시작해 기력 5단위마다 1.5 추가. 소수점은 버림. 풀 개조시 강화치는 격투사격이 +2, 기량이 +5, 방어명중회피가 +3이 된다.[9] 이동력 +1, 무기 공격력 +200, 맵병기와 사거리 1 이외의 무기 사거리 +1[10] 기체만 등장.(레드 숄더 사양 스코프 독)[11] 기체만 등장.(스코프 독 터보 커스텀 ISS)[12] 기체만 등장.(뉴 건담)[13] 1st시즌과 2nd시즌을 통합해서 표기. 2nd 시즌은 신참전 취급.[14] 기체만 등장.(VF-25 토네이도 팩, YF-29)[15] 파계편에선 빠졌다가 재세편에서 다시 참전. 하지만 그 실상은 적 유닛 제라바이아의 참전인지라 실상 기체만 등장.[16] 전작에서 사망한 캐릭터. 회상 장면에 몇번 등장하고 캐릭터 도감에도 등록된다.[17] 이름만 등장하는 캐릭터. 재세편 시점에선 고인.[18] 이름만 등장하는 캐릭터. 재세편 시점에선 고인.[19] 단 중반 이후 나이트 오브 나이츠가 된 웨인도 이곡을 쓴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기체인 디아무드의 테마.[20] 알려진 것과는 달리 '데이터 링크로 스타트'까지는 들어가지 않아도 무방.[21] 1명씩 가능.[22] 이 맵에서의 전멸 달성은 초반맵이라고는 상상가지 않을 정도로 엄청 높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힌트를 주자면 패트릭과 소마는 먼저 격추하려 하지 말고 맨 밑에 있는 징크스는 세츠나를 우선적으로 노리니 세츠나 쪽은 최대한 빨리 주변의 징크스를 정리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