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리스강의 종류와 성분구성표 (Stainless steel) Types and composition of stainless steel 스테인리스강의 종류와 성분구성표Types and composition of stainless steel 스텐레스(정확하게는 스텐레스강), 그 어원은 stain(더러움) less(없음)로부터 온 것으로 더러움이 없다
의 삼종으로 분류할 수가 있다. 오스테나이트, 마르텐사이트, 페라이트라는 것은 각각 금속 조직의 명칭이다.
스테인리스강의 성질표면이 아름답다. 내식성이 우수하여 도장,도색등의 표면처리를 행하지 않고 고유의 표면을 살려서 다양한 용도에 사용할수 있다. 보통의 스테인레스강이라고 하면 대표적으로 13Cr강,18Cr강,18Cr-8Ni강 등의 고합금강을 의미한다. 주성분으로 크롬(Cr)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강의 표면에 매우 얇은층의 산화크롬(Cr₂O₃) 이 형성되고 이 얇은 피막은 금속기지내로 침입하는 산소를 차단시키는 부동태 피막(Passivity Layer)로 작용하여 녹이 잘슬지 않는 내식성을 갖게한다. 스테인리스강의 종류별 특성오스테나이트계 스텐레스강18 크롬스텐레스강에, 니켈을 8%첨가해, 약 1.100℃까지 가열해, 그 후 급냉하여 함유 하는 탄화물을 오스테나이트 조직에 용해하게 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상온에서는 통상 존재할 수 없는 오스테나이트 조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오스테나이트 조직은 자성을 가지지 않지만, 별도의 가공을 하면 그 부분만 마르텐사이트화해, 자성을 가지게 되는 것도 있다. 크롬과 니켈을 함유하여 염분이나 산에 대해 내식성이 우수 가공경화 현상이 커서 절삭가공이 어렵다.(인선치핑 발생 → 마모촉진) 열전도율이 나쁘다(탄소강의 1/3 수준 → 날끝 온도 상승) 연성이 크다(고온 변형량이 많다)
마르텐사이트계 스텐레스강 크롬을 주성분으로 하고 열처리(Quenching)에 의해 경화가 가능하다. 담금질을 하여 마르텐사이트화한 뒤 이대로는 취성이 있으므로 풀림처리를 해서 질긴 성질을 높인다. 이 열처리 후의 강도는, 탄소의 함유량에 의해 변화하며, 일반적으로는 저탄소인 경우 질긴 성질이 뛰어나고 고탄소인 경우 내마모성 이 뛰어나다는 성질을 가진다.
페라이트계 스텐레스강스텐레스강 중에서도 탄소 함유량이 적고, 크롬 함유량이 많아 순수한 체심입방구조(ferrite)가 된다. 이러한 스텐레스강을 페라이트계 스텐레스강이라고 불러, 크롬의 함유량이 많아 마르텐사이트계보다 내식성 이 뛰어나다는 특징을 가진다. 니켈 함유량이 없기 때문에 가격이 저렴하며 최근 사용량이 증가하는추세이다. 열처리에 의한 경도 향상이 불가능하다.(조직변화 無)
스테인리스강의 규격 스텐레스 강종별 호환표 같은 줄에 표기된 제품들은 상호 호환성이 있는 유사한 제품이다. 하지만, 모두 100% 동일한 제품을 의미하지는 않으므로 혼돈이 없기 바랍니다.
스테인레스강 규격재료 후기(Subscript) 표기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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