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리아 인승 - seuta lia inseung

전륜구동이 되면서 119든 사설이든 구급차에 환자 탑승 공간이 더 넓어졌고, 높이 또한 스타렉스보다 더 낮아져 환자와 구급대원 모두 탑승하기 용이해졌다. 높이가 낮아진만큼 실내의 높이 또한 더 확보되어 처치 여건도 개선되었다.


  • 특이하게도 스타리아의 웰컴 사운드와 굿바이 사운드가 현대자동차의 시그니처 사운드가 아닌 북미판 기아 플래그쉽 탑재 사운드가 적용되었다. [20] 즉, 현대자동차의 차량인데 기아의 시그니처 사운드가 들어갔다.[21]

  • 컵홀더는 5인승 카고와 라운지에 장착되었고, 투어러와 3인승 카고는 막혀있다. 맨 앞좌석 가운데에 2인승+센터콘솔 대신 3인승이면 컵홀더를 뺀 듯하다.[22] 투어러 9인승이나 11인승 이외에 3인승 카고 모델 오너들은 가운데 시트를 컵홀더로 사용하지 않고 시트로 쓰면서 컵홀더를 요구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따라서 이 부분은 훗날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며 어떻게 바뀔지 두고봐야 할 부분이다.

  • 출시 직전 11인승 모델의 내부 사진이 유출되었는데, 라운지에 들어가는 하이그로시 마감재와 10.25인치 LCD 클러스터, 버튼식 자동변속기가 장착되었다. 컵홀더 자리에는 PUSH 로고가 없는 것으로 보아 막혀있는 듯하다. # 다른 유출 사진을 자세히 보면 11인승 이상에만 적용되는 스피드 리미터 계기판임을 알 수 있다. # 즉, 라운지용 11인승도 출시될 계획이었으나, 무산된 것으로 추정된다. 차량사용설명서 계기판 4-4페이지에 C타입용으로 11인승 라운지용 스피드 리미터 계기판(OUS4041024)이 수록되어 있으며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이후 11인승에 적용되려던 스피드 리미터 계기판은, 스타리아 캠퍼 모델에 적용되어 나오게 된다.

  • 일각에서는 슬라이딩 도어 창문이 파워윈도우가 아닌 수동 개폐식이라고 원가절감이라며 비난하고 있는데, 스타리아급 MPV들은 파워윈도우뿐만 아니라 개폐식 창문조차 없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프리미엄 브랜드인 벤츠 V클래스 또한 창문이 개폐되지 않는 고정식이고, 같은 급의 브랜드라고 할 수 있는 르노 트래픽과 토요타 그란에이스 또한 각각 수동식과 고정식이다.

  • 주간주행등이 ㅡ자 모양으로 생겨서인지 전면부 디자인이 묘하게 로보캅이나 솔져: 76을 닮았다. 이후 오너나 자동차 관련 매체들에 의해 ‘로보캅 헤드라이트’라는 애칭이 붙었다.

  • 이름이 '별물결'을 뜻하는 STARIA이다 보니 그 이름만 들어도 스타를 뜻하는 별은 물론이고, 태양계와 성운, 성단, 그리고 은하 등 여러 가지 우주를 구성하는 수많은 천체들을 연상케하는 흥미로운 명칭을 가진 차량이라고도 한다.

  • 차량사용설명서 편의장치 항목(5-101,102)에는 풀오토 에어컨이 4(A~D타입)가지로 수록되었는데, 시중에서는 하이그로시 재질이 적용된 C(OUS4051117/승합), D(OUS4051118/카고)타입만 볼 수 있으며, 무광재질이 적용된 것으로 보이는 A(OUS4051115/승합), B(OUS4051116/카코)타입은 볼 수 없다. A/B타입은 내비게이션 미적용 시 탑재용으로 추정된다.

  • 이전부터 경찰차 모델을 도색 중인 것이 발견되었는데, 최근에 정식으로 사용하는 것이 발견되었다. #

  • 2021년 실시한 KNCAP 충돌테스트에서 측면 충돌테스트는 좋은 점수를 받았지만(16점 만점 중 16점) 가점 항목인 측면 기둥충돌시험에서는 결과가 좋지 않았다. (2점 만점에 1.56점) 특히 가슴 흉부에 큰 충격을 받는 것으로 드러났다.

  • 디자인 측면에서 강력한 인상을 가진 차인 만큼, 이 차가 추후에 나오는 신형 현대자동차 차량들의 디자인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그랜저 GN7, 코나 SX2가 스타리아와 비슷한 ㅡ자 주간주행등과 LED 헤드램프를 가지고 나오고, 쏘나타 DN8 페이스리프트 모델 역시 비슷한 모양으로 전면부가 바뀔 것으로 알려졌다. [23]

  • 홀로라이브 EN 소속 유명 버츄얼 유튜버인 왓슨 아멜리아가 스타리아를 보고 크게 호평하기도 했다. 디자인이 마음에 든 탓인지 스타리아를 원한다면서 자신의 마스코트인 스몰 아메랑 합성한 사진을 본인 트위터에 올릴 정도. 왓슨 아멜리아 본인 반응.

  • 뉴 또봇(가칭)에서 또봇 Z의 비클모드 디자인으로 나온다.

5. 논란 및 문제점[편집]

5.1. 창문 유리 깨짐 결함[편집]

문 닫으니 '와장창'…현대차 '스타리아 투어러' 무슨 일?

출시 한 달여 만에 문을 닫을 때 창문이 깨지는 결함이 여럿 보고되었다. 수동으로 젖혀서 여는 일체형 창문인 '파노라믹 윈도우'가 매우 넓어 문을 닫는 충격이 생기면 창문의 약한 부위를 강타하기 때문인데,[24] 이것이 창문이 덜 닫혔을 때 일어난다는 말도 있고 그냥 문을 수동으로 세게 닫기만 해도 일어난다는 말도 있어서 발생 환경이 다양한 것으로 추측된다.

현대자동차 측에서는 원인을 파악하고 무상으로 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설계 단계에서 잡았어야 할 결함이[25] 출시 이후 발생한 것이기 때문에 사람들로부터 욕을 엄청 먹고 있고, 문제 해결이 될 때까지 일체형 창문 옵션의 출고 지연이 되고 있다.

이후 2022년 생산분부터는 해당 문제점이 수정되어 출고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5.2. 급발진 논란[편집]

영상(현재는 비공개)유튜브에 스타리아 2.2 디젤 모델이 악셀을 밟지 않았는데도 6000RPM까지 치솟는 현상을 촬영한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원인은 불명.

6. 경쟁 차량[편집]

6.1. 투어러/카고[편집]

  • 기아 - 카니발[26]

  • 메르세데스-벤츠 - V클래스

  • 르노 - 트래픽

  • 폭스바겐 - 트랜스포터

  • 토요타 - 하이에이스, 프로에이스

  • 닛산 - NV300

  • 시트로엥 - 스페이스투어러, 점피

  • 푸조 - 트래블러, 엑스퍼트

  • 오펠 - 비바로

  • 포드 - 트랜짓 커스텀

6.2. 라운지[편집]

  • 기아 - 카니발[27]

  • 폭스바겐 - 멀티밴

  • 오펠 - 자피라 라이프

  • 토요타 - 그란에이스

7. 둘러보기[편집]

스타 리아 인승 - seuta lia inseung

현대자동차
국내시판 차량

[ 펼치기 · 접기 ]

승​용​차

준중형

아반떼 (N)

중형

쏘나타 · 아이오닉 6

준대형

그랜저

S​U​V

경형

캐스퍼

초소형

베뉴

소형

코나 (N)

준중형

투싼 · 아이오닉 5 (N예정)

중형

싼타페 · 넥쏘

준대형

팰리세이드

MPV

스타리아

캠핑카

포레스트

버​스

소형

쏠라티

준중형

카운티

중형

에어로타운 · 그린시티 · 일렉시티 타운예정

준대형

뉴 슈퍼 에어로시티 · 유니시티 · 일렉시티

대형

유니버스 (FCEV예정 · MOBILE OFFICE) · 일렉시티 이층버스

트​럭

소형

포터Ⅱ

준중형

마이티

중형

파비스

준대형

뉴파워트럭

대형

엑시언트 (FCEV)

현대자동차
차량 목록

[ 연대별 구분 ]

회색 글씨: 단종차량

승용 · SUV · RV · 승합

버스

트럭

19​60​년대

코티나 · 20M

R버스

-

19​70​년대

포니 · 그라나다 · HD1000​승합

O302 · O303 · HD버스 · RB버스 · D버스 · DK버스

HD1000​트럭 · 바이슨 · 대형트럭

19​80​년대

프레스토 · 포니엑셀 · 엑셀 · 스텔라 · 쏘나타 · 그랜저 · 그레이스 · 프레시스(미쓰비시)

코러스 · FB버스 · 에어로버스

포터 · 마이티

19​90​년대

아토스/쌍트로(1세대) · 아토스 프라임 · 엑센트/베르나 · 엘란트라/아반떼 (1세대) · 마르샤 · 다이너스티 · 에쿠스 · 스쿠프 · 티뷰론 · 갤로퍼 · 싼타모 · 트라제 XG · 스타렉스

카운티 · 에어로타운 · 에어로시티

중형트럭 · 슈퍼트럭

20​00​년대

i10 · 클릭 · i20 · i30 · 링샹 · 투스카니 · 제네시스 · 제네시스 쿠페 · 라비타 · 투싼(ix35) · 싼타페 · 테라칸 · 베라크루즈 · 앙투라지 · 브리사(닷지) · 밍위/모인카 · 천리마(기아)

슈퍼 에어로시티 · 그린시티(구 글로벌900) · 유니버스

리베로 · 메가트럭 · 뉴파워트럭 · 트라고

20​10​년대

이온 · 블루온 · HB20 · XCENT · 위에둥 · 아이오닉 · i40 · 미스트라 · 아슬란 · 벨로스터 · 아반떼 쿠페 · ix20 · 크레타 · 맥스크루즈 · 쏠라티 · 코나 · 루이나 · 넥쏘 · 라페스타 · 팰리세이드 · 베뉴

블루시티 · 유니시티 · 일렉시티 · H500 BUS

엑시언트 · H350 · 루이웨/홍투 · 파비스

20​20​년대

아우라 · 포레스트 · 쿠스토 · 바이욘 · 아이오닉 5 · 스타리아 · 알카자르 · 싼타크루즈 · 캐스퍼 · 스타게이저 · 아이오닉 6 · 아이오닉 7예정

HD50S · 일렉시티 이층버스 · 일렉시티 타운​예정

-

[ 차급별 구분 ]

차급

생산 차량

단종 차량

승용​차

경차

i10 · 아우라

아토스 · 블루온 · 이온 · 쌍트로 · XCENT

소형​차

엑센트 · i20 · HB20

포니 · 엑셀 · 프레스토 · 클릭 · 베르나 · 닷지 브리사/기아 천리마 · 미쓰비시 프레시스 · 루이나

준중형​차

아반떼 · i30 · 라페스타 · 셀레스타

코티나 · 엘란트라 · 아반떼 쿠페 · · 벨로스터 · 위에둥

중형​차

쏘나타 · 아이오닉 6 · 미스트라

코티나 · 스텔라 · 마르샤 · i40 · 링샹 · 밍위/모인카

준대형​차

그랜저

20M · 그라나다 · 아슬란 · 다이너스티 · 제네시스

대형​차

-

에쿠스

스포츠​카

-

스쿠프 · 티뷰론 · 투스카니 · 제네시스 쿠페

SUV

경형 SUV

캐스퍼

-

소형 SUV

베뉴 · 코나 · 크레타 · 알카자르 · 바이욘

-

준중형 SUV

투싼 · 아이오닉 5

-

중형 SUV

싼타페 · 넥쏘

갤로퍼

준대형 SUV

팰리세이드

테라칸 · 베라크루즈 · 맥스크루즈

픽업​트럭

소형 픽업​트럭

싼타크루즈

-

MP​V

소형 MPV

-

라비타 · ix20

준중형 MPV

스타게이저

싼타모

중형 MPV

쿠스토

트라제 XG

대형 MPV

스타리아

앙투라지 · 스타렉스

캠핑카

포레스트

-

상용​차

미니버스

쏠라티

그레이스 · HD1000

준중형버스

카운티 · HD50S

D버스 · 코러스

중형버스

에어로타운 · 그린시티 · 일렉시티 타운​예정

-

준대형버스

슈퍼 에어로시티 · 유니시티 · 일렉시티 · H500 BUS

R버스 · DK버스 · RB버스 · HD버스 · FB버스 · 에어로시티 · 블루시티

대형버스

유니버스 · 유니버스 FCEV​예정 ·일렉시티 이층버스

O302 · O303 · 에어로버스

소형트럭

포터 · H350

HD1000 · 리베로

준중형트럭

마이티

-

중형트럭

루이웨/홍투 · 파비스

바이슨 · 대형트럭 · 중형트럭 · 슈퍼트럭 · 메가트럭

준대형트럭

뉴파워트럭

-

대형트럭

엑시언트

대형트럭 · 트라고

스타 리아 인승 - seuta lia inseung
·
스타 리아 인승 - seuta lia inseung
· 콘셉트 카


[1] 일반 모델은 2021년 4월에 단종되었지만 스타리아 특장 모델이 나오기 전까지 스타렉스 특장차 모델만 6월까지 병행생산되었다.[2] 원래 스타렉스 자체가 보닛이 다소 짧은 차종이긴 하다.[3] 대한민국의 승합차들 중 쌍용 이스타나 단종 이후로 17년만에 등장한 전륜구동 승합차라 볼 수 있다.[4] 본래 2.2L R엔진은 202마력까지 낼 수 있으나, 실용성 등의 이유로 스타리아에서는 디튠시킨 것으로 알려져있다. 한편 스타리아는 가로배치 전륜구동이기 때문에 예전부터 사용하던 후륜구동용 A 엔진이 들어가지 않는다. R 엔진 자체도 토크가 괜찮은 편이긴 하지만, 밟는 대로 막 튀어나가는 A 엔진에 비하면 치고 나가는 느낌이 덜하다. 물론 이는 A 엔진이 토크가 미친 것이지, R 엔진이 허약해서 그런 것은 아니다. 무엇보다 A 엔진은 엔진의 전장이 길어서 가로배치가 곤란하다.[5] 이는 카고, 투어러의 스마트 트림만 선택이 가능한데, 수동변속기 선택 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통합 주행모드가 빠지며 주차 브레이크는 전 세대였던 스타렉스와 동일하게 핸드 파킹 브레이크가 적용된다. 모던은 무조건 8단 자동변속기가 기본이라 수동변속기를 선택할 수 없고, 대신에 람다 LPi나 HTRAC을 선택할 수 있다.[6] 다만, 2023년 하반기에 카니발의 전기차 모델이 출시 예정이라는 소식이 있다.[7] 같은 시기에 팰리세이드, 카니발도 동일하게 2.5T 하이브리드가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8] 이전 그랜드 스타렉스에서는 9인승(2+2+2+3 배열)과 11인승(2+3+3+3 배열)로 1열에 가운데 시트 없이 판매했지만 스타리아로 오면서 예전 그레이스나 1세대 스타렉스처럼 1열 가운데 시트를 9인승과 11인승에도 적용하여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스타리아 라운지 모델에는 그랜드 스타렉스처럼 1열 가운데 시트가 없다.[9] 투어러와 동일한 형태의 MFR이 적용된다.[10] 스타렉스 시절에는 구조상의 문제로 내비게이션(후방 카메라 포함)조차도 선택할 수 없었지만 스타리아부터 선택이 가능해졌다. 후방 카메라는 운전석 쪽의 번호판 위에 장착된다.[11] 게다가 1.5박스카 구조에서 나오는 특유의 안전성은 포터와 봉고가 명함도 내밀 수 없을 정도의 차이를 발생시킨다.[12] 전세대인 스타렉스 화물형은 iLoad, 승합차형은 iMax로 판매했었다.[13] 해외에서는 스타리아 프리미엄(STARIA Premium)으로 공개되었다.[14] 아우디와 폭스바겐의 차량이나 스팅어 페이스리프트, K8, EV6 등에서 볼 수 있는 순차점등 구조[15] 카니발과 다르게 LED 방향지시등과 후진등을 적용했다.[16] 11인승은 일반 승합차와 동일한 세금을 받는다.[17] 국도나 일반도로에선 별 문제가 되지 않으나, 규정속도가 110인 고속도로에서의 추월이 어려워질수 있다.[18] 대신, 캠핑카로도 분류되는 만큼, 승합차 번호판을 달고도 해외 일시수출입 제도를 통해 카페리로 일본이나 러시아 등지로 캠핑을 다녀올수 있다.[19] 견인장비도 그렇고 자동차 견인을 하면 뒷바퀴에 하중이 더 크게 실릴 뿐만 아니라 중량배분비가 바뀌면서 무게중심이 뒤로 빠지게 되는데, 전륜구동은 이 상황에서 구동력 손실이 일어나 스핀이 나기 때문이다.[20] 다만 투어러 모델은 아반떼와 동일한 현대자동차 사운드가 들어간다.[21] 반대의 사례로는 현재 기아에서 생산 중인 유일한 버스 차종 그랜버드가 있다. 이 차량은 기아의 차량인데도 현대자동차 사운드가 들어갔다.[22] 사실 5인승 카고 모델 출고 전까지는 라운지를 제외한 나머지 라인들은 원가절감으로 삭제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23] 다만 이 디자인은 정확히는 넥쏘 부터 사용된 디자인이다.[24] 비상시 유리창을 깰 때 중앙을 치는 것보다 꼭짓점에 가까운 모서리를 치는 것이 더 쉽게 깨지는 것과 같은 이치다.[25] 차량 출시 과정에 도어 슬램 테스트가 괜히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예시로 포드 트랜짓의 도어 슬램 테스트 영상을 보면 영하 40도부터 영상 82도의 환경에서 중간 슬라이딩 도어와 뒤 트렁크 도어는 각각 15만번, 운전석 문은 25만 번의 슬램 테스트를 거친다고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