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 더스 상점 - seul deoseu sangjeom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상점에서 우선 순위는

저주 제거 > 키 유물 구입 > 키 카드 구입 > 타격 수비 제거(극한압축덱이 아니라는 가정하에) > 그냥저냥쓸만한유물이나카드구입, 상황따라 포션구입

이정도로 본다. 물론 상황따라 유동적으로 해야한다. 보스전에는 포션 하나가 전투 전체를 바꿀 수도 있다.

말했다시피 본인은 상점에서 유물을 사는 것을 중요시하는데, 내 상황과 맞는 유물이 있으면 타수제거보다 우선해서 살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사혈+백년퍼즐이라던지, 단도+수리검이라던지

또 상점에서만 파는 유물들도 있는데 이런 것들은 필드에서 구할 수 없으니 구매를 고려해봐야 한다.

단도+수리검 처럼 너무 좋아서 유명한 것들 말고도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유물들 몇개 써보겠다.

곤충박제 - 엘리트 및 하수인들의 피를 25% 깎은채로 시작한다. 수치로 보면 체감이 잘 안될 수도 있는데 실제로 있으면 체감이 엄청나다. 특히 고승천으로 갈수록 엘리트가 너무 빡세지기 때문에 여유가 있다면 구매하는 편이다.

도박칩이나 준비된 가방 - 이겜 전투는 첫 패가 어떻게 잡히느냐에서 승패가 갈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이 게임에서 첫 패의 중요성은 높다. 첫패가 덜 꼬이게 해주는 유물 역시 매우 좋다고 생각한다. 우선순위가 매우 높지는 않지만 좋은 옵션이다.

행복의 꽃 - 유사 에너지보스유물. 3턴에 한번이라도 1에너지는 소중하다. 게다가 막타만 남겨놓고 스택을 조절하면 다음 전투에서 바로 발동시킬 수도 있다.

고기덩어리 - 매우 좋은 유물이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사기 힘들긴 하다. 만약 커피드리퍼가 있다면 거의 필수라고 봐도 무방하다. 반대로 고기를 먼저 집었다면 보스유물로 커피드리퍼를 생각해볼만 하다

알 시리즈 - 초중반이라면 사자

물음표카드 - 개인적으로 고평가하는 유물 중 하나. 선택지가 3개에서 4개로 늘어나는 것 뿐인데 덱을 완성하는게 체감이 많이 될 정도로 쉬워진다. 물론 돈주고 사긴 좀 아깝긴 하다.

미라손 - 누구나 인정하는 사기유물

가지 - 아클이면 무조건 집고보고 아클이 아니어도 웬만하면 밥값은 하는 유물. 단 룬피라미드가 있다면 조심하자

펜터그래프 - 20승천이면 가치가 올라가는데 심장까지 간다면 미친 효율을 보인다. 보통 심장 전에서 피가 많이 까이기 때문. 그래도 돈주고 사기는 아까운 느낌은 있다.

아이스크림 - ㅆㅅㅌㅊ유물. 압도나 에너자이저와 시너지도 좋고, 그게 아니라도 웬만하면 좋다

캘리퍼스 - 뭐 다른 직업도 좋지만 디펙트에게 특히 좋은 유물이라 생각한다. 걔들은 바리케이드나 흐릿함이 있지만 디펙트는 없기 때문. 보통 디펙트를 굴리면 밀집 올려서 한턴에 방어도 100넘게씩 쌓는건 일도 아닌데, 캘리퍼스만 있다면 그냥 턴만 넘겨도 무한방어도가 가능하다.

향로 - 귀찮긴 한데 스택관리 해주면 더 미친 유물. 물론 안해도 좋긴 하다. 나도 귀찮아서 안함

---------------------------------------------------------------------------------------------

여기부터는 상점에서만 나오는 유물이다. 필드에서 드랍이 되지 않기 때문에 얘네가 보이면 우선적으로 구매를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구급상자 - 아클 공략글에도 썼지만 아클한테 미친 유물이다. 물론 다른 애들도 잘 쓸 수 있긴 하다. 고승천으로 갈수록 상태이상의 압박이 심하다.

돌리의 거울 - 내 카드에 따라서 살만하다. 제물같은거 있으면 바로 복사.

룬 축전기 - 구체디펙트의 핵심은 슬롯 수이다. 그만큼 축전기 의존도가 높은데, 룬축전기가 그 의존도를 줄여준다. 소비를 마음껏 쓰게 해주는 좋은 유물

***********멤버십카드*********** - 3막이 아닌 한 보이면 무조건 사자. 무조건.

오렌지 알약 - ㅆㅅㅌㅊ 유물. 구매 고려 순위 상위권에 항상 넣어놓자. 상대가 거는 손상, 약화같은 디버프 뿐만 아니라 온갖 자체디버프를 다 해제해준다. 인지적편향, 몸풀기, 속도포션, 전투최면, 유령의형상 등등등 생각보다 발동이 어렵지도 않다.

유황 - 얘 있으면 불도저 가능한데, 심장은 잡기 힘들어진다.

주판 - 압축덱이면 사고 아님 말고

케미컬 X - 얘도 존나 좋음. X카드가 0코에도 2코처럼 나감

각 직업별로 어떤 X카드가 있나 생각해보고 사면 된다.

이 유물의 강력함이 체감이 안된다면 소용돌이+의 경우 0코 광역 16딜(힘까지 있으면 더 셈), 강화된몸체+의 경우 0코 20방어가 가능하다. 

태엽장치 - 인지적편향이나 몸풀기같은거 쓸 때 좋다. 상대 디버프로 빠져도 뭐 밥값은 하니까. 근데 알약이 더 좋은거같다.

상점에서 좋은 유물 사고 첨탑을 죽입시다

출처 - 내 경험

슬더스의 각 층에서는 항상 덱이 강화될 기회가 주어진다.

일반몹 전투에서는 카드보상과 소정의 돈과 포션, 엘리트에서는 좋은 보상

?방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카드를 얻거나, 유물을 얻거나, 돈을 얻거나, 압축을 하게 된다.

그리고 여기서 나오는 돈으로 상점에 가서 유물을 사거나, 압축을 하거나, 포션을 사거나, 필요한 카드를 사는 것 역시

덱이 강화되는 중요한 기회라고 할 수 있다.

돈을 얼마나 모아서 어느 시점에 상점을 갈 것인가도 역시 중요하지만,

상점에 들어가서 나오는 매우 다양한 선택지 사이에서 고민하는 것 역시 여간 힘든 게 아니다.

특히 유물 쇼핑에 대해서는 더더욱 그런데, 압축과 카드파밍을 포기하고 집는 유물에 그만한 가치가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항상 되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상점에서만 나오는 상점 아이템들은 더더욱 그렇다. 

상점에서만 나오기 때문에 가격 대비 성능이 파격적인 경우가 많고, 이런 아이템들을 찾아서 상점을 적극적으로 방문하는 길을 찾는 경우도 많다.

그렇다면 내 덱에 있어서 어떤 상점아이템이 좋은 파워를 보일 수 있을 지, 그 때문에 상점을 적극적으로 갈 필요가 있는지 이야기해보자.

오늘의 주제는 상점 유물이다.

-------------------------------------

이 글은 고승천 승률런 기준으로 작성된다.

일단 밑밥 좀 깔자면 항상 예외가 있으니 모든 글은 참고만 하고 항상 유연하게 생각하고 결정하도록 하자.

잘 안사는 유물이다. 다만 4막 상점에서 돈이 어느정도 남고 뜬 포션이 맘에 안든다면 필요한 포션을 위해 사는 경우가 있다.

꽤 저평가 당하는 유물. 생각보다 그렇게 나쁘지 않다. 돈주고 사기엔 좀 아쉽다 싶은건 맞지만...

넘기기라는 선택지가 없어서 짜증나는 건 맞지만 생각보다 트롤만 3종 나오기는 정말 힘들다.

신성, 전천, 만병통치약 등 캐리력 있는 카드들과 능숙, 강섬, 족쇄 등 있어도 딱히 해는 안되는 카드의 비율을 생각해보면

기댓값이 꽤 괜찮은 유물이다. 타락 장작 부족하다 싶을 때 사도 무방하다.

초반보다는 후반에 사는 경우가 많다.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유물이긴 하다. 특히 상태이상에 매우 취약한 모습을 보이는 디펙트에게 상당히 좋다.

터보의 공허 페널티와 오버클럭의 화상 페널티를 크게 줄여주기 때문에 덱빌딩 단계에서도 매우 편해진다.

아이언클래드가 굳이 기사회생이 없어도 무감 어포만으로도 난관극복이 엄청난 방어도와 드로를 주게 만들 수 있어 아클에게도 좋다.

다만 와처와 사일런트를 할 때는 굳이 압축 및 카드먹기 보다 우선시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 물론 다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보통 아니니

부상 지우는거야 물론 좋지만 몇몇 적들 외에는 전혀 의미가 없고, 디펙트처럼 페널티카드가 있는것도, 아클처럼 소멸과 시너지가 있지도 않다.

부상 지우나 타수 지우나 그게 그거기 때문에, 압축보다 우선할 이유는 없는 것. 따라서 예열이 빨라진다는 점에서 타수제거가 더 좋다.

물론 압축 되고나서도 여유가 있다면 사면 심장/창방전에서 제값을 할 것이다.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유물이다. 유령+ 같은 거 복사라도 하면 게임이 아주 편해진다.

굳이 이 정도 키카드가 아니어도 강화된 괜찮은 국밥카드(무감각/조각모음/발놀림/추월 등) 하나쯤 복사해주면 덱이 매우 안정적으로 돌아간다.

복사하고 싶은 카드가 강화가 안되어있다면 좀 짜증나긴 하지만, 매우 많은 상황에서 복사할 만한 카드들이 꽤 있다.

하지만 초반에 떴다면 아쉽지만 그냥 넘기게 되는 유물.

얼핏 봤을 때는 중독 4? 좀 약한데? 싶지만, 광역기에 취약한 사일런트의 일대다 템포를 많이 끌어올려주는 유물이다.

물론 1대1 구도에서는 그리 좋지는 않은 게 맞지만, 사일런트가 시폭에 대한 부담이 줄어드는 건 매우 반가운 일.

1막 ~ 2막 초반 정도에서 상점에서 떴다면 긍정적으로 검토해보자. 다양한 잡몹전투에서 많은 피를 아껴줄 것.

후반에는 인공물 빼는 정도의 쏠쏠함이 남는다.

디펙트의 완소유물.

아무리봐도 투입기랑 위치가 바뀌어야 하지 않았을까 싶은 유물. 물론 구체슬롯 늘어나는 게 항상 좋은 건 아니지만,

투입기가 룬축전기만큼 리턴을 뽑으려면 최소 5턴이 필요하다. 이후에 무한밸류이긴 하지만 안그래도 템포느린 디펙트에게 꼬운 건 사실.

이 게임에서 무조건이라고 하기가 되게 꺼려지지만 구체 기반의 덱이고 살 돈이 있다면 무조건 사도 좋다고 해도 될 만큼 좋은 유물이다.

이것 때문에라도 디펙트는 상점에 돈을 좀 모아서 가는 플레이가 선호된다.

굳이 딸피가 아니어도 좋다. 회복되는 양이 꽤 된다 싶으면 그냥 사는 걸 추천한다.

당장 여유가 넘치고 압축하면 덱 완성되서 다 패죽이고 다닐 것 같다 하면 안사도 되겠지만, 그냥 무난무난하게 진행 중이라면 체력을 올려주자.

체력은 생명이기도 하지만 거기에 앞서 자원이다. 체력을 위해 자원을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체력을 자원으로 쓰는 플레이도 못지않게 중요하다.

와플 먹고 와플값을 뽕뽑기 위해 엘리트를 가던 잡몹가서 파밍을 하던 체력을 적극적으로 사용해주자.

별 설명이 필요 없을 것 같다. 어지간하면 사자.

망한 미래를 보여드려요

분명히 좋은 유물은 맞는데 자꾸 사놓고 보는 걸 까먹어서 짜증나는 유물이다. 하지만 역시 초중반에 당장 덱밸류 올리는 중에 살 이유는 딱히 없다.

덱이 어떤 꼬라지가 나 있던 없던 밸류가 창조되지는 않기 때문.

후반에 사서 덱이 무슨 지랄이 나 있는 지 보고 플레이를 결정하는 데 쓰도록 하자.

물론 당장 밸류가 급하다면 후반 가서도 다른 거 사는 게 충분히 나을 수 있다.

상점템 뽕맛의 상징.

알약 단식/편향/유령의 형상 등 행복해질 여지는 많은 유물이다. 다만 개인적으로 그리 선호하지는 않는다.

코스트유물이 뜨지 않았을 때 조건이 상당히 짜증나지기 때문. 그렇기 때문에 1막에서 떴다고 해서 막 샀다가는 애물단지가 되는 일이 꽤 있다.

아무래도 시작템이 공짜 스킬 기적을 주는 와처, 단도카드가 스킬과 공격카드를 다 채워주는 사일런트일 때 긍정적으로 검토하게 된다.

특히 유령의 형상의 픽률이 상당한 사일런트일 때 좀 더 끌리는 유물.

알약 편향이 좋다고는 하지만 서지가 있을 때 굳이 얘를 돈들여 살 필요가 별로 없고(있으면 좋지만 공짜가 아니니)

디펙트가 공카 꾸준히 써야하는 것도 생각보다 어지간히 짜증나는 일이다.

아이언클래드는 이걸 사느니 차라리 아래에 있는 태엽장치 인공물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

얘랑 태엽장치랑 비교하는 경우가 있는데, 태엽장치가 더 나은 상황이 상당히 많다.

알약을 먹었다면 조건을 잘 채우기 위해 덱을 신경써서 카드종류 비율을 좀 맞춰주고 저코스트 카드들을 긍정적으로 검토하자.

상당히 저평가 당하는 유물. 그래도 개인적으로 꽤 선호하는 편이다.

뭐 아무리 그래도 힘이 쥐뿔도 필요없는 덱이다 싶으면 당연히 안사겠지만, 그런게 아니라면 여유있을 때 사주는 편.

엘리트를 적극적으로 가는 플레이를 선호하는 편이기도 하고, 힘 2는 생각보다 정말 체감되게 좋다.

이걸 사고 느끼는 재미있는 점은 사일과 와처가 이걸 들면 엘리트 전이 엄청나게 세진다.

얘네가 힘을 올리기 힘들 뿐이지 의외로 힘빨은 아클보다 더 잘 받는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되는 순간.

엘리트는 죽지 않는 선에서 잡으면 잡을수록 당연히 좋다. 이거 집고 안잡을 엘리트 하나만 더 잡아도 이미 뽕은 뽑는다.

아무튼 엘리트를 많이 갈 생각이면 상당히 좋은 유물이다.

아 심장가요 안사요 안사

방 999찍으면 사도 되는 건 맞는데 역으로 그럴 수 있으면 걍 몸박하면 되는데 힘이 왜 필요함

제물/아드레날린/휘갈김/전천 등의 고성능 부스팅카드들을 재활용할 수 있고,

영체화가 있다면 영체화 우려먹기로 몇몇 전투를 날먹을 할 수 있다.

근데 솔직히 영체화 없으면 그냥 안사는게 보통 낫다.

부스팅카드들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소멸하는 카드들이 그냥 한번 쓰고 사라지는 게 나은 경우가 많기도 하고,

점액질 같은 거 안타는 거 보면 아주 개꼴받는다. 특히 핑핑이 전에서 한무점액 당하고 싶은 게 아니라면 섣불리 사지 말자.

와처는 기적/사일은 단도가 안타는 게 매우 짜증나기 때문에 어지간해서는 살 일이 없는 유물.

모든 압축덱의 완소유물. 평소에 압축/순환덱을 좋아해서 아주 좋아하는 유물이다.

압축덱에서 갖는 메리트가 엄청나게 커서 초반에 떠도 상당히 고민하는 유물. 살 때도 좀 있다.

압축덱의 경우 이거만 있으면 사실상 모든 방어수단이 필요가 없다. 그냥 덱 더 잘 굴리는 것만 생각하면 된다.

사일런트가 잔상+형상 조합을 갖출 필요도 없고, 와처가 마요도 손절도 필요로하지 않게 되기 때문에

순환에도 자연스럽게 도움이 되고 예열도 더 빨라진다. 이거 집고 대깨압을 해도 어느정도 값을 하는 수준.

오렌지병 유발 유물이긴 하지만, 압축덱을 가게 될 때 클리어와 직결되는 유물이기에 가치있는 유물.

X카드 좀 쏠쏠히 쓰겠다 싶으면 사자. 별 설명은 필요 없을 것 같다.

X카드가 많고 강력한 디펙트에게 특히 좋다.

1막에서라면 거의 무조건 사자. 카드보상 5회는 잡몹을 꽁으로 다섯번 잡아준다는 소리다.

사실 그것보다 더 좋은 게 15개의 카드를 전부 보고 고를 수 있기 때문에 시너지를 구축하기도 훨씬 쉽다.

따라서 극단적 시너지 카드가 많은 디펙트에게 특히 소중하지만, 4캐릭 모두 초반이라면 생각없이 구매해도 좋다.

후반에도 사서 괜찮을 때가 많긴 하지만, 원하는 카드가 한 장 정도 밖에 없다면 다른 걸 우선하는 편이다.

물론 돈 남으면 사기야 하겠지만, 압축하고 원하는 카드 하나 찾으면 되겠다 싶을 때는 압축을 우선하고

전투로 그 카드를 찾는 걸 선호한다.

개인적으로 아주 선호하는 상점아이템이다.

일단 4캐릭 모두에게 멀쩡히 좋다는 점에서 아주 좋다. 개인적으로 결코 알약에 꿇리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알약처럼 플레이가 강요되지도 않고, 덱 빌딩 단계에서 걱정할 거리가 좀 더 적다.

스네코/선택받은 자의 디버프 패턴도 원천봉쇄해주고, 어떤 덱에든 대충 넣어도 최소한의 밥값을 해낸다.

편향과 형상을 2장 이상 쓰는 게 아니라면 굳이 알약 없이도 알약값을 할 수 있고, 하다못해 4막 상점에서 이거사고 심장 취약만 막아도 꽤 괜찮다.

참고로 심장의 취약을 막는건 37방어도를 얻는 것과 같은 가치를 갖는다. 손상까지 걸린다는 걸 감안하면 더욱 중요.

잼리즘. 당연하지만 예능템이다. 겜 이미 깼다 싶으면 기념품으로 사서 승률조작이나 하자.

깨알같이 디펙트 번개 데미지에 적용이 된다. 와 디펙트 사기다!

보통 취약을 타는 덱은 이미 취약을 걸 수단을 만들어놓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큰 쓸모가 없다.

다만 뱀식물 잡는데는 도움을 주기는 하는데... 그거 때문에 2막 전에 이걸 사기는 좀 그렇다.

굳이 따지면 도누데카 인공물 하나는 아주 잘 뺀다. 방어도 올리는 적이 애초에 그리 많지 않아서 별 쓸모가 없다.

드롭킥 무한 덱인데 보스로 도누데카가 떴고 인공물 뺄 자신이 없다면 살 만하다. 그 외에는 살 일 없다.

뭐야 이 쓰레기는

이론상으로는 이거 사서 추월 마요 무한하는 데까지 압축해야하는 장수를 줄일 수 있긴 한데

그렇게 써 본 적이 없다. 거의 산 적 없고 돈 남아돌아서 샀을 때도 거의 일 안해서 사실상 살 일 없는 유물이라고 본다.

-----------------------------------

정리하면

어지간하면 삼 / 상황 또는 덱 따라 삼 / 안 삼 정도로 분류할 수 있을 것 같다. 근데 그건 귀찮고 대충 참고해서 알아서 판단하자.

피드백 환영하고

반박 시 니 말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