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탱커 포지션의 챔피언들이 그러하듯 마오카이의 캐리력은 낮은 편이다. 장점 문단에서도 서술하듯 마오카이는 후반 구간에 원딜을 확실하게 물 수 있고, 강력한 하드 CC기와 광역 CC기, 훌륭한 시야 장악 능력 덕분에 의외로 후반의 가치는 높은 편이지만 게임을 승리로 이끄는 능력인 캐리력 자체는 정말 낮은데, 마오카이는 상대에게 달려드는 라인전이 아닌, 상대를 떨쳐내는 라인전을 하기 때문에 상대가 못해야 라인전을 이기는 유형이고,[28] 이니시가 힘들기 때문에 자기가 잘 커도 스노우볼을 지속적으로 굴릴 수가 없고, 전투에서 오래 살 수록 최종적인 체력량이 뻥튀기 되지만 4~10% 가량의 회복 한 번을 제외하면 다른 생존수단이 없기 때문에 아군의 화력 지원만이 살 길이므로 아군 의존도가 높다. Show
6.3. 상성[편집]
7. 역사[편집]7.1. 2011 ~ 2013 시즌[편집]출시 직후에는 고인이었다. chu8이라는 플레이어가 선 삼위일체를 가는 기묘한 템트리로 미드에서 사용하며 밴을 이끌어내던 시기가 잠깐 있었고, 서포터로 쓰려는 사람도 일부 보였다. 그러다 2012 시즌 중반 정도에 마오카이의 역할은 거의 정글러로 정착되었다. Team SoloMid의 TheOddOne 등이 정글 마오카이를 자주 사용하였다. 묘목 세팅을 통한 극초반 정글링, 그리고 리워크 후에 비해 사거리가 더 길었던 뒤틀린 전진 덕분에 초반 확정 CC가 강력한 갱킹형 정글러로 인기를 끌 수 있었다. 7.2. 2014 시즌[편집]첫번째 리워크로 뒤틀린 전진의 사거리가 짧아지는 대신 체력 비례 피해가 추가되어 화력이 더 강해졌고, 복수의 소용돌이가 마오카이 주변을 감싸도록 변경되는 등의 변화를 겪었다. 그 후로부터 마오카이는 탑 라이너로 주로 활용되기 시작했다. 솔로 랭크에서는 몇 번 패치를 먹고 나서 생각보다 성적이 애매한 챔피언이 되었으나, 대회에서는 꾸준히 강세를 유지했다. 7.3. 2015 시즌[편집]왜 저 나무는 죽지 않는 건가요 시리즈의 주인공 7.4. 2016 시즌[편집]브루저들의 짧은 전성기가 끝나고 다시 탑에 뽀삐 등의 탱커가 올라가자 마오카이도 어느 정도 반사 이익을 봤다. 솔로 랭크에서는 그다지 두각을 나타내지 않지만, 대회에서는 6.6 패치에서 성장 마법 저항력이 생기는 상향을 받기 직전부터 어느 정도 사용되더니 6.6 패치 이후로는 그 전까지 1티어던 노틸러스를 밀어내고 에코 등과 함께 최고 티어의 탑 라인 탱커가 되었다. 7.5. 2017 시즌[편집]시즌 초 기준으로 승률이 약간 뛰었고 픽률은 많이 늘었다. 새로운 특성 파괴전차의 용기를 채용하는 빈도가 착취의 손아귀보다 늘어난 것을 보면 OP 특성으로 평가받는 파괴전차의 용기로부터 수혜를 입은 것으로 보인다. 2017 시즌에 새롭게 추가된 아이템인 구원과의 궁합도 잠시 주목받았다. 파괴전차의 용기 하향 후 승률은 떨어졌지만 그래도 상위권에는 머물렀고, 무난히 좋은 탱커라는 점 때문인지 픽률은 계속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는 것이 특징. 7.6. 2018 시즌[편집]7.22 버전에서 룬 시스템이 대격변된 이후 승률이 전체적으로 올랐고, 사장되었던 마오카이 서포터가 다시 통계에 잡히기 시작했다. 구 파괴전차의 용기를 대체하는 여진을 통해 초중반 딜량을 어느 정도 불릴 수 있게 되어 딜교환 능력이 향상되었고, 착취의 손아귀는 추가 체력을 제공하게 변해서 라인전 이후에도 어느 정도 효율이 나오게 되었기에 변경된 룬 시스템으로부터 꽤 수혜를 입었다. 더 이상 룬으로 기본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을 챙길 수 없게 된 탓에 초중반 묘목의 위력이 더욱 강해진 것도 좋은 소식. 7.7. 2019 시즌[편집]똥나무 7.8. 2020 시즌[편집]9.23 패치로 여진 버프와 정복자의 고정 피해가 사라지는 등 변화가 있었다. 하지만 9.23 패치로 인해 1티어에 등극한 오른에 비해 여전히 4티어인데 이유는 1티어에 있는 챔피언들이 가렌, 모데카이저, 피오라, 오른, 다리우스 등으로 마오카이가 상대하기 어려운 챔피언만 가득히 있어서 티어의 변동은 없다. 하지만 여진의 버프와 드래곤 버프 탑 경험치 증가 등으로 한층 더 단단해진 마오카이는 상대픽과 조합을 보고 고를 정도는 되었다고 볼수있다. 7.9. 2021 시즌[편집]탑의 경우 신화 아이템인 태양불꽃 방패와의 좋은 시너지로 인해 말파이트, 오른과 같은 탱커들과 전 시즌과 같이 1티어에서 머물고 있으나 승률 자체는 그보다도 높다. 특히 궁극기를 통한 원거리 광역 이니시 및 몸을 직접 들이미는 메인 딜러 또는 진입하는 탱커 견제가 한타뿐만 아니라 6레벨 대의 소규모 교전에서도 큰 도움이 되기에 현 메타에 잘 들어맞는 편이다. 묘목이 소규모 교전에서 큰 힘을 쓰지 못한다는 게 아쉬운 점. 7.10. 2022 시즌[편집]갈수록 유틸 서폿의 입지가 커지면서 픽률이 크게 내려가 서폿 기준 3~4티어로 떨어졌다.
7.11. 2023 시즌[편집]12.22b 패치에서 강화 묘목의 둔화율이 45% (+추가 체력 100당 0.9%) (+주문력 100당 4%)로 버프되었다. 8. 아이템, 룬[편집]8.1. 탱커 빌드[편집]룬 결의 빌드 핵심 룬 - 결의 스킬 및 광역 효과 강화 보조 룬 - 영감 다양한 방식의 전투 보조
마법 빌드 핵심 룬 - 마법 스킬 및 광역 효과 강화 보조 룬 - 지배 강력한 피해와 빠른 접근
시작 아이템 추천 아이템 상황 아이템 시작 아이템
신화급 아이템
핵심 아이템
신발 아이템
공격 아이템
방어 아이템
8.2. AP 서포터 빌드[편집]룬 핵심 룬 - 마법 스킬 및 광역 효과 강화 보조 룬 - 영감 다양한 방식의 전투 보조
시작 아이템 추천 아이템 시작 아이템
핵심 아이템
공격 아이템
방어 아이템
8.3. 비추천 아이템[편집]
9. 소환사의 협곡에서의 플레이[편집]9.1. 서포터[편집]처음에는 딱히 주목받지 못했으나, 차츰 탑을 제치고 마오카이의 주 포지션으로 자리잡고 있다. 마오카이의 포지션이 확립되지 않았던 출시 직후 시기 외에는 탱커 업데이트 이후 묘목을 통한 수풀 장악 능력이 주목받아 서포터로 재조명받은 것이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묘목 던지기가 지속적으로 하향당한 이후로는 사장되었으나, 2018 시즌 들어와서는 다시 기용률이 올라가 정글과 부 역할 자리를 놓고 경쟁하게 됐다. 견제용 룬이 아닌 여진이 가장 많이 활용되는 것을 볼 때, 2018 시즌의 마오카이 서포터는 탱커형 서포터들이 떠오르는 추세에 탱커로서 바텀에 돌아갔다고 할 수 있을 듯하다. 이후 메타의 변화와 마오카이 본인의 너프로 인해 다시 사장되었다가 9.21 패치로 버프를 받으면서 다시 통계에 잡혔다. 그리고 2020 시즌에 마오카이 서폿이 크게 주목받기 시작했다. 9.1.1. 탱커 빌드[편집]탱커 빌드로 갔을 때는 다른 탱커 계열 서포터와 비교할 때 마오카이가 유독 돋보이는 점은 돌진기 겸 CC기가 타겟팅 스킬이라는 점이다. 서포터 중에는 강력한 CC기 콤보를 보유한 챔피언이 많지만, 대부분은 논타겟으로 스킬을 던지기 때문에 스킬 적중률에 따라서는 라인전 단계에서 완전 빈 깡통이 되어버리기도 한다. 그에 비하면 마오카이의 뒤틀린 전진은 최소한 날아가는 동안에는 리스크도 없는데다 CC기 연계 측면에서도 여러 돌진형 서포터들에 뒤처지지 않는다. 묘목 던지기도 깨알같이 좋은데, 근거리 탱커형 서포터들과 비교할 때, 거의 대부분은 근접전에 특화된 스킬 구성을 하고 있어 상대와 붙어 싸우지 않을 때는 별로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반면 마오카이는 멀리 떨어진 상태에서도 묘목을 통해 상대를 수풀에서 내몰 수 있으며, 중요한 길목에 묘목을 설치하여 갱킹을 방지하기도 좋다. 이를 바탕으로 유리한 상황에서는 보다 공격적인 압박을, 불리한 경우에는 다른 서포터들보다 믿을 만한 안전장치를 확보할 수 있다. 9.1.2. AP 서포터 빌드[편집]AP 빌드로 갔을 때는 묘목 던지기가 핵심이 된다. 탱커빌드였을때는 그냥 시야 장악 정도로만 취급되는 묘목이 AP 빌드를 타면 핵폭탄이 된다. 딜러들이 밟으면 수풀 묘목 한 개에 반피가 나갈 정도고, 탱커가 밟아도 상대 체력 비례 대미지기 때문에 무시할 수 없는 대미지가 나온다. 9.1.3. 바텀 라이너와의 궁합[편집]마오카이는 탱커 서포터지만 묘목 포킹 빌드도 있기 때문에 라인전이 아주 약하지 않는 한 거의 웬만한 바텀 챔피언과 궁합이 좋다.
9.2. 상단 (탑)[편집]과거에는 주 포지션이였다가 마이너 포지션으로 전락했으나, 12.17패치 이후 다시 서폿 픽률을 넘어서게 되었다. 아이템 개편 이후 하드 탱커보다는 견제+서브 탱커 개념으로 포텐을 보여주고 있는데 선체파괴자도 나온 마당에 탑 마오카이를 옛날 처럼 사용하면 패배하기 쉽다. 9.3. 정글[편집]12.17 패치 리워크로 새로 생긴 포지션이다. 특기할 점은 초식인데도 갱이 안 된다는 것. 이니시가 안 되는데 갱이 될 리가 없다. 모든 정글 챔피언, 심지어 갱 안 가고 죽은 라이너 시체 위에서 라인 받아먹기로 유명한 그브에게조차 킬 관여가 밀린다. 하지만 쿨짧은 광역기인 Q 덕분에 정글링 속도는 괜찮은 편이고, 정글러다보니 스플릿 대책이 없다는 문제에서보다 자유롭고, 라인전을 하지 않으니 성장하는 걸 막을 수 없는데 무난히 성장하면 오브젝트 싸움에서 괴랄하게 강하기 때문에 그냥 자기 정글만이라도 잘 돌면 되니 운영 난이도가 낮다. 10. 다른 모드/게임에서의 플레이[편집]10.1. 칼바람 나락[편집]무려 주는 피해 20% 감소, 받는 피해 10% 증가의 엄청난 너프를 받은 최정상급 포킹 겸 탱커 챔피언. 잘 활용하면 무상성 사기 챔피언으로 활약할 수 있다.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종합적으로 보면 칼바람 나락이라는 환경 자체가 마오카이와 굉장히 어울린다고 할 수 있다. 10.2. 전략적 팀 전투[편집]
적에게 스킬 공격을 받을 때마다 다음 기본 공격 시 체력을 회복한다. 초반에는 드루이드 시너지에 힘입어 강력한 탱킹을 보여주나 결국 1코스트고, 기본 공격 피해에는 적용이 안되는데다 후반엔 회복만으로 버틸 수 있는 수준의 딜량이 아니기 때문에 힘이 많이 빠진다.
스킬이 덤불 주먹으로 변경되었다. 적을 밀어내진 않고 공격 속도를 감소시킨다. 10.3. URF 모드[편집]받는 피해량 +5% 및 체력 회복 -20%의 하향이 적용된다. 10.4. 단일 챔피언[편집]한 번 물린 적을 끝도 없는 CC기로 움직이지도 못하게 하고 죽여버린다. 묘목을 한 부쉬에 몰아서 설치하면 지나가는 적에게 묘목 폭탄을 선사할 수도 있다. AP 챔피언을 상대로 만나면 잘 죽지도 않는다.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리그 오브 레전드/특별한 게임 모드 리그 오브 레전드/특별한 게임 모드 문서의 r1174 판,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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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전 대사는 "시키는 대로 하겠소. 지금은 말이지."[2] 7.9 탱커 업데이트 담당.[3] 요네도 맡았다.[4] 음성 업데이트 이전의 성우는 최승훈. 알리스타의 성우이기도 하다.[5] 음성 업데이트 이전의 성우는 스콧 맥닐이었다.[6] 1레벨 +15%[7] 특히 10시즌 때 덤불 주먹(Q)의 전 구간 마나 소모량 증가와 11시즌 때 묘목 던지기(E)의 높은 레벨 구간 마나 소모량 증가 하향이 이루어진 이후에는 이 문제가 훨씬 더 심하게 다가온다.[8] 0.854의 벨베스 출시로 2위로 밀려났다. 다만 이쪽은 공속이 빠른 만큼 평타와 온힛 피해의 피해량이 감소하는 디메리트가 있어서 대미지에 큰 차이는 없다.[9] 공속이 조금만 느려도 평타 - 포탑 - 평타를 칠 수 없어서 놓치기 않기 위해 스킬을 섞을 수밖에 없는 챔프가 있다는 걸 생각해보면 이는 수비형 챔프 중에서는 굉장한 이점이다. 사이온이나 오른 등의 탱커는 이런 타워 허깅 중 매끄러운 CS 수급이 스킬을 사용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10] 6 / 11레벨에서 5초씩 감소한다.[11] 6 / 9 / 11 / 13 / 15 / 17레벨에서 증가한다.[12] 마오카이의 공격 속도에 비례하여 빨라진다.[13] 업데이트 전에는 카사딘의 힘의 파동(E)처럼 아군과 적을 가리지 않고 마오카이 근처에서 스킬이 시전되면 중첩을 얻었고, 별도의 쿨타임 없이 중첩이 최대일 때 기본 공격을 하면 효과가 발동되었다. 대신 마오카이 자신의 스킬로는 중첩을 얻지 못했기 때문에 수동성이 심했던 편.[14] 그래서 AP 챔피언이지만 평타로 딜을 넣는 모데카이저나 아지르 상대로는 안티 AP 탱커라는 평가가 무색하게 큰 효과를 보기 어렵다.[15] 돌진기 중에는 시전했을 때 대상의 위치까지만 이동하거나, 대상이 이동기로 벗어나기 전의 위치까지만 이동하거나, 시야를 벗어나면 쫓아가지 않는 등 판정이 별로 안 좋은 것들이 많다.[16] 정확히는, 마오카이가 구입한 신발로 올라가는 이속만이 묘목 기본 이속 400에 추가되는 방식이다. 따라서 묘목 이속은 400~460으로 확정된다. 초고속 묘목을 보겠다고 신발 외에 이속을 올려봐야 소용 없다. 특이사항으로 기동신의 경우는 전투여부와 상관없이 추가 이속이 +60으로 고정된다.(신속신과 동일 추가 이속)[17] 정확히는 스킬 시전 즉시 확보된다. 즉 묘목이 공중에 떠 있을 때도 타겟 장소의 시야가 확보된다.[18] 강화된 묘목은 처음 폭발할 때 절반의 피해를 입히고, 이 폭발에 맞은 적에게 작은 묘목 두 개가 더 달라붙어 폭발하며 나머지 절반의 피해를 두 번에 걸쳐 입힌다.[19] 0.5초마다 한 번씩 피해를 가하는 디버프를 거는 방식이기 때문으로, 티모의 버섯을 생각하면 된다.[20] 최대 100 / 150 / 200 [21] 단 블라디미르의 혈사병을 완벽히 카운터하는 궁극기였기에 정글러로도 자주 운영되던 시절엔 마오카이를 픽하는 것이 권장되기도 했다.[22] 아지르 같은 예외를 제외하면 AP 대미지를 기반으로 하는 마법사들은 대부분 반복적인 스킬 시전에 기반하는 딜링 구조를 지니고 있기 때문. 특히 주력기의 쿨이 짧아 이를 통한 지속딜이 주 무기인 라이즈, 카시오페아와 같은 케이스의 경우 마오카이의 패시브 쿨을 계속해서 줄여주므로 완벽한 상성 관계가 성립된다. 비단 마법사가 아니더라도, 헤카림이나 스카너처럼 지속적인 스킬 사용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챔피언들 또한 마오카이를 굉장히 꺼린다.[23] 마오카이의 탱킹 매커니즘은 기본적으로는 자신의 기본 공격과 함께 패시브로 자신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것이고, 이 패시브의 쿨타임은 자신과 적의 스킬 시전을 통해 줄어든다. 그러나 원거리 딜러의 공격 수단은 대개 기본 공격인 경우가 많으며, 이즈리얼과 같은 특수한 케이스를 제외하면 스킬 딜링형 원거리 딜러라 해도 마오카이의 패시브 쿨타임을 유의미하게 줄여주지 않기 때문이다.[24] 1위는 6개인 나르. 공동 2위로 노틸러스, 오른, 리산드라가 있다. 하드 CC기만 따지면 오른이 4개로 1위.[25] 뒤틀린 전진(W)의 사거리는 525이다. 메이지들의 어지간한 평타 사거리가 550은 되고 스킬 사거리는 그 이상임을 고려하면 대부분의 메이지들이 평타로 깐족거려도 이니시를 못 거는 수준이다. 이보다 더 긴 사거리를 지닌 원딜들은 말할 것도 없는 수준.[26] 옛날에는 궁극기가 점멸-뒤틀린 전진으로 진입해도 버틸 수 있게 해주는 장판형 피해 감소 스킬이여서 과감하게 들어가도 버틸 수 있었지만 지금은 탱커 대항용 아이템이나 룬이 많이 등장한 데다가 마오카이 자체도 궁극기가 변경되어서 점멸로 진입하면 얼마 못 가고 죽어버린다. 대자연의 마수를 깔고 뒤틀린 전진으로 진입해서 점멸로 어그로를 한 번 빼주는 게 이상적인 구도인데, 그게 잘 나오지 않는다는 게 문제다.[27] 단적으로, 탱커가 가장 주시해야 할 역할군인 원거리 딜러에 속한 대부분의 챔피언이 이 조건을 전부 만족한다. 스킬 대신 기본 공격을 주 무기로 하며, 치유 감소 아이템을 가기 쉽고, 거기다 사거리 또한 길며 일부 챔피언의 경우 탱커 처리에 특화되어 있기까지 하다. 이들 상대로 마오카이의 탱킹 능력이 뛰어나지도 않거니와, 마오카이 자신이 그들의 딜링을 방해하기도 어렵다. 그리고 이런 원거리 딜러의 영향력이 만개하는 게임 후반대에 마오카이의 존재감은 다른 탱커들 이상으로 흐릿해지기 쉽다.[28] 그나마 12. 17 패치에서 덤불 주먹(Q)에 퍼댐이 생겨 이전보다 딜교환에서 이득을 보기 상대적으로 쉬워졌지만, 어디까지나 상대적이며 다른 라인전 강캐들과 비교하면 라인전 강캐라고 보기 민망한 수준.[29] 현재는 모데카이저에게 묻혀서 그렇지, 정통 탑 라인 챔피언 픽 중 가장 유명했던 마오카이의 카운터 픽이다. 맞딜은 당연히 성립이 불가능하며, 6레벨 이후에는 정글을 불러도 2대1을 지고, 6레벨 전에 정글을 불러서 2~3번 망쳐놔도 6레벨 이후에 딜교환을 하면 마오카이가 지는 수준의 상성으로, 스킬 구조가 마오카이에게 매우 불리한 매치업. 한타에서 활약해보려 해도 트런들이 진압을 꽂기만 하면 마오카이를 쉽게 카운터치기 때문에 매우 힘들다. 라인전부터 한타까지 게임 내내 끌려다녀야 하는 픽. 심지어 트런들을 서폿으로 만나도 껄끄럽다.[30] 탑 마오카이 최악의 하드카운터 1. 같은 탱커지만 마오카이가 싫어할만한 특징을 전부 가지고 있다. 뼈톱은 들어오는 대미지도 아프지만 마오카이의 패시브보다 쿨타임이 훨씬 짧아 문도에게 쉽게 다가가지 못한다. 정글이 갱킹을 온다고 해도 쉽지는 않다. 문도의 패시브는 마오카이의 핵심 갱 호응 스킬인 W에 달린 속박을 무시하기 때문. 그리고 궁을 배워서 추가 CC기가 생긴다 해도 문도는 그냥 최대 투여량 한번 쓰면 끝이다. 한타에서 이니시 능력이 부실한 마오카이를 상대로 뼈톱을 뿌려대면 불리해지는 건 마오카이이며 문도는 패시브로 CC기를 씹기 때문에 아군을 두들겨대려 달려드는 문도를 막을 방법이 없다.[31] 마오카이가 전통적인 AP 카운터라고는 하지만, 벨코즈는 고정 피해에 특화된 딜러라서 탱커 처리만큼은 여타 AP 메이지 중에서도 가장 상위에 있는 챔프로, 마오카이가 아무리 마법 저항력을 떡칠한다고 해도 딜이 살벌하게 들어온다. 다만 벨코즈 역시 어디까지나 뚜벅이이므로 일단 무는 데에만 성공하면 수월하게 잡을 수 있지만 사거리가 긴 벨코즈는 대부분 후방에 위치해 있어 무리하게 진입하다가는 마오카이가 먼저 산화할 위험이 크다.[32] 12.10 패치 이후부터 상성이 역전되었다. 스킬 비중이 높아서 패시브를 적극 활용할 수 있겠지만, 오히려 맞아봤자 아트의 체력만 채우는 아이러니한 현상이 발생해 딜교를 진다. 한타 기여도도 밀리지 않기 때문에, 초반이건 후반이건 까다롭다.[33] 라인전에서 도끼를 한 번 맞으면 반피는 우습게 까지고 궁극기가 찍히는 6레벨부터는 CC기로 저항하는 것도 불가능해진다. 올라프는 유통기한이 심한 챔피언이므로 한타 페이즈로 넘어가면 마오카이가 이론상 유리하지만 라인전과 소규모 교전에서 올라프가 마오카이를 압도하기 때문에 십중팔구 성장 차이가 벌어져 있는 상태이고 마오카이의 강점인 CC기를 이용한 아군 보호 능력이 올라프에겐 통하지 않기 때문에 극후반까지 가서 올라프가 완전히 썩어버린 게 아닌 이상 올라프가 계속 우위에 있다.[34] 히트박스가 크기 때문에 일라오이의 E에 노출되기가 쉬워 맞딜 성립 자체가 되지 않으며 챔프 특성상 다대일에 굉장히 강한 픽이기 때문에 정글을 불러서 해결해 보려고 하면 상황이 더 악화될 수도 있다. 그나마 일라오이의 E를 뒤틀린 전진으로 씹고 딜교환을 하는 것이 거의 유일한 파훼법인데, 그나마도 일라오이에게 큰 피해를 입히지는 못한다. 한타 때도 일라오이가 E만 잘 맞춘다면 한타가 크게 꿇리지 않는 데다가, 스플릿 단계에서는 마오카이 혼자서는 절대 일라오이를 막아내지 못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골치 아픈 존재다.[35] 탑 마오카이 최악의 하드카운터 2. 우선적으로 마오카이가 싫어하는 안티 탱커에 광역 딜러다. 사실 모데카이저가 초반이 강하진 않기 때문에 초반부터 마오카이를 강하게 압박하기에는 무리가 있기에 다른 전사들에 비해서는 낫긴 하지만 그래도 라인전은 힘들고, 후반에 유통기한이 오는 일반적인 브루저들과는 다르게 모데카이저는 딜 성장성이 높고 1:1을 강제하는 죽음의 세계 덕분에 마오카이가 템을 뽑아오더라도 끈질기게 늘어져서 마오카이를 전담 마크할 수 있다. 단순 1대1에선 코어차가 나도 정직하게 맞딜을 하면 이길수 없는 매치업이다. 탑 마오카이 기준 승률이 가장 밀리는 최악의 하드 카운터.[36] 라인전 구도는 여진을 든 마오카이가 세트가 끌어당기러 다가오면 덤불 주먹으로 밀치며 여진으로 딜을 흡수하거나 뒤틀린 전진을 이용해 세트의 스킬을 씹으며 버틸 수 있다. 단, 실수하면 바로 불리해지니 조심하자. 첫 귀환에 파수꾼의 갑옷을 뽑는다면 라인전이 한결 편해진다. 갱 호응을 할 때는 세트에게 도주궁 각을 주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한타 구도에서도 세트는 성가신 존재이기에 스킬을 적제적소에 사용하는 것이 핵심.[37] 골치아픈 상대. 마오카이로 나서스의 파밍을 방해할 수 없다는 점이 뼈아픈 데다가, 무난히 성장한 나서스의 스플릿 운영 능력은 게임 최상위권이다. 나서스의 스택 쌓기를 방해하겠답시고 스킬을 쓰면 오히려 라인이 나서스 쪽으로 밀리게 되며, 마오카이로 나서스의 라인 프리징을 절대 단독으로 풀어낼 수 없다는 점이 문제다. 정글을 불러 몇 번을 따낸다고 한들, 마오카이로 나서스의 파밍을 완벽하게 방해하는 건 불가능하다는 점 역시 문제. 한타에 진입하면 확실히 각종 CC기와 탱킹력을 보여주는 마오카이가 우위에 있으나, 나서스 입장에서는 교전 개시 능력이 부족한 마오카이 상대로 계속 스플릿에 집중할수 있기에 그거대로 골치아파진다. 물론 스플릿 단계에서 나서스가 방템을 둘둘 두른 마오카이를 쉽게 잡을 수 있다거나 하는 건 아니지만, 굳이 마오카이와 싸울 필요 없이 마오카이를 무시하고 타워를 치는 행위가 가능하기 때문에 상대하기 가뜩이나 까다로운 픽이었지만. 11시즌에는 추가된 신성한 파괴자로 방관과 체력 비례 대미지를 갖추어 마오카이가 탱템을 가도 버티기 힘들어졌다. [38] 신지드의 성장을 단독으로 방해하지 못한다는 것이 크다. 그렇기 때문에 신지드가 대놓고 1레벨부터 오버 파밍을 해도 저지할 수단이 없다. 물론 마오카이 역시 신지드와 맞성장하면 크게 꿇릴 건 없지만, 성장이 잘 된 신지드가 한타 때 끼치는 영향력을 생각하면 껄끄러운 면이 더 많다.[39] 다른 1명은 서폿 갈리오다.[40] 카타리나의 궁극기 매 틱이 패시브에 적용되며, Q로 쉽게 끊을 수도 있다.[41] 뒤틀린 전진은 대상 지정 타겟팅 스킬이기 때문에 발동만 되면 상대가 속박이 걸릴 때까지 끝까지 쫓아간다. 아무리 르블랑의 기동성이 좋아도 마오카이의 뒤틀린 전진이 르블랑에게 타겟팅되면 끝까지 쫓아가기 때문에 르블랑 입장에서는 가장 골치 아픈 탱커다. 다만 마오카이로서도 자칫하단 적진 한가운데로 납치당할 수 있다.[42] 스킬 콤보 위주의 AD 캐스터이기 때문에 초반 라인전에서 킬만 안 준다면 매우 쉬운 상대. 패시브 쿨을 빨리 돌리게 해주는 것은 물론, 리븐 자체가 탱커를 매우 못 잡는 챔피언이기 때문에 정말 라인전에서 킬만 안 주면서 파밍만 해도 유리한 것은 마오카이다. 교전 단계에서도 아군 딜러를 물러 들어오는 리븐을 간단하게 묶어놓을 수 있다.[43] 뽀삐의 W에 마오카이의 뒤틀린 전진이 막히지는 않아서 딱히 뽀삐의 W를 신경쓸 필요는 없다. 다만, 뽀삐 역시 탱커 상대로 강한 픽이기 때문에 마냥 방심할 수는 없다. 극초반에는 확실히 뽀삐가 유리하며, 템이 나오면 나올수록 서로 못 죽이는 구도가 되어버린다. 한타 기여도 측면에서는 마오카이가 좀 더 좋은 모습을 보인다.[44] 르블랑과 같은 이유다. 대상 지정 타겟팅 스킬을 가지고 있는 마오카이이기 때문에, 아리가 혼령 질주로 멀리 도주해도 끝까지 쫓아간다.[45] 우르곳의 심판의 원이 히트당 4초씩 쿨을 줄여버린다. 덕분에 우르곳 상대로 딜교를 하다 보면 패시브 쿨이 거의 항상 돌아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우르곳도 기본적인 딜이 굉장히 강력하기 때문에 마오카이 상대로 밀리지 않는다. 공격 때마다 패시브가 돈다고 해도 화염의 메아리를 맞으면 딜교 손해를 보는 풍경은 꽤나 자주 나온다. 게다가 아무리 튼튼한 마오카이도 우르곳의 궁극기는 항상 조심해야 한다.[46] 맞라인에서 만나면 마오카이가 불리하다. 뒤틀린 전진 사거리가 카시오페아의 E 사거리보다 짧기 때문.[47] 스카너 최악의 하드 카운터. 스카너는 Q가 다 찍히면 거의 쿨타임이 평타 한 대 때리고 바로 쓸 수 있을 정도로 그 쿨타임이 짧은편이며 이는 마오카이의 패시브 쿨만 극단적으로 줄이는 수단이 된다. 궁으로 끌고간다해도 팀이 녹이질 못한다면 오히려 이니쉬가 좋지 않은 마오카이 입장에선 적진 딜러를 손쉽게 물수있게 된다.[48] 단, 반드시 정글이 온다는 가정하에 유리한 편이다. 정글이 와주지 않고 게임 내내 1대1 라인전만 진행되면 요릭이 불리할 게 전혀 없다. 게다가 요릭의 벽에 갇혔을 때 적 정글이 온다면 궁극기나 점멸 없이는 살아갈 수 없다.[49] 통계상으로도 증명해주는 아칼리 최악의 하드 카운터. 다만 마오카이가 아칼리의 카운터인 이유는 아칼리의 초반 Q 딜교를 무시할 수 있다는데에 있다. 이 점을 모르면 아칼리를 이길 수 없으며, 뒤틀린 전진은 물론 아칼리가 장막을 써도 따라가긴 하지만 마오카이 갱 호응을 하던 솔킬각을 보던 아칼리가 장막을 먼저 쓸 경우는 없으니 큰 의미는 없으며, 숙련자라면 장막안의 무빙을 신경 쓰기에 광역기라는 것은 물론 위협적이긴 하나 맹신할만한 물건은 못된다. 무엇보다 아칼리의 딜교에 말려들면 절대로 마오카이가 이길 수 없으니, 초반이라도 두려워하지 말고 아칼리가 Q를 쓸 타이밍에 W로 씹어주는 것이 핵심이다. [50] 렝가는 부쉬가 없으면 제 기능을 할 수 없는 챔피언이다. 그런데 마오카이는 부쉬 플레이를 원천 차단하는 E가 있다. 탑 렝가 입장에선 부쉬를 안 들어가자니 패시브로 딜교환을 할 수가 없고, 들어가자니 피할 수 없는 묘목 때문에 체력 관리가 안 된다. 탑 렝가 픽 자체의 의미를 없애버리는 극상성.[51] 탑 5티어, 서포터 3티어.[52] 과거 마오카이가 누굴 만나도 무난하고 못 커도 궁극기로 인해 후반으로 가도 힘이 안 빠졌던 것을 생각해보면 참 아이러니하다.[53] 가렌은 승률이 소폭 감소했지만 다리우스는 2티어로 추락하였다. 그리고 다시 1티어로 복귀했다[54] 대회에서 잘 나오지도 않고 솔랭에선 라인전 능력을 챔피언의 성능 평가에 많이 반영하기 때문에 나오는 현상으로 추측된다.[55] 이런 이유로 모데카이저는 마오카이의 카운터이다.[56] 9월 21일 기준 54.08%[57] 부쉬에 묘목 설치시 피해량 : 75~315 + (+0.85 주문력) + 자신의 추가 체력의 12%[58] 벽에 최대한 붙여서 던지면 미니언이 지나가면서 묘목을 건드리지 않는다.[59] 샤오마오카이, 한국 한자음 기준 소모개.[60] Maokai의 Artstation[61] 그때 당시에는 패시브의 힐량이 지금보다는 약했지만, 그 대신 궁극기가 엄청난 피해감소를 광역으로 제공해주던 강력한 탱킹 버프기여서 마오카이가 한번 잘크기 시작하면 1vs5를 몇십초나 버티는 세계수가 되는 일이 대회에서도 가끔 나올 정도로 압도적인 탱킹력을 자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