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영상에서 능동-수동 전환에 대한 내용을 다뤄봤습니다. 일단 문장을 능동 문장을 수동 문장으로 바꾼다는 것은 어느 한 상황에서 주어가 능동적으로 무언가를 했다면 이 내용에 대해 아직 잘 모르시는 분은 지난 영상 #78를 참고하고 오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시간에 다룰 5형식 문장에서 사역, 지각 의미 동사가 쓰이는 상황에서 이 보어 자리에는 명사, 형용사가 올 수도 있지만 각각 원형 부정사와 To 부정사는 명사/형용사/부사 역할을 할 수 있고
사역 의미로 쓰이는 동사에는 대표적으로 make / have / let / get / help 가 있습니다. 먼저 사역 의미로 쓰인 동사부터 볼게요. 문장으로 보면 반면에 him이 문장의 주체가 된다면 He was made go. 결국 이 문장은 I made him to go. 문장과 같은 의미로 볼 수 있겠죠. 추가로 5형식 문장에서 사역 동사가 쓰인다면 I made him go.
만약 go, 원형 부정사가 아니라 과거 분사 p.p가 쓰인다면 이때 who was는 생략이 가능해서 그리고 나머지 사역 의미로 쓰이는 동사 단어 have, let, help, get 등이 있잖아요 하지만 목적어의 수동 표현은 할 수 있어서
어느 남자가 가는 걸 제가 봤다는 가정을 했을 때 문장으로 예를 들어서 보면 주어가 본 것이고 반면에 목적어였던 him이 주어로 온다면 그리고 목적격 보어 자리에 원형 부정사가 아니라 going, 현재 분사가 쓰였다면 원래 문장과 의미가 그대로 유지되고, 또 능동 문장에서 목적어가 수동 의미로 쓰이는 것도 표현할 수 있겠죠. 이번 시간인 이렇게 5형식 문장에서 사역, 지각 의미 동사가 쓰였을 때 다음 시간엔 마지막으로 1, 2형식 문장이 수동태로 어떻게 바뀔 수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해볼게요. 이번 시간은 여기까지구요. [문법풀이 교재 #79] 다운로드 (이전 글) [문법풀이 #78] 11-5. 수동태 능동태 전환 (3, 4, 5형식 문장)(다음 글) [문법풀이 #80] 11-7. 수동태 능동태 전환 (1, 2형식 문장) 후원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후원하기 네이버 후원 (클릭) 직접 후원 (카카오뱅크 한재완) (3333-02-3093050) * 닉네임/이름 공개 원하시면 이메일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hanpuri.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