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노트북 웹캠 좌우반전 - samseongnoteubug webkaem jwaubanjeon

휴대폰을 처음 구입하고 카메라를 사용해서 사진을 찍으면 내가 바라보는 방향이 아닌 좌우가 반전된 모습으로 저장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카메라 좌우 반전 설정이 되어 있지 않을 때 나타나는데요.

특히 삼성 휴대폰 같은 경우에는 초기 설정이 좌우 반전 설정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이런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삼성 스마트폰 카메라 좌우 반전 설정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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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설정 열기

삼성 카메라로 사진을 찍을 때 보이는대로 저장하는 방법은 굉장히 쉬워서 누구나 하실 수 있습니다. 위의 캡쳐된 휴대폰은 갤럭시 노트8이며 좌우 반전 설정 방법은 동일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먼저 삼성 카메라를 실행해주세요. 그리고 좌측 상단에 있는 톱니 바퀴 모양의 설정 아이콘을 선택하여 카메라 설정에 들어가 주시면 됩니다.

저장 옵션 선택하기

셀프 카메라로 사진을 찍을 때 보이는 대로 찍은 뒤 저장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저장할 사진 형식을 선택하고, 셀피를 좌우 반전 없이 그대로 저장할지 선택이 가능한 "저장 옵션"을 선택해주세요.

휴대폰 카메라 성능이 점점 좋아지며 많은 카메라 시장은 몰락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일명 대포라고 불리는 먼거리의 사진을 촬영해야 하는 망원렌즈가 장착된 카메라가 아닌 일반카메라는 거의 사장되다시피 했죠. 물론 휴대폰 카메라 역시 망원렌즈를 장착할 수 있지만 그 성능이 대포보다 높지 않아 아직까지는 고가의 카메라시장은 죽지 않았다고나 할까요?

왠 카메라 이야기냐구요? 혹시 카메라로 본인 사진을 찍을때 남이 보는 내 얼굴과 카메라 사진 모습이 서로 다르다는 것을 아시나요? 본인이 찍은 셀카와 남이 본인을 보는 위치가 서로 반대로 되어 있어 좌우를 반전시켜줘야 실제 남이 보고 있는 본인의 얼굴이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일반적인 셀카를 찍을때와는 달리 좌우반전을 하게 되면 조금은 어색하게 사진이 찍혀 나오는데 어떻게 하는지 아주 간단하게 그 방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카메라 앱(어플)을 켜고 우측 상단(위치는 다를 수 있음) 톱니바퀴모양의 설정을 눌러줍니다.

카메라 옵션 중 미리보기대로 사진 저장을 활성화시켜주면 카메라 사진 좌우반전이 완료됩니다.

옵션을 활성화한 채 직접 모양 또는 표시가 있는 사진을 전면 카메라로 외장하드 케이스를 찍어보았습니다. 빛에 의해 사진이 조금 이상하게 찍혔지만 뒤집어지지 않고 정상적으로 사진이 찍힌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일부 개인정보(?)가 보이긴 하지만 애교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웹캠 좌우 반전 방법

인터넷에 검색해 보니 

웹캠의 좌우 반전 방밥이 전혀 나와 있지 않네요...

고생 끝에(?)..  직접 해보다가 찾아낸 작은 팁입니다. 

먼저 캠의 드라이버를 설치하시고 

캠을 연결합니다.

2가지 정도로  구분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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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면을 좌우로 반전 시키는 방법 1

1. cam 프로그램을 실행

2. control 메뉴 클릭

3. option  메뉴 클릭

4. video capture filter... 메뉴 클릭

5. mirror flip 메뉴를 체크 표시한다.

 * 화면이 상하로 반전 시키고 싶을때 - vertical flip 메뉴버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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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면을 좌우로 반전 시키는 방법 2

1. cam 프로그램을 실행

2. 옵션메뉴에서 "비디오 캡쳐 필터를" 클릭한다.

3. stream property 메뉴에서 이미지 미러 메뉴를 체크 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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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도 인터넷 상에도 이 간단한 작업에 대한 글이 전무 하고요...

5년째 PC 대신 노트북을 쓰고 있다. 이곳저곳 거처를 자주 옮기기도 했고, 무거운 게임을 즐기는 것도 아니라, PC는 사놓으면 짐만 될 것이 뻔했다. 화면도 노트북치고 큰 17인치로, 여태 만족하며 쓰고 있었는데, 최근 들어 눈이 간 것이 노트북 화면 위에 위치한 캠이었다. 여태 노트북에 내장된 캠을 사용한다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어서 신경도 안 썼는데 막상 인지하고 나니 키보드 두드리다가 신기해서 한 번 켜보고, 또 한 번 생각나서 켜보고, 어느새 자연스럽게 거울 대용으로 쓰고 있었다. 화장실까지 가기는 너무나 귀찮았고, 정리 안 된 좁디좁은 책상에 탁상용 거울이라도 올려놓으면 책상 위 물건의 우선순위에서 밀려나 어느샌가 서랍에 들어가 있었다. 신기하게도.

내장된 캠인지라 눈동자를 옆으로 굴리면 화면으로 굴리고 있는 나의 모습을 볼 수 있을 만큼 반응도 몇 초 늦고, 화질도 생생한 편은 아니었지만, 그럭저럭 잘 쓰고 있었다. 그런데 이 녀석, 좌우가 거울과는 반대다. 화면 앞에 앉은 내가 우측의 손을 들면 당연히 영상의 나도 우측의 손을 들어야 맞게 비춰지는 것이니 이게 맞기는 한데, 캠을 거울 대용으로 쓰고 있는 나로서는 무척이나 불편했다. 화면의 나는 얼굴 오른쪽 볼에 눈썹이 붙어있어서 거울 보듯이 본능적으로 오른손을 올리면 화면의 나는 바보처럼 왼손을 올리기 일쑤였다. 이 설정을 내장 프로그램 자체적으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싶어 찾아보았으나 오래된 노트북의 변변찮은 캠인 탓인지 불가능했다. 외부 프로그램으로 좌우반전을 시켜야 거울처럼 쓸 수 있을 듯했다. 간단하게 많이들 쓰는 동영상 플레이어 팟플레이어를 이용해서 좌우반전을 시켜보자.

팟플레이어의 화면을 우클릭하여 열기-웹캠/기타장치를 누르면 캠이 비추고 있는 화면이 팟플레이어에 나타난다. 당연히 캠의 드라이버 설치는 미리 선행되어야 하며, 드라어버는 각 노트북&캠 회사의 홈페이지에 방문하면 다운받을 수 있다. 

출력은 되는데 여전히 내장 캠 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오른손을 들면 왼손이 올라간다. 좌우반전은 마찬가지로 화면 우클릭-영상-영상처리-좌우반전을 누르면 되며, 아래에 나오는 메뉴에서 출력되는 화면의 기타 설정값도 조절할 수 있다. 그 외에 영상 캡쳐, 동영상 캡쳐 메뉴를 이용하여 출력된 화면의 캡쳐, 녹화도 가능하다. 이를 이용하여 노트북 캠을 CCTV처럼 이용할 수도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