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연 소변 신장 - ppuyeon sobyeon sinjang

뿌연 소변 신장 - ppuyeon sobyeon sinjang

평소의 나의 몸 상태는 내 몸에 보이는 신호를 통해 파악할 수 있다. 이 가운데 가장 쉽게 알수 있는 것으로는 얼굴 상태가 있다 피로가 누적되면 얼굴이 푸석하고 눈이 충혈되기도 한다. 그 외에도 대변이나 소변을 볼때도 상태를 보면 마찬가지로 현재 나의 몸 상태에 대한 체크도 가능하다. 소변볼 때 오줌을 누었을 때 오줌이 뿌연 증상이 보인다면 그 이유는 무엇이고 해결 법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볼까 한다.

실제로 소변이 탁하면 노란색이나 옅은 노란색이 아니라 뭔가가 뿌옇게 되어 보인다. 이것은 여러 복합적인 원인으로 보여지는 현상일 수도 있다.

정상 소변이라면 맥주보다 약간 옅은 색으로 보인다. 물을 많이 마시면 이보다 더 옅은 무색쪽에 가깝게 배출된다. 만약 평소 비타민 복용하면 이보다 좀 더 노랗게 보인다. 색을 결정하는 요소는 '유로크롬' 이라는 성분 때문이다.

- 실제로 '비장'의 기능이 떨어지거나 문제가 있으면 오줌이 뿌연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
- 채식 혹은 육식이 지나치면 그 성분의 과다로 인해서 뿌옇게 나올 수도 있다.
- 몸속에 수분이 부족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때는 물을 많이 마셔 주는 것이 필요하다
- 칼슘 과다로 인해 뿌연 오줌으로 보일 수도 있다. 우유 치즈 등

해결법은 평소 몸 건강을 잘 유지하고 물을 많이 마셔줍니다. 그리고 과다 영양복용 혹은 폭식을 줄여주어야 한다.

뿌연 증상이 모두 병과 관련된 것은 아니다. 위에 기재한 대로 음식 혹은 수분부족, 피곤함으로 나올 수 있다. 만약 이러한 증상이 긴 시간 지속됨을 발견하면 (일주일 이상) 가까운 병원에의 내방도 추천한다. 보다 더욱 정확한 관찰은 하루에 소변을 몇 차례 보는지도 체크해 보는이다. 8회 이상 넘어가면 빈뇨 증상이 있는 것이다. 정상 범위가 아니다.

이것 외에도 만약 소변에서 피가 나오는 경우, 즉 오줌이 붉게 보일 경우도 생긴다. 만약 여성의 경우, 대개 혈뇨로 인한 경우로 생리 중이라면 피가 섞여 보일 수 있고 혹은 건강상 문제로 피가 나오면서 같이 섞여 보이는 경우도 있다.

진민경 기자
"정확하고 빠른 전라북도 소식으로 지역공동체의 건강한 내일을 위한 건강한 정보를 전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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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사람의 오줌은 투명한 황색이지만 평소보다 오줌이 뿌연 증상이 나타날때가 있다. 이 혼탁한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으므로 자세히 알아보자.

1. 동물성 식품의 섭취

시금치, 코코아, 바나나 등에 포함되는 옥살산과 지방이 많은 육류등 동물성 단백질을 많이 먹을 경우 오줌에 칼슘의 결정들이 생기고 뿌연 오줌이 나온다. 크게 걱정할 정도는 아니지만 만성화되면 칼슘성 결석이 생길 수 있다.

2. 성행위등으로 인한 감염

성병으로 인해 요도에 염증이 발생해 고름이 오줌에 섞이면서 뿌옇게 나올 수 있다.

3. 여성의 냉대하

여성의 경우엔 냉대하가 섞여서 오줌이 뿌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생리기간에는 혈액이 섞이는 경우도 있다.

4. 혈뇨

과로로 인해 몸의 면역력이 떨어져 방광에 염증이 발생하는 경우 피가 섞여서 뿌옇게 오줌이 나올 수 있다. 

5. 신장결석, 요도 결석

신장과 요도에 돌이 생겨서 그 결석이 오줌에 섞여서 탁해질 수 있다. 결석이 생긴 경우에는 오줌을 눌때 요통과 하복부 통증이 같이 발생한다.

6. 신우신염

신장이 세균에 감염되어 몸에 열이 나고 뿌연 소변이 나올 수 있다. 요통, 메스꺼움, 구토등이 같이 발생하며 소변의 횟수가 늘어난다. 

7. 급성 방광염

방광에 염증이 생기면 피가 섞이거나 탁한 소변이 나올 수 있다. 여성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재발하기 쉽고 통증이 심하다.

8. 요도염

남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대부분의 원인은 성행위로 인한 감염이다. 고름이 소변에 섞여 뿌옇게 나오고 심한 통증도 같이 발생한다. 

9. 성기 클라미디아 감염증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성병으로 역시 고름이 오줌에 섞여나온다. 심해지면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고, 임신중일땐 태아에게 치명적인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10. 전립선염

전립선이 대장균이나 포도상구균에 감염될경우 통증과 함께 소변이 뿌옇게 나온다. 고열, 오한, 빈뇨, 잔뇨감, 권태감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11. 전립선암, 방광암, 신장암.

암세포가 커지면 출혈이 발생하고 피가 섞여 오줌이 뿌옇다. 

뿌연 소변 신장 - ppuyeon sobyeon sinjang

1. 정상적인 소변 색깔

가장 정상적이고 건강한 소변색깔은 투명감 있는 밝은 노란색이다.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있다는 의미다.

몸에 수분이 적을수록 노란색은 진해지므로 수분을 섭취할 필요가 있다. 짠 음식을 먹었거나 비타민B 섭취가 많아도 오줌색깔이 진해질 수 있다.

오줌 색깔이 투명한 무색이라면 몸안에 수분이 과다하다는 의미로 신장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수분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

물을 많이 안먹었는데도 투명한 오줌이 나온다면 신장성 요붕증이나 당뇨병 가능성이 있다.

소변색깔이 갈색이면 간에 이상이 생겼을 가능성이 있다. 간질환이 의심되므로 병원 진찰을 받아봐야 된다.

빨간 소변은 혈뇨로 위험하다. 방광이나 요도, 요로 등에 출혈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 원인 질병은 요로감염, 요로결석, 전립선 비대증, 방광암, 전립선암, 신장암 등을 들 수 있다.

2. 건강한 소변 냄새

오줌에는 요산과 암모니아가 들어있기 때문에 시큼한 냄새가 나야 정상이며 색깔이 진할수록 냄새도 강해지고 색깔이 옅을수록 냄새도 약해진다.

소변에서 강한 악취가 난다면 방광염이나 신장염, 요도염, 성병 등을 의심할 수 있다. 그리고 달콤한 단내가 느껴진다면 당뇨병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먹은 음식도 오줌 냄새에 영향을 미친다. 마늘과 양파, 커피, 카레 등을 많이 먹으면 오줌에서도 강한 냄새가 난다.

단백질이 많은 음식이나 단백질 보충제를 먹었을때도 암모니아 냄새가 강하게 날 수 있다.

3. 건강한 성인 하루 소변량과 소변 횟수

건강한 성인은 하루 1.5리터 정도의 소변량을 보인다. 우리 신장은 하루 최대 15리터까지 소변을 생산해 낼 수 있다.

만약 하루 소변량이 0.5리터 미만밖에 안되면 핍뇨 증상으로 원인 질병은 급성 신부전 가능성이 있다.

하루 소변양이 3리터 이상으로 과도하면 다뇨증 증상으로 원인 질병은 당뇨병, 요붕증, 신장염 등이며 술이나 카페인을 과도하게 섭취한 경우에도 다뇨증이 발생할 수 있다.

건강한 성인의 경우 하루 소변 횟수는 눈뜨고 있을땐 4~6번, 수면시간에는 1~2회 정도가 정상적이다.

하루 소변 횟수가 총 8회 이상일 경우에 빈뇨로 진단할 수 있으며 가장 흔한 원인 질병은 당뇨병이다. 그밖에 요실금, 전립선 비대증, 방광염, 신장염 등도 원인일 수 있다.

1. 탈수 증상

뿌연 소변이 나오면 우선 탈수 증상을 의심할 수 있다. 지나치게 땀을 흘렸거나 과하게 운동을 했거나, 물을 거의 안먹었을때도 탁한 오줌이 나올 수 있다.

2. 인산염 첨가된 음식

소변이 뿌연 이유중에 비교적 많은 케이스로 우유를 많이 먹었을때 우유에 들어있는 인산염이 오줌에 침전되어 나오면서 뿌연 오줌이 나올 수 있다.

인산염은 가공식품에 주로 많이 첨가되는데 대표적인 음식들은 초콜렛, 탄산음료, 단무지, 라면, 오뎅, 치킨, 맛살, 햄, 소시지, 튀김 등으로 이런 음식을 많이 먹었다면 식후에 일시적으로 뿌연 오줌이 나올 수 있다.

3. 요로감염과 비뇨기 암

요로감염은 세균, 바이러스가 소변 통로인 요로를 감염시킨 질병으로 신장염, 방광염, 요도염, 전립선염 등을 통칭해서 일컫는다.

요로감염의 원인 중 80%이상이 대장균 때문이다. 감염으로 인해 생긴 고름이 오줌에 섞여 혼탁뇨가 나올 수 있다.

요로감염에 동반되는 증상은 소변 혼탁을 비롯해 지독한 냄새, 배뇨시 통증, 빈뇨, 구토, 옆구리 통증, 발열, 야간뇨, 오한 등을 들 수 있다.

전립선암, 방광암, 신장암 등의 비뇨기계 암인 경우에도 뿌연 소변이나 혈뇨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주의해야 한다.

4. 남자들 많이 걸리는 통풍.

요산이 몸에 과다하게 축적되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몸에 쌓인 요산이 섞여 배출되면 뿌연색 오줌이 나올 수 있다.

통풍은 발열과 오한, 격한 관절염 통증 등이 동반되는 질환으로 발가락, 발목, 발등 등에서부터 첫 증상이 시작된다.

평소 과식, 폭식, 음주, 흡연이 많은 사람이 통풍 고위험군으로 통풍 환자는 대부분 맥주와 고기를 많이 먹는 4,50대 남자들이다.

그밖에 통풍을 유발하는 퓨린 성분이 많은 등푸른 생선, 굴, 해삼, 새우, 김, 미역, 버섯 등을 즐기는 사람도 조심해야 한다.

5. 많은 거품, 탁한 색깔은 단백뇨.

거품이 많고 탁한 오줌은 단백뇨일 수 있다. 단백뇨는 오줌에 단백질이 같이 섞여 나온 경우로 일시적인 증상일수도 있고 질병이 원인일 수도 있다.

단백뇨는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증상일때가 많다. 과도하게 운동을 한 후나 장시간 서서 일했을때, 감기나 몸살 등으로 몸에 고열이 발생했을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때 등의 상황에서 뿌연색의 단백뇨가 나올 수 있다.

질병이 원인인 단백뇨는 신장의 이상이다. 신장은 역할은 혈액내의 노폐물을 걸러내 소변으로 방출하는 것이다. 그런데 특정원인으로 인해 신장이 다량의 단백질을 걸러내 소변으로 배출하면 단백뇨가 된다.

따라서 신장 기능에 무언가 이상이 생겼을 가능성이 있다. 원인 질환으로 꼽을 수 있는 것들은 신증후군, 신장암, 사구체신염, 당뇨병 등이다.

신장질환이 아닌 전신질환도 원인이 된다. 다발성 골수종, 고혈압, 울혈성 심부전, 루푸스 등도 단백뇨를 유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