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 페인트통 단축키 - potosyab peinteutong danchugki

포토샵 페인트통 단축키 - potosyab peinteutong danchugki

이슈아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툴은 페인트 통 툴과 그레디언트 툴입니다. 이 툴들은 특정 영역이나 캔버스 전체에 지정한 색을 넣을 때 사용합니다. 요즘엔 그렇게 많이 사용하지 않는 툴이지만, 다른 곳에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알아두면 좋습니다. 하지만 이 툴들이 가지고 있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사용할 때 조심해야 합니다.

2017/10/29 - [포토샵 CC2017 기초] - 포토샵 강의 12강, 지우개 툴

파일(File)-새로 만들기(단축키 Ctrl+N)를 눌러 빈 캔버스를 하나 만듭니다. 캔버스 폭은 1920px, 높이는 1080px로 지정하고, 해상도를 72로 설정했습니다. 다른 크기로 만들어도 상관없습니다. 캔버스를 만들면 레이어 패널에 '배경' 레이어가 보입니다. 선택된 레이어 오른쪽을 보면 자물쇠로 잠겨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자물쇠로 잠겨있으면 특정 작업을 할 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배경 레이어에 바로 작업하려고 할 땐 이 잠금을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잠금을 푸는 방법은 레이어를 더블클릭하면 됩니다.

레이어를 더블클릭하면 '새 레이어' 창이 뜨며, 이름과 색상, 모드 등을 설정해 줄 수 있습니다. 당장 이름과 색상 등을 설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필요하다고 느낄 때 충분히 바꿔줄 수 있기 때문에 확인 또는 엔터를 눌러 자물쇠를 풀어줍니다.

우리가 만들어준 전경색 단축키 ','를 누르거나 스크린 샷의 네모를 보면 하늘색 네모로 되어 있는 부분(전경색)을 클릭하면 '색상 피커' 창이 뜨고, 클릭으로 원하는 색과 색의 밝기 또는 어두움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클릭이나 클릭+드래그로 색을 설정해주고 확인 또는 엔터를 누르면 지정한 색이 전경색으로 바뀝니다.

색을 바꿨으니 페인트 통 툴(단축키 G)을 선택하고 마우스를 캔버스 안쪽으로 드래그하여 클릭하면 선택한 색이 캔버스 전체에 채워집니다. 그리고 페인트 통 툴의 상단 메뉴를보면 모드와 불투명도, 허용치 등을 바꿔줄 수 있습니다. 불투명도는 페인트 통 툴을 선택하여 클릭했을 때 얼마만큼 투명하게 할 것인가를 설정해주는 것입니다. 따라서 0%로 갈수록 파란색이 투명해지고, 100%로 갈수록 진해집니다.

스크린 샷처럼 올가미 툴(단축키 L)로 영역을 선택한 다음, 페인트 통 툴을 선택하고 영역 안을 클릭하면 특정 모양에 색을 채워줄 수도 있습니다.

그레디언트 툴은 페인트 통 툴을 꾹 누르고 있으면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는 단축키 Shift+G를 눌러 툴을 교체할 수도 있습니다.

그레디언트 툴을 선택하면 상단 메뉴가 바뀌며 처음보는 아이콘들이 나타납니다. 하늘색 화살표를 보면 그레디언트를 지정할 수 있는 아이콘이 보이며, 오른쪽엔 그레디언트를 직선으로 할 것이냐, 원형으로 할 것인가 등을 설정하는 아이콘이 보입니다. 지금 선택된 아이콘은 직선으로 그레디언트를 만들 수 있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하늘색 화살표 부분(편집기 창 아이콘)을 눌러 편집기 창을 띄웁니다.

아이콘을 누르면 '사전 설정' 메뉴가 보이며, 아래쪽엔 불투명도 정지점과 색상 정지점이 보입니다. 왼쪽과 오른쪽에 있는 색상 정지점을 더블클릭하면 색상 피커 창이 뜨며, 내가 원하는 색을 바꿀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쪽에 있는 불투명도 정지점을 사용하여 특정 부분을 투명하게 할 수도 있고, 정지점이 없는 부분을 클릭하여 색상 또는 불투명도 정지점을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정지점을 지우려면 정지점을 클릭한 다음, 편집기 창 밖으로 드래그하면 정지점을 지울 수도 있습니다. 이 설정이 끝나면 캔버스 위에다 클릭+드래그하면 그레디언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아래 영상을 보면 어떻게 만드는지 볼 수 있습니다.

이 툴과 페인트 통 툴의 단점은 실수 했을 때 편집(Edit)-이전 단계(단축키 Ctrl+Alt+Z)로 되돌려야 한다는 것과, 나중에 수정작업이 있을 때 불편합니다. 그래서 조정 레이어에 있는 단색과 그레디언트 레이어를 사용하여 작업을 합니다. 이슈아였습니다.

페인트통은 기본적으로 테두리가 확실한 공간안에 색상이나 패턴을 채워 넣는 도구이다. 그러므로 복잡한 사진이나 그림보다 경계가 뚜렷한 일러스트나 만화,케릭커쳐 등에 사용하기 편리하다. 단축키는 G이다. (그레이디언트로 바뀌면 Shift + G 로 서로 스왑이 가능하다.)

가. 툴박스에서 페인트통 툴을 선택한다. 페인트통의 색상은 전경색이 결정하므로 전경색을 원하는 색상으로 바꾼다. 색상 패널에서 직접 선택해서 바꿀 수도 있다. 이후 원하는 위치에서 마우스 포인터를 클릭하면 전경색으로 채워진다. 좀 더 세밀한 공간은 Caps Lock으로 마우스 포인터를 바꾼뒤 사용할 수 있다. 잘못 칠한 경우 Ctrl+Z로 실행 취소하자.

포토샵 페인트통 단축키 - potosyab peinteutong danchugki

나. 패턴을 채우려면 위에 컨트롤 패널에서 전경색을 패턴으로 바꾼다. 그러면 오른쪽 패턴 선택이 활성화되 원하는 패턴을 선택할 수 있다.

-  페인트통 컨트롤 패널 익히기

1) 채우기 : 전경색 또는 패턴을 채울 수 있다.

2) 패턴 : 채우기에서 패턴을 선택하면 활성화 된다.

3) 모드 : 색상에 관한 다양한 옵션을 조절할 수 있다.

4) 불투명도 : 말 그대로 색상이 칠해지는 양을 정한다.

5) 허용치 : 색을 칠할 때 색상 변화에 따른 선택범위를 정한다.

6) 앤티 앨리어스 : 곡선의 경계면을 부드럽게 처리한다.

7) 인접 : 해제하면 경계선과 상관없이 클릭하는 지점과 같은 색은 동일하게 칠해진다.

8) 모든 레이어 : 다른 레이어도 같은 효과를 적용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