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 프로 타임라인 붙이기 - peulimieo peulo taimlain but-igi

영상편집을 조금 배우고 있습니다. 어차피 학원은 아니고 유튜브나 인터넷으로 간단한 편집에 관련한 내용들을 모으고 실습하는 형태로 셀프학습(?)을 하고 있는터라 반복 숙달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화려한 편집은 못하고 단순한 컷 편집들이 익숙해지기까지 필요한 단축키나 내용들을 이 포스팅에 작성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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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타임라인 패널에 이런 꿀기능이!?
- 학습내용
- 학습목표
- 학습하기
- 평가하기 (정답은 댓글창에서 확인 가능)
- 정리하기

▶ 컷과 컷 이어 붙이기 / 잔물결 삭제 / Ripple Delete

타임라인의 컷과 컷 사이의 빈 공간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Ripple Delete 메뉴가 나타납니다. 선택하면 중간의 여백이 사라지고 컷과 컷이 붙게됩니다.

컷 편집을 이렇게 토막낸 경우에는 빈 공간마다 선택해서 ripple delete를 누르기 보다는 클립들은 모두 선택하고 상단 메뉴의 "sequence -> close gap"을 선택하면 빈 여백들이 모두 사라지고 클립들은 한번에 붙게됩니다.

근데 이런 방법이 아니라 처음 편집하면서 여백이 안남게 편집을 하는게 훨씬 좋겠죠. 컷을 자르면서 자동으로 여백이 없어지는 단축키를 사용하면 편합니다.

▶ [Q] / [W] / [command + K] / [command + shift + K]

타임라인에서 playhead (indicator)를 기준으로 Q는 앞의 부분을 잘라냅니다. 단순히 잘라내는 기능이 아니라 잘려나간 공간이 여백으로 남는게 아니라 앞으로 땡겨집니다. 따로 마우스 우클릭으로 ripple delete를 실행할 필요가 없는거죠.

W는 palyhead의 뒷 부분이 잘려나가고 뒤의 클립이 잘린만큼 붙습니다. Q / W 두 개의 단축키만 사용해도 컷 편집의 속도가 올라갑니다.

여기에 추가로 맥에서는 "command + K" 는 playhead가 있는 부분의 클립을 잘라줍니다. "razor tool [C]"을 선택하고 클립을 다시 눌러야하는 불필요한 동작을 줄여줍니다. (단축키 설정에서 command + k 를 그냥 k로 변경하면 편하게 사용가능)

[Q] / [W] 는 앞이나 뒤의 클립이 잘려나가 사라지는거고 [command + K]는 클립을 "분할"하는 단축키입니다. 선택된 클립만 분할되고 만약에 palyhead가 위치한 영역의 타임라인에 있는 모든 클립들을 한번에 자르고(분할) 싶으면 [command + shift + K] 입니다.

만약 [Q] / [W] 로 클립의 앞이나 뒤를 삭제했다가 다시 필요한 경우가 발생합니다. 그때는 ripple edit tool 단축키 [B]를 눌러 다시 복원할 클립의 해당 부분에서 드래그를 하면 잘려서 삭제된 부분이 다시 생겨납니다.

▶ insert [ , ] 밀어내며 들어가기 / overwrite [ . ] 덮어쓰며 들어가기

소스 모니터에서 혹은 프로젝트패널에서 등 타임라인으로 클립들을 이동하는 단축키입니다. "[ , ] insert " 밀어내며 들어가기로 playhead의 라인에 해당 클립을 삽입합니다. 기존의 클립이 있다면 분할되어 중간에 삽입되는 방식입니다.

반면 "[ . ] overwrite" 덮어쓰며 들어가기는 playhead의 위치에서 기존의 클립을 덮어쓰며 들어갑니다. 기존 클립의 뒷 부분은 사라지는거죠.

컷과 컷 사이에 넣고 싶다면 [ , ] 를 사용하고 그게 아니라 뒤의 컷을 지우고 넣고 싶다면 [ . ]을 사용합니다.

또한 인서트와 오버라이트 위치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타임라인에서 V1으로 표시된 부분이 삽입되는 위치인데 그 위의 V2 / V3 등으로 선택하여 클립들을 insert / overwrite 합니다.

우선 조금씩 내용들 정리하면서 포스팅 채워가겠습니다.

프리미어프로 로고

프리미어 타임라인 패널에 이런 꿀기능이!?

로~스윗!

안녕하세요!!

[로스윗의 달콤친절한 프리미어프로] 강사 로스윗입니다 :)

강의는 어렵진 않으신가요?

이제 11월 3일 화요일 저녁 9시에 온라인 네 번째 강의가 진행됩니다.

이 강의는 이제 막 영상편집에 입문한 초보자를 위한 강의로 기초와 원리를 탄탄하게 잡아주는 강의입니다.

그렇기에 이 강의를 신청한 대부분의 수강생분들은 프리미어프로가 처음인 경우가 많습니다.

고로 선행학습과 복습 차원에서

4강도 학습내용을 미리 요약해서 올려드리니

수강생분들은 예습과 복습을 열심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

그럼 내일 강의 때 뵙겠습니다.

로~스윗 :)

- 학습내용

1. 타임라인 패널의 구성 요소의 개념
2. 타임라인 패널의 트랙 헤더의 개념
3. 오디오 트랙의 옵션 변경 방법

- 학습목표

1. 타임라인 패널의 구성 요소를 설명할 수 있다.
2. 타임라인 패널의 트랙 헤더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다.
3. 오디오 트랙 옵션을 변경할 수 있다.

- 학습하기

1. 타임라인 패널의 구성 요소

- 시퀀스 이름(Sequence name) : 변경 가능. 타임라인에서 시퀀스를 삭제하더라도 프로젝트 패널에서는 삭제가 되지 않음.
- 타임코드(Time code) : Play head의 포지션 / 시,분,초,프레임
- 네스트 시퀀스(Nest sequence) : 네스트 시퀀스 클립을 네스트로 가져올 것인지, 각 클립들로 가져 올 것인가
- 스냅(Snap) : 클립의 경계면에 자석처럼 붙에 해주는 기능
- 링크드 셀렉션(Linked selection) : 오디오와 비디오를 연결/해제 하는 기능
- 에드 마커(add marker) : 현재 시간에 표지하는 기능 / 책갈피 기능
- 타임라인 디스플레이 세팅(Timeline display settings) : 워크 에어리어 바(work area bar) 등 타임라인 세팅을 해줄 수 있다
- 타임라인 룰라(Timeline rular) : 타임라인에 눈금자처럼 표시되는 시간
- 타임라인 에어리어(Time area) : timeline을 확대 또는 축소 할 수 있다 / 단축키 -,+

2. 타임라인 패널의 트랙 헤더의 개념

- 비디오 트랙(Video Track) : 비디오 트랙이 겹쳐지면 상위 트랙만 보임
- 오디오 트랙(Audio Track) : 오디오 트랙이 겹쳐지면 모든 트랙의 오디오가 들림
- 소스 패칭(source patching) : 인서트(insert) / 오버라이트(overwrite) 버튼으로 클립을 등록 시 트랙 위치 지정
- 토글 트랙 락(toggle track lock) : 특정 트랙을 잠그기
- 트랙 타게팅(track targeting) : 타임라인에서 단축키로 클립을 등록 시 위치 지정 (ex. 복사 붙여넣기 할 때)
- 토글 싱크 락(toggle sync lock) : 트랙 간의 동기화 유무 설정
- 토글 트랙 아웃풋(toggle track output) : 트랙에 등록된 클립의 출력 유무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