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 타이 볶음밥 - pas tai bokk-eumb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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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 타이 볶음밥 - pas tai bokk-eumbab

팟타이는 태국의 볶음 쌀국수로 피시소스(fish sauce)의 짠맛, 타마린드 즙의 신맛, 종려당(palm sugar) 단맛이 어우러져 복합적인 맛을 낸다. 팟타이는 태국 요리의 대표격으로 알려져 있으나 의외로 역사는 오래되지 않았다. 팟타이는 1940년대에 피분 송크람(Phibun Songkram) 총리가 주도한 민족주의 운동의 일환으로서 전략적으로 대중화시킨 음식이라는 견해가 일반적이다. 태국에서 팟타이는 고급 요리라기보다는 노점에서 가볍게 사먹을 수 있는 대중적인 요리이다. 태국 요리가 전세계의 관심을 받으면서 팟타이는 가장 널리 알려진 태국 요리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팟타이 [pad thai] (세계 음식명 백과, 신중원)

태국어에서 팟(pad)은 “볶음”이라는 뜻이고 타이(thai)는 “태국”이라는 뜻이다


팟타이를 하려면 국수를 미리 불려나야 하는데 급한김에 밥으로 변경하고

팟타이밥으로 변경하고 요리를 시작해 본다

사실 숙주와 고수를 처치하려고 팟타이를 시작한건데 고수와 숙주를 잊어버리고

먹었다

레시피를 검색하다 보니

엄청 복잡하지만 나름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팟타이 소스는

따로 있지만

젓갈과 굴소스를 섞어서 맛을 낸다는것만 기억하고 시작해 본다


재료

마늘 1T

다진파(대파의 흰부분이 좋음) 1T

간돼지고기(새우로대체가능) 1/3밥공기

양파(필수재료) 1/2개

당근(다른야채로대체가능)  1/6개

밥 2인분

계란 3개

숙주 1/2웅큼

고수 10개정도

땅콩분태 1T

양념재료

멸치액젓1
굴소스3
설탕3
물3

팟 타이 볶음밥 - pas tai bokk-eumbab

대파는 흰부분을 사용하는게 좋다고 하지만

냉동실에 다진마늘과 어슷 썬 파를 보관하고 있어서

마늘과 파를 동량을 기름에 볶다가

팟 타이 볶음밥 - pas tai bokk-eumbab

돼지고기 다짐육을 밥공기 1/3를 준비하여

돼지고기 대신 칵테일 새우를 준비해도 너무 좋다

팟 타이 볶음밥 - pas tai bokk-eumbab

고기를 센불에서 볶다가

팟 타이 볶음밥 - pas tai bokk-eumbab

양파 1/2개를 다져서 넣고

팟 타이 볶음밥 - pas tai bokk-eumbab

전에 반미하고 남은 양파채와 절인무우도 있어서

넣고 

양파채와 절인무우의 초절임의 시큼한 맛이 많이 사라지고 없어서 냉털개념으로 휙 넣었는데

집에 있는 다른 야채로 대체해도 된다

팟 타이 볶음밥 - pas tai bokk-eumbab

센불에서 한번 볶아주다가

팟 타이 볶음밥 - pas tai bokk-eumbab

밥을 식혀서 넣거나 식은밥을 넣는다고 하는데

나는 밥이 식으면 엉겨 붙어서 볶은밥을 만들기에 손이 많이 가서

냉털 개념이 아니면 식은밥을 선호를 하지 않아서

쾌속으로 취사한 밥을 준비하여 볶는다

역시 엉겨붙지 않은 밥이라 잘 볶인다

서너번 재료가 섞이도로 잘 볶다가

만약 식은밥이면 밥이 엉겨붙은 걸 잘 풀어 주면서 볶아줘야 하는데

넓은 주걱이나 국자의 밑부분 면적으로 꼭꼭 눌러주듯이

하면 밥이 잘 풀린다

팟 타이 볶음밥 - pas tai bokk-eumb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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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 타이 볶음밥 - pas tai bokk-eumb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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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갈은 시중 젓갈이 아니고 수제 젓갈이라 농도가 엄청 진해서

1숟가락만 넣고

굴소스와 설탕과 생수는 동량으로 준비하여 설탕이 녹게끔 잘 저어서 준비하였다

젓갈의 농도에 따라서

굴소스와 배합하는 비율이 틀리게 해야 할 듯 하다

집에 굴소스가 없다면 간장과 올리고당으로 대체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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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진 소스를 3스푼 정도 넣고 간을 보고

싱거우면 1스푼씩 더 넣고 간을 봐 가면서 보수적으로 짠맛을 조절해야 한다

뜨거우면 짠맛을 잘 못 느끼니 약간 싱겁다 할 정도로 간을 맞추는게 좋다

총 양념장을 4스푼을 넣고 두어번 볶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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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3개를 소금을 한소금 넣고 계란 알끈이 없도록 젓가락으로 잘 풀어서

웍 한쪽으로 볶은밥을 밀어서 경계를 만들고

계란을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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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이 삼사십프로 정도 익으면 스크램볼 하듯이 휘젓고

70프로 정도 스크램볼이 되었다면 볶아 두었던 밥이랑 같이 휘저어서 

계란을 익힌다

팟 타이 볶음밥 - pas tai bokk-eumb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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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불에 물기가 날아가도록 두어번 더 볶아서 완성하면 된다

나처럼 잊지 말고 숙주를 넣고 한번만 볶고 고수도 올려서 먹으면 좀 더 타이한 맛을 느낄수 있다

숙주는 수분이 많은 야채이니 요리의 젤 끝에 넣고 한번만 센불에서 볶아서 내야 한다 

아니면 물이 저벅 저벅 해지는 대 참사가 발생한다

팟 타이 볶음밥 - pas tai bokk-eumbab
남은 양념장

양념장이 조금 남았지만 당황하지 않고 냉장고에 보관하다가 다음에 팟타이국수에 쓰면 된다

팟 타이 볶음밥 - pas tai bokk-eumbab

접시에 옮겨 담고 

땅콩 분태 즉 간땅콩을 올려서 먹으면 되는데

집에서 땅콩을 준비할때

땅콩을 너무 곱게 갈지 말고 알맹이가 씹히도록 갈아서 준비하면 아주 좋은 식감을 느낄수 있다

팟 타이 볶음밥 - pas tai bokk-eumb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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