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64 #NINTENDO64 #N64 #오우거배틀64 #OgreBattle64 #오우거배틀 #OgreBattle 닌텐도64 의 명작 게임 #QUEST 사의 "Ogre Battle64 ~ Person of Lordly Caliber" #슈퍼패미컴 (#SFC ) 으로 발매된 #전설의오우거배틀 과 #택틱스오우거 의 후속작. 시리즈로는 현재까지는 마지막 시리즈 작품이다. (정식 시리즈는 1. 전설의 오우거 배틀 2. 택틱스오우거 3. 오우거배틀64 이렇게 3개 작품이 있다.)
N64용 오우거배틀64 패키지 발매일 : 1999년 7월 14일 제작사 : 퀘스트 <QUEST> 발매사 : 닌텐도 현재는 사라진 "퀘스트" 라는 회사에서 제작한 시뮬레이션RPG 게임 원래 제목을 오우거배틀3 로 해서 발매할 예정이었으나 닌텐도에서 게임의 발매를 하게되어 제목을 오우거배틀"64" 로 변경했다고 한다.
N64용 오우거배틀64 패키지 미친듯이 재밌게 즐긴 닌텐도64용 게임 중 하나. 나름대로 명작으로 칭송 받는 완성도 높은 게임이다. 제작사의 폐업과 후속작 제작에는 크게 관심이 없어보이는 스퀘어에닉스에서 판권을 갖고 있는 관계로 닌텐도 계열 기기에서는 이제 후속작이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분위기로는 타기종으로도 안나올 것 같다> 오우거배틀 시리즈 중 유일하게 엔딩을 봤던 게임. 전원을 켜면 솔져가 나와 돌을 깎는다. 깎인 돌이 n64의 로고로 변신!! 전원을 넣으면 닌텐도64의 로고가 나오는데, 로고를 만들기 위해 솔져가 조각을 깎는 모습이 귀엽다. 나름 이때 이 효과가 멋있었드랬지. (그때는 밀레니엄 시대였다꼬...)
퀘스트 사의 로고와 오우거배틀64 타이틀화면 퀘스트의 로고가 나올 때 Q 하나하나가 나오면서 짧은 음이 출력되는데, 그것 또한 멋드러진다. 그리고 짧은 오프닝에 이은 타이틀화면까지. 시작부터 이 게임은 대작이다... 라고 온 몸으로 표현하고 있다.
엔딩 후... 앞서 말한대로 이 게임은 엔딩을 보았다. 단, 엔딩을 본 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2번째 플레이는 하지 않았다. 엔딩을 봤으니 다시 할일 있나? 싶지만... 이 게임은 너무너무너무나 재밌는 관계로, 엔딩 앞에 저장해놓은 데이터로 마지막화만 10년 이상 플레이하고 있다. (자주는 아니고... 가끔) 언젠가는 처음부터 다시 플레이해보길 기대하고 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발매 당시의 공략본을 아직까지 보관하고 있어서 플레이하기도 좋을 듯 하네 ㅎㅎ
게임라인 공략, 추가 공략까지!! 당시에 게임잡지를 사면 같이 보는 친구가 있었는데, 공략본을 각자 하는 게임을 갈라서 보곤 했었다. 서로 하는 게임이 다르다보니 공략본을 나누는 것이 가능했는데... 그러다보니 파이날판타지 시리즈의 공략본은 전부 없어져버렸다.... 제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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