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1:1 트레이드를 타팀에서 거부하는 경우도 있는데,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게임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팀의 성향에 따라 추천하는 스카우터 성향, OOTP - 11 (0)2021.05.28스카우트 관련 팁들, OOTP - 10 (0)2021.05.26영입과 스카우트 관련 내용, OOTP - 8 (0)2021.05.17다른 게임들과는 다른 포텐셜, OOTP - 7 (0)2021.05.14시뮬레이션 속도 조절과 선수 영입 세팅 팁, OOTP - 6 (0)2021.05.125년을 채우게 되면 강력한 권리 중 하나인 마이너리그 거부권을 가진다. 팀이 해당 선수의 마이너 옵션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선수의 동의 없이 마이너리그로 내릴 수 없다. 이제 이 선수는 완전한 메이저리거가 될 수 있다.
[1] 이 중 마이크 트라웃은 3년차라서 최저 연봉인 50만~일반적으로 주는 돈인 60만 달러 사이의 연봉만 지급하는 것이 당연함에도 LA 에인절스가 향후 트라웃과의 FA 협상 등에서 관계를 좋게 만들기 위해 3년차에 100만 달러를 지급하며, 로날드 야쿠냐 주니어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처럼 2~3년차에 장기계약을 맺은 경우가 아닌 선수들 중에서는 가장 높은 연봉을 3년차에 수령하게 되었다.[2] 이후 마이크 트라웃이 100만 달러로 하워드를 넘어버렸다.[3] 필리스는 3년 뒤 라이언 하워드가 FA자격을 얻은 직후 5년 1억 2500만달러짜리 초대형 계약을 맺을 정도로 믿었다. 당시(2006년) 최소 연봉이 35만 달러였는데 55만 달러 더 주는 게 무슨 대수라고 선수랑 싸워서 감정 상하게 하겠는가. 결과적으로는 굉장한 먹튀가 되었지만.[4] 특히 류현진, 김하성 등의 경우는 20대의 나이에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FA취급을 받았기 때문에 나이에 따른 에이징 커브 우려가 적어 다른 선수들보다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있었다는 장점이 있었다.[5] 연봉조정도 만만히 볼 수 없는 것이, 리그 간판 급 스타들은 연봉조정 1년차부터 수백만 달러에서 최대 1000만 달러 이상의 연봉을 수령한다. 크리스 브라이언트는 2018년 슈퍼 2 조건 충족 후 연봉조정 1년차에 1085만 달러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