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가 차박을 했던 장소를 공유하겠습니다. 저도 검색을 통해서 어디가 좋을까 많이 생각을 했었는데 그냥 7번국도를 달려가면서 장소를 물색하자 생각을 했고 그 와중에 고래불해수욕장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지도상에 빨간점에서 차박을 하게 되었는데 옆에 개수대도 바로 있고요. 근처에 화장실도 있어서 차박하기 딱 좋았습니다. 뒤쪽 솔밭에는 다른 캠퍼들도 있었고요. 저 빨간점 장소에 저 말고도 나중에 두분 더 오시더라고요 ^^ 화장실, 물, 그리고 좀만 걸으면 매점까지 장소는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