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경보 사망 - obeowochi gyeongbo sam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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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겸이 인정한 가조쿠다. 어느 정도냐면 한창 2016 대상 후보자를 투표하는 시기에 대회 뒷풀이 방송에서 자정이 지나자 방송을 하다 말고 휴대폰을 꺼내서 '대상 투표 한번씩만 해주세요'라고 하면서 보겸에게 투표를 독려(?)했다.

2020년 들어 쌍커풀 수술을 했다.

포코와 친하다.

헬창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헬스를 통해 자기관리를 열심히 했었다. 사망하기 불과 이틀 전 방송에서의 마지막 말도 "바이. 운동하러감."이었다.

[1] 본래 APEX라는 가장 주목받는 프로씬에서 눈에 띄던 선수였으나 나이 문제로 리그에서는 2군행[2] ID를 이렇게 정한 이유가 본인 이름이 '경보'라서 경보기를 뜻하는 Alarm으로 정했다고 한다.[3] 이 별명을 붙여준 해변김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며 경기 전엔 늘 인사를 하러 온다고 한다.[4] 참고로 후아유와 알람은 루나틱 시절 같이 서울팀에 가자고 약속했던 사이기도 하다. 하지만 현재 서울 다이너스티의 행보를 보면...[5] LA 기준.[6] 둘 다 운동을 좋아하여 같이 헬스장에서 운동을 한 적이 많았다고 한다.[7] 실제로 정소림 캐스터의 아들은 2021년 11월 기준 갓 제대한 23살로 선수들과 나이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그리고 APEX 당시에는 현재 KBO 리그의 중계진이 경기 전 그라운드 주변에서 선수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처럼, 경기 전 중계진이 부스에 내려가서 경기를 준비하는 선수들과 담소를 주고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