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당일치기로 상해 스케쥴 다녀온 이특씨. 출처는 사진에 있는 분. 어제부터 계속 마음이 진정이 안되는 상태였는데. 오늘 아침에는 정수 싸이의 다이어리를 보고 눈물이 났다. 정말 너무 속이 상해서 뭐라고 표현을 할 수가 없었다. 왜.왜. 도저히 이해 할 수가 없어서. 무엇 때문에 정수가 회의감까지 느껴야하며, 자기 동네북이라며, 이제 찢기겠다는 그런 말을 하게 만드냐고. 이렇게까지 지친 정수를 본 적이 없어서. 걱정에다가 안타까움에다가 분노에다가. 참. 어제 오늘 너무 다이나믹하다며 ㅠㅠㅠㅠ 이제는 좀 진정된 상태. 내가 지금 여기서 더 흥분해봐야 정수는 이미 까일대로 까인거고. 우리 그이 다친거 보듬어줘야지. 오르막길 힘들게 오르고 있는 정수 조금이라도 쉴수 있는 그늘 만들어 줘야지. 그런 기분으로 다시 정수 사진을 들여다보고 있다. 상해에서의 부농셔츠는 너무 귀엽다. 당신 나이가 몇갠데 아직도 대학생으로 보이나요 ㅠㅠ 흐릿흐릿한 공항 사진만 보니 정수 어깨가 왠지 축 쳐진거 같아서 맘이 계속 쓰였는데. 그래도 이 사진에서는 정수가 웃고 있어서 고마웠다. 속은 문드러져도, 팬들 앞에서는 살짝이라도 웃어주는 정수라서. 팬들이 좋고 고마워서 사진기로 계속 담고 있는 정수라서. 참 미안하고. 고맙고 그랬다. 고마워 정수야 웃어줘서. 앞으로도 계속 웃을 일만 있으면 좋겠다. 진짜 진짜루. 웃을 일만 생기게 옆에서 열심히 응원할게. 오늘 슈키라에서 정수가 또 보고싶어진다. 봐도봐도 보고싶네. 흐흐. 정수야. 너도 나도. 이제 훌훌 털고. 다시 일어나자. 박이특정수가 꾸는 꿈이 있잖아? 그리고 난 그 꿈을 열심히 응원할테니 다시 한번 더 걸어가보자. 그제.어제.오늘 박이특정수씨 걱정하니라고 아무것도 못하고 눈물만 펑펑흘린 당신 팬이 너무너무 많다는거 잊지 말아줘~ ^^ (+) 그.에 대한 감정이 정리가 안된다. 회복하는데 좀 오래 걸릴듯. 하하. 어쩔수 없지뭐. 난 정수한테 잘하는 정도에 따라 나의 슈주 내 애정순위가 바뀌니까. 이번엔 진짜 어쩔 수 없다. at 2010/08/24 18:26 포스트 메타 정보태연 ‘간호사’ 비하 발언으로 구설수 데일리서프 | 기사입력 2009.01.16 11:32 [데일리서프] 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라디오 방송에서 간호사 비하 발언을 해 물의를 빚고 있다. 태연은 지난 12일 MBC 라디오 '강인, 태연의 친한 친구'에서 "주사를 맞으려고 병원에 갔는데 간호사가 식사 시간이라면서 주사를 놓아주지 않았다"며 "한바탕 하고 싶었는데 소심하게 그냥 나왔다"고 자신의 경험을 털어놨다. 당시 병원에는 의사도 부재중이었고 점심시간이어서 간호사는 주사를 놓을 수 없다고 했는데 태연이 이를 비방한 것이 화근이 된 것. 현행 의료법상 의사의 처방없이 약제나 주사를 간호사의 임의대로 처방할 수 없게 되어있기 때문이다. 방송을 들은 누리꾼들은 "직업의 특성과 상식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공인으로써 망언을 했다"며 태연을 강하게 비판했다. 또 태연과 함께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는 강인에 대해서도 "동료 진행자가 실언한 것을 고쳐주지 않고 동조했다"며 공인으로써 책임감을 강조했다. 당시 태연의 말을 듣고 있던 강인은 "어느 병원인지 얘기하라"며 "간호사가 본인이 해야 할 목적이나 마인드를 상실했던 것 같다. 평생 점심식사나 하라"고 맞장구를 쳤기 때문이다. 태연과 강인의 이같은 발언은 인터넷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누리꾼들은 "아무리 연예인이라 해도 현행법에 어긋나는 생각을 아무렇지 않게 말하고 대충 사과하려고 하고 끝내는 것은 잘못"이라며 일제히 비난하고 있다.
논란이 돼서 정식 MV에서 삭제된 장면 간호사가 국가고시를 보지 않는 것처럼 묘사해 간호사를 비하한다는 지적을 받은 하늘이시여 친친에 나온 이효리 친친 DJ 태연 & 강인의 라디오 망언 예비 간호사가 자기 블로그에 열받아서 올린 글 펌 사과 음성 추가 (재생 버튼 클릭!) 친친 게시판: 태연, "앨리샤 키스, 흑인치곤 예쁘죠" 발언: http://hgc.saramin.co.kr/zboard/view.php?id=gworld0707&page=2&sn1=&divpage=21&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37273
평생 점심식사나 하세요? 일반 회사에서는 직원이 잘못하면 바로 짤라버리는데 저런 발언 한 둘 아니던데 그냥 DJ자리 반납하고 노래나 부르세요.. 방송이 자기네집 화장실인줄 아나. 흑인발언은 또 뭔가요 -_- 간호사 발언도 그렇지만 인종차별적인 발언이 더 심한듯... 흑인치곤 이라니... 미국이었으면 난리났을텐데.. 큰 병원이라면 간호사는 직원식당에서 식사하고 있었을텐데... 그냥 1차나 작은 2차진료병원 정도였을것.. 솔직히 1차진료병원이었을 가능성이 큼..... 자기정당화 하려고 거짓말까지 한 느낌..... 밑의 음성이 사과인건가요? 정말 성의도 없고ㅡㅡ; 그 병원 밝혀서 어쩔건데? 강인 진짜 웃기는 인간이네 이 기회에 혼쭐이 좀 나서 저 어린것들도 사회의 무서움과 개념탑재의 소중함을 좀 알아주길 바라고, 어린애들 데려다가 춤노래만 가르치면서 인성을 쓰레기로 만들어놓는 기획사들의 행위에 대해서도 좀
집고넘어갔으면 하네요. 기획사와 방송사측에서 자숙, 징계조치 내려줘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이효리는 좀 냅둬라..ㅅㅂ -_- 왜 그랬을까.. 안습. ㅠㅠ 지금 처음 듣는데 진짜.. 간호학과 학생으로서 기분 드럽네요.... 마지막에.. 그래요 아픈 제 잘못입니다.. 라고 끝맺음한거 진짜 속이 확 상하네 증말... 소시중에 태연이가 젤 호감이었는데.... 태연아.. 진짜 실망이다.............. 아 진짜 기분 더럽다 이거... 아놔 아픈게 죄예요. 라니; ; 사과하는 표현이 잘못된것같은데_어쩌려고 저러는지 강인이나 태연은 둘중에 한명은 꼭 DJ하차하길. 와......... 그리고 저 흑인치고 예쁘다??어머나............ 얘네 왜이러나요. 무개념 두 DJ가 계속해서 진행을 한다는게, 그리고 사과음성, 뭔놈의 사과음성이라는건지..... 종합병원 같은데 아니고서야 다 점심시간 있잖어? 병원 문앞에 써있잖아 진료시작 : 오전 9시 뭐 이런식으로 써있지 않음? 태연이에게_선물.jpg
소녀시대 태연,조영남 말실수스타들,사과도 속전속결 태연..스타들, 말실수사과 속전속결!왜? 기사입력 2009-01-16 17:33 |최종수정2009-01-16 19:36 [마이데일리 = 배국남 대중문화전문기자] 요즘 말실수를 하는 스타들이 말 실수에 대한 사과도 속전속결로 하고 있다. 최근 소녀시대 멤버 태연을 비롯해 적지 않는 스타들이 라디오나 TV를 통해 말실수를 했다가 파장이 일면서 빠른 사과로 사태 진전을 차단하고 있어 이전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태연은 12일 자신이 진행하는 MBC 라디오 ‘강인 태연의 친한 친구’에서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 간호사가 점심 식사를 하느라 주사를 놓아주지 않았다. 한바탕 하고 싶었는데 소심하게 그냥 나왔다”고 말을 한데 이어 공동 진행자 슈퍼주니어 강인은 “간호사가 본분을 잊은 것 같다. 평생 점심식사나 하라”고 거드는 등 말실수를 했다. 이에 일부 청취자들이 “현행 의료법 상 간호사는 의사 없이 단독으로 진료를 할 수 없기 때문에 태연이 병원에 갔을 때 간호사가 주사를 놓을 수 없었을 것”이라며 반박하며 태연과 강인의 말실수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다. 논란이 증폭되자 16일 두 스타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 간호사를 비하할 의도가 있어서 그런 게 아니라 상황을 알지 못해서 그런 것이었다. 두 사람이 앞으로 보다 신중하게 방송에 임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사과를 했다. 논란이 일자마자 사과를 하고 진정에 나서면서 사태는 진정국면에 접어들었다. 최근 인터넷 논객 '미네르바'를 비난해 청취자와 네티즌들의 항의를 받았던 조영남도 사과를 신속하게 했다. 지난 10일 조영남은 진행하는 MBC라디오‘지금은 라디오 시대’에서 “왜 모르는 남의 말을 추종하는지 모르겠다. 다들 믿다가 잡아보니 별 이상한 사람이고 다 속았다”고 미네르바에 대한 발언을 해 파문이 일었다. 파문이 일자 곧바로 조영남 12일 라디오 방송을 통해 “진행자로서 신중하지 못한 발언을 했던 점 깊이 반성한다. 지난주 토요일, '아버님이 뿔났다' 코너에서 미네르바와 관련해 말 실수를 크게 했다. 미리 말씀을 드렸어야 하는데 주말에는 녹음 방송이라 오늘 말씀드리게 됐다”고 사과방송을 했다. 지난달 KBS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에서 김예분이 전직대통령과의 골프장 에피소드를 자신의 경험담인양 이야기했다가 시청자들이 에피소드가 다른 라디오 방송에서 방송된 다른 사람의 경험담이라고 비판하자 방송 하룻만에 제작진을 통해 사과했다. 제작진은 “김예분씨와 통화한 결과 전직 대통령 이야기는 본인의 경험담이 아닌 것이 맞습니다. 아는 개그맨으로부터 들은 이야기라고 합니다. 다만 이야기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자기 경험인것처럼 이야기하고 상대 MC가 물을 맞으면 해명을 하려고 했답니다. 해명할 타이임을 놓치게 돼 본의 아니게 사실과 다른 방송이 나가게 됐다. 제작진의 실수다”고 해명을 했다. 이처럼 스타들의 실수에 대한 빠른 초기 사과는 정선희 등 일부 스타들이 말실수를 했다가 신속하게 대응을 하지 않아 문제가 일파만파로 퍼지면서 겉잡을 수 없는 상황에 이르는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시청자나 청취자들은 스타들의 빠른 사과도 좋지만 말한마디 한마디에 신경을 써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라디오 방송에서 간호사에 대한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소녀시대의 태연.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배국남 대중문화전문기자 ) 빠른사과가 대세
간호협회 "태연, 동네의원시스템 몰라 한말" 소녀시대 태연이 방송중 한 '간호사 비하' 발언에 대해 대한간호협회는 "동네의원시스템을 몰라서 한 말"이라고 지적했다. 지난 12일 태연은 자신이 진행하는 MBC FM4U '강인 태연의 친한친구'에서 "간호사가 식사 시간이라면서 주사를 놓아주지 않았다”고 말해 파장을 일으켰다. 이 날 태연은 점심시간이라고 주사를 놓아주지 않았던 간호사의 태도에 불만을 표했고, 슈퍼주니어 강인도 “간호사가 본인이 해야 할 목적이나 마인드를 상실했던 것 같다. 평생 점심식사나 하라”고 대꾸하며 거들었다. 또 한 청취자가 "현행 의료법 상 간호사는 의사 없이 단독으로 진료를 할 수 없다"는 내용의 문자를 보냈지만, 태연은 “아픈 사람이 잘못"이라고 말하며 웃어 넘겼다. 이에 대한 문의에 협회 관계자는 16일 “아마 점심시간에 소규모 의원을 찾아간 것 같은데 동네의원시스템을 잘 몰라서 그런 것 같다. 보통 의원에는 다급한 환자가 오는 일이 적어 점심시간에는 진료하지 않는 것이 관행”이라고 답변했다. 또 “논란이 되는 분이 간호사인지 간호조무사인지도 모호하지 않느냐”며 "보통 큰 병원 외래에도 간호조무사들이 근무를 많이 한다. 간호사들은 주로 병동에서 일한다. 국민들도 이 점에서는 혼란이 없었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해당 프로그램 홈페이지에는 자신을 간호사나 간호학과 학생이라고 밝힌 네티즌들이 사과를 촉구하는 비난성 글을 올리고 있다. 두 사람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간호사를 비하할 의도는 없었다. 하지만 신중하지 못했던 발언이고, 문제가 될 수 있는 내용이었다. 두 사람도 이번 논란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모바일로 보는 스타뉴스 "342 누르고 NATE/magicⓝ/ez-i" <저작권자ⓒ '리얼타임 연예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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