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화가 많은 사람 - mom-e hwaga manh-eun salam

화가 많은 사람 특징

너는 왜 약속 시간에 늦는 거야?

약속을 했으면 지켜야 될 거 아니야?

이러니 내가 널 못 믿지라며 

상대방의 단점을 보며 화를 냅니다.

화가 많은 사람은 참으려 해도 이내 곧

한계점에서 언성을 높이게 됩니다.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오히려 약속을 안 지키고,

책임감 없고, 게으르고, 배려심이 없는 사람들이 더 나쁘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오늘의 책 < 화나는 이유>를 읽게 된 건

화라는 감정을 다스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화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표현하는걸 중요하다는 걸 알았습니다.

저는 화라는 주제를 가족과 같이 이야기하고 싶어 오늘 읽어보았고,

유익한 내용이 많아 소개해보려 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책을 통해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화가 많은 사람 특징, 화나는 이유

몸에 화가 많은 사람 - mom-e hwaga manh-eun salam

평소 화를 잘 내는 사람에게는 한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화를 내는 행위를 통해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는 것에 익숙합니다.

이 속에는 내 뜻대로 상대의 행동을 바꾸고 싶다는 메시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심박 변이 도검사와 적외선 체열 검사를 했을 때 열이 많았고,

그들 스스로 가슴이 답답하다고 느꼈습니다.

교수님은 이 두 사람을 진단하고 정서가 취약하며, 분노와 불안 수치가

높게 나타났다고 전했습니다.

☆본인이 굉장히 효율적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생활 통제 의식이 강한데 현실은 따라주지 않으니 자신이 고생한다는 피해의식이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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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 논리 기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논리는 상대도 알아야 하는데 당연하고 동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믿음이 깨지면 화를 내고, 상대방 탓이 되고, 화를 내게 한 제공자라고 생각합니다.

당신이 나에게 한 행동이 잘못되었고, 그러지 말았어야 한다는 원망이

마음에 존재합니다.

화의 종류

분노하는 듯한 화만 화에 속하지 않습니다.

소극적인 태도도 화의 종류에 속한다고 합니다.

공격 고함 지름, 상대를 무시, 분노
적대감 큰소리로 불만, 분노
비꼬기 못마땅한표정, 한숨, 분노
소극적 공격 하는 척하지만 늑장, 거부, 분노
냉담 자기와는 상관없다는 태도, 피함, 분노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음식

비타민: 불안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비타민 B1, B6, C는 스트레스 해소에 좋음

B1 부족: 불안, 두통, 피로

B6 부족: 정신적 스트레스, 불안

B1이 많은 음식: 현미(쌀눈)

B6가 많은 음식: 바나나, 감자, 고구마

이 외 다크 초콜릿, 블루베리, 요구르트, 시금치, 와인, 오렌지 등등

화나는 이유

지금 화가 나는 이유, 유달리 작은 일에 더 화가 나고 눈물이 나거나

화가 차올라 주체가 안 될 경우 나의 과거에서 온 산물이라고 합니다.

바로 그 내면 아이의 등장이,

진짜 화내는 이유가 됩니다.

지금 공허감, 분노를 느낀다면 

내면의 어린아이 같은 감정을 돌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 어린이가 사랑이 필요한 나이일 때 

무시, 공포, 구박, 통제의 생활환경이었다면 아이는 힘들었을 겁니다.

그 상황은 잊어버렸을지 몰라도, 그 감정은 마음의 분노로 연결됩니다.


오늘 화나는 이유라는 책은 ebs 다큐멘터리의 내용입니다.

책에는 화내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주변 사람이라면 그 상황이 공감이 될 것이고,

당사자라면 인정할 수 있고, 공감 갈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더욱이 서로 싸우는 관계라면 서로의 입장을 들어볼 수 있는

예시도 있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화가 많은 사람 특징에 속하거나

어렸을 때 내면 아이라는 어린이가 상처가 많다면

책을 통해 풀어갈 수 있는 방법부터 접근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내면 어린아이는 나의 감정으로 연결되어 계속적으로 영향을 줄 것입니다.

내면 어린아이와 관계만 잘 풀어도

공허함과 분노는 줄어들고 수용의 그릇을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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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화가 나면 어떤 행동을 하시나요? 화를 내는 건 어쩌면 인간이기에 당연한 행동이겠지만 그 수준에 따라 병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무조건 참는 것도 정답은 아니겠지만 무조건 내지르는 것도 정답은 아니겠는데요. 사람마다 화를 내거나 참는 모습도 각양각색인만큼 ‘화’에 대해서 알아야 적정 수준을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가애란의 알약톡톡, 이번 시간은 ‘화병’에 대한 다양한 지식 알아봅니다.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정신건강의학과 윤대현 교수와 함께 합니다.

몸에 화가 많은 사람 - mom-e hwaga manh-eun salam

Q. 화병 이야기는 여기저기서 참 많이 들어봤죠. 그런데 선생님 실제로 화병도 병인가요?

-우리나라에 특징적으로 있는 문화 관련 증후군의 하나입니다. ‘화’라는 것은 인간이 표현하는 자연스러운 감정 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것을 제대로 분출하지 못하면 속으로 쌓이게 되고 이것이 점점 쌓이고 쌓이다가 우리 몸 어느 곳에서 펑하고 터지면서 정신적 증상이나 신체적 증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것을 화병이라고 합니다.

Q. 화병은 문화 증후군이라고 해서 우리나라에만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그런데 화라는 것이 우리나라 사람에게만 있는 것도 아닌데 왜 우리나라에만 화병이 나타나는 건가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는 경향이 크기 때문입니다. 어느 정도 화를 참는 것은 사회생활에 분명 필요한 부분이지만 이것이 계속 쌓이고 쌓이다 보면 우리 몸 어딘가로 화가 흘러나가게 되고 이것이 신체적 증상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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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화병의 증상은 어떻게 되나요?

-화병의 가장 큰 특징은 심리적인 변화와 함께 신체적인 증상이 함께 동반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울하다거나 무기력한 것과 같은 증상은 화병이라기보다 우울증이라고 진단내리는 것이 더 정확하겠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한 가지 중요한 것은 우울증과 화병은 동일선상에서 감별하는 질환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화병이 우리나라에서만 나타나는 특징적인 질병이긴 하지만 그래도 어떤 질병과 가장 가까운가 보면 우울증과 가장 유사합니다. 즉 화병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우울증의 한 아형이라고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Q. 단지 화가 쌓이는 것일 뿐인데 왜 이렇게 신체적 증상이 동반되는 건가요?

-뇌와 마음은 연결되어 있고 뇌는 우리 몸의 건강 상태와 아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에 화가 쌓이게 되면 뇌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로 인해 근육통이나 속이 쓰리고 아프거나 설사가 생기는 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또한 화가 쌓이면 우리 몸에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호르몬인 세로토닌이라는 분비가 줄어들면서 신체에 가해지는 통증에 더 예민해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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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제는 화병을 어떻게 하면 풀 수 있는지를 알아봐야겠습니다. 우선 화병에 가장 많이 걸린다는 주부님들의 화병 원인 대표적인 것이 바로 ‘시집살이’죠. 이럴 경우 화병 해결책 어떤 것이 있을까요?

-시집살이로 인한 스트레스는 사실 한 번에 풀 수 있는 문제는 아닙니다. 실제 시어머니가 아들에게 사랑을 느낄 때 보이는 뇌의 변화와 아내가 남편에게 사랑을 느낄 때 보이는 뇌의 변화를 검사를 해봤더니 둘이 차이가 거의 없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즉 뇌는 모정과 이성간의 사랑을 구분하지 않는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어머니 입장에서는 오래 키우고 사랑을 준 아들을 며느리에게 빼앗긴다는 느낌을 가질 수밖에 없는 것이죠.

그렇다면 이런 경우 아내는 어떻게 화병을 풀 수 있느냐 바로 ‘남편의 태도’가 그 해결책입니다. 남자들은 중간에서 중재자 노릇을 하려고 해서 오히려 갈등을 부추기는 면이 있는데 그러지 말고 아내 앞에서는 다른 사람이 아닌 아내 편을 들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 해결책은 바로 쌓인 화를 푸는 것입니다. 화를 풀려면 뇌에 즐거움을 주면 되는데요. 뇌는 ‘사람, 문화, 자연’과 만났을 때 즐거움을 느낀다고 되어 있습니다. 사람과 만나고 문화를 즐기고 자연에서 휴식을 취하다 보면 화가 저절로 풀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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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많은 업무와 아내의 잔소리 때문에 쉴 시간이 없다고 토로하는 직장인의 화병입니다. 이럴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실 아무리 바빠도 쉴 시간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단지 쉴 줄 모르는 것이죠. 직장인화병은 원인은 바로 제대로 된 휴식을 취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 해결책은 억지로라도 자기가 좋아했던 것을 하는 것입니다. 자기가 좋아했던 활동을 억지로라도 하다보면 뇌에 즐거움을 주게 되고 이것이 결과적으로 화병을 낫게 하는 해결책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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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마지막은 결혼해라, 취직은 언제 하니 같은 가족들의 닦달에 힘든 취업준비생들의 화병입니다. 이런 경우 해결책은 어떤 것이 있나요?

-화병의 가장 좋은 치료제는 공감임에도 불구하고 가족들의 걱정과 공감이 모두 잔소리로 들리고 이로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이유는 화가 쌓이고 쌓이다 보면 남의 공감을 전혀 받아들일 수 없는 예민한 감정 상태가 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 해결책은 주변 가족들이 여유로운 마음을 갖는 것입니다. 취업 천천히 해, 시집 천천히 가면 어떠니-와 같은 여유로운 말은 상대의 화를 누그러지게 하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말에 꼭 '진심‘이 담겨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진심을 담아 상대에게 따뜻한 말을 전한다면 분명 그 마음이 전해질 것입니다.

(코너) 알면 약이 되는 운동법, '알약튼튼'

알면 약이 되는 토크토크 '가애란의 알약톡톡'의 운동 코너 '알약튼튼'.
우리의 몸과 마음을 더욱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건강 증진 스트레칭 6주 프로젝트 네 번째 시간입니다.
이번 시간은 오래 앉아있어 허리와 고관절이 뻑뻑한 분들에게 추천하는 스트레칭입니다.
복부, 엉덩이, 허릭, 고관절, 다리 뒤쪽 근육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선수촌병원JDI 재활의학센터 이종석 실장과 함께 합니다.

  • [115회] 화가 나서 화를 냈다…그런데 질병이라고? 왜?
    • 입력 2014-11-17 19:23:18
    알약톡톡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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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화가 나면 어떤 행동을 하시나요? 화를 내는 건 어쩌면 인간이기에 당연한 행동이겠지만 그 수준에 따라 병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무조건 참는 것도 정답은 아니겠지만 무조건 내지르는 것도 정답은 아니겠는데요. 사람마다 화를 내거나 참는 모습도 각양각색인만큼 ‘화’에 대해서 알아야 적정 수준을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가애란의 알약톡톡, 이번 시간은 ‘화병’에 대한 다양한 지식 알아봅니다.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정신건강의학과 윤대현 교수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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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화병 이야기는 여기저기서 참 많이 들어봤죠. 그런데 선생님 실제로 화병도 병인가요?

-우리나라에 특징적으로 있는 문화 관련 증후군의 하나입니다. ‘화’라는 것은 인간이 표현하는 자연스러운 감정 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것을 제대로 분출하지 못하면 속으로 쌓이게 되고 이것이 점점 쌓이고 쌓이다가 우리 몸 어느 곳에서 펑하고 터지면서 정신적 증상이나 신체적 증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것을 화병이라고 합니다.

Q. 화병은 문화 증후군이라고 해서 우리나라에만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그런데 화라는 것이 우리나라 사람에게만 있는 것도 아닌데 왜 우리나라에만 화병이 나타나는 건가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는 경향이 크기 때문입니다. 어느 정도 화를 참는 것은 사회생활에 분명 필요한 부분이지만 이것이 계속 쌓이고 쌓이다 보면 우리 몸 어딘가로 화가 흘러나가게 되고 이것이 신체적 증상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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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화병의 증상은 어떻게 되나요?

-화병의 가장 큰 특징은 심리적인 변화와 함께 신체적인 증상이 함께 동반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울하다거나 무기력한 것과 같은 증상은 화병이라기보다 우울증이라고 진단내리는 것이 더 정확하겠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한 가지 중요한 것은 우울증과 화병은 동일선상에서 감별하는 질환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화병이 우리나라에서만 나타나는 특징적인 질병이긴 하지만 그래도 어떤 질병과 가장 가까운가 보면 우울증과 가장 유사합니다. 즉 화병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우울증의 한 아형이라고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Q. 단지 화가 쌓이는 것일 뿐인데 왜 이렇게 신체적 증상이 동반되는 건가요?

-뇌와 마음은 연결되어 있고 뇌는 우리 몸의 건강 상태와 아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에 화가 쌓이게 되면 뇌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로 인해 근육통이나 속이 쓰리고 아프거나 설사가 생기는 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또한 화가 쌓이면 우리 몸에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호르몬인 세로토닌이라는 분비가 줄어들면서 신체에 가해지는 통증에 더 예민해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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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제는 화병을 어떻게 하면 풀 수 있는지를 알아봐야겠습니다. 우선 화병에 가장 많이 걸린다는 주부님들의 화병 원인 대표적인 것이 바로 ‘시집살이’죠. 이럴 경우 화병 해결책 어떤 것이 있을까요?

-시집살이로 인한 스트레스는 사실 한 번에 풀 수 있는 문제는 아닙니다. 실제 시어머니가 아들에게 사랑을 느낄 때 보이는 뇌의 변화와 아내가 남편에게 사랑을 느낄 때 보이는 뇌의 변화를 검사를 해봤더니 둘이 차이가 거의 없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즉 뇌는 모정과 이성간의 사랑을 구분하지 않는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어머니 입장에서는 오래 키우고 사랑을 준 아들을 며느리에게 빼앗긴다는 느낌을 가질 수밖에 없는 것이죠.

그렇다면 이런 경우 아내는 어떻게 화병을 풀 수 있느냐 바로 ‘남편의 태도’가 그 해결책입니다. 남자들은 중간에서 중재자 노릇을 하려고 해서 오히려 갈등을 부추기는 면이 있는데 그러지 말고 아내 앞에서는 다른 사람이 아닌 아내 편을 들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 해결책은 바로 쌓인 화를 푸는 것입니다. 화를 풀려면 뇌에 즐거움을 주면 되는데요. 뇌는 ‘사람, 문화, 자연’과 만났을 때 즐거움을 느낀다고 되어 있습니다. 사람과 만나고 문화를 즐기고 자연에서 휴식을 취하다 보면 화가 저절로 풀릴 것입니다.

몸에 화가 많은 사람 - mom-e hwaga manh-eun salam

Q. 많은 업무와 아내의 잔소리 때문에 쉴 시간이 없다고 토로하는 직장인의 화병입니다. 이럴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실 아무리 바빠도 쉴 시간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단지 쉴 줄 모르는 것이죠. 직장인화병은 원인은 바로 제대로 된 휴식을 취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 해결책은 억지로라도 자기가 좋아했던 것을 하는 것입니다. 자기가 좋아했던 활동을 억지로라도 하다보면 뇌에 즐거움을 주게 되고 이것이 결과적으로 화병을 낫게 하는 해결책이 됩니다.

몸에 화가 많은 사람 - mom-e hwaga manh-eun salam

Q. 마지막은 결혼해라, 취직은 언제 하니 같은 가족들의 닦달에 힘든 취업준비생들의 화병입니다. 이런 경우 해결책은 어떤 것이 있나요?

-화병의 가장 좋은 치료제는 공감임에도 불구하고 가족들의 걱정과 공감이 모두 잔소리로 들리고 이로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이유는 화가 쌓이고 쌓이다 보면 남의 공감을 전혀 받아들일 수 없는 예민한 감정 상태가 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 해결책은 주변 가족들이 여유로운 마음을 갖는 것입니다. 취업 천천히 해, 시집 천천히 가면 어떠니-와 같은 여유로운 말은 상대의 화를 누그러지게 하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말에 꼭 '진심‘이 담겨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진심을 담아 상대에게 따뜻한 말을 전한다면 분명 그 마음이 전해질 것입니다.

(코너) 알면 약이 되는 운동법, '알약튼튼'

알면 약이 되는 토크토크 '가애란의 알약톡톡'의 운동 코너 '알약튼튼'.
우리의 몸과 마음을 더욱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건강 증진 스트레칭 6주 프로젝트 네 번째 시간입니다.
이번 시간은 오래 앉아있어 허리와 고관절이 뻑뻑한 분들에게 추천하는 스트레칭입니다.
복부, 엉덩이, 허릭, 고관절, 다리 뒤쪽 근육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선수촌병원JDI 재활의학센터 이종석 실장과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