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비상장주식 거래 사이트 - migug bisangjangjusig geolae saiteu

주식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데 요즘 주식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서인지

한국에 있는 몇몇 친구들이 돈을 보내 줄테니 어떤 주식 좀 사줘라 이런 부탁을 종종 받게 되는데요

그래서 몇개 사줬는데 처음에 Robinhood 도 하려니 로빈후드는 OTC (장외주식) 거래는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Fidelity 로 와서 몇몇 OTC 장외주식을 샀었는데 오늘 어떤 장외주식을 사려니 이런 에러가 뜨더라고요

Error:(TC9052) Opening transactions for Pink Sheets (without information) are not permitted because of the risks associated with these securities and all Microcap securities.

위험한 주식이라 Fidelity에서는 거래가 안된다 정도로 이해했는데 이상한건 지금 사려는 주식보다 훨씬 안좋아보이는 penny주식들도 샀었는데

이 에러가 저만 거래가 안되는건 아니겠죠? Fidelity에서는 이 주식을 살수없다는 말인건가요?

이 주식이 오늘도 많이 올랐고 괜찮아 보이는데 이러한 OTC모든 주식을 살수있는 거래 앱은 무엇일까요?

td ameritrade 은 살수있을까요?

이게 그렇게 위험한건지 이걸 사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제글을 질문으로 올리는데 공지에 위반되지는 않는지 조심스럽네요

오늘 사려다 못사서 너무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미국 비상장주식 거래 사이트 - migug bisangjangjusig geolae sait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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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투자자들이 최근 높아진 변동성 속에 답보 상태를 보이는 증시의 대안으로 해외주식 시장, 그 가운데서도 비상장 종목으로 투자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640조 원 규모의 미국 장외시장(OTC)을 주 타깃으로 수익률 제고에 나선 서학개미가 빠르게 늘고 있다.

15일 금융투자협회·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지난 1월 기준으로 미 OTC 마켓에서는 미국을 포함해 유럽과 중국·일본·남미 등 25개 국가의 1만 1630여 개 종목을 매매할 수 있다. 서학개미들의 하루 거래 규모는 2조 원에 달한다. 거래 규모만 보면 지난해 같은 기간(1조 5000억 원) 대비 26.6%(약 4000억 원)가량이 늘어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 OTC 마켓에 서학개미가 몰리는 것은 급격히 커져가는 시장(규모) 확장성 때문이다. 거래 규모의 경우 지난 2017년 2460억 달러(295조 원)에서 지난해 5340억 달러(640조 원)으로 2.2배 증가했다. 연평균 성장률이 20% 이상을 웃돌고 있다.

금융투자협회 관계자는 “한국판 OTC인 K-OTC도 공모주 열풍 등에 힘입어 빠르게 몸집을 키우고 있지만 아직은 걸음마 단계로 시가총액은 32조 원 수준에 불과하다”며 “최근 변동성 확대로 증시 수익률이 정체되고 해외 주식 또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시장 진입이 까다로워지면서 개인투자자들이 해외 비상장주식과 같은 고위험·고수익 자산으로 눈을 돌리는 것 같다”고 했다.

서학개미들이 겨냥하는 장외시장의 투자 대상은 국내외 상장 시장에서 주목받은 업종이나 테마와 유사한 종목들이다. 특히 누구나 알 수 있는 명품주를 소액 투자로 사들이고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빠른 속도로 서학개미들이 유입되고 있다.

미 OTC 마켓에서는 웬만한 명품 기업들이 대부분 거래된다. 아디다스·폭스바겐·포르쉐 같은 독일 기업을 비롯해 루이비통·지방시·펜디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프랑스 패션·뷰티 주식도 구입할 수 있다. 글로벌 업종별 대표 기업인 항공기 제조사 에어버스, 러시아 최대 천연가스 업체 가스프롬도 살 수 있다. 유럽뿐만이 아니다. 파나소닉과 닌텐도·소프트뱅크 등 일본 주식은 물론 텐센트·비야디(BYD) 등 중국 주식 같은 100주 단위로만 매매되는 종목은 소액으로 사고팔 수 있다.

증권 업계도 이들 장외시장 서학개미들을 잡기 위해 OTC 마켓에 대한 서비스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하나금융투자는 미 OTC 마켓 그룹과 제휴를 맺고 홈트레이딩시스템(H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실시간으로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난해 말 개시했다. 앞서 키움증권은 업계 최초로 비슷한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 서비스의 강점은 저렴한 수수료다. MTS로 OTC 마켓 주식을 사면 수수료가 0.07%(비대면 계좌 이벤트를 신청할 경우)로 일반 해외 주식과 똑같다. 다른 증권사에서 유럽·동남아·캐나다 등의 주식을 매매할 때 5만 원가량의 최소 수수료가 나오는 것과 비교하면 훨씬 싸다.

증권업계 한 관계자는 “개인투자자들이 최근 해외 비상장 종목으로까지 눈길을 확대하고 있다”며 “변동성이 큰 시장이라 마이너스(-) 수익률을 벗어나지 못하는 종목도 많아 투자 시 주의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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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주식 투자자들이 매년 20%씩 성장하는 미국 장외주식(OTC)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미국 상장 주식에서 재미를 본 서학개미들이 투자 영역을 넓히고 있는 셈인데요.

이에 국내 증권사들이 미국 장외주식 온라인 거래서비스를 새로 출시하는 등 서학개미를 잡기 위해 보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문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증권사들이 잇따라 미국 장외주식(OTC) 온라인 거래 서비스 출시에 나서고 있습니다.

국내 장외주식 보다 시장과 거래대금 규모가 훨씬 큰데다 국내 투자자들이 새로 진입하고 있어 새로운 먹거리가 된다는 판단에섭니다.

미국 장외주식 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약 5340억 달러로 4년 사이 두 배 이상 커졌습니다.

우리나라 장외시장인 K-OTC의 지난해 시가총액은 31조원으로 미국은 우리 시장보다 20배 이상이나 큽니다.

지난달 하루 평균 거래대금 또한 미국은 우리돈 2조 5천억 원 정도로 K-OTC의 700배를 훌쩍 넘습니다.

물론 다우, 나스닥 등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주식 유통물량과 거래량이 적어 변동성이 크다는 점은 단점으로 꼽힙니다.

[김대종 / 세종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100개 중에 한 개가 성공하더라고요. 이게(장외주식이)…(미국) 장외주식에 투자할 때는 거래량이 많고 거래대금이 많아야 합니다. 거래금액이 많고 기업의 가치가 좋은 것을 잘 고른다면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실제로 페이스북과 트위터처럼 OTC 마켓에서 거래되다 이전 상장에 성공한다면 주가 급등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감독과 재무감사까지 받은 기업들을 거래할 수 있기 때문에 비교적 안전하다는 분석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미국 장외주식 시장에 대한 서학개미의 관심이 커지자 증권업계는 서학개미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실제 최근 키움증권을 시작으로 하나금융투자도 미국 OTC 마켓과 손잡고 온라인(MTS·HTS) 거래서비스를 론칭했습니다.

[하나금융투자 관계자: 장외주식 열기가 있었잖아요. 비상장주식에 대해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잇는 상황이라서…전에는 종가 정보에만 의존해서 투자를 했었는데, 시세 정보랑 차트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을 거예요.]

이전에는 미국 장외주식을 매매하기 위해서는 증권사 전화 주문을 통해서만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시장성을 본 증권사들이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매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한 겁니다.

이에 질세라 미래에셋증권과 NH투자증권, 삼성증권, 메리츠증권도 관련 서비스 출시를 검토하는 등 미국 장외주식 서비스 경쟁에 불을 붙였습니다.

미국 OTC 시장이 매년 20%씩 성장하는 만큼, 증권사들이 서학개미를 모시기 위한 관련 서비스 대결은 더욱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한국경제TV 문형민입니다.

미국 장외 주식 사는법

미국주식 이외에도 해외주식을 하다 보면 기업들이 굉장히 많고 다양하다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 다양하고 많은 기업들 중 코스닥이나 코스피에 상장되지 않은 기업들이 있습니다. 이런 기업들을 비상장주식 또는 장외주식이라고 불립니다. 본인이 이 장외 기업들에 투자를 하고 싶어도 사는법을 몰라 사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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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장외주식-사는법

그렇다면 미국 장외 주식 사는법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상장주식과 장외주식 알아보기

장외주식 사는법에 대해 알아보기 전 상장주식과 장외주식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상장주식이라고 한다면 우리가 흔히 코스닥, 코스피에서 매도, 매수 거래가 가능한 주식을 말하는건데요, 일반적으로 증권사 어플을 통해서 거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IPO를 거쳐서 상장심사를 한 후 증권시장에 거래가 가능한 주식인지를 확인합니다.

비상장주식은 말 그대로 아직 상장되지 않은 주식인데요, 이를 장외주식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비상장주식 같은 경우 증권시장에서 거래하기가 어려우며, 개인간 가격과 수량을 협의하여 거래가 가능합니다.

해외주식 하기 위해서

해외펀드나 주식을 하려면 우선 해외주식 전용 계좌를 개설해야겠죠.

해외주식 투자엔 수수료도 비싸지만 세금도 매우 높은편에 속하니 잘 알아보시고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해외주식을 거래하려면 해외주식 거래가 가능한 증권사를 방문해 계좌개설 하시길 바랍니다.

여기서 대부분의 증권사들에게 해외 주식 거래 계좌개설이 가능하기에 가까운 증권사에 방문해서 계좌를 개설해주시면 되죠.

■미래에셋 해외주식 사는방법 확인하기

요즘에는 증권사의 HTS 기능 및 수수료는 대등소이 할겁니다. 고객센터가 잘 되어있는 증권사가 추후에 이용할 때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주식계좌는 은행에서 만들 수 있지만 전문적인 인원이 없다보니 증권사를 방문해서 만드는 것이 추후에 사용방법이나 기타 질문사항들이 생겼을 때 조치가 빠를겁니다.

장외주식 거래방법

①프리보드,코넥스 등

프리보드나 코넥스 등도 HTS 에서 거래할 수 있는데요, 대신증권 같은 곳에서 프리보드 거래가 가능할겁니다. 또 다른 증권사는 다른 증권사대로 비상장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회사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②비상장주식 거래 시장

비상장주식 거래 시장도 많이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38커뮤니케이션에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대부분의 경우 중개인들임을 명심하시는 게 좋을텐데 자칫 비싸게 살 수 있다는 뜻이죠. 가격 협의 잘 해주시고 증권계좌로 입고 한 후에 입금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③HTS에서 거래하는 법

장외주식이라고 하더라도 HTS에서 거래할 수 있는 종목이 있는데요, 키움 같으면 K-OTC에 상장된 종목은 거래할 수 있을겁니다.

주식메뉴의 하위 메뉴를 확인해보시면 K-OTC가 있는데요, 그곳에서 종목 검색하고 거래하시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장외주식은 어디서 알아볼까

상장된 회사들은 증권사에 정보를 젱고할 의무도 있으며, 증권사 앱으로 팔고 사는게 가능하다지만 장외주식같은 경우 거래가 어려우며, 정확한 시세를 파악하는 것 조차 어렵습니다.


만약 본인이 투자 초보자라면 상장된 회사들로부터 천천히 공부해보시길 바라며, 기초부터 공부하신 후 장외주식에 도전하셔도 늦지 않으니 천천히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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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장외 주식 사는법 후기

지금까지 미국 장외주식 사는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비상장주식(장외주식)중 80~90%는 쓰레기라고 할 정도로 사기치는 사람들이 많아 조심해주셔야 합니다. 해당 기업의 기술, 가치, 글로벌회사 또는 국내 대형기업과의 업무 협약/제약 등 모두 증명이 되고, 실제 사무실 존재유무 그리고 가동라인들을 확실하게 확인하시고 안전한 투자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