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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blo II 퀘스트

디아블로2 퀘스트 공략 ACT II 6. 7개의 무덤

ACT II  6. 7개의 무덤 

난이도 : ★★★★★★★★★☆ (9/10) [매우 어려움]

재미도 : ★★★★☆ (4/5)

보상 : 동쪽으로 항해.


이건 아케인 생츄어리 찾으려고 궁전 들어갈 때죠. (상당히 순서가 뒤죽박죽 엉킴)



제린

이 지역에 재앙이 엄습하기 시작했을 때, 나는 공포에 질린 하렘의 여자들이 이 궁전에서 나와 함께 안전하게 지내도록 허락하였소.

모든 게 다 괜찮은 듯 했소.

그 밤이 오기 전까지는...

하렘의 계단으로부터 비명이 울려 퍼졌소.

내 위병들이 도착했을 떄는 가련한 여인들이 지옥으로부터 온 악마들에게 살육당하고 있었소.

내 용맹한 위병들은 악마들을 그들이 나온 정체를 알 수 없는 공간의 틈새로 다시 돌려보내려고 시도했소.

그 이래 내 병사들은 이길 가망이 없는 전쟁을 해오고 있소.

결국 나는 내 아름다운 도시의 다른 지역을 보호하기 위하여 그리즈와 그의 용병들을 고용했소.

드로그난은 루트 골레인이 고대에 비즈저라이 요새가 있었던 곳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아케인 생츄어리가 이 궁전 지하에 묻혀 있다고 믿고 있소.
이제 내 궁전은 그대에게 개방되었소...

조심하시오.

사막 가장 깊숙한 곳에 위대한 호라드림의 무덤 일곱 개가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오.

그것들 중 하나가 탈 라샤의 감옥임에 틀림없소.

당신은 각 무덤을 탐색하여 탈 라샤의 소재를 파악해야만 하오.

물론 디아블로도 무덤을 찾고 있소.

그가 무덤을 찾으면서 어떤 끔찍한 것들을 불러냈는지는 아무도 상상조차 할 수 없소.


마지막 퀘스트입니다.

무덤을 찾으러 갑시다.



"아케인 생츄어리", "소환술사" 퀘스트를 마쳤으면, 포탈이 열려있습니다.

마기의 캐니언으로 가는 포탈이죠.



포탈을 타고 마기의 캐니언으로 오면 웨이포인트가 바로 있으니, 일단 활성화부터 합시다.



마기의 캐니언에 오면 진정한 탈 라샤 무덤의 상징이 나타납니다.

다시 방 새로 파서 들어올 경우 바뀝니다. (랜덤)



이렇게 게임에 다시 들어오면 바뀝니다.



마기의 캐니언 맵은 좀 넓은데, 중요한건 무덤입니다.

무덤은 위쪽의 라인으로 쭈우욱 되어 있는데, 왼쪽에 3개, 정위쪽에 1개, 오른쪽에 3개로 총 7개입니다.

무덤 입구 옆에 작은 안내판 같은 돌에 문양이 새겨져 있습니다.

알맞는 문양을 찾아서 갑시다.



레벨이 너무 딸린다 싶으면 마기의 캐니언과 가짜 무덤들을 쓸면서 노는 것도 경험치를 올리는데 좋습니다.

어쨌든, 진짜 탈 라샤 무덤으로 와서 길을 찾읍시다.

진짜 탈 라샤 무덤에서 제대로 된 길은 매우 길어서 찾는데, 짜증납니다.



길의 끝에 방이 있고, 오러피스가 있습니다.

드디어 "호라드릭 스태프" 퀘스트를 마칠 때가 왔습니다.



오러피스를 누르면 이렇게 뜹니다.

호라드릭 스태프를 올립시다.



그리고 승인.



빛이 막 발산합니다.



우옹오옹.



퉁. 퉁. 퉁.



퉁. 퉁. 퉁.



좌좌조자좌좌좌좡.



좌아아아아ㅏ아아앙.


슈우오오왁.


네. 뻘짓을 하는 동안 문이 열렸습니다.



탈 라샤 방으로 갑시다.

준비 잘 하고 갑시다. (마음의 준비도...)

해빙포션 있으면 좋습니다.

그리고 안에 들어가면 못 나으므로 타운포탈은 바로 쓸 수 있게 준비합시다.



들어오자마자 무슨 켄타우로스 벌레버전의 대왕 벌레가 미친듯이 달려옵니다.

이름은 듀리얼(듀리엘이라고도 합니다.)입니다.

듀리얼은 공격속도랑 이동속도가 굉장히 빠릅니다.

달려서 원거리로 때튀 한다 그런거가 안되게 빠릅니다.



그리고 듀리얼의 데미지는 무식하게 쌥니다.

그리고 때리면 맞은 애를 포함 주변까지 콜딩 스플.



그렇기에 굉장히 까다로운 보스입니다.

특히나, 저 같은 조폭넥은 시체가 없어서 골렘만 계속 소환해서 몸빵을 하고, 용병뎀으로만 싸워야 해서 더욱 힘들었습니다.



듀리얼을 죽이면 무슨 폭발 모션과 몸안에 작은 흰색 구더기들이 열라 나옵니다.



벌레킹이어서 그런지 방에도 원래 큰 검은 벌레가 있습니다.



참 징그럽게 죽어요.

마고트 동굴에 있던, 그 콜드웜 버로우를 떠올리게 하네요.


폭발 모션 끝.


레어템을 꽤 줍니다.

무려 레어 링이 3개나 뜸.



올ㅋ.



들어왔던 곳은 막혀 있습니다.

잡기 전이나 후, 둘 다 막혀 있습니다.



듀리얼을 잡고, 안쪽으로 갑시다.



아니아니! 저것은!!!



대천사 티리얼입니다.

뒤에 꿈틀거리는 저것이 날개.ㅇㅇ



티리얼

인간이여, 내 자유를 찾아준 데 대해 감사를 표하는 바요.

하지만 난 그대가 더 일찍 오기를 바랬지.

나는 대천사 티리얼이오.

나는 디아블로가 자신의 형인 바알을 해방시키려는 것을 막으러 왔으나 실패하고 말았소.

이제 공포와 파괴가 그대의 세계를 자유로이 활보할 것이오.

지금도 그들은 자카룸 교단의 심장부인 쿠라스트의 동쪽 수도로 향하고 있소.

그곳에서 그들은 태고에 그곳에 봉인된 자신들의 맏형인 증오의 군주 메피스토를 찾으려 하고 있소.

만약 세 원초적인 악마가 다시 뭉치면 천하 무적이 될 것이오.

그들의 목표가 무엇인지는 알 수가 없지만, 무슨 수를 써서라도 그들을 막아야만 하오.

나는 상처를 입었으며, 내가 그대의 세계에 머물 수 있도록 해주는 에너지는 급속히 감소하고 있소.

그대는 이 임무를 받아 세 형제가 뭉치는 것을 막아야만 하오.

바다를 건너 쿠라스트에서 바알과 디아블로를 찾아내야만 하오.

인간이여, 서두르시오.

이제 우리들 모두에게 남은 시간은 얼마되지 않소!

대천사군, 굉장히 좋은 핑계였소.

결국, 날 제대로 부려먹으려 하다니 굉장히 좋은 머리요.



액트 1의 보스를 잡고나서처럼 마을로 가는 무한 포탈이 열립니다.



제린

그대는 최선을 다했소.

대부분의 사람들은 탈 라샤의 진짜 무덤을 발견하기는커녕 이 단계에 도달하지도 못했을 것이오.

하지만 그대가 불행히도 디아블로와 바알을 놓치고 말았다고 들었소.

그건 정말 불행한 일이오.

메쉬프가 그대에게 동쪽으로 가는 선편을 제공하도록 수배해 놓았으니 만약 동쪽으로 길을 떠나려 한다면 그의 배를 이용하기 바라오.

내 생각으로는 그는 지금쯤 몹시 떠나고 싶어할 것이오.
당신의 모험에 행운이 있기를 기원하오.

그리고 내 사랑스러운 도시를 구해준 일에 대해 다시 한번 감사하오.

당신은 루트 골레인에서는 언제든지 환영을 받을 것이오, 친구.


메쉬프에게 갑시다.


메쉬프

제린은 나보고 당신을 동쪽의 쿠라스트로 데려다 주라고 명령했소.

난 지난 몇 해 동안 그곳에 가보지 못했지만 상황이 상당히 심각하다고 들었소.



이걸로 액트 2의 모든 퀘스트를 끝냈습니다.

동쪽으로 가면 액트 3!

ACT II  6. 7개의 무덤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