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 부주 구하는법 - meipeul buju guhaneunbeob

제목이 좀 자극적이고 어그로성 뻥튀기이기도 한데
요즘은 인식이 이거라고 보면됨ㅋㅋ

255까지 부주 써보기도 했고(현재는 안씀) 주위 쓰는 사람들도 많이 봐본 입장에서 말해주자면 요즘은 풀드메 +@추가페이 고스펙들은 아무한테나 부주 안맡김. (시급 3천원도 안나오는 어중간한 60/100드메 무페이 부주제외)

신분증 사진 통장사본 이런거 다 인증해도 어차피 먹고쨀놈은 현금가치 몇천되는 템들보면 눈돌아가서 ㅋㅋ
그래서 서로서로 신용있거나 믿을만한 알고있는 부주들 or 하꼬 릴경비제이들한테 맡기는 추세 ㅇㅇ

친창에 260대~70대 세르니움 사냥부주 구하는 분들도 요즘은 대부분 다 아프리카 메이플 하꼬비제이한테 맡기드라.

정 부주하고싶으면 방송키고 릴경방송이라도 꾸준히하면서 이름이나 좀 알리고 하셈. 그거아니면 전처럼 고스펙들 아이디는 부주 거의 못구함.

아는 사람은 알텐데, 얼마전에 모서버 초고스펙 팬텀분 부주가 몇천만원어치 템다 장사꾼한테 급처로 넘겨서 털어가고 현재까지 고소진행중인걸로 앎.

 이 사건 이후로 부주 맡길때 다들 조심하는 추세임. 물론 넥티피는 비활걸고 하고 유오티피는 이제 신규가입이 안되지만 안전성 보장에 가능은한데 그래도 전처럼 일반인들이 달랑 근성만 가지고 구하려면 힘들거임.

근데 애초에 부주 효율 개똥망에 시간버리는건데 굳이 한다면 말리진 않겠지만 가장 좋은건 나가서 알바하는게 젤 베스트긴 함.

부주백날해봤자 시급4~5천원인데 허리 아프고 건강만 나빠짐.

편의상 부주 = 대리육성으로 부르겠음. 읽으시면 알겠지만 부주에 관련해서 어느 편을 선호하는 글이 아님. 왜 그렇게 되는지에 대한 흐름을 푸는 것임. 대부분 아는 내용일 듯

RPG 겜은 목표가 없으면 흥미를 잃음.

재미없는 사냥 컨텐츠도 몇 시간 버텨서 하는 이유가 커다란 목표를 위해 하나씩 쌓아올리는 과정이기 때문임.

메이플의 경우 보스 컨텐츠나 무릉도장 층수가 큰 목표가 됨.

도달하기 위해 해야하는 것들을 보면 레벨업, 부캐 육성, 템 스펙업 등이 있음.

본인이 투자할 수 있는 시간 & 돈을 보고 견적을 냄.

직장을 다녀서 돈의 여유가 있는 사람은 직장을 다니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없음.

시간 & 돈 둘 다 많은 경우는 금수저인데 논외이고,

시간만 많은 사람은 메이플 약관을 정직하게 지키면서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는 있음. 게임에 투자하는 시간을 돈으로 이끌어낼 수 있기 때문에 오래걸려도 가능은 함.

목표 대비 필요한 시간은 난이도가 되는데, 적절한 설계인지는 다른 문제임.

본문의 핵심인 시간 여유가 없고 돈 여유가 있는 사람의 경우에는 골치 아픈문제가 많이 걸림.

메이플 시스템 상으로 돈을 넣어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은 템 스펙, 아케인 심볼 일퀘 프리패스 정도이고 육성 관련한 부분에서는 실용팩 사는 정도 이외에는 별 다른 방법이 없음.

그래서 이 문제는 본인 힘만으로 풀기 거의 불가능한 수준의 문제가 됨. 따라서 육성만 해줄 사람이 있으면 목표를 도달 할 수 있으니 여기서 부주 수요가 발생함. 공식적으로 권장하지 않는 사항이지만 새벽 한적한 시골길 신호등을 지나치는 것 처럼 개인간의 고용관계를 통해서 조용히 할 수 있어서 시간적 여유가 많이 없는 사람들이 손을 댐.

반대로 부주를 하려는 사람의 입장을 보면, 제가 해본적이 없어서 100% 확실하게 이해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조건만 보면 구미가 당김.

보통 알려진 일반적인 부주 시급 : 6000~7000원인데,

출퇴근 준비 및 이동, 근무시간, 업무난이도, 근무환경, 넷플릭스 가능 등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했을 때 최상의 알바임.

그래서 알바를 할 바엔 이 길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이해감.

처음에는 시급이 이렇게나 쌔나!? 싶었는데, 사냥 시간적 여유가 없고 여윳돈이 있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스펙에 돈 투자하는 것과 동일하게 생각하면 저정도 비용이 형성되는 것도 이해가 됐음.

이렇게 서로 원하는 형태가 되기 때문에 많은 곳에서 부주 고용이 이루어지고 있고, 이경규의 양심 냉장고에서 본 새벽 4시의 신호등 처럼 대부분 안지키는, 하지만 하면 안되는 그런 형태의 문제가 되어서 '다들 하는데 넌 왜 안해?' 이런식의 분위기가 형성됐던 것임. 혼자 그런 양심지켜서 뭐하나.. .이런식이 됐던 것임.

그 원인으로는 메이플 레벨업 시스템이 가장 큰 만큼 빨리 개선 됐으면 좋겠음.

아케인 심볼도 레벨올리는 것과 비슷한데, 매일 한계치가 존재하는 경험치를 올리는 형태라 조금의 투자를 꾸준히 해야함. 반대로 일반 경험치는 시간을 넣는 만큼 성장하는 것이고 필요양이 매우 큼. 일퀘 하나 더 할테니깐 일반 경험치에도 이런 요소 좀 섞어주면 좋겠음.

카듄더나 검마같이 58층이상 요구하는 보스 아니면 250이면 웬만한거 다 감.. ㅠㅠ 남친 스펙이 쎄?? 그런거 아니면 난 진짜 이해가 안가넹 심지어 학생이고 알바비로 주는건데
1년 전

250에 55층 정도..? 에구 그것도 현질 엄청해서 올린 거 ㅎㅠㅎ
1년 전

글쓴이에게
그정도면 진힐라까지 충분히 다닐텐데.. 부주해서 레벨 몇까지 올린대? 그리고 55층부터 무릉 1층 올리려면 부위당 200억 넘는거 사야하지않나.. 내가 글쓴용이었으면 ㄹㅇ 남친 말렸을듯
1년 전

11에게
부주해서 몇까지 올린다는 생각 없이 그냥 한달에 10만원 정도 써서 계속 굴리고 싶은가바
1년 전

글쓴이에게
에 뭐야 한달에 10재밖에 안굴려? 그정도면 걍 부주 쓰나 안쓰나 레벨링 느릴고같은데 ㅋㅋㅋ
1년 전

11에게
원래 더 할 것 같은데 내가 말려서 좀 타협본게 그정도야! 그냥 자기가 재획할 시간이 없어서 남한테 조금 맡기는 정도?로 할 것 같아 얘기 나눠보니깐
1년 전

글쓴이에게
오우 근데 난 학생이고 알바비로 페이부주하는거면 이해 안가긴 한다.. 부주 빡세게 굴리는것도 아니궁 부주쓰는 사람들 보면 부주로 적어도 하루에 2-3재씩은 맡기던데
1년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