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공식 난이도 - lol gongsig nan-ido

* 이 글에 매겨져 있는 난이도는 저의 주관적인 난이도가 아니며 게임 상 챔피언 소개글에 나와있는 챔피언 난이도를 정리한 글입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제작진이 매긴 난이도가 객관적이라는 뜻은 아니니 그저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 초보자 분들을 위해 글을 썼으나 일부 LOL 전문용어가 있을 수 있으니 모르는 단어는 리그디스 통합 검색을 이용해 주시거나, 덧글로 질문하셔도 답해 드립니다.

* 이 글에서 챔피언의 포지션에 대한 설명은 EU스타일에서의 포지션을 바탕으로 하였습니다.

 항상 챔피언 하나를 사려고 하면 고민하게 되는데요, 특히 챔피언 정보를 많이 들여다 보게 됩니다. 챔피언 정보에는 난이도라는 부분이 있는데 이게 참 맞는 것인가? 하는 생각도 들게 되고요. 특히 LOL 입문단계이신 분에게는 더 중요하겠지요 ?

 그래서 이번에 모든 챔피언을 난이도별로 정리해 보고 그에 대한 개인적 견해를 조금씩 집어넣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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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이도 별로 챔피언을 정리하였습니다. 다만 색변경을 통해 제 주관적인 의견을 조금 넣어보았습니다. 아무래도 팁게시판인데 제 나름대로의 팁을 넣고 싶은 욕심입니다 :) 혹 이런 의견에 구애되고 싶지 않으시다면 그냥 난이도만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무색 - 난이도가 적절하다고 생각된다.

파랑 - 매겨진 난이도보다 쉬운 챔피언인 것 같다.

빨강 - 매겨진 난이도보다 어려운 챔피언인 것 같다.

난이도 1

 단 하나의 챔피언에게만 난이도 1을 부여했습니다. 그만큼 제작진의 눈이 높은 것인가요 ?

 소나의 경우 오라 스타일인 스킬에 대한 숙지만 하게 되면 손쉽게 후방 지원을 할 수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R 스킬과 파워코드의 활용에 대해서는 난이도 1로는 부족하지 않겠냐는 생각도 듭니다.

난이도 2

 나서스의 경우 무리하지 않고 후반까지 안전하게 플레이하면 초보 분들도 손쉽게 무쌍의 맛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괜찮은 챔피언입니다. 막타 연습용 챔피언으로도 좋고요. 워윅도 정글을 입문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심지어 스마이트 없이도 정글을 돌 수 있을 정도의 안정성이니까요. 다만 정글러가 정글몹을 열심히 잡는 것만이 전부는 아니기 때문에 정글루트에 대한 숙지를 마치면 갱이나 맵리딩에 대한 연습이 필요합니다.

 상향후 바로 로테에 뜨면서 굉장히 자주 보였던 블라디미르는 흡혈기도 있고 W스킬로 위험을 벗어나기도 쉬운 편이지만 효과적인 활용을 위해서는 난이도 2로는 부족하지 않느냐는 생각이 듭니다. E스킬의 범위도 숙지해야 하고요. R스킬의 부가효과에 대해서도 잘 알아둡시다. 아칼리 역시 은신기가 있기 때문에 난이도가 낮아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적은 체력으로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돌진형/암살형 챔피언인 만큼 한타에서 정확한 판단력이 필요한 챔피언입니다.

난이도 3

 슬슬 챔피언이 많아지기 시작합니다.

 가렌, 오공, 요릭, 판테온 등은 탑 강캐로서 간단한 콤보로 큰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챔피언들입니다. 조작이 어려운 편도 아니고요. 안정적인 정글의 또다른 대명사인 누누와 마스터이도 있지요. 누누는 카운터정글 연습에도 좋습니다. 갱능력을 향상시키고 싶으시면 신짜오도 추천드립니다. 다만 탈출기가 없으니 돌진 전에 심사숙고 해주세요.

 서폿의 시작이자 끝인 소라카는 소나와 함께 서포터로 주로 등장합니다. 난이도 3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소나가 1인데 소라카가 3인것은 상대적으로 조금 높지 않냐는 생각에 낮춥니다. 침묵기의 활용이나 R의 글로벌 사거리를 이용한 원거리 힐을 잘 쓸 수만 있다면 훨씬 좋은 소라카가 될 것입니다.

 원거리 딜러인 시비르와 트리스타나의 난이도를 함께 올려 표시했는데, 일단 현 대세인 EU스타일은 봇에서 원딜러의 CS챙기기 능력, 생존력, 성장능력 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시비르의 경우 부메랑은 생각보다 조작이 쉽지만 초중반 마나관리와 이 마나관리와도 관계가 있는 스펠쉴드 활용은 꽤나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트리스타나도 메뚜기질 잘못 했다간 일점사를 당할 수 있고, 궁극 잘못 써서 욕먹는 일도 허다할 수 있으니 사용에 주의를 요합니다. 쉔은 성능상의 문제도 있지만 궁극기를 잘 써야 잘하는 쉔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그만한 맵 리딩능력이 동반되어야 하겠죠?

난이도 4

 카타리나, 애니 같은 경우 저렙존 미드 입문으로 굉장히 좋습니다. 애니의 경우 패시브 활용에 대한 숙지만 하시면 콤보넣기와 킬따기가 쉬운 편입니다. 카타리나 역시 킬 레이스의 맛을 보기 굉장히 적합한 챔피언이죠. 다만 고렙존으로 갈 수록 진입타이밍에 신경을 써야 할 것입니다. 쿨다운 감소 능력에 대한 이해도 필요하고요.

 쉬바나의 경우 정글쉬바나만 난이도를 높입니다. 라인쉬바나는 생각외의 튼튼한 몸으로 맞다이도 할만한 정도지만 정글쉬바나는 스피드를 강조한 정글링이기 때문에 갱보다는 성장과 카운터정글에 초점을 맞추었으므로 초보 분들에게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모데카이저는 방심하기 쉽기 때문에 난이도를 높입니다. 스킬이 원거리보다는 근거리에 가깝고 외모만 믿고 달려들었다간 종잇장처럼 찢어지기도 쉽습니다. 말파이트는 궁극타이밍만 조금 신경쓰면 잘 죽지 않는 효과와 스킬들, 그리고 AD챔피언 대부분을 카운팅할 수 있기 때문에 초보 분들에게 매우 추천하는 챔피언입니다.

 티모는.. 여러의미로 정말 어렵습니다. 정말 여러 의미로요. 티모를 하는 사람들은 경기가 이기든 지든 성적(KDA)이 괜찮게 나오는 편이므로 '티모의 늪'에 빠지기 십상이니 정말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티모는 성적으로 말하지 않습니다.

난이도 5

 강력한 정글러들이 포진해 있는 난이도 5입니다. 람머스와 스카너, 마오카이는 성능을 바탕으로 강력한 갱을 할 수 있는 정글러들입니다. 트런들 역시 장판기만 두개로, 이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정글링을 할 수 있고 한타 기여도도 높은 편입니다.

 정글러를 본격적으로 제대로 해보고 싶다면 아무무를 강력 추천합니다. 심지어 아무무를 자주 하면 1렙 카운터정글에 대한 대처력도 높아집니다 !!(...) 블루의존도가 너무 높기에 이로 인한 빈번한 블루카운팅을 조심해야 하며 Q스킬 연습이 조금 필요하나 준수한 정글링과 갱능력, R스킬의 한타기여도까지 정말 완소 정글러입니다. 케이틀린은 상대적으로 다른 원딜러보다 난이도가 낮다고 생각되어 낮추었습니다. 사거리를 바탕으로 한 강력한 라인전과 간접와드스킬, 그리고 저격기로 챔피언 쏙빼먹기도 좋습니다. 원딜러 입문자에게 추천합니다.

 레오나의 경우 아마 제작진의 의도와는 조금 다르게 활용되고 있는 듯 한데, 어쨌든 접근기와 스턴기가 전부 논타겟이므로 정확하게 맞추기 위해서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하이머딩거는 터렛을 이용한 운용을 해야 하므로 팀과의 호흡이나 위치선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난이도 6

 이번엔 미드 강캐들이 많습니다. 특히 탈론의 경우 AD 누커라는 흔치 않은 포지션으로 미드 라인의 카운터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녹턴 역시 정글링과 갱, 후반에는 팀을 캐리하는 모습까지도 볼 수 있고요. 피들스틱은 흔치 않은 AP딜러형 정글러인데, 아무무와 같이 블루의존도가 굉장히 높고 카운터정글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으므로 주의해주세요.

 갱플랭크는 적절한 난이도라고 생각되지만 워낙 기본 성능이 좋은 챔피언이므로 초보 분들이 잡으셔도 충분히 1인분 이상을 할 수 있는 굉장히 좋은 챔피언이므로 일부러 색칠하였습니다. 활용에 따라 훨씬 더 강력한 챔피언이 될 수 있습니다. 트린다미어 역시 마찬가지로 R스킬을 바탕으로 전투의 맛을 느끼기 좋습니다.

 제라스와 브랜드는 주력기가 거의 논타겟이고 콤보 넣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난이도를 높였습니다. 제라스의 경우 흔히 시즈모드라 불리는 W의 위치선정도 중요하고 주요 딜스킬인 Q와 R이 논타겟이므로 성능만큼의 딜을 뽑아내려면 많은 연습이 필요합니다. 브랜드 역시 잘못하면 R이 적 하나에게만 맞고 끝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으니 잘 사용해 주세요. 블리츠크랭크는 Q스킬, 그랩이 굉장히굉장히너무도 중요한데, 이 스킬 하나때문에 난이도를 높였습니다. 예상치 못한 곳에서 날아오는 그랩은 정말 무섭습니다.

난이도 7

 원딜러 귀족인 베인이 있습니다. 하지만 데미지를 위해 모든 것을 포기했습니다.. 생존과 딜링의 두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많은 연습을 요합니다. 논타겟의 끝을 보여주는 챔피언들도 많네요. 애니비아와 그라가스 둘 모두 엄청난 고성능이지만 주력기가 거의 논타겟이라는 점입니다. 그라가스는 AP계수가 너무도 높아 제작진의 의도와 달리 미드진에서 AP딜러가 되어버린 스타일입니다. 그래서 기본 맷집을 바탕으로 엄청난 마뎀을 뽑아낼 수 있습니다. 논타겟뿐인 스킬들을 잘 활용해주세요. 빅토르 역시 W스킬이 파일럿의 실력을 가늠케 합니다.

 럭스는 모든 스킬이 논타겟입니다. 마나 소모도 극심한 편이구요. 챔피언 성능보단 파일럿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챔피언인 것 같습니다. 엄청난 사정거리의 R스킬도 잘 써야 합니다. 말자하의 경우 아주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모든 스킬을 적중시켜 풀데미지를 뽑기가 쉽지 않습니다. W위에서 E를 걸어놓고 R로 묶을 수 있으면 대성공입니다.

 우디르는 정글 안정성과 스피드, 카운팅, 갱 등 정글에 필요한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는 말 그대로 정글의 왕입니다. 정글 입문자에게 역시 추천합니다. 갱플과 비슷하게 성능이 너무 좋아 일부러 난이도를 낮춘 경우입니다. 다만 궁극이 없고 폼 변경이라는 스킬 스타일과 모든 스타일이 근접형이라는 점을 확실히 알아주세요.

난이도 8

 탑 극강캐로 분류되는 럼블은 그만큼 조종하기도 어렵습니다. 잭스는 리메이크 이후에도 8정도가 적당한 듯 싶습니다. 진입 타이밍이 이제 생명이 되었죠. 잘못 들어갔다간 몇대 때리지도 못하고 죽기 십상입니다. 또 스킬위주의 원딜러인 이즈리얼과 코르키, 우르곳이 있네요. 다른 원딜러와 구분되는 스타일을 잘 살려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우르곳의 E-Q로 연계되는 사기적인 유도탄을 잘 활용해주세요. 원딜러와 어울리지 않는 궁극기의 활용도 정말 중요하고요. 때문에 우르곳이 EU스타일의 희생자라고도 합니다. 탑 미드 원딜 등으로 갈 수 있지만 어찌 보면 어디든 애매하거든요. 그래서 인기가 없는 듯 합니다. 외모도 한 몫 하고...

 알리스타와 쵸가스 둘 모두 높은 난이도의 챔피언이지만, 강력한 에어본을 바탕으로 한 챔피언 성능상 초보 분들도 사용 가능하므로 낮추었습니다. 특히 알리스타는 스킬연계가 너무도 좋습니다. 먼저 박치기후 바로 띄우기를 사용하여도 되고 띄운 다음 우리편 쪽으로 박치기할 수도 있고요. 쵸가스는 안정적으로 크면 괴랄한 체력량만으로 자기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습니다. 모르가나의 경우도 마찬가지죠. 강력한 성능의 R스킬과 이를 뒷받침해주는 블랙쉴드(혹은 핵심 아이템인 존야의 모래시계) 그리고 봉쇄스킬까지.

난이도 9

 은신 이동캐릭은 전부 난이도 9군요. 말할 필요가 없는 샤코. 조종하는 만큼 성적으로 나옵니다. 트위치와 이블린은 은신스킬을 이용하여 타 챔피언과는 거의 완전히 다른 스타일의 운용을 해야 합니다. 트위치는 원딜러적인 역할이라도 수행한다 치더라도 이블린은 정말로 어렵죠. 혹은 챔피언 성능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어려움일지도? 한타 기여도가 낮기 때문에 굳이 무리해서 참여하기 보다는 다른 라인을 밀고 꾸준한 와딩과 스킬을 이용한 정찰, 한타에서 빠져나온 죽어가는 챔피언 정리 등 남들보다 바쁘게 움직여야 하는 챔피언들입니다.

 카르마는 주로 서폿을 서게 되는데 (그 이전에 잘 보이질 않지만), 궁극 스타일이 특이하므로 이에 대한 숙지를 바탕으로 서폿과 딜링이 함께 가능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물론 쉬운 챔피언은 아니지만 난이도 9는 너무 높이 매겨진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힐과 실드도 있으며 적 이속감소까지 서폿으로서의 능력은 생각외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다만 선택에 따라 적과 아군에게 미치는 영향이 다르므로 이에 대한 판단력을 갖추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카서스의 경우 미드 챔피언으로 추천합니다. 개성적이고 사기적인 패시브와 R스킬은 카서스의 매력이죠. 독특한 Q스킬의 시전방식 연습, 그리고 궁극을 십분 활용하기 위한 맵 리딩 능력을 기르세요.

 코그모는 원딜류 중에서 가장 높은 난이도가 되었는데, 9정도까지의 난이도는 아니라고 생각되어 낮추었습니다. R스킬은 사거리도 넓고 와딩되어 있지 않은 곳도 손쉽고 안전하게 볼 수 있으며, W와 함께 나오는 말뚝딜은 퍼센트데미지로 굉장한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습니다. 체력이 낮지만 W의 사거리증가와 E의 이속감소를 이용해 도주가 아주 어려운 것도 아닙니다. 패시브를 잘 활용해서 사후킬도 종종 노려볼 수 있고요. 

난이도 10

 드디어 마지막입니다. 제작진이 인정한 리그 오브 레전드 내 최고 난이도의 챔피언들. 정말 그렇군요. 신성해서 건드릴 수 없을 정도입니다 (..)

 1초의 미학을 보여주는 르블랑은 스킬 성능이 너무도 뛰어나지만 콤보실수가 그만큼 잦기도 한 챔피언입니다. 삐끗 하면 자신이 회색화면을 볼 수 있고요. 특히 더욱 강력한 르블랑을 위해서는 스마트캐스팅에 대한 연습도 필요할 것입니다. 스마트캐스팅에 대해서는 좋은 다른 팁글이 많으니 참조해주세요.

 요새는 거의 보이지 않는 오리아나는 자신에게서 나오는 스킬이 없다는 점이 특이합니다. 궁극의 경우 적을 한곳에 몰아준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다른 아군과의 연계를 확실히 노릴 만 합니다. 공을 제대로 굴려서 한때의 영광을 다시 되찾아보세요 !

 진정한 Fail 메이커인 잔나는 정말 스킬 하나하나도 그렇지만 궁극 활용도가 가장 중요할 것입니다. 플래쉬 궁으로 적을 아군쪽으로 끌어올 것이냐? 아니면 아군을 살리기 위해 적을 쫒아낼 것이냐? 지금 사용하면 다른 아군의 스킬사용에 피해가 가지 않을까? 한타 어느 시점에 궁을 사용해야 하지? 자신에게 끊임없는 질문을 던져주시길 바랍니다.

 카서스와 같이 마우스 커서를 따라 시전하는 스킬을 가진 카시오페아입니다. E스킬은 타겟이고 중독된 상대에게 맞추면 다시 사용할 수도 있지만, 그 중독을 Q와 W로 시키기가 쉽지 않으므로 많은 연습을 요합니다. 또 스킬 시전에 바빠 제 몸을 못지키는 경우도 허다하고요. 석화는 너무나도 강력한 광역스턴(?),혹은 슬로우 스킬이지만 그만큼 위험성도 따릅니다. 플래쉬궁으로 확실하고 의외의 타이밍에 석화를 박아넣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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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로서 세주아니까지의 모든 챔피언 난이도를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난이도별 정리만 해 놓을 생각이었으나 성의없다고 생각되어 몇줄 달다보니 이렇게 되었네요. 너무 많은 챔피언 숫자라 미처 언급하지 못한 챔피언이 있으나 넓은 아량으로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개중에는 제가 해본 적 없는 챔피언이나 익숙하지 못하여 설명이 부족할 수도 있기 때문에 생략한 경우도 많습니다.

 아직 미숙한 저이지만 챔피언 구입에 망설이시는 분들은 한번쯤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