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가 6월 중으로 한국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마침 얼마전 LG U+ 와 디즈니가 계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그러면 LGU+는 넷플릭스에 이어서 디즈니까지 서비스를 할 수 있게 됐네요 로키의 시작은 어벤져스1편의 마지막부터 시작됩니다. 2012년의 뉴욕입니다. 벌써 10년전이네요 ㅎㅎ 다들 아시다시피 엔드게임에서 과거로 돌아간 어벤져스가 떨어뜨린 테서렉트를 로키가 줍줍 하게 됐고 그대로 로키는 도망을 가게 됐습니다. 테서렉트를 들고 도망간 로키가 도착한곳은 몽골의 고비사막이었습니다. 고비사막에서 뭔가 특별한 일이 일어나지는 않고 바로 TVA라는 시간 패트롤(?) 같은 팀에게 잡혀가게 됩니다. 죄목은 당연히 시간의 질서를 어지럽힌 죄 입니다. 예전에는 여러개의 다른 차원의 시간들이 있었는데 3명의 타임 커퍼들에게 의해서 하나의 통일된 시간대를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쯤에서 드는 의문점이 있는데 그럼 엔드게임에서 어벤져스가 한 일은 범죄가 아닌가?? 하는 의문입니다. TVA 재판관은 여기에 관해서도 언급을 하는데 어벤저스가 했던 시간여행은 운명을 거스른 게 아니라 일어났어야 할일이 일어난 것이어서 범죄가 아니라고 합니다. TVA에 잡혀온 로키는 조사관에 의해서 자신의 원래 운명을 보게 됩니다. 자신이 꾸민일 때문에 어머니가 죽고 자신조차 타노스 손에 죽는 운명을 보고 충격을 받게 됩니다. 장난의 신답게 로키는 TVA에서도 탈출을 시도하게 되는데 여기에는 일반 사무실 서랍에 인피니티 스톤이 저렇게 담겨 있습니다. TVA에서는 인피니티 스톤을 '문진' 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ㅎㅎ 아마도 TVA에서 탈출을 시도할때 또 하나의 로키가 분리돼서 나간 것 같습니다. TVA 탈주범이 과거를 돌아다니면서 범뵈를 저지르고 다니는데 그 탈주범이 바로 '로키'라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보고 있는 드라마의 '로키'가 또다른 로키를 잡으러 가는 게 드라마 '로키'의 주된 스토리가 될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의 내용을 보니 로키 티저의 화면이 이해가 되는군요 로키2화 줄거리 요약 마블 드라마 로키1화 (스포포함) 디즈니 플러스가 6월 중으로 한국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마침 얼마전 LG U+ 와 디즈니가 계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그러면 LGU+는 넷플릭 goodjxx.tistory.com 영화수다
스텝롤 포함 러닝타임이 50분 33초네요 근데, 이런 러닝타임이 짧다고 느껴질 정도로 몰입감이 장난 아니네요 오히려 너무 빨리 끝나서 아쉽기까지 합니다 이러고 담주까지 기다려야 한다는게 또 괴롭네요 스토리는 말할 수 없지만 한가지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건 톰 히들스턴의 목소리는 여전히 꿀보이스ㅎㅎ 세계유산으로 지정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ㅎㅎ p.s 자랑질 죄송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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