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영지 농장 개방 및 활용법(7/7 업데이트 적용)
설탕벌꿀시럽 ・ 2021. 7. 1. 3:02
원정대 영지농장 개방 방법
농장은 일단 원정대 영지 레벨 15가 되서 '귀여운 펠리스'에게 생명이 움 틔우는 땅퀘스트를 수행하면 영지농장을 개방할 수 있다.
펠리스는 영지 중앙에 있다.
그러면 이렇게 이상한 사람을 혼내달라고 하는데, 그러면 농장으로 갈 수 있는 포인트가 생긴다.
퀘스트를 받기 전엔 포탈이 없다가 퀘스트를 받으면 포탈이 생성된다.
이 곳으로 이동하면 농장으로 갈 수 있다.
농장 활성화
이동을 한 후 바로 앞에 있는 npc에게 말을 걸어 농장을 활성화 시켜주면 되는데, 농장에선 채광, 채집, 벌목이 가능하다.
퀘스트를 한번 더 수행해야 동굴이 개방되고 수렵, 고고학이 가능해진다. (낚시는 2군데 다 가능)
동굴 활성화
그러면 농장 개방은 끝이 난다!
농장의 기본적인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채집은 하루 1회만 가능하다.(기본적인 생활처럼 리젠이 안됨.)
2. 채집물은 매일 오전 6시 초기화가 된다.
3. 생명의 기운은 물론 도약의 정수도 소모된다.
4. 농장에서 얻는 모든 채집물들은 귀속이다.(생활에서 얻는 채집물과 다른 채집물을 준다.)
공식 홈페이지에 따른 설명
원정대 영지농장 활용법
영지농장은 기본적으로 생활 컨텐츠보다는 많은 재료를 주지 않는다. 당연하게도 하루 1회만 수확 가능하기에 그렇다.
따라서 어떤 것을 캐야 속전속결로 이득만 보고 뺄 수 있는 지 알고 캐는 것이 중요한데,
회복약 선택 상자와 오레하 융화제 상자를 만드는 것을 추천한다.
단, 오레하 융화제는 연구소에서 농장관련 연구를 어느정도 한 후 만드는 것을 추천한다. 오레하 우드와 원석이 안나오기 때문이다.(영지 레벨이 어느정도 올라야 농장 관련 연구를 할 수 있다.)
따라서 영지레벨이 낮다면, 그냥 회복약 선택 상자 위주의 재료를 캐면 좋다. 제작비용이 굉장히 저렴하기 때문에 상당한 이득이라 할 수 있다.
회복약 선택 상자는 정령의 회복약을 3개 얻을 수 있다. 즉, 개당 약 10골드로 만들 수 있다.
(2021. 07. 07 기준 정령의 회복약 경매장가 개당 33골드)
고급 회복약은 6개를 얻을 수 있는데 개당 약 5골드로 만들 수 있다.
(2021. 07. 07 기준 고급 회복약 경매장가 개당 10골드)
왠만해서는 정가로 바꿔주자. 정가는 엄청난 이득을 안겨준다.
선택 상자에 재료는 농장에서 꽃을 채집하고, 벌목을 하고 동굴에서 고고학을 통해 얻을 수 있다.
꽃과 버섯, 그리고 벌목 위주로 해서 회복약 재료를 노리자!
농장에서 동굴로 이동도 간편하게 할 수 있으니 고고학을 하러가기도 편리하다.
그리고 간간히 남의 영지농장을 서리하러 오는 유저들이 있는데, 영지 설정에서 이를 방지하도록 하자.
안그러면 농장 채집물이 다 털릴 수도 있다.
왼쪽 위에 영지 이름 옆에 톱니바퀴를 누르면 영지 채집물 이용을 통제 할 수 있다.
만약 생명의 기운을 소비는 하고 싶은데 인기 생활 지역이 다 찼고, 다른 사람과 경쟁하기 싫다면, 그냥 영지농장을 활용을 하는 것도 나쁘진 않은 선택이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왠만해선 생활을 하러 떠나는게 이득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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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업데이트로 농장의 효율성이 좀 올라간 것 같다.
이제 채집 재료간 상호 교환이 가능해져 버섯을 캐더라도 채집의 흔적으로 교환해 꽃을 파밍할 수 있는 것이 가능해졌다.
채집에서 필요없던 버섯을 꽃으로 바꿀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융화재료 상자는 고고학만으로도 만들 수 있는 제작법이 생겼으니, 영지 레벨이 어느정도 높아져 농장개발을 끝까지 한 사람이라면 벌목, 채집, 고고학만으로 회복약 상자와 융화재료 상자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