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 디멘션 큐브 공략 - loa dimensyeon kyubeu gonglyag

로스트아크 디멘션큐브 공략 생존 스테이지 팁 골드 버는 방법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선 로스트아크 디멘션큐브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로스트아크 큐브는 골드를 수급할 수 있는 대표적인 콘텐츠로 시간은 10분 내외가 소모되며, 골드 수급 뿐만 아니라 나름 쫄깃한 긴장감을 느낄 수 있는 재미있는 콘텐츠입니다.

처음엔 다소 난해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몇 번 해보면 쉽게 적응할 수 있으며, 이번 포스팅에선 디멘션큐브를 처음 진행하면 다소 난해할 수 있는 부분인 생존 스테이지에 대해 집중조명해볼까 합니다.

로스트아크 디멘션큐브 공략

로스트아크 디멘션큐브는 4인이 파티를 이뤄 특정 스테이지를 클리어해나가는 콘텐츠다.

디멘션큐브의 특징은 제한시간이 있으며, 제한시간이 지날 때 까지 스테이지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면 실패하게 된다.

스테이지가 시작되면 버프, 디버프 중 하나가 무작위로 생성되면서 미션이 주어지게 되는데, 미션의 종류는 일반 몬스터 처치, 엘리트 몬스터 처치, 보스 몬스터 처치, 생존 미션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클리어했을 시 클리어점수와 함께 남아있는 시간, 생존 보너스로 구성된 점수를 얻을 수 있으며, 이 점수가 차곡차곡 쌓여서 점수에 따라 브론즈~다이아 상자를 받게된다.

로아 디멘션 큐브 공략 - loa dimensyeon kyubeu gonglyag

로스트아크 디멘션큐브는 실리안의 지령서 3개를 소모해서 참여할 수 있다. 하루에 3개씩 지급되므로 매일매일 진행하거나, 3일 단위로 세 번씩 진행해주면 지령서가 쌓일 일 없이 꾸준히 소모할 수 있다.

디멘션큐브에서 받을 수 있는 최고 보상 등급인 다이아등급을 달성할 시 디멘션큐브 다이아몬드상자를 받을 수 있으며 이 상자를 개봉하면 대략 600골드와 함께 실링을 획득할 수 있으며, 가장 대표적인 골드수급 콘텐츠라고 할 수 있다.

대도시에 위치해 있는 지령판에서 디멘션 큐브 파티 찾기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디멘션큐브의 경우 4인이서 진행을 하며, 보통 3명의 딜러와 1명의 힐러를 구성해서 게임을 진행하게 되는데, 디멘션큐브를 할 줄 아는 사람들로 구성되어있다면 힐러 없이 4명의 딜러로 진행을 해도 클리어하는데에는 지장이 없다.

디멘션큐브 파티만들기를 통해 파티원을 모집해도 되고, 아니면 이미 만들어져있는 파티에 지원을 해도 된다.

통상 아이템레벨 별로 파티가 나뉘게 되며 1000이상, 900이상, 800이상, 이런식으로 나뉘어지기에 자기 아이템레벨에 맞는 파티에 신청을 하면 된다.

내 아이템 레벨이 800인데 레벨 1000 3명이 대기하고 있는 파티그룹에 신청을 넣으면 당연히 거절된다.

아무래도 평균 유저 레벨이 높아지다보니 대부분 1000레벨 이상 파티가 주를 이루는데 레벨800대의 유저들은 레벨 800끼리 뭉쳐서 가면 된다. 시간이 다소 걸리겠지만 클리어하는데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

도저히 파티가 안모인다 싶으면 엘리트큐브를 진행해도 된다.

로스트아크 디멘션큐브 준비물 배틀아이템

로스트아크 디멘션큐브에 입장하기 전에 몇 가지 준비해야할 사항들이 있다.

먼저 배틀아이템의 경우 고급 회복약을 필수로 준비하자. 레이드와 마찬가지로 디멘션큐브에선 일반 회복약을 사용할 수 없다.

정령의 가호가 좋지만 부담스럽다면 고급 회복약으로도 충분하다. 사실, 어느정도 적응이되면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약을 하나도 안쓰는 경우도 많다.

이외에 받는 피해 증가 200% 등의 디버프를 고려해서 강력한 도발 허수아비라던지, 힐러가 없는 경우를 대비해 모닥불, 생존스테이지에서 이속감소 디버프에 대항하기 위한 진군의 깃발 등을 챙겨주면 좋지만 회복약과 강력한 도발 허수아비를 필수적으로 챙기고 나머지는 취향껏 챙기면 된다.

이외에 각인으로는 원한, 선수필승, 직업각인 등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각인을 착용하고가면 된다.

이전에는 파티요청 시 프로필을 훑어보고 선수필승이 없으면 아예 받아주지 않곤 했는데 근래에는 평균아이템레벨이 높아짐에 따라 선수필승보다 여타 다른 각인들이 더 효율을 낼 수 있어 필수로 취급하진 않으며, 중갑 착용, 구슬동자 같은 정말 성의 없는 각인만 아니면 그렇게 까탈스럽게 가려받지는 않는다.

로스트아크 디멘션큐브에 입장해 진행을 시작하면 좌측 상단에는 스테이지의 목표, 우측 상단에는 버프 혹은 디버프가 나타나게 된다.

첫 번째 사진에 나온 재사용 대기시간 80% 감소, 마나 회복량 300% 같은 꿀같은 버프도 주어지지만, 반대로 두 번째 사진에서 처럼 받는 물리 피해, 마법 피해 200% 증가 같은 끔찍한 디버프도 주어진다.

특히나 플래티넘 단계 이상에서, 엘리트 몬스터 처치 스테이지에서 이 받피증 디버프가 등장하게 되면 순식간에 죽어버릴 수 있기에 이런 때에 강력한 도발 허수아비를 사용해주면 굉장히 좋다.

물론, 딜찍누 앞에선 모두 평등하지만.

강력한 도발 허수아비를 사용하면 엘리트몬스터들을 바보로 만들 수 있다.

디멘션큐브에서 일반몬스터 처치라던지, 엘리트몬스터 처치는 모두 무던히 클리어가 가능하다.

아무래도 디멘션큐브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생존 스테이지라고 생각하는데, 생존 스테이지에서 알아두면 좋을 법한 것들을 간략하게 한 번 정리해봤다.

로스트아크 디멘션큐브 생존 스테이지 팁

로스트아크 디멘션큐브 생존 스테이지, 살아남기.

여러 종류의 생존 스테이지가 존재하는데 처음하면 이게 뭔지 싶고 굉장히 난해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알고보면 정말 쉽다.

행여나 초행이라 걱정되는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한 번 이야기해볼까 한다.

디멘션큐브 생존스테이지에서 파괴 저주의 정령, 자살폭탄병이 다수가 등장하면 잡아주면 된다. 반대로 소수의 정령이 등장하면 무적판정을 받아 때려 잡을 수 없으니 도망쳐주면 된다.

파괴 저주의 정령이 다수 등장 : 때려잡기

파괴 저주의 정령이 소수 등장 : 도망가기

디멘션큐브 생존 스테이지 두 번째 유형, 맵 정가운대에 이렇게 용이 등장하는 스테이지가 있다.

용이 등장하면 좋다고 달려들어 때릴 생각말고 한 발자국 물러서있자.

위의 움짤처럼 드래곤이 바닥에 착지하는 순간 그 주위에 저주 정령이 소환되면서 폭발을 일으킨다.

처음 보면 낚여서 개죽음 당하기 딱 좋은 낚시 패턴.

이후에 안으로 들어가 드래곤을 때려 잡아주자.

드래곤을 죽이면 위 움짤과 같은 상황이 펼쳐지는데, 정확히 12시, 3시, 6시, 9시 네 곳 중 한 곳의 구석으로 달려가자. 이곳에 사각지대가 형성되어 그저 짱박혀있으면 된다.

세 번째 유형, 굉장히 꿀 같은 패턴으로 뭘 의미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폭주 중인 기계 공병들이 이렇게 생성된다.

폭주 중인 기계 공병들이 플레이어들을 공격하고 플레이어들은 데미지를 입는다.

보통은 이 짤짤이 공격을 피해 6시 가장 아래쪽에 짱박혀 있곤 한다.

이 기계 공병들은 때려도 데미지를 입지 않지만 스택쌓기는 가능하다(예를들면 디트의 코어)

 그렇게 짤짤이 공격을 진행하다가 위 움짤처럼 단체로 자살공격을 시도하는데, 이 폭발의 데미지는 0.

그냥 보너스 스테이지라고 보면 된다. 어떤 의미가 숨겨져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다음으로는 파괴 저주의 정령이다.

처음 맞딱뜨리게되면 엄청나게 큰 크기의 폭탄병 때문에 화들짝 놀라 도망가기 쉬운데 도망가면 안된다.

이 친구는 빠르게 잡아주면 된다.

만에 하나 최소 둘 이상이 도망쳐서 이 폭탄병을 잡지 못하면 그대로 전멸할 수 있으니 도망치지말고 빠르게 잡아주자.

로스트아크 디멘션큐브 준비물 각인 추천

마지막으로 가장 껄끄러운 뺑글뺑글 패턴.

사실 가장 좋은건 이 뻉글뺑글 패턴이 시작되기 바로 직전에 바깥으로 나가는 건데 안에서 스릴을 즐겨도 나쁠 것은 없다.

보통은 위 움짤처럼 시계 방향, 혹은 반시계 방향 한 방향으로 폭발이 진행되는데.

이렇게 랜덤한 패턴이 등장할 때도 있다.

당황할 것 없이 하나의 폭탄 정령이 터지면 다른 쪽으로 움직이면 된다.

피할 수 있는 시간이 충분하기에 우왕자왕하지말고, 절대로 스페이스를 누르지말고 걸어서 이동해주면 된다.

교차해서 터지기에 중간중간 약간의 텀이 있으니 절대 쫄 필요가 없다.

뺑글패턴이 끝나면 가운대에 폭탄병이 젠되기에 바깥으로 도망가면 되고, 다시 가운대에 폭탄병이 터지면 위 움짤처럼 전방위적으로 폭발이 일어나기에 중앙으로 이동해주면 되겠다.

이상으로 로스트아크 디멘션큐브에 대해 이야기해봤습니다.

본문에서 이야기한 것 이외에 다양한 스테이지가 존재하지만 별도로 장황하게 글을 쓸 정도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했으며, 무엇보다도 생존스테이지가 제가 디멘션큐브 도전 초창기에 가장 껄끄럽다고 생각했던 부분이라서 이 부분에 대해 좀 더 상세히 다뤄보았습니다.

이외에 궁금하신 점이라던지, 혹은 더 알고 싶은 부분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참고해서 해당 내용을 좀 더 보강해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