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의 상황과 오버랩 됨. 1.최저임금 인상 올해 8720원. 내년 9160원 알바없이 1인가게 하시는 사장님들 많음. 취준생들 취업안되서 알바라도 해야는데, 알바마저 구하기 어려움. ㅠ 2.과도한 세금 물리기 과속카메라 10km하양, 경차혜택 축소 건보료 인상 주식양도세 한도 감액. 삼성 65% 상속세.. 어느나라도 이렇게 높은 세율이 없음. 3.집값 오히려 주택공급을 늘리지 않고 대출규제하고 시장간섭하니 4억아파트가 7억됨. 지금도 오르고 있고 앞으로도 정권교체가 되도 2-3년 더 진행됨. 건물주(부자)를 적폐로 몰아세움. 건물주도 은행 빌려서 사는 사람인데. 자본주의에 대한 이해도가 없나봄. 4. 갈라치기. 지역갈등만 있었지만, 2017년이후로 남녀갈등, 계층간의 갈등으로 오히려 심화됨. 5.형평성 없는 K방역. 학생들은 등교하고 민주조총은 안잡고 지하철은 안걸림. 코로나는 스마트감염인가봄. 백신 구할 돈으로 지원금 뿌리는 중 1년8개월 누군가 군대를 갔다와도 될법한데 자영업자들만 조지는 중. 여기서 또 갈라치기 분열화됨. 중국인 입구막기 실패하고 백신도 늦게 접종. kill방역 거리두기 보다 다른 방역모델로 전략조차 없음. 다 알겠는데..;; 헬스장은 러닝머신 6km 헛웃음 나옴. 6. 공무원 일자리 늘림. 공무원 늘리는건 좋은데, 너무 앞뒤 안보고 뽑음. 스타 할때 scv를 많이 뽑아야 승패가 갈리는 기본적인 베이스게임. 멀티와 세금내는 scv(노예)를 많이 뽑으야 3가스 먹어야지 물량회전(경제)가 12팩토리로 빠르게 돌아가는데 오히려 비축해둔 앞마당 미네랄로만 쥐어짜서 병력(공무원)만 뽑아내는 셈. 결론 1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가 결국 레닌의 롤모델이었음. 레닌의 명언 이밖에도 오버랩 되는 것이 몇가지 더 있음. “거짓말을 자주 할수록 좋다 거짓말을 여러전 하면 진실이 된다.” 이건 떡죄명에게 어울리는 말임. “중산층을 세금과 인플레이션의 맷돌로 으깨버려라." 더 이상 노력으로 계층 상승이 불가능한 사회를 만들어라. 중산층을 과도한 세금과 집값 상승으로 척살하고, 다수의 빈민층들이 가진 자를 혐오하게 만들어라. 국가 공권력 및 구호품에 절대적으로 의존하게 만들어 공산정부를 절대적으로 지지하게끔 조종하는 것이 공산당 정권 유지의 비결이다.” -블라디미르 레닌(Vladimir Lenin)
자칭 “우파” “자유” 어쩌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 사이트를 돌아다니다 보면 많이 보게 되는 짤/어록이다. 과연 이 말은 진짜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거짓이다. “The way to crush the bourgeoisie is to grind them down between the millstones of taxation and
inflation.” 심지어 저 짤에 적힌거도 제대로 번역도 아니고 뇌피셜과 사심이 가득한 거짓이다… 어쨌거나 미국에서 이걸 레이건 시대부터 인용했다 카는데 이 사이트를 인용하면, 메이저한 신문, 잡지 자료들을 찾아봤을 때. 저 말, 혹은 저것과 비슷한 말을 출처를 달고 사용한 경우는 없었고, (링크 클릭하면 1956년에 저 발언의 온전한 형태가 처음 나오는데,1956: An article about middle incomes in the Economist may have been the original source for the symbolism later used by others: “These incomes are truly caught between the upper millstone of steeply progressive taxation and the nether millstone of inflation.” 라고 한다) 저 가짜 인용의 원형이 된 부분은 두 파트로 나눌 수 있는데, 앞 부분은 케인스경의 “Lenin is said to have declared that the best way to destroy the Capitalist System was to debauch the currency.” 라고 하는 1919년도에 쓴 책의 일부분이고, 여기서도 레닌의 직접적인 발언의 인용이나 옮긴건 아니고 레닌의 인터뷰와 발표를 케인즈경이 해석한 것이다. 물론 레닌은 저거에 대해서 직접적인 반박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걸 더럽게 paraphrasing 해서 만든게 집값 어쩌고 하는 부분 맷돌 부분은 헨리 조지라고 하는 기독교 사회운동가의 진보와 빈곤이라고 하는 책에서 “ Private ownership of land is the nether mill-stone. Material progress is the upper mill-stone. Between them, with an increasing pressure, the working classes are being ground.” 라고 한걸 마찾가지로 더럽게 패러프레이징 해서 쓰는건데, 재밌는건 헨리 조지는 토지 공개념을 주장했지만 독실한 복음주의 성공회 인으로 공산주의를 싫어했다고 전해진다. 저 블로그는 결론적으로 Thus, the phylogenetic family
tree of a fake quotation is fully mapped. Keynes’ commentary on Lenin is hammered into a direct quote from Lenin, propagated by Ronald Reagan, which then merged (with all the promiscuity that unsourced quotes are infamous for) with a popular quote by free marketers about the millstones of inflation and taxation (itself a derivative of a quote from Henry George). Forgery makes strange bedfellows. 라 끝맺는다. 레닌에 대한 케인즈경의 발언이 레닌의 발언으로 둔갑하고, 그것은 레이건에 의해서 프로파간다로 사용되었으며 헨리 조지의 발언도 흡수하여 시장경제주의자들의 나팔로 둔갑했다는 것이다. 결론: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 하지 못함, 거짓이라는 수단으로 선동해서 목적을 이루는거 좋아하는 애들이 서울에서 한 150키로미터 북쪽으로 가면 있다. 혹시 레닌 명언 요새 엄청 돌아다니는거 176 2020-08-07 18:33:59 수정일 : 2020-08-07 18:58:30 121.♡.8.82
아무리 찾아봐도 레닌이 그런말 한걸 못찾겠어서 좀더 뒤져보니 ^^ 조금 뒤져보니 역사적으로 유명한 가짜 명언이네요 http://blog.skepticallibertarian.com/2013/04/15/fake-quote-files-v-i-lenin-on-inflation-and-taxation/ 원문은 이렇습니다 The way to crush the bourgeoisie is to grind them between the millstones of taxation and inflation. 부르주아지들을 분쇄하는 방법은 세금과 인플레이션의 맷돌 사이에서 그들을 갈아내는 것입니다. Vladimir Ilyich Lenin -- 좀더 찾아보니 원문도 가짜네요.. 레닌은 이런 종류의 이야기를 한 것이 맞는지 증거가 없고, 누군가 레닌이 이랬는데~ 로 부터 시작한 살붙이기가 몇십년간 걸쳐서... 혼란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여러분은 속지 마세요. 소크라테스도 말했거든요 결론 다 뻥이다.. 레닌이 이야기한거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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