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샤 끼오 삐앙가 가사 - lasya kkio ppiang-ga gasa

낙서장

Lascia ch'io pianga 가사 해석

바로 잡아야 할 거 같아 답변 올립니다.

Lascia ch'io pianga 가사 해석들을 보면 영어로 한번 번역됐던 것을 다시 한국어로 번역돼서 그런지 어색하고  원문과 동떨어진 해석들이 많네요. 이태리어 가사 원문도 액센트/철자 등 틀린 부분도 많구요...

이태리어에서 우리 한국어로 직접 번역한 정확한 해석과 발음은 다음과 같습니다 :

Lascia ch'io pianga [라쉬아 끼오 삐앙가]
나를 울게 내버려 두소서
Mia cruda sorte [미아 끄루다 소르떼]
비참한 나의 운명이여
※ 어떤 버젼은 이 부분을 La dura sorte [라 두라 소르떼]라고 부르는 것도 있습니다.
   '비참한 (나의) 운명이여'라는 뜻은 동일합니다.
È che sospiri la libertà! [에 께 소스삐리 라 리베르따]
나의 (잃어 버린) 자유에 난 한탄하네 (=한 숨 짓네)
È che sospiri [에 께 소스삐리]
난 한탄하네
È che sospiri la libertà! [에 께 소스삐리 라 리베르따]
나의 (잃어 버린) 자유에 난 한탄하네
Lascia ch'io pianga [라쉬아 끼오 삐앙가]
나를 울게 내버려 두소서
Mia cruda sorte [미아 끄루다 소르떼]
비참한 나의 운명이여
È che sospiri la libertà! [에 께 소스삐리 라 리베르따]
나의 (잃어 버린) 자유에 난 한탄하네
Il duolo infranga queste ritorte de'miei martiri
[일 두올로 인f프랑가 꾸에스떼 리또르떼 데미에이 마르띠리]
이 비애가 내 고통의 사슬을 끊게 해 주소서
Sol per pietà [솔 뻬르 삐에따]
그저 (= 제발) 자비로서
De'miei martiri [데미에이 마르띠리]
나의 고통의...
Sol per pietà [솔 뻬르 삐에따]
그저 (= 제발) 자비로서
Lascia ch'io pianga [라쉬아 끼오 삐앙가]
나를 울게 내버려 두소서
Mia cruda sorte [미아 끄루다 소르떼]
비참한 나의 운명이여
È che sospiri la libertà! [에 께 소스삐리 라 리베르따]
나의 (잃어 버린) 자유에 난 한탄하네
È che sospiri [에 께 소스삐리]
난 한탄하네
È che sospiri la libertà! [에 께 소스삐리 라 리베르따]
나의 (잃어 버린) 자유에 난 한탄하네
Lascia ch'io pianga [라쉬아 끼오 삐앙가]
나를 울게 내버려 두소서
Mia cruda sorte [미아 끄루다 소르떼]
비참한 나의 운명이여
È che sospiri la libertà! [에 께 소스삐리 라 리베르따]
나의 (잃어 버린) 자유에 난 한탄하네

좀 시간이 지난 질문에의 답변이긴 하지만

같은 질문을 찾으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길 빕니다.

이상입니다. 

Lascia ch'io pianga

(라샤 끼오 삐앙 가)

la durasorte e che sospiri la liberta,

(라 두라소르떼 에 께 소스피리 라 리베르타)

e che sospiri e che sospiri, la liberta!

(에 께 소스삐리 에 께 소스피리 라 리베르타)

Lascia ch'io pianga

(라샤 끼오 삐앙 가)

la durasorte e che sospiri la liberta,

(라 두라소르떼 에 께 소스피리 라 리베르타)

Il duol infranga queste ritorte di' miei martiri

(일 두올 인쁘랑가 께스떼 리또르테 디 미이 마르티리)

sol per pieta, di'miei martiri

(솔 뻬르 삐에타, 이 메이 마르티리)

sol per pieta.

(솔 뻬르 삐에타)

Lascia ch'io pianga

(라샤 끼오 삐앙가)

la durasorte e che sospiri la liberta,

(라 두라소르떼 에 께 소스피리 라 리베르타)

e che sospiri e che sospiri, la liberta!

(에 께 소스피리 에 께 소스피리, 라 리베르타)

Lascia ch'io pianga

(라샤 끼오 삐앙가)

la durasorte e che sospiri la liberta

(라 두라소르떼 에 께 소스피리 라 리베르타

해석-  나를 울게 하소서

비참한 나의 운명.. 나에게 자유를 주소서

나에게 자유를 주소서

나를 울게하소서

비참한 나의 운명.. 나에게 자유를 주소서

이 슬픔으로 고통의 사슬을 끊게하소서

주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를 울게하소서

비참한 나의 운명,, 나에게 자유를 주소서

나에게 자유를 주소서

나를 울게 하소서

비참한 나의 운명 나에게 자유를 주소서

① La scia ch'io pianga la du ra sorte e che sospiri la li berta
라샤 끼오 삐앙가 라 두 라 쏘르떼 에 께 쏘오스피리 라리 베르따
②e che sospiri e che sospiri la li berta
에 께 쏘오스피리 에 께 쏘오스피리 라 리 베르따
<①반복>
③Il duol in franga queste ri torte de' miei mar ti ri sol per pie ta si de' miei mar ti ri sol per pie ta
일 두올인 프랑가 꾸에스떼리 또르떼 데 미에이마르 띠리 쏠 뻬르삐에 따 씨 데 미에이마르 띠리 쏠 뻬르삐에따
<①②①반복>

romanize Korean

울게 하소서 (Lascia Ch'io Pianga )

- 헨델의 첫 이탈리아어 오페라 리날도(Rinaldo) 중 -

이 오페라의 제목은 몰라도

노래는 알 수 있을 정도로

너무도 유명한 곡입니다.

라샤 끼오 삐앙가 가사 - lasya kkio ppiang-ga gasa

십자군의 영웅인 리날도를 납치하려는

계획을 세운 사라센왕 '아르간테'와

그의 연인 '아르미다'는 마술로 리날도의 약혼녀

'알미레나'를 납치합니다.

'아르미다'의 마술궁전에서 '아르간테'는

'알미레나'의 환심을 사려하는데,

이때 '알미레나'가 이를 외면하면서

부르는 애절한 노래가 바로

"Lascia ch'io pianga (울게 하소서)"입니다.

리날도(Rinaldo)는 헨델이 런던 공연을

위하여 첫 번째로 작곡한 

이탈리아어 오페라라고 합니다.

Lascia ch'io pianga

Lascia ch'io pianga mia cruda sorte,

라시아    끼오   삐앙가   미아 크루다 소르떼

E che sospiri la libertà

에   께   소스피리 라 리베르따​

E che sospiri,

에  께    소스피리​

e che sospiri la libertà

에   께    소스피리 라 리베르따​

Lascia ch'io pianga mia cruda sorte,

라시아     끼오      삐앙가​    미아   크루다  소르떼

E che sospiri la libertà

에    께  소스피리 라 리베르따​

Il duolo infranga queste ritorte de miei martiri sol per pietà,

일   두올로   인프랑가      퀘스떼    리또르떼 데  미에이  마르띠리   솔  뻬르  삐에타​

de miei martiri sol per pietà.

데   미에이 마르띠리   솔   뻬르   삐에따​

Lascia ch'io pianga mia cruda sorte,

라시아     끼오      삐앙가    미아  크루다   소르떼

E che sospiri la libertà

에   께   소스피리 라 리베르따​

Lascia ch'io pianga mia cruda sorte,

라시아   끼오       삐앙가     미아  크루다 소르떼

E che sospiri la libertà

에  께    소스피리 라 리베르따​

< Let me weep >

Let me weep for my cruel fate

And sigh after freedom!

And let me sigh

Sigh after freedom!

Let me weep for my cruel fate

And sigh after freedom!

May sorrow, out of pity, break the ropes of my sufferings,

of my sufferings, out of pity.

And let me sigh after freedom!

영화 파리넬리 (Farinelli)에서 나오는

이 노래는 한 사람이 부른 것이 아니라

카운트 테너인 Derek Lee Ragin과

메조 소프라노인 Ewa Mallas Godlewska의

노래를 합성해서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특히 마지막 피날레부분은

진정한 압권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