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Main탭에서 제 컴퓨터 옵션이 3800MHz로 램은 3200MHz로 나오는데 이는 제가 미리 오버클럭을 해놔서 그렇습니다. (참고로 세컨컴 스팩은 CPU 라이젠2600 & 램16기가 & VGA RX570 입니다.) Show Ai Tweaker를 클릭하시고, 메모리 주파수를 일단, 3200으로 바꿔줍니다. 자 이제 전압을 건들여줄 차례입니다. 전압은 원래 최대 1.35V부터 천천히 전압 다이어트로 -0.02씩 낮추는 것이 정석인데, 이미 국민램오버 전압값이 나와 있으니 과감하게 1.32V로 설정해주시다. 시간이 많으신 분들은 여기서 더 전압다이어트하면서 TM5로 안정화 작업하시면 되는데 저는 그냥 1.32v를 추천드립니다. 이제 램타이밍 조절입니다. "DRAM 시간제어" 창으로 들어가면 램타이밍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 값을 낮게 잡아줄 수록 램성능이 올라가는데, 너무 램을 조여줘도, 부팅이 안 되거나 재부팅이 되는 등의 현상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적당히 국민 램오버값인 DRAM CAS# Latency 16 Trcdrd 18 Trcdwr 18 DRAM RAS# PRE Time 18 DRAM RAS# ACT Time 36 Trc 56
으로 설정을 해줍시다. 옆에 영어로 나온 명칭은 메인보드마다 다를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여기까지 다하셨으면 F10을 누르고 변경사항을 최종 체크 후 윈도우즈로 넘어가시면 되겠습니다.
참쉽죠잉? 이제 CPU-Z프로그램을 다운받고 램오버가 제대로 되었나 확인해봅시다. HW Monitor 소프트웨어도 같이 다운받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https://www.cpuid.com/softwares/cpu-z.html
CPU-Z | Softwares | CPUID CPU-Z is a freeware that gathers information on some of the main devices of your system : Processor name and number, codename, process, package, cache levels. Mainboard and chipset. Memory type, size, timings, and module specifications (SPD). Real time mea www.cpuid.com https://www.cpuid.com/softwares/hwmonitor.html
HWMONITOR | Softwares | CPUID HWMonitor is a hardware monitoring program that reads PC systems main health sensors : voltages, temperatures, fans speed. The program handles the most common sensor chips, like ITE® IT87 series, most Winbond® ICs, and others. In addition, it can read mode www.cpuid.com CPU-Z를 실행하고, 메모리탭을 클랙3200/2는 1600으로 1600의 근삿값인 1596이 나왔네요. 이는 CPU마다 1600이 나오는 분도 1596이 나오는 분도 있으니 그냥 넘어가시면 됩니다.
16 18 18 36 56 으로 뜨는데 가운데 18하나는 CPU-Z에서만 안보이는 것이므로 그냥 램오버가 잘되었다고 생각하고 넘어가시면 되겠습니다. 이제 대망의 안정화 테스트가 남았습니다.
램오버 안정화 프로그램은 'testmem5' 을 다운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보통 10~20회 안정화를 돌리곤 하는데, 저는 어차피 국민램오버라 그냥 간단하게 5번만 돌려봤습니다. (시간상 부족한 이유로...)
TM5.zip 0.02MB
MT파일을 메모장으로 연결프로그램으로 설정해서 여시면 Cyless=10 이 기본으로 설정되어있을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10회 기본값이 좋고, 좀 과하게 램오버 넣으시는 분들은 20회까지 안정화 테스트를 추천드립니다.
이미 검증된 국민램오버에다가, 저처럼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5번만 하시고 밥먹으러 가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생각날 때마다 간간이 돌려주시면 되겠습니다.
컨트롤+알트+델리트를 누르셔서 작업관리자를 띄워주고 TM5프로그램을 작동시킵니다. 별다른 버튼 안눌러도 프로그램 실행만으로 알아서 돌아갑니다. 이때 작업관리자에서 CPU&메모리탭이 95% 이상이 되어야 제대로 테스트가 돌아가는 것입니다. 이런 과부하 작업에도 오류가 안뜨고 무사 통과하시면, 무사히 램오버가 완료된 것입니다. 이제 향상된 램으로 쾌적한 환경에서 와우클래식을 즐기시면 되는데, 와우클래식이 아직 출시를 안 했네요. 대신 같은 메모리를 써도 인텔보다 고클럭 오버가 어렵고, 메모리는 오버를 버티는데 정작 인피니티 패브릭이 못 버텨서 오버 실패가 나오기도 한다. 메모리 테스트는 다 정상인데, AIDA64의 '캐시와 메모리 벤치마크'에서 L3 캐시 성능이 이상하게 떨어져 나오고, 실사용에서 원인 불명의 불안정이 생기면 실패 확정. 특히 2천 시리즈 기준 메모리 클럭이 3400MHz를 넘어가면 이런 문제가 급격히 커지기 시작한다.[14] 멤컨(메모리 컨트롤러) 특성과 맞물려서 어지간한 오버로는 메모리 레이턴시를 60ns 이하로 잡기 힘들다. 일례로 이런 건 라이젠 2세대 이하 공랭 오버에서는 램 자체의 오버 수율과는 관계없이 아예 불가능하다. 액체 질소까지 가면 모를까...[15] 그래서 240Hz 모니터를 100% 활용하려는 측에서는 라이젠의 절대적인 게이밍 성능 한계를 지적하기도 한다. #1 [(개인적인 생각)으로 시작하는 소신 발언 부분 참고.], #2 (베스트 댓글 참고)
라이젠은 EPYC의 수십개 코어까지 최소비용으로 성능을 내기 위해 3세대까지는 8코어 1다이 2CCX 위주로 생산[18], 4세대 ZEN3에서는 8코어 1다이 1CCX 구조를 취하기 때문에, CCX내 코어끼리 통신은 빠르지만, 서로 다른 CCX간 통신이 많으면 레이턴시로 느려지는 구조이다. (이는 특히 라이젠 첫 세대에서 부각된 일부 게임 성능 문제의 주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CCX간 통신을 담당하는 게 인피니티 패브릭인데, 이 IF의 클럭이 메모리 클럭의 절반으로 동기화되어 있다. 결국 IF 레이턴시와 대역폭 개선을 위해 유저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메모리 클럭을 높이는 것. IF 기준 클럭인 1333MHz로 작동하려면 메모리 클럭이 2666MHz(PC4-21300)가 되어야 하며, 그 이하의 클럭에서는 심한 병목 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다. 주의할 점은, 그래도 클럭 이전에 듀얼채널 구성이 제일 중요하다. 2666MHz 이하 2133이나 2400을 쓸거면 되도록이면 듀얼채널로 구성해서 대역폭이라도 확보하자. 참고로 이건 인텔이고 암드고 크게 다르지 않다. 출시 초기 기준 미들웨어, 특히 부팅 프로토콜을 담당하는 AGESA의 최적화 한계로 까먹는 부분도 크기 때문에 이것도 신경써야 된다. AGESA는 세대별로 버전을 새로 카운트하는데, 19년 1월 현재 기준 라이젠 1(Zen),2세대(Zen+) 모두 AGESA 1.0.0.6까지 가면서 성능향상이 큰 편이고(기본 성능도 차이나지만 오버클럭도 더 잘된다), 그 이후 버전은 나오지 않았거나 개선이 미미하니, 사용 중인 보드의 펌웨어가 AGESA 1.0.0.6 적용 버전인지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 Agesa 1.0.0.6 적용과 램성능 향상 # 참고로 0.0.7 버전대는 웬만해선 깔지 않는 게 좋다. 다음세대 지원을 위해 버전을 리셋한 것으로 일종의 베타 테스트 버전이다. 이게 나올 때쯤이면 이미 그 이전 세대 지원은 최종 개선 버전이 나온 후이기 때문에, 추가적인 개선을 기대하지 않는 게 좋다. 물론 개선을 직접적으로 언급하는 뉴스#가 나올 때는 예외 (해당 버전은 ZEN2 대응용 comboPi-AM4 1.0.0.1 버전을 말하는 것이다.#1, #2) 라이젠 2600에서 메모리 레이턴시가 4나노초 줄었다는 주장이 있다.#
3.1. 클럭 vs 레이턴시[편집]램의 클럭은 램이 데이터를 처리하는 속도를 의미하며 단위는 MHz 혹은 MT/s를 사용한다. 클럭은 단위 앞 숫자가 클수록 좋다. 램의 레이턴시는 명령(command)이 입력되고 실행되기까지의 시간을 의미한다. 레이턴시에는 다양한 항목이 있지만 주로 CL 뒤 숫자를 말하며, 이 숫자가 작을수록 좋다. 문제는 램의 클럭과 레이턴시가 보통 반비례 관계에 있다는 것이다. 즉, 높은 클럭을 위해서는 낮은 레이턴시를, 낮은 레이턴시를 위해서는 높은 클럭을 포기해야 한다. 이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램을 오버클럭하거나 혹은 XMP 램을 구매할 때, '램의 클럭과 레이턴시 중 어떤 것이 더 중요한가?'를 고민한다. 이 부분을 제외하고 메모리 자체로만 따지면 라이젠 역시 듀얼채널이 제일 중요하고 그 다음이 클럭이다. 그리고 제일 마지막이 레이턴시.
4. 그래픽 카드 오버클럭[편집]그래픽 카드의 경우는 제조사의 독자적인 프로그램[37]을 사용해서 단순히 클럭을 올려주면 되며, AMD 그래픽카드는 아예 라데온 소프트웨어 드라이버에서 오버클럭이 가능한데, 이런 오버클럭이 가능한 이유는 모든 제품의 최대 동작클럭을 완전히 똑같게 생산하는 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일부러 성능을 조금 낮춰 판매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쪽은 전압을 올리지 않는 오버클럭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큰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다. 최근 제품 기준으로 전압 조절 자체는 쉬운 경우도 많은데, 이런 경우 VBIOS에서 제한을 정해놓고 그 안에서 % 단위로 조절 가능하게 해놓은 거라 고급 메인보드의 CPU 오버 기능에 비하면 정말 눈꼽만큼 올라간다. 따라서 그래픽카드 오버클럭은 아주 조금의 성능 향상이 있지만 발열이 그만큼 상승하고 발열을 잡지 못하면 스로틀링이 걸리는 현상이 생겨 오히려 불안정해지는 경우가 많다. 시도하다가 생기는 리스크는 CPU보다 금전적으로나 여러면에서 손해가 큰 편이다. [38] 5. 장단점 및 효율성 논란[편집]오버클럭의 단점은 직접적으로는 전기소모량 증가와 부품의 수명단축, 급격한 고장, 역에이징 등이 있다. 전체 소비 전력 = C(전기용량) * V(전압) ^ 2 * F(주파수) 이기 때문이다. 옴의 법칙에 따라 소비전력이 전압의 제곱에 비례하기 때문에 성능을 희생하지 않아도 전압을 내려주면 그것만으로도 큰 성능 향상을 얻을 수 있다. 5.1. 샌디브릿지 후기형 이전[편집]샌디브릿지 후기형 이전의 CPU들은 배수락 제한이라는 개념이 없어 메인보드 지원에 따라 거의 무제한에 가깝게 오버클럭이 가능했으며,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간단한 오버클럭이라도 하고 쓰는 것이 일반적이였다. 5.2. 샌디브릿지 이후[편집]샌디브릿지 CPU부터는 CPU제조사인 인텔이 오버클럭 전용 CPU인 K버전 외에는 배수락을 걸어버리는 바람에 기존의 오버클럭 방식으로는 매우 미미한 성능 향상만 있을 뿐이라서 오버클럭하는 의미가 사라졌고, K버전의 CPU는 동급 CPU보다 가격이 비싸다. 그리고 K버전에 맞는 오버클럭 전용 메인보드를 써야 제대로 오버클럭이 가능해지므로 메인보드 구입 비용까지 오르는 사태가 벌어졌다. 5.3. 라이젠 CPU[편집]AMD는 라이젠 CPU부터 라인업 모든 제품의 배수락을 해제, 모든 메인보드 라인업에서 램 오버클럭 지원,메인보드 B라인[55]부터 CPU 오버클럭 지원, 공랭 국민오버쯤은 버텨내는 레이스 쿨러 동봉이라는 파격적인 가성비 정책을 밀고 나가서 인텔을 위협하는 AMD만의 무기가 되었다. 6. 언더클럭[편집]자세한 내용은 언더클럭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오버클럭과는 반대되는 개념이다. 7. 극한오버[편집]다만 어디든지 예외란 있는 법. 위의 사용하지 못하는 성능을 끌어내서 쓰는 수준이 아니라 'CPU 수명이고 비용이고 뭐고 내 알 바 아니고 기록 한 번 세워보자'라는 심정으로 각종 지름을 하면서 오버클럭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런 사람들이 발전하다 보면 액체질소 쿨러 같은 궁극의 영역으로 가게 된다. #, # 8. 국민오버[편집]국민~ 접두어는 보편적, 대중적이란 의미로 쓰이고, 오버는 오버클럭의 줄임말이다. 즉, 대중적으로 보편화된 오버클럭 수치의 줄임말이다. → 4.8 GHz 이하 오버가 불가능할 때: 뿔딱
9. Precision Boost Overdrive[편집]AMD 시스템에서의 B450, X470[62] 이후 칩셋 사용 보드는 PBO라는 신기술을 지원해, 보드차원에서 적절한 전압을 설정해 CPU를 최적의 성능으로 유지시켜준다. 10. 스마트폰 오버클럭[편집]
11. 한계와 주의할 점[편집]IT 테크 유튜버들이 너도나도 오버클럭을 컨텐츠로 삼는 바람에 오버클럭에 불리한 부품은 상정 범위에서는 잘 작동함에도 폄하를 받는 경향이 있다. MSI의 20만원대 X570보드는 3900X로 PBO Auto만 걸었을 경우, 프라임95에서 VRM 74도 정도의 안정적인 온도로 작동하나 올코어 4.3GHz 오버클럭 기준으로 100도를 넘는다고 못 쓸 물건 취급한다던가 하는 식이다. [1] 위의 사진과 같이 7GHz에 달하는 극한 오버클럭은 안정성을 보장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부품의 수명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 때문에 보통은 실사용이 아니라 기록을 세우는 것 자체에 의의를 둔다.[2] 위 짤방은 2022년 기준 13년이나 된 오래된 자료이다. 그 동안 CPU의 성능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 인텔 13세대에 와서는 순정 상태에서 6.0GHz로 동작하는 최상위 제품까지 등장할 예정이지만, 아직까지도 7.0GHz 영역은 일반인으로써는 도달이 거의 불가능한 영역이다.[3] 기본 클럭에 기본 전압으로 동작에 문제가 생긴다거나 한다. 이 경우 전압을 더 줬을 때 정상 동작하면 100%. 장치 자체에 무리가 간 것이기 때문에 상당히 곤란하다.[4] 그래서 오버클럭전용 CPU로 불리는 인텔 K버전 CPU는 구입시 기본쿨러도 동봉되지 않는다.[5] 코어 활성화로 변신한 헤카의 별명으로, 헤카가 데네브로 변신했다고 하여 둘의 이름을 섞은 것.[6] 90년대 초반 386 CPU를 사용할 시절, 386DX-33(33MHz 동작)을 DX-40(40MHz 동작)으로 오버클럭 한 것이 사실상 국내 초창기 오버클럭 사례라고 볼 수 있다. 당시에는 I/O클럭이 고정이 안되었을 뿐만 아니라 CMOS 셋업은 커녕 메인보드 점퍼를 바꿔서 클럭을 올릴 수도 없었다. 방법은 33MHz 크리스털(수정)을 기판에서 제거하고 40MHz 크리스털을 기판에 납땜하는 것. 즉,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었다.[7] 33% 오버는 지금 기준으로도 매우 높은 수준의 오버다. 하물며 90년대에는 실패 확률까지 지금보다 더 높았다.[8] 역시 90년대 중반 486, 초기 펜티엄 시절에는 지금처럼 CPU 클럭을 메인보드가 자동으로 맞춰주는 기능이 없어 CPU 클럭에 맞게 수동으로 메인보드 점퍼 세팅을 해야했다. 이를 이용, 펜티엄 75 CPU를 장착하고 점퍼 세팅을 펜티엄 100으로 하는 등의, 386시대보다 '좀 쉬운' 오버클럭 방법이 등장했다. 당시에는 기본적으로 방열판으로 발열을 해소할 정도로 온도가 높지 않아서 오버를 해도 팬이 달린 간단한 쿨러만 장착하면 발열 문제도 해소되었고, I/O클럭이 고정되어서 위험도도 낮았다.[9] 일종의 와이어트릭(pin mod)이다.[10] 이 때문에 E6xxx 시리즈 G0 스테핑 중에서 L2 캐시에 문제가 있는 제품을 E2160 G0로 판매하거나 재고 물량을 E2160으로 세팅했다는 소문까지 있었다.[11] 인텔의 경우 "클럭 주파수 또는 전압 개조, 원래의 식별 표식 제거, 변경 또는 삭제 등을 포함하여 인텔에서 공개한 사양을 벗어나서 수정 또는 작동한 제품. 인텔에서는 개조한 주파수 또는 전압을 사용한 경우를 포함하여 제품이 특정 목적에 적합하며 손상이나 부상을 일으키지 않을 것이라는 보증을 하지 않습니다.[12] SK C&C의 자회사로 하이닉스 칩을 사용하며, 최하위 제품은 삼성램처럼 램 방열판이 없는 일반 제품으로 검은 색으로 출고된다. 그리고 삼성 램보다 좀 더 저렴하다. DDR4 PC4-17000 제품을 스카이레이크 막시무스 보드에서 3200Mhz/1.35v 풀뱅크로 실사용이 가능한 수준으로 오버가 가능하다. 반면 라이젠에서는 호환성 문제가 있는지 블루스크린이 자주 뜨고, 오버 수치도 2800이 한계라는 사용자 이야기가 많으니 참조.[13] DDR4-4000이 삼성 2133보다 3배 가량 비싼데, 실 어플 성능차이는 가장 극심한 포토샵, HandBrake에서 54%~57% 정도이다.[14] 후술할 AGESA 1.0.0.6 버전 이상 기준. AGESA 버전이 낮으면 3200MHz도 힘들다.[15] 근데 저 정도 오버 따라잡으려고 액체 질소 쓰는 것 자체가 뒤처지는 거다.[16] TSMC 7nm Arfi 공정의 한계로 IO다이를 분리한 만큼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루머 단계에서는 오히려 1세대(Zen) 수준으로 퇴보하지 않았냐는 비관적 예측도 나왔던 거에 비하면 선방한 것. Zen2가 레이턴시 개선으로 성능 향상을 이룬 것은 L3 캐시 용량 2배로 캐시 적중률을 높인 것이지, 메모리 레이턴시를 얘기하는 것이 아니다.[17] 다만 4400 이상 올리면 레이턴시가 느려도 실질 성능은 더 높다는 의견도 있으므로, 램오버가 잘 되는 램이라면 비교해보고 결정하는 것이 현명할 듯 하다.[18] 단, APU까지 포함하면 레이븐릿지가 4코어 1다이 1CCX다. 또한 라이젠 3 3300X도 4코어 1다이 1CCX다(2CCX 생산품에서 불량 CCX 1개 죽인 거 외에, 애초에 1CCX 다이로 생산했다는 직접적인 근거는 없다)[19] 출처: Digital Foundry[20] DDR4 17000 한정으로 극히 일부 존재하며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21] 가장 최근에 풀린 것으로, 평가를 보면 작동 마진(오버 수율)이 거의 없는 빠듯한 양품(과거 키몬다의 농담 삼아 단 1MHz도 오버 안 되는 칼클럭의 재림...까지는 아니더라도 C다이를 상급 오버 메모리로 보이게 할 지경)이라고 한다. #[22] 상급 튜닝램 사용 빈도만 보면 삼성 B다이 >> 하이닉스 A,M다이 >>>>> 나머지 순으로 압도적인 차이가 난다. 19년 현재 기준 나머지 웬만한 곳은 망하거나 틈새시장으로 빠져서 삼성, 하이닉스 빼면 마이크론밖에 없기도 하고...[23] 물론 서로 다른 회사간에 공통으로 적용되는 기준이 없다는 거지, 한 번 정한 기준은 웬만해선 계속 사용한다. 쓸데없이 바꾸면 지들끼리 헷갈려서 손해보니깐...삼성 B, C, E다이만 하더라도 알려진지 상당한 세월이 지났지만 그 특성은 크게 변한 적이 거의 없다.[24] 그래서 타사 메모리와 달리 포장이 알미늄 호일 정도에 불과한 거다.[25] 튜닝램에는 따로 상급 B다이가 들어간다고 한다.[26] 특히, '메모리의 어딘가를 참조했습니다. 그 구역은 read/write될 수 없었음' 같은 메시지라면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는 게 좋다.[27] 특정 시점에서 DDR3 1600MHz가 1333MHz 램보다 더 싸져서 듀얼채널에 1600 1333 혼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DDR4는 19년 초 기준 2,666MHz가 2,400MHz보다 더 싸다.[28] 같은 DDR 표준이니, DDR3 + DDR4 식이면 혼용 방지를 위해 슬롯 핀 배열부터 달라서 애초에 같이 꽂을 수도 없고...[29] 어차피 간이 테스트라 Advanced 4 이후의 개선점은 의미 없다. 오히려 Advanced 5.1은 1회가 오래 걸리기 때문에 간이 테스트엔 안 좋다.[30] 더 확실히 하려면 1250%를 2500%로 올리는 쪽을 권장한다[31] 파워 선을 뽑고, 본체의 전원버튼을 눌러 남은 전류를 모두 내보내준 뒤,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단자 근처에 있는 동전모양 전지를 뽑고 기다렸다가 다시 꽂은 뒤 부팅하면 초기화는 끝이다.[32] '클럭 사이클(CL 값)×클럭 사이클 시간(clock cycle time)'이라는 정의도 있다.[33] 크루셜(마이크론)의 메모리 가이드, 크루셜(마이크론)의 자료[34] Command Rate의 약자로 램의 레이턴시 항목 중 하나이다. 2T와 1T가 있으며 1T가 더 낮은 레이턴시이다.[35] 게임 히트맨(2016)에서 3466MHz CL14 / CR 1T 램이 144프레임, 3200MHz CL12 / CR 2T램이 142프레임, 3520MHz CL14 / CR 2T 램이 138프레임을 기록했다.[36] 인텔은 언코어 오버클럭(Ring or Mesh Ratio)를 코어 Ratio랑 별개로 설정할 수 있으나 AMD는 무조건 메모리 클럭에 동기화된다.[37] MSI afterbuner 등[38] 따라서 엔비디아는 아예 소비자 대상으로 오버클럭관련 툴을 공식적으로 안 내주며 시스템 툴을 써서 클럭을 조절할경우 사용자 약관을 띄우면서 이부분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경고한다.[39] 이후에도 전압 조절 자체는 쉽게 가능하지만, 상술한 것처럼 VBIOS에서 정해놓은 제한 안에서 % 단위로 조절 가능하게 해놓은 거라 고급 메인보드의 CPU 오버 기능에 비하면 정말 눈꼽만큼 올라간다.[40] 이론상 메인보드 바이오스를 통째로 편집하면 되긴 하는데 만들어 주는 해커가 없다. 관련 툴이 있어야 하든가 말든가 하지[41] 물론 바이오스타 전설의 떨이제품 TP67XE나 TZ77XE3, TZ77XE4 같은 예외가 있긴 하다.[42] 클럭 자체는 나노초 단위로 바꿀 수 있지만 문제는, 아이들시 저전압 상태에서 클럭만 올리면 전압부족으로 다운된다. 따라서 전압을 먼저 올리고 클럭을 나중에 올려야 되는데 이 전압을 바꾸는 속도는 빨라봐야 수백KHz에 불과하다. 단, FIVR이 통합된 하스웰은 이 속도가 MHz단위로 빠른데, FIVR 기술이 충분히 성숙하지 못했다고 봤는지 바로 다음세대부터 도로 빼버려서 전압 바꾸는 속도는 다시 퇴보했다.[43] 이 문제로 욕먹은 스마트폰으로 갤럭시 S9이 있다. 자세한 건 해당 서술 참고[44] 다른 전력 관리 기능과 달리 정말 CPU내에서 아무 명령어도 실행하지 않고 놀고 있을 때만 클럭을 내린다.[45] 물론 C1E가 처음 생길 당시의 사례이며, 이미 2010년도쯤 되면 C1E가 없는 X86 CPU를 사는게 불가능하다고 해도 될 정도인데 아직도 이정도로 개판으로 짜는 프로그램은 아마 없다고 봐도 되겠다.[46] 단순 전원 프로파일만 바꾸는게 아니라 게임과는 상관없는 상주 프로그램이나 서비스를 잠시 종료하는 등 이것저것 최적화를 해준다.[47] 사실 사소한 세팅 변경은 최소한의 테스트만하고, 어느정도 세팅이 확실해진 후 최종 테스트로 확실한 안정화를 보는게 현명하다. 그러나 겨울에 안정화를 본 경우, 여름이 가까워오면 그 세팅으론 못 버텨서 안정화 세팅을 처음부터 다시 잡아야하는등, 한번 안정화를 확실하게 봐도 나중에 다시 세팅을 고쳐야 되는 경우들이 있기 때문에, 한번 안정화를 완벽하게 했다고 해서 끝이 아닌 경우가 많다. 이런 주변온도 문제가 정히 짜증나면 서버실처럼 PC 사용할 때마다 무식하게 에어컨 돌려서 1년 내내 최대 20도 초반 정도로 실내온도를 유지하면 되긴 한다. 물론 전기요금은 안드로메다로 가겠지만 현실적인 방법으로 겨울에 테스트 한다면 보일러등을 빵빵하게 틀고 돌리면 다시 테스트 해야하는 일을 줄일수 있다.(사실 2020년대가 된 지금 시점에서는 진지하게 여름/겨울 차이는 무시하기도 한다.)[48] 블루스크린이 갑자기 뜰 확률은 클럭이 빨라지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간다. 사실 아무리 잘 만든 노오버 순정 CPU도 정말 재수없으면 블루스크린 뜰 확률이 있긴 하다. 하지만 대부분 짧게는 몇 년, 길게는 몇 십년 정도에 한번 뜨도록 설계되어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인 것이다. 하지만 그 확률은 클럭이 빨라지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조금만 올렸더라도 방심하다가 불시에 블루스크린이 떠버릴 수가 있다.[49] 특히 AVX2. 고사양 프로그램에서 이런 명령어를 넣는 사례는 많아지고 있지만, 그렇다고 이만한 부하를 주는 경우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50] 그것도 전기 비전도성으론 한계가 있어서, 주로 리퀴드 프로처럼 조금만 잘못 흘리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를 일으키지만 열전도가 그만큼 더 잘되는 전기 전도성 실버계열 서멀 컴파운드를 애용한다.[51] 이 정도는 뚜따 안 해고 그냥 몇만원짜리 타워형 공랭 쿨러 달아도, 공랭 쿨러 제품 선정 등 신경 잘 쓰면 되는 수준이다. 정말 잘 뽑았다면 4.6~4.7GHz 정도까지도 도전해 볼만 하다. 다만 대체로 하스웰 부터는 4.5GHz부터 0.1GHz 더 올릴 때 마다 발열 등이 폭증하므로 뚜따 등의 투자 없이 저 수준을 넘어서 더 올리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52] 8코어 + 하이퍼스레딩으로 16스레드[53] 애즈락 스틸레전드, MSI 박격포 등의 각 보드 제조사의 중상위급 이상 라인업[54] 단 상술했듯 i5 기준으로 10~13만원 상당의 8페이즈 이상 메인보드와 2~3만원짜리 타워형 사제 쿨러는 필요하다. 보급형 보드는 아예 해당 메뉴 자체가 없고, 기본쿨러로는 125W까지만 감당이 되고 그 이상을 넣으면 발열 문제로 쓰로틀링에 걸린다. 기쿨은 사실 쓰로틀링 걸리기 전에 비행기 이륙하는 소음을 못참고 바꿀 가능성이 높다[55] X-B-A 순이며 X가 상위, A가 하위이다.[56] 이를 콜드버그라도 한다. 제조사가 보장한 범위를 벗어나는 온도에서 맛이 가는 게 왜 버그 냐는 생각이 들 수 있겠지만, 극한오버도 관심있는 사람들에겐 나름 스포츠처럼 인정받기 때문에 인텔 등의 제조사에서도 콜드 버그를 인정하고 대처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57] 전류가 흐르면서 전자와 원자핵 간 지속적인 충돌에 의해 금속 원자들이 뒤로 밀리면서 전선이 마치 부식되는 것처럼 보이는 현상이다. 일반적인 경우에는 무시해도 될 정도이지만, 전선의 선폭이 나노미터 수준으로 아주 작거나 온도가 높거나 아주 큰 전류가 오랜 시간 흐를 경우 이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58] 일반적으로 구할 수 있는 헬륨-4의 끓는점은 4.23 K으로 대략 영하 269도 쯤 된다. 여기서 헬륨중 100만분에 1 비율로 존재하는 헬륨-3는 끓는점이 3.19 K(=-270℃)로 현대 과학이 실현시킨 냉각의 끝이다. 그런데 이 헬륨-3의 가격은 1톤당 30억~40억으로 1kg당 약 300~400만원. 이딴 걸 컴퓨터 냉각에 썼다간...모 대학 연구실에서는 연구장비에 쓴 헬륨을 재활용해서 컴퓨터를 냉각한다 카더라.(...)[59] 코어2 시절에는 4GHz만 찍어도 그로테스크같은 소리를 할 수 있었지만, 2016년에는 기본클럭이 4GHz인 CPU들이 하도 많아서 5GHz는 넘겨야 그로테스크 취급을 받을 수 있었고, 카비레이크 이후부터 나온 인텔 CPU들은 뚜따와 쿨러만 잘 맞추면 5GHz 실사용 사례까지 나왔으므로 더이상 5GHz조차 그로테스크라고 불리기는 힘들어졌다. 솔더링이 적용되는 9세대 인텔 CPU는 클럭 9900K와 9700K의 경우 5.0GHz 이상 들어가면 상급 취급을 받고 5.2GHz 성공 사례도 종종 볼 수 있다(일체형 수랭 3열 이상의 경우가 태반). 결코 5GHz 오버클럭이 쉽다는 것은 아니지만..[60] 본문은 원래 FSB 33MHz, 배수 3으로 되어 있었으나 이는 잘못된 정보로, P5계열은 FSB 50MHz, 60MHz, 66MHz 밖에 없다. 그렇게 따지면 클럭이 올라간 대신 FSB가 하락한 꼴이 되는데, 과연 어느 쪽 성능이 더 좋을까?[61] 2019년 기준으로 Z490계열의 메인보드만이 오버클럭을 공식적으로 지원한다.[62] ASUS에 한해 A320 보드도 지원한다. EX-A320M Gaming 보드가 그것이다.[63] 일부 기기(특히 구형 기종)는 커널 수정이 필요 없고 루팅 후 일부 파일의 옵션만 건드리면 된다. 대표적인 예가 디파이. 하긴 이 놈은 커널 소스 자체가 비공개다...[64] 단, 커널이 그 앱을 지원하게 해야 하는 경우도 있고, 이런 앱을 지원하는 게 아니라 클럭 테이블로 최대/최소 클럭을 바꿔서 맞추는 방법도 있다.[65] 또한 제조사에서 멀쩡한 CPU를 다운클럭해서 판매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사족으로, 이를 응용해서 오버가 아닌 다운클럭을 해서 배터리 시간을 늘릴 수 있다.[66] 심지어 첫번째 사진을 보면 CPU온도가 100도 이상이다(!)[67] 애초에 노트4이후에 나온 기종은 오버클럭을 해도 게임의 프레임 차이같은건 없으니 그냥 하지말자..[68] 단, 원래 4.4 미만으로 출시되었다가 업그레이드 된 기종 중에서는 해당 기능을 미지원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갤럭시 S III, 옵티머스 G가 있다.[69] 자기 기기가 쓰는 런타임이 뭔지 모르거나 궁금하다면 마켓에서 CPU-Z를 깔아 System 섹션의 Java VM을 살펴보자.[70] 클럭을 낮춰서 발열이 줄면 스로틀링이 적게 걸리고, 고로 전체적인 성능이 올라가는 모습을 보일때가 있다.[71] 사실 언더클럭된 걸 푸는 편에 가깝다. 인텔 멀티코어 CPU의 터보부스트가 대표적.[72] 타이탄 파스칼이라는 초고가의 그래픽 카드를 물렸기 때문에 그래픽 카드 병목현상 때문이 아니냐고 반문할 수 있겠지만, 그래픽 카드의 성능이 게임 프레임에 거의 영향을 끼치지 않는 게임이라는 걸 명심하자. 2600k에 타이탄 파스칼을 물리는 것보다 6700K에 RX 460를 물리는 게 프레임이 더 높게 나올 정도니까.[73] 과거 인텔 775소켓의 펜티엄 듀얼코어 시리즈(E2xx0, E5200) 시절까지는 가능했다. 뚜따 따위도 필요 없이 CPU 구하고 적당한 중저가 보드 하나 사서 바이오스와 은박신공만으로 바로 위 라인업 순정에 필적하거나 압살해버렸으니... 애초에 저 CPU들이 인기가 많았던 이유 중 하나도 처음부터 오버를 하려고 사간 사람들이 꽤 많았기 때문이다. 마티즈가 아반떼까진 아니고 프라이드 정도는 이긴 셈. 하지만 그 프라이드는 아반떼와 동급인 SM3와 크루즈를 털어버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