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래곤볼의 미녀 여성 캐릭터 인조인간18호,,, 정말 멋진 걸크러쉬 언니였죠, 저번에 마지막으로 또 보자! 라고 인사 후 한 참을 두근두근 기다린 하늘사랑,,, 18호언니, 보고싶었다구요 ~! 드래곤볼 세대라면 모를리 없는 인조인간18호,, 혹여나 18호가 누군줄 모르신다면 드래곤볼 최고의 미녀 이면서 예쁜만큼 강력한 여전사 인조인간 18호 포스팅을 한번 봐주세요!! 가끔 애니 스토리를 되 새겨 내용들을 보고 정리하는것도 지금의 어른이 된 저에겐 추억과 소소한 감동을 주더라고요^^;; https://blog.naver.com/gst1023/221922700633 자, 그럼 이번 편에서는 드래곤볼원작에서 모두의 예상을 깨고 사랑에 성공한 드래곤볼 초창기 부터 지금까지 나오는 수많은 시리즈에 등장하는 크리링의 사랑 이야기를 담았는데요, 같이 판타지, 모험, 액션 장르의 사랑을 즐겨보시죠! 첫 만남 손오공을 죽이기위해 깨어난 인조인간18호의 무시무시한 전투력을 사전에 예상하고 있는 드래곤볼의 Z전사들!
Z전사들이 총 집합하여 (손오공제외) 닥터게로박사의 손에서 깨어난 손오공을 죽이는 목적을 가지고 있는 인조인간17호와 18호, 그들은 바로 앞에 있는 드래곤볼의 전사들을 무시하고 갈길을 가는데,,, 자존심 강한 베지터가 뒤 쫓아가 인조인간을 막아세우며 싸움을 걸지만, 결과는...
초사이언 베지터를 포함, Z전사들은 인조인간17호와 18호에게 허무하게 당하고 맙니다ㅠ 단 한명의 남자만을 빼 놓고 말이죠...
바로 우리들의 크리링입니다. 크리링은 인조인간들에게 덤비지 않고 상황을 지켜봤었는데요, Z전사들 모두가 쓰러지며 당황하며 어리둥절 해진 크리링은 인조인간17호에게 "죽기전에 네 동료들에게 빨리 선두를 먹여라" 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자신을 공격 할줄 알았던 인조인간들의 예외의 행동이었습니다. 그리고 떠나가는 인조인간 일행들,,, 떠나기전, 인조인간18호는 크리링에게 최고의 선물을 남겨주고 갑니다...
"그럼 이만...쪽..." 인조인간18호의 예상치 못한 볼 키스(뽀뽀),,,, 이 뽀뽀로 인해 운명이 바뀌게 되며 하나의 러브라인이 탄생하는 드래곤볼의 시나리오가 생성되죠, 당시 드래곤볼을 보는 모든 남성팬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다고 표현을 했었다죠,,
그 후 인조인간 셀이라는 거대한 악의 존재가 등장하며, 셀은 인조인간17호와, 18호를 흡수해야 완전체가 되는 생물이며 지구 최강의 힘을 꿈꾸고 있었습니다. 손오공과 베지터는 셀에 대항하기 위해 정신과 시간의 방으로 들어가 수련을 하는 상태 였으며, 이미 17호를 흡수한 상태의 셀의 완전체를 막을 수 있는 방법으로는 드래곤볼 최고의 천재 부르마가 인조인간18호를 멈추게 하는 장치인 "긴급정지 컨트롤러"를 만들어내 크리링에게 18호를 정지시킨후 파괴하여 셀의 완전체를 막자는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긴급정지 컨트롤러" 정상 작동 하기위해선 인조인간18호에게 10m이내 거리로 접근을 해야합니다,,, 과연 크리링은,,,
인조인간 18호가 눈치채지 못하게 가까운 거리의 접근에 성공한 크리링은 초 긴장을 하며 긴급정지 컨트롤러의 버튼을 누르려는 순간...
과거의 예상치 못했던 인조인간18호의 행동들과 처음 생각 했던대로 인조인간18호일행들은 나쁜녀석들이 아니라는점과, 볼 키스를 자신에게 했던 18호를 선뜻 떠올리게 됩니다... 이로 하여...
결국 컨트롤러의 버튼을 누르지 못하고 일부러 떨어트려 버리는 크리링... (맞아... 잘했어... 둘의 러브라인은 배아프지만 독자들도 사실은 이 시나리오를 원했을거야...)
컨트롤러가 땅에 떨어지는 소리에 발각되고 만 크리링... 발각되었다기 보다 크리링이 자신을 알려 노출시켰다는 표현이 정확하겠네요...
인조인간 이라서 그런가요,,, 18호는 저 장치를 보고 긴급정지 컨트롤러라는 것을 바로 알아챕니다.
빨리 도망쳐라... 절대 셀에게 흡수돼선 안돼! 부탁한다... 라는 말을하며 결국에는 긴급정지 컨트롤러를 자신이 밟아 뿌셔버리는 크리링... (크리링 너무 멋있는거 아닌가요?...) 크리링의 행동에 18호는 놀라고 마는데요,,,
"이유가 뭐지...?! 왜 그걸 파괴한 거야?! 좋은 기회였을 텐데..." 인조인간18호는 크리링의 행동을 도무지 이해할수 없었기에 되물어 봅니다. (그 이유는 바로 너 때문이잖아!! 18호ㅜㅠ)
같은 시각,,, 정신과 시간의방에서 트랭크스와 수련은 마치고 온 베지터는 17호를 흡수한 셀과의 전투에서 이기고 있었는데요...
자존심 강한 베지터는.... 셀에게 18호를 흡수해서 완전체가 되라는 기회를 주고 맙니다. (베지터 바보 멍청이 ,,,ㅜㅠ)
천진반의 기술 "태양권" 을 쓰며 18호와 주변인들의 눈을 멀게 하고 그 사이 셀은...
18호를 흡수하여 완전체가 되는데 성공합니다...
여기서, 크리링의 말과 행동을 살펴 볼 필요가 있는데요... 18호를 흡수한 셀에게... 감히, 네가 18호를,,외치며 완전체가 된 인조인간 셀에게 달려들지만... 셀의 발차기 한방에 나가 떨어지고 맙니다...ㅜ 드래곤볼 원작에서 지구인중에서는 최고의 전투력을 지닌 크리링은 셀과의 엄청난 전투력 차이를 볼 수 있는 대목이며, 그 차이를 크리링은 분명 알 고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크리링이 18호를 흡수한 셀에게 분노를 느끼며 상대가 안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달려든 행동은 이 전부터 인조인간18호를 여성으로서 느끼며 좋아하는 감정을 가지고 있었을 거라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아까 장면의 복수인가...저번 18호 포스팅 때도 그러더니... 베지터는 당하는 모습이 많이 나오는군요...ㅜㅠ (오늘은 셀편이 아니기에 중간 내용을 생략하고.....) 그 후 완전체인 셀은 셀게임을 자체적으로 열며 무술대회를 개최하게 되는데요, 드래곤볼의Z전사들과 치열한 싸움끝에 분노하여초사이언2로 변신한 손오반에게 당합니다.
셀이 당하기전에 손오반과의 전투에서 18호를 토해내는 장면이 있었는데요, 정신을 잃고 있는 18호를 셀게임이 끝난 후 베지터의 만류에도 크리링은 18호를 두둔하며 데리고 갑니다. (좋아하는 여자라면 당연히 챙겨 줘야겠죠^^)
신전으로 돌아온 전사들은 모은 드래곤볼로 셀에게 희생당한 지구인들을 살려내며 소원하나가 남자 고민을 하던 크리링은 인조인간18호와 17호를 원래의 인간으로 돌려달라는 소원을 빌지만 용신은 힘의약함을 말하며 불가능한 소원이라고 말합니다, (숨어서 이 광경을 지켜본 18호는 또 한번 놀라는데요) 17호, 18호 둘의 몸속에 유사시 자폭할 수 있는 폭탄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크리링은 둘의 폭탄을 제거하는 소원을 말하며 그 소원은 이뤄집니다. 자기가 사랑하는 여자 지키기,,, 이정도면 성공 한거 아닌가요? 하지만 인조인간 18호는...
크리링에게 폭탄제거 해준것도 별로 고맙지 않으며 문어대가리라는,,, 폭언을 합니다,,, ㅎ ㅏ,, 18호가 왜 그럴까요....
또 보자 !... 어쩌면 18호가 애니메이션 통틀어 최고의 츤데레 가 아닐까요^^? "또 보자" 라는 18호의 저 한마디가 바꾼 결과물은...
맞습니다... 크리링에게 가족이 생겼습니다. 자신이 정말 사랑하는 18호와의 결혼에 골인하며 세월이 흘러 마론이라는 예쁜 딸을 낳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게되죠... 이것은 18호보다 힘이 약한 크리링이지만 남성으로써 18호에게 보여준 모습들은 정말 든든하고 멋진 남성의 상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의견들이 많은데요 드래곤볼에서 제일 성공한 사람은 손오공이 아닌 금수저로 태어난 트랭크스도 아닌 바로 크리링이다! 라는 말이 한참 떠 돌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용기있는 남자가 최고의 미녀를 얻었다;; 라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변에 좋아하는 여성분이 있지만 고백하지 못한 남성분들 크리링을 보고 용기를 내어 전진 해보세요~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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