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하메하 에네르기파 - kamehameha eneleugipa

※원래는 전부다 올릴려고 했는데 망할 다음의 사진20장 제한과 오리지날쪽을 도저히 못구하는바람에 Z1화쯤에 나온거부터 올림

일단 시작하기전에 카메하메하가 뭔지 알려줘야지

카메하메하 - 에네르기파의 원래 명칭. 드래곤볼의 세계관에서 무천도사가 만든 비기이다. 온몸의 기를 한손에 모아서 한꺼번에 분출시키는 엄청난 기술. 무술을 잘하는 무천도사 마저도 이 기술을 배우는데 50년이라는 시기가 걸렸다만, 손오공은 보자마자 바로 해버리고말았다... 청산유수라고 해야하나? 어쨋든 이게 끝이 아니라 크리링, 야무차, 천진반 까지 하더니 후에가서는 7살짜리 손오천마저 약간 불안정한 카메카메하(거북거북파?) 를 쓴다. ㅎㄷㄷ

참고로 카메하메하나 가메하메하나 같은 뜻이다. 난 일본어를 못하기에 어떤사람이 알려주길 바라는데 어쨋든 내가 알고있는 헛된 지식으로 말하는데 "카" 자랑 "가" 자랑 우리나라에서는 뭐 발음이 중간사이에 껴있기에 그냥 카나 가나 그게 그거다.

이름의 유래는 나도 잘은 모르겠다만, 무천도사가 하와이 주변? 에서 살기에 그쪽에서 유명했던 일본의 대왕인 카메하메하 1세 대왕의 이름을 땃다는데... 어쨋든 모르겠다

어쨋든 후반에 들어가서는 초 카메하메하 라던가 파이널 카메하메하... 빅뱅 카메하메하... 10배 카메하메하 -_-;;

별게 다나온다.

이게 가장 기본적인 카메하메하다

일단 쓰는법은 알겠지만 양손을 오무려서 자기가 편한 옆구리로 데리고가서 양손에서 기를모은후, 기가 축적되면 그걸 앞으로해서 발사한다. 기본적으로는 손으로 쓰지만 후에 천하제일 무술대회에서 손오공은 이걸 발로도 쓴다. 그리고 오천크스는 입으로도...ㅠㅠ

이것이 초 카메하메하

피콜로와 천하제일 무술대회할 당시 쓴 기술이다. 위력은 정확히는 모르나 상당히 강하다고 느낀다

계왕권 3배 카메하메하

사진이 하두 많아서 헷갈리는데 맞는지 모르겠다. 어쨋든 전투력 8천이상의 오공이 계왕권 3배상태에서 쓴 카메하메하이다.

계왕권 4배 카메하메하

지구로온 사이어인, 베지터와 싸울당시 사용한기술. 3배였을때는 베지터의 겔릭 포(마늘 포 라고도 하고.. 하지만 정식명칭은 게리크 호 라고하던가?) 와 막상막하 였다가 4배가 되는순간 베지터를 밀어붙혔다. 확실히 파워가 쌔지만 몸에 엄청난 부담을 주고말았다.

부자 카메하메하

셀전 파이널에서 나온 손씨 부자의 카메하메하다. 셀전 마지막에서 초사이어인2인 손오반이 자신의 아버지에게 도움을 받아서 사용한 카메하메하. 위력만으로 따지면 태양계 파괴급인 셀의 카메하메하를 밀어붙히고 가루로 만들정도...

형제 카메하메하

극장판 10기에서 나온 형제의 손씨 형제의 카메하메하다. 극장판 10기에서 전설의 초사이어인 브로리를 죽이기위해 사용한 기술이다만, 10년가까이 놀은 손오반이나 아직 꼬맹이인 손오천이 뭉쳐봤자 되는것도 없다. 그치만 위력만으로 따지면 아마 지구의 10배 행성도 아작날정도 생각한다.

손씨가족 카메하메하

이걸 3부자 카메하메하 라고해야하나? 어쨋든 손씨 3명이 모여서 사용한 카메하메하. 위력은 뭐 별 차이는 없는듯하다만, 결국 전설의 초사이어인 브로리의 공격을 밀어 태양계까지 밀어넣은다음 죽였다. 속도만큼은 엄청난듯하다.

3인 카메하메하

크리링, 손오천, 트랭크스의 카메하메하. 10기에서 나온 전설의 초사이어인 브로리가 11기에서 바이오 브로리로 재 탄생했을때 그 바이오 브로리를 죽이기 위해 사용한기술. 하찮은 지구인과 꼬마 초사이어인2명이 뭉쳐봤자 뭐가 되겠냐...

초사이어인3 손오공 카메하메하

키드부우전에서 나온 기술. 더이상 말하기도 싫다

10배 카메하메하.... 초사이어인4가 쓰는 기술인데 일반적인 카메하메하랑 다르게 취급되는게 붉은색이다

빅뱅 카메하메하

초사이어인4 오지터의 초필살기. 베지터의 빅뱅어택과 오공의 카메하메하가 뭉친 최강의 기술.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100배 빅뱅 카메하메하면 브로리는 그냥 골로갈듯하다. 그 위력은 일성장군을 개관광보낼정도의 위력. 사용법은 양손을 펼치고 기를모아 쏘는거다. 범위는 짧지만 파워가 매우 강력하다.

일단 셀의 카메하메하와 키드부우의 카메하메하다

별로 쓸말없다

별로 쓸말없다

ps. 눈팅심해요

ps2. 드래곤볼M 홈피 터진거 경ㅋ축ㅋ

사진은 권력이다

일본의 여학생들 사이에 유행하는 드래곤볼 에네르기파(카메하메하) 사진놀이 본문

사진정보/사진에관한글

일본의 여학생들 사이에 유행하는 드래곤볼 에네르기파(카메하메하) 사진놀이

썬도그 2013. 3. 30. 09:03

요즘 한국의 학생들 사이에는 어떤 사진 놀이가 유행인가요?
아무것도 없지 않나요? 각박해져서 그런가? 2천년대 초 디카가 막 보급되던 시절에는 시체놀이가 유행했고 대규모 시체놀이에 깔깔거리면서 봤었는데요. 이제는 폰카 등 카메라 보급율은 100%에 가까워졌는데 재미있는 사진놀이가 없네요

일본 여고생 사이에 유행하는 사진놀이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뭔지 아시겠죠? 지금의 중년들도 잘 아는 드래곤볼 만화에서 나오는 에네르기파입니다.
한국에서는 에네르기파라고 소개했지만 원작에서는 카메하메하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카메하메하는 하와이 왕국의 국왕이름이 카메하메하이기도 한데 그 국왕의 이름과 똑같지만 원래는  손오공이 거북도사에게서 에네르기파를 배웠기 때문에 거북파를 일본어로 카메하메하라고 합니다. 따라서 거북파~~~라고 해야 하지만 무슨 이유인지 한국에서는 에네르기파로 나왔어요. 에너지파는 이해해도 에네르기파는 좀  이해가 안가는데 아무튼 이 카메하메하 놀이가 유행중에 있습니다. 

이 여학생은 여러명을 날리네요. 응용버젼이죠

한국에서도 가끔 이 에네르기파 놀이를 하긴 하지만 유행은 되지 않았지만 현재 일본에서는 이게 유행이 되고 있습니다
재미있네요. 아버지 어머니 세대들이 즐겨 보던 80년대 인기망가 드래곤볼을 그들의 자녀들인 여학생들이 따라하는 모습 아주 흥미롭습니다. 

출처 http://kotaku.com/latest-japanese-schoolgirl-trend-fake-dragon-ball-atta-460482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