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지분구조 - joseon-ilbo jibungujo

조중동에서는 왜 보도자세가 국민 대다수의 의사와 반하는 형식을 띠고 있을까?

그 첫째 원인은 뭐니뭐니해도 회사가 특정 개인이나 가문의 전유물일 수 밖에 없는 지배구조하에 있기 때문이다.

즉, 그들은 항상 사주의 의사에 반하는 보도를 할 수 없는 근본적인 문제를 안고 있다.

경향이나 한겨레의 보도가 국민들의 의사에 보다 더 가까운 원인도 이러한 지배구조에 있다.

- 물론 경향, 한겨레가 항상 국민들의 편에만 있었다고 보진 않는다.

기득권과 국민의 중간선에서 보도하는 서울신문도 그 지분관계에서 오는 힘의 균형으로 인함이다.

(주요 일간지 지분관계)

1. 조선일보

   1) 방상훈 - 30%

   2) 방성훈 - 21.9%

   3) 방일영문화재단 - 15%

   4) 방용훈 - 10.6%

   5) 방준오 - 7.7%

   6) 방우영 - 3.5%

   7) 기타 분산소유 - 11.4% 

- 위의 표에서 나타나듯이 조선일보의 지분은 거의 대부분 방씨일가에 있는, 가문의 신문일 뿐이다. 인사권이 집안식구들에게 완벽하게 장악되어 있는 기업에서 옳바른 보도가 나올리 없다는 것은 상식이지.

2. 동아일보

   1) (재)인촌기념회 - 24.14% (유인촌 기념회가 아니다...김성수 집안의 돈으로 설립된 사실상의 집안 족보운영회정도고,

                               회장은 쪽팔린지 타인을 바지저고리로 내세운다.)

   2) 김재호 - 22.18%

   3) (주)동아일보사 - 8.59%

   4) 김재열 - 7.7%

   5) 김병건 - 6.79%

   6) 김재혁 - 4.06%

   7) 김형중 - 3.97%

   8) 기타 분산소유 - 22.57%

- 동아또한 김씨족벌체제가 완벽하게 장악하고 있는 실정이다. 조선과 거의 대동소이.

3. 중앙일보

   1) 홍석현 - 36.8%

   2) CJ(주)- 14.71%

   3) CJ개발 - 7.31%

   4) 유민문화재단 - 4.04% (이병철의 사돈이자, 이건희의 장인 홍진기의 호가 유민이다.)

   5) 기타 분산 소유 - 37.14%

- 중앙은 이건희의 처남인 홍석현과 누나재벌인 CJ의 소유다. 사돈관계인 두 집안에 의해 장악돼 있는 점은 조선, 동아와 다름이 없다.

자, 이처럼 재벌이나 사주집안에 의해 모든 것이 지배되고 있는 조중동께서 힘없고, 나약한 국민들의 편에 서겠는가, 아니면 그들과 혼인관계에 있는 권력(박정희와 그 꼬붕들)과 재벌들의 편에 서서 보도하고 있겠는가? 조중동에 근무하는 기자들은 자신들의 자유의사에 의해 보도한다고 주장하지마라. 너희중에 진정 자유롭단 의사를 가진자가 나타나면, 바로 정리해고 대상이 될테니까, 가족들 걱정부터 해라.

이에반해 국민편에 서서 보도하느라고 재벌들로부터 광고유치를 거의 못해 직원들 월급도 제대로 못주고 있는 '바보 신문' 경향과 한겨레의 지분관계를 살펴보자.

1. 경향신문

   1) 임직원 - 56.87%

   2) 한국개발리스(주) - 16.56% (현 국민은행소유. 산업투자 전문금융기관.)

   3) 경향신문사 - 14.03%

   4) 기타 분산소유 - 12.54%

- 위의 지분소유를 보듯이 임직원들이 절대다수를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보도의 방향이 회사권력의 조종을 받는 조중동과 대별되는 것이다.

2. 한겨레신문

   1) 우리사주 - 28.5%(임직원 위주)

   2) 기타 분산소유 - 71.5% (일반 국민들)

- 보듯이 보도방향에 영향력을 끼치는 대주주가 존재치 않는다. 보도권이 철저하게 기자들에게 존재하는 신문이다.

3. 서울신문

   1) 우리사주조합 - 39%

   2) 재정경제부 - 30.49%

   3) (주)포스코 - 19.40%

   4) 한국방송공사 - 8.08%

   5) 기타 분산소유 - 3.03%

- 임직원 소유분이 제일 많긴 하지만, 나머지 60%가 정부의 입김이 닿는 몫이다. 한마디로 보도자세가 양심과 권력사이의 갈등속에 빠진 상황에서 인사권등의 지배권을 확보하고 있는 권력쪽이 다소 우위를 점하고 있는 형태다. 그나마 중립을 지키고 있는 것마저도 과분할 지경이다.

중앙 일간지의 신문지배시장현황

1. 총 발행부수 - 8,613,000부

2. 조중동 발행부수 - 6,490,000

3. 기타 7사 - 2,123,000

이것이 시장의 현실이다. 조중동은 자신들과 혼맥으로 연결된 재벌들의 적극적 지원을 받아 무가지(무상으로 공급하는 신문)를 대량으로 발행하면서 한국의 구석구석을 누비고 다니는 실정이다. 일부 어리석은 국민들은 이들 조중동이 어쩌면 국민들을 대변할 지도 모른다고 여기고 있기에 정신좀 차리라고 그들과 재벌, 권력과의 혼맥도를 추가 하오니 제대로된 언론 인식좀 가져보자.

1. 보수 언론의 재벌, 권력과의 혼맥도

 보수언론과 재벌 혼맥도

2. 조중동 사주 혼맥도

조선일보 지분구조 - joseon-ilbo jibungujo

3. 얽히고 설킨 조중동의 혼맥(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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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앙일보 혼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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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조선일보 혼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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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와 조선일보는 혼맥으로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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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동아일보의 혼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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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동의 차녀와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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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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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건희 둘째딸고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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