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전세보증보험청구후기] 주택도시보증공사 (허그 HUG)에 전세보증보험금 받기 드디어 후기를 쓰러 왔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주택도시보증공사를 통해서 전세보증보험금을 전부 받았다!! 물론 쉽지 않은 일이었다... 하.. 다시 생각해도 빡치네.. 그 긴 기다림의 시간과 쌩으로 나간 대출 이자금을 생각하면 속이 부글부글 끓지만... 집주인 새끼를 갈아마셔도 부족하지만... 인생 공부 쓰게 했다고 생각하기로 했다. 지난 편에 이어서 어떤 쌩고생을 했는지 풀어보도록 하겠다. 6월 1일 화요일이 집 확인을 위해 대리인이 오기로 한 날이었다. 그러나 금요일까지 아무런 연락이 오질 않았다. 하루 전에 연락이 올 수도 있으니 월요일에는 연락이 오겠지 하고 기다리기로 했다. 그리고 월요일, 그러니까 대리인과 집 확인을 하기로 한 바로 전날. 아침 일찍부터 허그에서 문자가 왔다.  제출하라는 서류가 아무리 봐도 대리인이 와서 확인한다고 했던 내용들이 아닌가. 이게 대체 뭐지 그럼 대리인이 확인하러 안온다는 소리인가? 내용을 다시 확인한 후 담당자에게 전화를 걸었다. 참고로 보험 청구 접수하러 갈 때 나를 담당해주었던 그 직원은 아니었다. 나 - 문자 보내주신 거 확인했는데요. 그럼 내일 대리인이 집 확인하러 안오시는건가요? 왓?????? 이게 뭔???????????? 순간 진짜 머리 끝까지 빡이 쳤다. 아니 그럼 대체 왜 3주라는 시간을 그냥 날려 먹었으며, 우리는 왜 저 사진을 위해 이미 이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집에 다시 가야 하는 것이며 (가는데 두 시간 걸림) 대리인 출장이 많아서 3주를 기다렸는데 이제 와서 출장이 없다니요??? 하 진짜 화가 나서 미칠 것 만 같았다. 지금 하루하루 쌩으로 나가고 있는 대출 이자를 니들이 내줄 것도 아니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 (하...) 그럼 진작 할 수 있었는데 왜 지금까지 기다리게 한 건가요... 꼬락서니를 보아하니 청구 신청할 때 접수했던 직원이 제대로 전달을 안해준 것 같았다. 말 안 통할 때부터 알아봤다. 니들이 일처리 그따위로 해준 덕분에 나는 대출 이자를 50만 원이나 더 내야 했단다... 진짜 불쌍하지도 않니... 하... 보험 청구하러 가실 분들 꼭꼭꼭!!! 명도 확인을 사진 제출로 진행하는지 대리인이 와서 확인하는지 미리 자세하고 꼼꼼하게 물어보세요. 특히 저처럼 이사를 이미 해버린 분들은 꼭!!! 이사하는 날 위에 저 사진 부분 확인하시고 미리 사진 찍어두세요. 여러 번 헛걸음 안 하게요.. 휴... 아 그리고 공과금 정산은 임차권 등기설정이 완료된 이후 날짜로 정산이 되어야 한다고 하니까 이 부분도 미리 참고하시길. 나처럼 이사일에 공과금 정산을 해버렸으면 임차권 등기 설정된 다음에 한번 더 정산해서 내역을 제출해야 함. 휴. 아무튼 어차피 대리인이 오는 줄 알고 이미 스케줄을 잡아놨으니까, 6월 1일 아침에 예전 집에 갔다. 요구한 사진을 모두 찍고 가스, 전기, 수도, 관리비 정산 내역을 준비하고 보니까 거의 1시가 다 된 시간이었다. 메일로 서류를 모두 보내고 전화를 걸었다. 담당자는 메일을 확인하고 연락을 준다고 했다. 그리고 10분도 채 되지 않아서 전화가 왔다. 서류는 확인 완료되었고, 은행 쪽에 보험금을 송금했다고 하더라. 이렇게 빠르게 처리될 일이었나 싶어서 잠깐 멍해지더라. 아무튼 돈이 들어갔다고 하니 그때부터 마음이 편해지면서 감사하다고 전화를 끊고 얼른 신한은행 쪽에 전화를 걸어 해당 내용에 대해 알렸다. 은행 담당자도 확인 후 연락 주겠다고 했다. 그리고 두 시간
정도 지난 뒤, 은행에서 문자가 왔다! 드디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은행에 전세자금 대출상환이 완료되었고,
마음고생한 거 생각하면 여전히 집주인 새끼는 때려죽이고 싶지만, 참 여러 가지 인생공부는 많이 했다. 제발 제발 제발 임차인들 전세금 떼먹는 임대인들 꼭 천벌 받았으면.... 고생한 거에 비하면 후기는 조금 허무한 듯 하기도 하지만ㅎㅎ 그래도 끝이 났다는 게 중요하지! 전세금 못 받은 임차인 여러분 ㅠㅠ 임차인, 역경의 기록 그 시작 - 집주인이 전세금을 안줘요. 1. 모르는게 죄다. 순진함은 더 큰 죄다. (부제:집주인이 전세보증금을 안줘요.) 1. 모르는 게 죄다. 순진함은 더 큰 죄다. -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고, 특히 집주인은 절대 믿어서는 안 된다. 2019년 4월, 다시 이사 시즌이 되었다. 서울살이 약 14년차, 월세살이로 이곳저곳 zoa1204.tistory.com HUG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전세보증보험으로 전세보증금 반환 신청을 하는 과정들을 포스팅하기 시작했고 벌써 이게 4번째 포스팅..^^ 나의 전세금을 보호받을 수 있는 전세보증보험이라는 제도는 정말 감사한 제도이지만 이걸 돌려받는 절차는 결코 간단하지는 않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임차권등기가 설정완료된 것과 HUG 주택도시보증공사에 전세금반환 이행청구를 한 내용을 담아보려고 한다. [HUG 전세금 반환 보증 신청 절차] 1. 전세 계약 만료 4개월전 : 집주인에계 계약종료일 이후 계약연장 의사가 없으며, 이사를 나갈것 이라는 통보. 전화/문자/카카오톡 내역 등 캡쳐하여 수집해놓기 2. 계약 만료 3개월전 : 내용증명 발송 3. 계약 만료 2개월전 : 공시송달 4. 주택전세자금대출 만료 1개월전 : 은행 전세대출 연장 5. 계약 만료일 +1일 : 임차권등기명령신청 6. 임차권 등기 설정 확인 7. 계약 만료일 +1개월 : HUG 전세반환 신청(보증이행신청) 8. HUG 서류 심사(약1개월 소요 안내받음) 9. 이사일자에 전세 보증금 반환
이전포스팅에서는 임차권등기명령 신청방법에 대해 포스팅했었다. 전세계약 만료일이 2021.7.27인 나는 바로 다음날인 2021.7.28 전자소송사이트에서 임차권등기명령 신청을 했고 해당 결정정본이 집주인에게 두차례 발송되었으나 수취인 불명으로 도달을 하지못해 공시송달명령이 내려졌고. 공시송달은 2021.8.25 0시 도달한 것으로 간주되었다. 그리고 다음날인 2021.8.26 등기소로 등기국에게 기입등기 촉탁서가 발송되었었다.
전자소송으로 진행한 임차권등기명령 신청은 이제 완결이 된거고 등기소에서 언제 등기를 넣어줄기자 관건이었다. HUG 전세보증금 반환 신청을하러 전세계약 만료일 1개월 후 가장 빠른 평일인 2021.8.30에 방문하려고 계획했었어서 등기소에서 하루만에 임차권 설정을 등록해줘야만 했다. 똥줄이 탔다.. 진행사항은 인터넷등기소 사이트에서 조회 열람이 가능했다. 등기신청사건조회 메뉴로 들어가 주소지나, 사건번호로 검색이 가능했는데,
다행히도 다음날2021.8.28 임차권등기 설정이 되었다. -빠른 일처리 감사합니다.
이제 등기부등본을 발급받은면 이렇게 임차권자에 내 이름이 나온다. 와.... 등기부등본에 임차권설정하려고 지금까지 이 짓을 한거다... 등기분등본을 열람하면 이렇게 1순위 주택임차권 항목으로 내이름과 전세보증금액이 등재되어있다. 이제 진짜 HUG에 전세보증금 반환 이행청구만 하면 된다. 보증사고란? 전세계약 해지 또는 종료 후 1개월까지 정당한 사유 없이 전세보증금을 반환받지 못하였을때 를 의미한다. 이에 따라 보증이행 신청도 계약종료 1개월 후에 신청할 수 있는거다. 솔직히...계약 종료일에 안주면 보증사고 아닌가...? 왜 1개월이라는 텀을 두는지.... 이해가 안간다.... 이전에 HUG 콜센터로 보증사고로 이행청구를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하며 청구 방법을 문의하니, 보증이행 시 청구 서류를 아래 내용의 문자로 보내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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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센터에서 안내받은 내용과 홈페이지에 안내되어있는 반환이행 구비서류를 보고 아주 꼼꼼히 준비해 갔다. 인덱스까지 붙여가며…ㅋㅋ Tip!!! 이 제출서류는 홈페이지 콜센터에서 동일하게 안내해주었는데 막상 직접 이행청구를 하러 갔더니 이놈들이 추가로 요구하는 서류들이 있었다. (아래 내용 참고)
2021.8.30 해당 건물의 소재지별 관리센터에 보증이행청구를 해야했고 양천구인 나는 서울서부관리센터로 전세 보증금 반환 청구를 하러 갔다. HUG 주택도시보증공사 서울서부관리센터는 여의도 전경련회관 건물에 위치해있다. 내가 살다살다 전경련회관 건물에도 다 들어와보네;;ㅎㅎ 보안이 빡세다. 1층 데스크에 놓여있는 노트북으로 방문 등록을 하고 신분증을 맡기고 방문증을 받아야 한댄다. 신분증은 신청에 필요할 수 있어 혹시 다른건 안되냐고 물으니 명함도 가능하대서 명함을 내고 방문증을 받아 들어갔다.
HUG 주택도시보증공사 안녕.....? 사무실에 들어가니, 입구 왼쪽으로 간이 책상이 있고 거기에 젊은 직원 세명이 앉아있었다. 전세보증금 반환 청구하려고 왔다고하니, 가져온 서류를 주고 검토할 동안 잠시 앉아있으라고 했다. 내 추측으론 보증사고가 많고 이행청구하러 오는 사람들이 많아 알바? 인턴? 직원이 담당자 이전에 서류 1차 검토를 하는 것 같았다. 나는 콜센터와 HUG 홈페이지에서 이행청구 제출서류를 하나도 빠짐없이 준비했다고 생각했는데 퇴짜를 맞았다. 퇴짜 사유는 이랬다.... 1. 주택가격 조사서를 추가 제출할 것(대출 은행(꼭 해당지점 아니여도됨)에서 발급 가능) 2. 대출 받은 은행지점의 통장 사본을 제출할 것 3. 주민등록 등(초)본은 등기부등본 발급일 이후에 발급한 것으로 제출 할 것 -_- 제출서류에 없는 서류를 요구하고 안내하지 않은 점을 요구해서 짜증이 났다. 두번 발걸음 하고싶지 않고 한번에 처리하고 싶어 콜센터를 통해서도 제출서류를 재확인한건데….직장인에게 연차를 내기란 그리 쉬운일이 아니거늘…..!!!! 1. 주택가격 조사서를 추가 제출할 것(대출 은행(꼭 해당지점 아니여도됨)에서 발급 가능) 일단 다행히 주택가격 조사서는 미리 준비를 해갔다. 주택가격조사서를 제출해야한다는 이야기를 아는 지인에게 들어서 혹시몰라 사전에 은행에서 발급받아놨었다..대출받은 지점이 아니라 다른 지점에가서 발급받아도 상관없다고해서 근처 다른 지점에서 발급을 받았다.
2. 대출 받은 은행지점의 통장 사본을 제출할 것 대출받은 은행지점의 계좌번호는 미리 알아갔는데 통장사본은 해당 은행에 전화해서 요청하니, 통장사본을 개인에게 줄 수 없다며 HUG를 통해 요청을하라고 했다. 은행에서 전달받은 말을 HUG직원한테 말하니, 그럼 자기네가 요청하겠단다. -_- 뭐냐...그냥 처음부터 니네가 하면 되는거 아니였니;? 3. 주민등록 등(초)본은 등기부등본 발급일 이후에 발급한 것으로 제출 할 것 주민등록등초본은 그 알바인지 인턴인지 직원이 등기부등본 출력한 이후걸로 뽑아야한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그말은 틀린말갔고. 임차권이설정된 이후에 뽑은 주민등록등본이어야 하는 것같다. 임차권이 설정되기 이전에 전출을 나가면 안되는데 그걸 확인하기 위함일테니...어쨌든 나는 임차권설정 이전에 뽑은 등본이라. 다시 뽑아만했다. 그래서 여의도 주변 무인민원발급기를 찾아보니 여의도역에 있더라. 그래서 직원한테 지금 가서 뽑아 오겠다고 했다. 더워죽겠는데 여의도역에 열나게 걸어가서 등본을 다시 떼서 제출했다. 그랬더니 그럼 필요 서류는 다 준비하신거라고 잠깐 기다리라고 하시더니 제출서류에 공사 소정양식이라고 한 서류들을 출력해 오셨다. 저 집에서 출력해서 미리 다 써왔는데용? 그건 필요없고 자기네가 출력한 서류 하단에 도장만 찍으면 된단다. 내가 수기로 작성한 정보들이 다 기재되어 출력이 되어있었다. 준비해간 인감 도장을 직원 안내에 따라 빵빵 찍었다. 그런데 서류를 보니 직원이 가져온 서류상의 주소가 이상하다. 현재 거주중인 이 집의 주소가 적혀있어야 하는데, 이집의 계약서를 쓸때의 주소인 전 집의 주소가 적혀있다. 전세계약서를 보고 주소를 넣었나보다. 이상하다고 하더니 죄송하다고 하면서 다시 출력해 왔다. 다시 도장을 빵빵 찍었다. 그런데 잉? 이상하다. 이행 청구금액이 전세보증금 총액이여야하는데, 내가 은행에서 대출을 받은 금액으로 적혀있다. 이거 금액 틀린거 같다고 하니, 죄송하다고 하면서 또 다시 서류를 출력해왔다. 화는 안냈지만, 속으로 화가 났다. 자세히 안보고 그냥 도장찍으라는데만 찍었으면 정말 큰일 날뻔했다... - 역시 엄마가 도장은 막찍는 거 아니랬어.. 두번이나 틀린 부분을 발견하고 불안해서 재출력해온 서류를 다시 꼼꼼히 봤다. 진짜 마지막으로 도장을 빵빵 찍었다. 그랬더니 다 됐다고 가란다. 제출일로부터 약 한달정도 소요될거고 심사 완료되면 담당자가 전화를 해서 이사 날짜를 잡으라는 안내를 해준다고 한다. 음? 네 알겠습니다, 최대한 빨리 잘부탁드립니다. 하고 나왔다. 배가 무지 고팠던 나는 여의도 콩국수 맛집 진주집에서 콩국수 한사발 하고 집으로 왔다.
너무너무 짜증나는 일이 일어났다. 2021.8.30 서류를 제출하고 왔는데 2021.9.1 담당자라고 하면서 전화가 왔다. 모든 서류의 서명란이 누락되었단다. 내가 집에서 작성한 서류 말고 자기들이 출력한 서류에 도장만 찍으면 된다며…..!!!!! 내용 오류가 많아서 두번이나 내가 말해서 다시 뽑았던 것도 짜증났는데 서명이 누락되었다니.…..짜증이 났지만 참았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되요? ㅡ 다시 방문하셔야합니다. ............휴 직장인에게 휴가를 쓰기란 쉬운일이 아니다. 최대한 빨리 방문해야 심사가 들어갈 테니 어쩔수 없이 다음날 다시 방문을 했다. 이번에는 알바? 인턴이 아닌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담당자를 만났다. 내 신청건을 담당할 주임님이라고 하셨다. 다시 오게해서 죄송하다고 하니, 뭐 짜증은 났지만 사람이 하는일 어쩔수 없지...라고 백번생각하며 하라는 곳에 서명을 했다. 그랬더니 서류에 대한 설명을 들었냐고 묻는다. 아니요? 서류에대한 설명 하나도 없이 도장찍고 가라고 하셨는데요? 그랬더니 그제서야 내가 작성하는 서류들에대해 간략히 설명을 해준다. 어의가 없었다. 일부로 두번오게 만든건가 싶은생각마저 들었다. 휴... 심사완료까지 얼마나 걸리냐 물었더니 지금 신청이 너~무 많아서 한달은 소요된단다. 자기가 담당하는 건만 내 앞에 35건이 있다고한다....급하다고 하니깐 순차적으로 처리하는거라 최대 한달이내에 처리될꺼고 심사완료되면 연락을 드리겠다고 한다. 잘 부탁드린다고하고 명함을 한장 받아서 나왔다.
2021.9.3 전날 HUG에 다시 방문해 서명을 했는데 다음날 문자를 하나 받았다. 9.3부로 추가된 심사 사항으로 추가 보완서류를 제출하라는 문자다. 제출하라니깐 제출해야지....하고 주민센터에 가서 전입세대열람내역을 발급받았고 해당서류를 스캔해 메일로 첨부해 발송했다. 발송하고 다음날 제출서류가 잘 접수되었는지 전화를 했다. 메일 드렸는데 잘 받으셨나 해서 연락드렸어요. 라고 하니, ㅡ 아 그거 그냥 전체 문자로 발송된거에요. 라는 황당한 답변을 받았다. -_- 그래서 뭐 필요없는데 발송하라는 문자를 보냈다는건가? 진짜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화가났지만 참았다. 그 후로는 추가 서류제출이나 연락이 오지 않았고 이로서 이행청구 신청은 정상적으로 접수가 된것 같았다. 이제 안내받은 한달이라는 심사기간을 기다리고 실제로 돈을 받는 일만 남았다............. 이행청구하면서 콜센터나 홈페이지 제출서류 외 지점에서 추가 제출 안내받은 서류 포함한 내역을 아래 정리해 두었으니, 미리 준비하셔서 두번 세번 발걸음 하시는 일 없길 바래요... * 개인별 상황에 따라 제출 필요 서류는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보증이행 청구시 제출서류 (*이 붙은 서류는 공사 소정양식) ㅇ 확정일자부 전세계약서 원본(은행이 보관중인 경우 사본 제출 가능) ㅇ 주민등록등(초)본(주소변동내역 포함하여 발급) : 임차권등기 설정 이후 발급 ㅇ 전세계약이 해지 또는 종료되었음을 증명하는 서류(공시송달, 내용증명, 문자 수발신 내역 등) ㅇ 주택 임차권등기가 등재된 등기사항전부증명서 ㅇ 인감 증명서 2부(필요서류에 날인한 인감) + 인감도장 지참 ㅇ 신분증 사본(앞,뒤) ㅇ 주택가격조사서 : 은행에서 발급(대출한 지점외 타지점 발급가능) ㅇ 대출 은행 지점 계좌 사본(전세자금대출 받은 경우) : 우선 은행지점에 지점계좌사본 받아볼 수 있는지 문의 후, 불가하다고하면 hug 담당자에게 동사실을 말하기 ㅇ 전입세대열람 내역 : 주민센터에서 발급 임차권 등기 설정 이후 발급(도로명주소, 지번주소 2부 발급) ㅇ보증채무이행청구서＊ ㅇ 대위변제증서＊ ㅇ 계좌입금의뢰서(통장사본 첨부)＊ ㅇ 명도확인서 및 퇴거(예정)확인서＊ ㅇ 주택임차권등기명령취하 및 해제신청서와 관련 위임장＊ ㅇ 배당금 수령 관련 위임장＊ ※ 공사 소정양식 다운로드: 공사 홈페이지-보증이행-약관/서식/자료실-보증이행 관련서식 접속 다음 포스팅에서는 심사 대기 중 빡쳤던일........^^ 전세보증금 반환 받는 감격적인 순간까지 포스팅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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