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수시 최저 - jeonnamdae susi choejeo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전남대는 2022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 접수 마감 결과 총 2만5591명이 지원, 8.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남대는 이번 수시모집을 통해 3163명을 선발한다. 지난해 경쟁률은 6.96대 1을 기록했다.

  미달 학과는 한 곳으로 여수캠퍼스 산업기술융합공학과(야간)가 0.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1차 합격자는 오는 11월12일 발표한다. 면접은 오는 12월2일과 3일, 합격자 발표는 오는 12월16일이다.

조선대학교는 3695명 모집에 1만9737명이 지원해 5.34대 1(정원 외 포함)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2021학년도 경쟁률인 4.9대 1과 비교해봤을 때 상승한 수치다.

전형별로는 학생부교과(일반전형) 5.02대 1, 학생부교과(군사학과전형) 7.07대 1, 학생부종합(일반전형) 7.55대 1, 학생부종합(지역인재전형) 8.21대 1을 기록했다.

학부 선발을 첫 시행한 약학과는 학생부교과(일반전형)에서 31.6대 1, 학생부종합(지역인재전형)에서 23.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의예과, 치의예과의 경우 학생부교과(일반전형) 경쟁률이 각각 12.2대 1과 28.5대 1을 기록했다. 학생부종합(지역인재전형) 경쟁률이 각각 15.7대 1과 21.4대 1을 기록했다.

  제출서류 마감일은 이달 24일까지다. 학생부교과(군사학과전형) 2단계 평가는 10월18~20일, 학생부교과(일반전형) 의·치의예과, 사범대학 면접고사는 11월27일 진행한다. 학생부종합(일반전형, 소프트웨어전형) 면접고사는 12월4일과 5일 진행한다. 수시모집 최종합격자는 12월16일 발표한다.

호남대학교는 1566명(정원 내) 모집에 7880명이 지원해 평균 5.0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물리치료학과가 40명 모집에 451명이 지원해 11.3대 1, 임상병리학과 25명 모집에 273명이 지원해 10.9대 1, 간호학과 160명 모집에 1,341명이 지원해 8.4대 1, 응급구조학과 50명 모집에 402명이 지원해 8대 1을 기록했다.

호남대는 원서접수 마감 이후 10월5일까지 일반학생전형의 간호학과와 물리치료학과 1단계 합격자와 면접대상자를 발표한다. 10월14일 비대면 면접을 거쳐 10월29일 면접전형과 수능 최저 미적용학과의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는 학과는 12월14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동신대학교는 학생부교과(일반전형)에서 한의예과가 무려 32.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1626명 모집에 6871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4.23대 1을 기록했다.

전형별 경쟁률은 학생부 교과(일반전형) 5.17대 1, 학생부 교과(면접전형) 2.47대 1, 학생부 교과(지역학생전형) 11.27대 1 등이다.

학생부 교과 일반전형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한의예과로 12명 모집에 388명이 지원해 32.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광주와 전남·북 지역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만 선발하는 지역인재전형에서도 한의예과가 26.50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물리치료학과 9.10대 1, 간호학과 8.37대 1 등이었다.

동신대는 다음달 13일 대면으로 면접과 실기 평가를 진행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 미적용 학과의 합격자 발표는 10월28일,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는 한의예과·간호학과·물리치료학과는 수능 성적 배포 이후인 오는 12월15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광주대학교는 1558명 모집에 6602명이 지원해 평균 4.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형별 경쟁률을 보면 학생부 100%로 선발하는 지역학생전형은 445명 모집에 2240명이 지원해 5.03대 1을 기록, 면접고사 점수가 30~40% 반영되는 일반학생전형은 1032명 모집에 4030명이 지원해 3.9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학부(과)별 경쟁률은 간호학과(지역학생) 10.57대 1로 가장 높았으며 유아교육과(지역학생) 9.18대 1, 보건행정학부(지역학생) 7.70대 1 순서다.

스포츠과학부(지역학생)와 뷰티미용학과(지역학생)도 각각 7.60대 1, 7.1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광주대는 오는 10월15일 일반학생전형의 면접고사를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하며(간호학과는 14~15일), 합격자는 수능 최저 미적용 모집 단위의 경우 10월29일, 수능 최저를 적용하는 모집 단위는 12월14일 발표한다.

송원대학교는 4.6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학과는 간호학과로 112명 모집에 1256명이 지원, 11.2대 1을 기록했다. 철도운전시스템학과는 35명 모집에 189명이 지원, 5.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진로선택과목 상위3과목 반영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전남대의 2022수시모집에서 가장 큰 변화는 교과성적에 진로선택과목이 반영된다는 점이다. 교과전형에서 반영교과 중 성취도가 높은 3과목을 반영한다. 진로선택과목점수는 일반전형 기준 교과 점수 1000점 만점에 5점(0.5%)을 추가로 부여하며, 3과목 미만 이수자 등은 공통/일반선택과목 성적을 활용한 비교내신을 적용해 반영한다.  

교과전형에서 면접을 폐지하고 수능최저를 완화해 수험생의 입시 부담을 최소화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작년엔 일반전형을 제외한 나머지 교과전형은 면접을 포함한 단계별전형이었지만 올해는 면접 없이 일괄합산방식으로 선발한다. 교과성적 반영 방법도 변경해 출결 없이 교과점수만 반영한다. 작년엔 교과90%와 출결10%를 합산했다. 수능최저는 일반, 지역인재에만 적용하고 수능최저도 완화했다.

올해부터 학종에서도 의학계열을 선발한다. 지난해엔 수의예과만 학종 선발을 진행했다. 올해 고교생활우수자전형에서 의예과12명 치의학전문대학원5명 수의예과8명 약학부6명 등 총31명의 의학계열을 선발한다. 지난해 학종 최대 전형이었던 지역인재를 폐지하고 올해는 교과 지역인재만 운영한다. 작년엔 지역인재전형으로 교과227명 학종653명을 선발했다. 

전남대는 2022수시에서 정원내 2800명을 모집한다. 수시/정시 합산 모집인원 대비 65.3% 비중이다. 전형별로 구분하면 교과전형43.7% 학종20% 실기전형1.6% 순이다. 지난해 교과전형42% 학종26.8% 실기전형1.6%에서 학종이 대폭 축소됐다. 교과전형 세부전형별 모집인원은 일반899명(21%) 지역인재738명(17.2%) 사회배려대상자185명(4.3%) 사회다양성37명(0.9%) 예체능우수자14명(0.3%) 만학도1명으로, 모두 더해 1874명(43.7%)이다. 학종 세부전형별 모집인원은 고교생활우수자851명(19.9%) 후계농업경영인6명(0.1%)으로 모두 857명(20%)이다. 실기전형으론 예능우수자69명(1.6%)을 선발한다.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3개 운영>
정원외 전형이지만 전남대는 대학을 입학하는 순간 채용이 확정되는 계약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미래 신산업 맞춤형 인력을 양성해,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선발하고 채용 약정을 맺는다. 4년제를 3년 만에 졸업할 수 있어 학업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다수 평가자가 지원자가 제출한 전형자료를 토대로 전공준비도/학업수행역량/학업외소양/인성역량을 면접해 점수를 매긴다.

기계IT융합공학과는 지역산업 특화 플랜트 설계 및 ICT 분야 관련 교육과정 이수를 통한 기계설비, 플랜트 설계 등 기계 관련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30명을 뽑는다. 스마트융합공정공학과는 플랜트 공정, 계장 공정을 비롯한 현장 중심의 실무교육을 통해 4차산업 관련 분야 인재를 양성을 목표로 하며 30명을 선발한다. 스마트전기제어공학과는 전남지역 산업단지의 플랜트 및 소재산업과 관련된 전기, 전자이론 및 현장실무 중심의 교육을 바탕으로 전기/제어/신재생에너지 분야 인재를 육성한다. 24명을 모집한다.

<‘최대전형’ 교과, 1874명 모집>
수시 최대전형인 교과전형은 일반 지역인재 사회배려대상자 사회다양성 예체능우수자 만학도의 6개전형으로 운영한다. 전형방법은 예체능우수자와 만학도전형을 제외하고 모두 교과100% 일괄합산전형이다. 예체능우수자와 만학도는 단계별전형이다. 1단계에서 교과성적으로 모집인원의 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점수80%에 면접점수20%를 합산해 최종합격자를 정한다. 수능최저는 일반과 지역인재에만 적용하고 사회적배려대상자는 의학계열만 적용한다. 

전남대 양광열 입학본부장은 “수험생의 입시부담 최소화를 위해 학생부교과의 일반전형과 지역인재전형을 제외한 나머지 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경영대학 사회과학대학 등 다수의 모집단위에서 수능최저를 완화했다. 다만 올해 수능이 전면개편되는 점 등을 고려해 지원 예정 모집단위의 수능최저와 수능 필수응시영역 지정여부 등을 꼼꼼히 확인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일반은 교과성적만으로 899명(21%)을 선발한다. 모집인원이 지난해 1468명(34.9%)에서 569명이 줄었다. 수능최저는 국수영탐(1과목) 반영을 기본으로, 일부 학과에서 국수(미/기)영과(2과목)을 반영한다.

수학 선택과목을 기하 또는 미적분으로 한정하고 과탐II과목을 반영하는 곳은 의학계열과 수학교육과 물리교육과 화학교육과 생물교육과 지구과학교육과다. 공과대학 AI융합대학은 수학을 미적분 기하로 한정하고 탐구는 과탐 또는 직탐 2과목을 반영한다. 수학과 통계학과 물리학과는 기하 또는 미적분을 응시해야 하는 점은 동일하지만 탐구 영역엔 제한 없이 1과목을 반영한다. 

반영영역 수와 등급합은 의예과 4개 등급합 5, 치의학전문대학원/수의대/약대 4개 등급합 6, 간호대/국어교육/영어교욱/수학교육 3개 등급합 8, 경영대/기계공학부/전기공학과 3개 등급합 9, 자율전공학부/사범대 3개 등급합 10, 공과대/농업생명과학대/사범대/사회과학대/예술대/생활과학대/인문대/자연과학대/AI융합대 3개 등급합 11, 공학대/문화사회과학대/수산과학대 3개 등급합 12이내다. 

지역인재는 738명(17.2%)을 선발한다. 모집인원이 작년 227명(5.4%)에서 511명이나 늘었다. 광주/전남/전북 등 호남지역 소재 고교를 입학부터 졸업까지 전 과정 이수한 고교 졸업(예정)자만 지원가능하다. 수능최저는 일반전형에서 1등급 하향 적용한다. 

사회배려대상자는 185명(4.3%)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국가보훈대상자 민주화운동관련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이다. 수능최저는 의학계열에서만 적용한다. 국수(미/기)영과(2과목)기준 의예과는 4개 등급합 7, 치의학전문대학원은 4개 등급합 8, 수의대는 3개 등급합 8이내다.

사회다양성전형은 37명(0.9%)을 선발한다. 다문화가정 다자녀가구 아동복지시설/청소년복지시설 생활자/소아암병력자/대안학교장추천자/직업군인자녀 등이 지원할 수 있다. 

예체능우수자는 음악교육과5명, 체육교육과9명 모두 16명(0.3%)을 뽑는다. 전형방법은 단계별전형이다. 1단계에서 교과100%로 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80%에 실기20%를 합산한다. 수능최저는 국영수탐(1과목) 중 3개영역 등급합 11이내다. 

실기는 지원자에게 8마디 단선율(2문제)을 들려준 후, 선율을 적어내도록 해서 평가한다. 1번 문제는 4/4박자 8마디를 출제하고 2번 문제는 3/4박자 8마디 출제다. 박단위로 점수를 매기며 기본점수 100점을 준 상태에서 200점 만점으로 평가한다. 200점 만점 중 취득 점수가 150점 미만이면 불합격 처리된다. 체육교육과 실기는 100m달리기, 지그재그런, 체조 3개종목과 축구나 무용 중 하나를 선택한다. 과제별 점수는 100점 만점으로 하며, 각각의 과제는 25%씩 반영한다.

<학종, 의학계열 제외 수능최저 미적용>
학종 고교생활우수자는 851명(19.9%)을 모집한다. 지난해 476명(11.3%)에서 모집인원이 크게 늘었다. 전형방법은 1단계에서 서류100%으로 모집인원의 4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서류70%와 면접30%를 합산해 수능최저 적용 없이 합격자를 결정한다. 단, 의학계열은 1단계에서 6배수를 선발하고, 수능최저를 적용한다. 의학계열 수능최저는 의예과의 경우 국수영탐(1과목) 기준 4개 등급합 6, 치의학전문대학원 수의대 약대의 경우 4개 등급합 7이내다.

서류평가는 입학사정관2인이 학생부를 기반으로 서류평가를 실시하고 일정점수 이상 차이 날 경우 제3의 입학사정관이 재평가를 실시하는 다수/다단계 평가 방식이다. 평가는 활동의 동기-과정-결과와 활동이후 변화를 종합적/정성적으로 평가한다. 서류 평가요소는 전공준비도 학업수행역량 학업외소양 인성역량으로 구분된다. 전공준비도는 진로탐색 활동과 경험/전공분야 학업성취 및 추이/전공을 향한 관심과 이해, 구체성 등을 평가한다. 학업수행역량은 학습태도/자기주도적 학습경험/지적호기심 해결방식/전반적인 학업성취 및 추이를 본다. 학업외소양은 교내활동 참여 다양성과 적극성/학교생활의 자기주도성 및 성실성/도전적인 목표설정 및 성취경험을, 인성역량은 공동체를 향한 이해와 관심/의사소통능력을 바탕으로 한 공감능력/리더십 발휘 경험/ 봉사활동 진정성/나눔과 배려 경험을 평가한다. 

면접은 지원자1인에 대해 평가자3인이 15분이내 면접평가를 실시한다. 학업수행역량50%와 인성역량50%의 비중이다. 학업수행역량은 모집단위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 학업관련 활동 참여나 노력 등을 뜻하며, 인성역량은 공동체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 나눔과 배려 경험 등을 위주로 확인한다. 면접은 블라인드 면접으로 개인정보를 유추할 수 있는 명찰이나 교복 등의 착용이 금지된다. 면접장에서도 이름, 부모/친인척의 성명 등을 추정할 수 있는 내용의 언급을 금지한다. 

<실기.. 예능우수자 69명 선발> 
실기전형은 예능우수자전형으로 국악학과25명 미술학과44명, 총69명을 선발한다. 전형방법은 실기고사를 포함한 다단계전형이다. 1단계 교과100%로 모집인원의 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30%에 실기점수70%를 합산한다. 

실기고사는 전공별로 국악학과의 경우 국악성악 국악기악 국악작곡이론으로 구분한다. 국악성악은 판소리/가곡/가야금 평창 중 택1하고, 국악기악은 가야금/거문고/해금/아쟁/피리/대금/타악으로 나뉜다. 국악작곡이론은 국악작곡과 국악이론으로 구분된다. 

미술학과의 경우 한국화 서양화 조소 공예 중 택1해 4시간 동안 실기고사를 진행한다. 한국화는 수묵담채/인물수채화로 나뉘며, 공예는 기초디자인/점토자유표현/물레성형 중 하나를 선택해 실기시험을 치른다.

<’연구중심대학’ 전남대, 4차 산업혁명시대 대비 융복합 교육>
내년 개교70주년을 맞는 전남대는 전신학교로부터는 100년이 훌쩍 넘는 역사와 전통을 계승해 이제는 110개의 전공을 갖춘 학문의 전당으로 성장했다. 전국 400여 개 대학 가운데 비수도권대학으로서는 유일하게 연구비 수주 10위 안에 드는 연구중심대학이다. 교원 1인당 연구비 수주액이 3년연속 거점국립대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까지 최근 3년간 대형집단과제 수임도 무려 40여 개, 금액으로는 3000억원이 넘는다. 여기에 올 들어서만 해도 캠퍼스 혁신파크를 비롯해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디지털신기술 혁신공유대학, 지식재산 중점대학 등 정부재정지원 사업을 대거 수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같은 성과는 대변화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교육혁신에서 비롯된다. 4차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해 2019년에 개설한 ‘로봇공학’ ‘미래에너지공학’ ‘빅데이터금융공학’ ‘IoT인공지능융합공학’ 등 융복합전공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부터 광주캠퍼스에 ‘인공지능학부’ ‘지능형모빌리티융합학과’ ‘빅데이터융합학과’, 여수캠퍼스에 ‘헬스케어메디컬공학부’ ‘석유화학소재공학과’ ‘스마트수산자원관리학과’ 등 모두 6개첨단학과를 추가로 신설하고,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전남대 정성택 총장은 “우리는 인공지능과 정보통신기술로 대표되는 제4차산업혁명과 ‘코로나19’의 엄습으로 인해 기존의 질서와 규범 대신 새로운 가치와 기준이 요구되는 ‘뉴-노멀 시대’에 살고 있다”며 “미래의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치려는 학생들에게 전남대는 넉넉한 자양분이 돼 줄 것”이라고 말했다.

<원서접수 9월10일부터 14일까지>
전남대의 2022수시 원서접수는 9월10일부터 14일 오후6시까지 진행한다. 서류는 9월16일 오후6시까지 제출해야 한다. 1단계합격자는 11월12일 오후4시에 발표한다. 예체능우수자와 예능우수자 전형의 실기고사는 11월23일에 실시한다. 면접고사는 고교생활우수자 12월2일, 만학도 12월3일에 실시한다. 최초합격자 발표는 전체 모집단위 대상 12월16일 오후4시에 발표하며, 충원합격자 발표는 12월17일부터 27일 오후9시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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