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늄 꽃 피우기 - jelanyum kkoch piugi

제라늄은 여름 내내 다양한 색깔 또는 향기를 제공하는 인기 있는 식물입니다. 오늘은 제라늄 키우기, 물주기, 가지치기 방법 등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라늄은 화분에서도 쉽게 자라고 번식할 수 있습니다. 어떤 종류의 제라늄은 매달린 바구니에서 자라기에 완벽합니다. 아름다운 꽃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향기로운 잎으로 알려진 몇몇 제라늄은 향기로운 잎을 가지고 있습니다. 잎은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종종 허브로 팔립니다.

제라늄 꽃 피우기 - jelanyum kkoch piugi
제라늄 화분

제라늄

  • 식물 이름: Pelargonium
  • 일반 이름: 제라늄
  • 유형: 여러해살이, 보수적인
  • 플라워 색상: 분홍색, 빨간색, 보라색, 청동색, 흰색
  • 식물: 4월에서 5월까지
  • 꽃: 5월에서 10월까지
  • 토양 유형: 산성/초크키/알칼리성/배수가 잘 됩니다/가벼운/모래
  • 독성: 고양이와 개에게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성장 조건은 제라늄의 종류에 따라 약간 다릅니다.

제라늄 꽃 피우기 - jelanyum kkoch piugi
보라색 제라늄

제라늄과 펠라르고늄의 차이점은 무엇입니까?

모든 식물은 종이나 라틴어 이름뿐만 아니라 통칭도 가지고 있습니다. '제라늄'은 펠라르고늄 종의 일반적인 이름입니다. 일반적인 이름을 공유함에도 불구하고, 제라늄(펠라르고늄)과 크레인 빌(제라늄)은 서로 다른 종이며, 다른 성장 요건을 갖습니다.

제라늄을 재배하는 방법

제라늄을 습하지만 잘 마르는 토양에서 햇볕이 가득 찬 상태에서 재배하세요. 늦여름에는 줄이고 겨울 손실에 대비하기 위해 절단을 받으십시오. 대부분의 제라늄은 겨울에 보호가 필요합니다 화분을 다음 해에 다시 자라도록 하기 위해 가을에는 실내로 옮겨야 합니다.

제라늄 심는 곳

제라늄은 모든 종류의 정원 토양에서 재배될 수 있지만 중성 또는 알칼리성 토양으로부터 이익을 얻을 것입니다. 용기, 매달아 놓은 바구니 또는 화단에 햇볕이 가득 찬 상태에서 자라세요. 만약 유리 밑에서 자란다면, 높은 여름의 직사광선으로부터 그들을 보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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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제라늄

제라늄을 심는 방법

용기에서 제라늄을 재배할 때, 완만한 비료를 첨가한 무이탄 다목적 퇴비를 선택합니다. 제라늄은 다른 여름 침구 식물과 함께 심을 때 화려하게 보입니다. 좋은 퇴비에 심고 물을 잘 머금고 있으면 다른 연한 식물들과 함께 빽빽하게 심어도 견딜 수 있을 거예요. 몬티돈은 아름다운 전시를 위해 화분에 펠라르고늄과 라벤더를 심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제라늄을 관리하는 방법

여름에는 제라늄에 물을 잘 주고, 꽃의 두 번째 홍조를 장려하기 위해 데드헤드에 물을 주세요. 제라늄은 종종 매년 재배되며 여름이 끝날 때 퇴비화됩니다. 만약 여러분이 서리가 내리지 않는 곳에 공간이 있다면, 겨울 동안 그것들을 유지하려고 노력할 가치가 있습니다.

제라늄을 겨울을 나기 위해, 정원 흙이나 큰 화분에 있는 식물을 들어올려 더 작은 화분에 담으세요. 이것은 첫 번째 서리가 내리기 전에 해야 합니다. 손상된 잎과 색이 바랜 꽃을 모두 제거하십시오. 식물을 1/3 정도 줄이고 서리가 내리지 않지만 밝은 곳에 두세요. 식물이 완전히 거동이 되지는 않을 테니 겨울 동안 물을 가볍게 주세요. 봄에, 일반적인 액체 사료를 바르고 물을 증가시키세요. 보통 5월 하순부터 서리의 위험이 모두 지나갔을 때에만 식물을 심으세요. 만약 제라늄을 식물로 기른다면, 여러분은 그 식물이 가을, 심지어 겨울까지 꽃을 피우게 할 수 있습니다. 실내 제라늄을 라디에이터나 화재에 가까이 두지 마십시오. 몬티돈은 겨울용 제라늄이 성장하기 전에 이를 강하게 줄임으로써 제라늄에 활력을 불어넣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제라늄 물주기

제라늄과 펠라르고니움에게 물을 줍니다.모든 유형의 제라늄은 뛰어난 배수가 필요합니다. 이것은 여러분이 관개에 대해 생각하기 전에, 이 꽃들이 잘 마르는 토양에 심어져 있는지 확인하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화분에 제라늄을 재배하는 경우, 용기 바닥에 과도한 물이 비교적 빨리 고갈될 수 있도록 충분한 배수 구멍이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제라늄과 펠라르고늄에 물을 줄 때, 같은 규칙이 두 가지 모두에 적용됩니다. 즉, 여러분은 이 식물들을 매일 관개하려고 서두르지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물이 고이는 사이에 그들의 흙이 마르면 더 잘 자라기 때문입니다. 펠라르고늄은 물을 더 넣기 전에 흙을 약간 말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겨울에는 물을 줄이되, 절대로 흙이 완전히 마르게 하지 마세요.

컨테이너 식물은 항상 화단에 있는 식물보다 더 자주 물을 주어야 합니다. 물을 주는 데 사용할 수 있는 각 식물 주위에 작은 물 해자를 만드는 것을 고려해보세요. 해자에 물을 붓는 것은 해자가 식물의 뿌리로 직접 가는 것을 보장합니다. 물을 너무 자주 주면 뿌리가 썩을 수 있습니다.

제라늄 가지치기

제라늄을 가지치기합니다. 이발을 하는 것과 같은 가지치기 행위는 새롭고 건강한 성장을 촉진합니다. 제라늄을 가지치기하는 것은 식물로부터 새롭고 활기찬 성장을 장려하기 때문에, 더 많은 꽃들이 식물들 사이에 무성하게 분포되어 있고 건강하고 완전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제라늄의 매력은 풍부하고 활기찬 꽃입니다. 하지만 가지치기를 하지 않으면, 꽃이 없는 식물로 끝날 수 있습니다. 제라늄이 가지치기를 필요로 합니다는 몇 가지 주요 징후는 다음과 같습니다.

  • 식물이 매우 얇거나 희박해 보이기 시작할 때요.
  • 갈색 잎, 죽은 꽃 등 죽거나 썩은 부분이 식물 위에 나타납니다.
  • 축 늘어진 줄기 성장으로 인해 땅에 굴러 떨어지거나 무질서한 경향이 있습니다.
  • 복합화두(꽃이 1개 이상 핀 줄기)가 희미해지고 낡아 보일 때 입니다.
  • 꽃이 피지 않고 당신의 식물이 길고 잘 자라면요.

개요: 페라고늄이 맞는 이름이지만 잘못 알려진 이름이 그대로 쓰이고 있다. 키우기 쉽고 수시로 꽃을 피워(품종에 따라 다름-리갈계는 1년에 한번) 매우 인기가 있다. 여러 품종이 있어 페라고늄만 키우는 분도 많이 있다. 잎에서 독특한 냄새가 나고 병충해에도 강하다. 잎에서 좋은 향기가 나는 품종도 많다. 가을에 가지치기로 정리해 주는 것이 좋다.

키우기/관리방법

키우기 포인트: 햇빛을 잘 보여주고 건조한 편으로 관리한다. 장마철 과습에 특히 주의한다.

햇빛: 양지

물주기: 겉흙이 마르면 충분히 물을 준다. 몸에 물을 좀 가지고 있는 식물이라 건조에는 강하다. 우리나라 여름에는 과습하지 않게 주의한다. 특히 줄기나 잎에 솜털이 많을 수록 물을 잘 흡수하는 성질 때문에 과습에 더 약하므로 통풍에 신경 써 준다.

흙, 분갈이: 통풍과 배수가 좋은 흙. 1년에 2번 분갈이 해주면 좋다. 봄 가을에 분갈이 해준다. 흙이 말랐을 때 분갈이 하는 것이 젖은 상태에서 하는 것보다 좋다고 한다(출처: 기다림의지혜 블로그).

번식: 발아율도 높아 씨앗부터 키워도 좋다. 삽목(꺽꽂이)도 잘되는 편이다. 원종이 아닌 교배종일 경우 종자로 부터 번식하면 어미와는 다른 꽃이 필 수 있다. 교배종에 따라서는 씨앗도 잘 생기지 않는 품종도 있다.
삽목 시기는 봄이 좋고 그 다음 가을도 좋다. 온도(23°C 내외)가 유지된다면 겨울도 가능하다. 여름에는 고온에 물러버리기 쉽기 때문에 피한다. 끝에서 5~8cm (검지 손가락 길이 정도)로 마디 바로 밑을 자른다. 도구는 소독하여 사용한다. 삽목용 흙은 배수가 잘되는 것을 이용하고 물꽂이도 가능하다. 잎은 2~3개만 남기는데 잎이 많으면 삽수가 마를 수 있기 때문이다. 자른 단면은 1시간 정도 말리면 좋지만 생략해도 된다. 반그늘 정도에서 관리하고 뽑아 보지 않는다. 겉흙이 마르면 물을 주고 과습에 주의한다. 2주정도면 뿌리가 난다.

여름철, 장마철 관리: 고온 다습에 주의한다.
1. 여름이 오기전 빛을 많이 보고 건강하게 유지시킨다.
2. 통풍에 신경써서 무름, 과습이 오지 않게 한다. 선풍기도 어느정도 도움이 된다.
3. 겉흙이 마르면 하루정도 있다가 물을 준다. 필자는 흠뻑 주는 편이지만 한여름, 장마철에는 적당히 주는 것이 좋다. 물줄 때 잎에 닿지 않게 하고 비올 때, 비오기 전날 물주기를 피한다. 물준 직후 직광아래 고온으로 노출되면 뿌리가 찜통 처럼 되니 주의한다. 해가 진 후 주거나 그늘에 놓고 물을 준다.
4. 가지치기, 분갈이, 비료주기를 하지 않는다. 즉 환경 변화를 주지 않는다.
5. 시든 잎, 꽃을 정리해준다. 잎이 너무 무성하면 아랫쪽 잎을 좀 정리해서 통기성을 높여주는 것도 좋다. 잎은 잡아 뜯으면 줄기 손상이 오기 쉽기 때문에 가위로 자른다. 흙 위에 떨어진 잎도 치워 준다.
6. 잎은 많이 없는 상태로 물도 많이 굶겨서 겨우 살 정도로 키우는 분도 있지만 필자의 경우는 그냥 평소 처럼 키우고 있다.

구하는 곳: 신농화훼종묘에서 품종별 씨앗을 구할 수 있다. 경기 성남에 위치한 농부네 농장은 페라고늄 전문 농장으로 페라고늄을 좋아하는 사람 사이에서 유명한 곳이다. 핍스시즌은 유기농으로만 제라늄을 키우고 품종도 개발하는 곳으로 추천.

자세히: 학명- Pelargonium inquinans
조날계, 리갈계, 아이비계, 향 제라늄으로 나뉜다.

맨위 사진은 흰 꽃에 핑크색 점이 있는 재키커스(Jacqui Caws) 품종으로 왜성종 조날계(Dwarf Zonal)에 속한다.

아래 타임랩스 영상은 호라이즌 퓨어 화이트 품종(Horison Pure White)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