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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자면 위와 같다. 지원동기는 채용담당자가 가장 궁금한 내용 1순위이다. 왜 경쟁사가 아닌 해당 기업에 지원했는지, 회사에 대해서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를 토대로 취준생들이 갖고 있는 열의와 진정성을 파악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해당 내용 작성 시에는 산업 관심 이유, 그리고 산업 내에서도 이 회사를 선택한 이유를 같이 언급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블로그에 작성법 찾아서 꼭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직무 관련 항목은 입사 후에 내가 어떤 업무를 어떻게 수행할 수 있는지 가늠해 볼 수 있는 기준을 보여줄 수 있는 내용입니다. 업무에 대해서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 그래서 어떤 생각을 갖고 학교생활/대외활동을 해왔는지, 어떤 역량과 자질을 갖출 수 있었는지에 대해서 얘기하고, 이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까지 연결시켜서 작성한다면, 회사 입장에서 지원자와 업무하게 될 때의 모습을 보다 구체적으로 상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업무역량을 작성할 때에는 한 가지 보다는 두 가지 정도를 제시하는 것을 권하고 싶다.

생활신조/성장과정은 가치관, 성향, 성격 등을 드러낼 수 있는 항목이다. 나만의 인생 좌우명, 혹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속담이나 명사의 대사를 인용할 수도 있다. 어떤 삶의 태도를 견지하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이를 뒷받침하는 경험을 함께 덧붙여 작성하면 된다. 신경 써야 될 부분이 있다면, 드러내고 싶은 하나의 주제를 선정해서 제시하고, 과정을 드러낼 수 있는 하나 이상의 경험들을 이어서 구성하여 '과정'이 보이도록 써는 것이 좋다.

포부도 담당자들이 주의 깊게 볼 수 있는 항목이다. 입사 후에 어떤 계획을 갖고 업무를 수행하고, 회사의 발전에 어떻게 기여할 것인지를 보여준다면 좋은 이상을 줄 수 있다. 이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산업, 회사에 대한 조사와 이해가 필수적이며, 이 안에서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에 대해서 고민해 볼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최대한 구체적으로 쓰는 것이 포인트.

기타, 부분은 말 그대로이다. 분량이 남는다면, 그리고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 말이나 경험들이 있다면, 중단문 형식으로 짧막하게 몇가지 경험을 얘기해 보는 것도 좋고, 직무수행에 있어 도움이 될만한 자격사항 내지는 기타 이력들이 있다면 적어 보는 것도 좋다. 핵심은 결국, '인사 담당자 입장에서 궁금해 할만한 내용들'을 잘 정리해서 담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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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 글꼴, 폰트크기 상관없습니다~

13-10-13 00:00 | 조회1,905 | 홍진영교수

    안녕하세요. 우리 부사관계열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1.  제가 육군 본부양식 자기소개서를 쓰고있었는데 글자크기와 글꼴은 상관없나요?  
      => 글꼴, 폰트 크기 상관없습니다~

    내년에 학교에서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 원본글 --------------------

     제가 육군 본부양식 자기소개서를 쓰고있었는데 글자크기와 글꼴은 상관없나요? 

    10포인트로 적고는있는데 기본은 12포인트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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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네타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아무 특별한 일정이 없는 주말이군요. 모처럼 아무 일도 없는 휴일이니 어디 외출이라도 해서 한가롭게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기분전환이라도 하고 싶은 날이었습니다만 오늘은 어째 날씨가 영 좋질 않군요. 일기예보에서 중부지방에 비 한번 거하게 쏟는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어제 저녁부터 내리던 비가 새벽엔 특히 신나게 퍼부어서 오랜만에 천둥 소리에 새벽에 일찍 잠에서 깼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할 일이 없었던 만큼 일단 틀만 잡아놓고 쓰는 것을 계속 미루던 자기소개서를 완성하기로 했습니다. 천둥 덕분에 아침 일찍 일어난 김에 컴퓨터를 켜고 자기소개서 파일을 열고 문서작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자료 좀 찾아볼까 싶어 인터넷에 연결했는데 오전 중에는 제가 있는 숙소의 인터넷선도 어딘가 정상이 아니었습니다. 이제까지 이랬던 적은 없었는데 오늘은 왠일인지 인터넷도 수시로 끊어지고 나중엔 아예 계속 먹통이라 하도 이상해서 인터넷 회사에 전화를 걸어보았습니다. 상담원 연결까지 시간이 걸렸는데 중간에 자동응답으로 이런 내용이 나오더군요. "현재 낙뢰로 인해 AS신청이 많아 처리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낙뢰가 치니 제가 있는 이 주변도 어딘가 한 방 맞았나 봅니다.(..)

    뭐, 그렇다 해도 인터넷을 쓰는데는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스마트폰 테더링 기능이란 것을 처음 사용해봤기 때문이군요. 오오~ 갤럭시~ 오오~ 이곳에 깔려있는 인터넷선보다 속도가 더 잘 나왔습니다.(..) 대체 난 왜 매달 비싼 인터넷 비용을 내면서 더 느린 유선을 쓰고 있었는지...;

    이야기를 다시 돌려서... 자기소개서라는 것을 본격적으로 쓰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군요. 대학 입시 때 썼던 자기소개서와는 달리 취업용 자기소개서라는 것은 단순하게 "자기소개" 내용 뿐 아니라 여러 가지 정보를 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대체적인 자기소개서 양식은 다 비슷비슷할지라도 글자 크기와 줄간격, 글씨체 등 쓰는 사람의 개성이 단적으로 드러나고, 분량 조절이라거나 문장력 등등 내용 외적으로도 중요한 부분이 많은 것 같더군요. 어딘가에서 들은 이야기에 따르면 채용을 할 때 수많은 지원자들이 제출한 자기소개서를 가지고 인사담당자는 처음부터 하나하나 꼼꼼히 읽는 것이 아닌, 일단 이 자기소개서를 꼼꼼히 읽어볼 가치가 있는지 8초 정도만에 판단한다고 하는군요. 그렇기에 여기저기 "눈에 띄는 자기소개서 쓰는 법"이라거나 "나만의 자기소개서 쓰기"라거나 하는 자기소개서 작성법도 있는게 아닐까 합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저는 이러한 교육을 받은 적도 없으니 일단 맨몸으로 부딪혀보기로 했습니다. 저는 일단 크게 "성장과정, 장단점, 지원동기, 입사 후 포부, 특기사항" 정도로 분야를 나누고 각각에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제가 워낙 글을 주절주절 길게 쓰는 편이기도 해서인지 쓰다보니 분량이 어마어마하게 늘어나더군요. 대충 6시간 동안 써서 초안을 완성하니 한글 파일 기준, 글자 크기 10, 줄간격 160%로 A4용지 5장 정도가 나왔습니다; 자기소개서 내용이 너무 길면 좋지 않다는 말도 있고 해서 최대한 내용을 축약하고 쓸데 없어보이는 내용을 빼내고 하다보니 어찌저찌 2장 반 정도로 줄이긴 했군요.

    자기소개서를 쓰는 김에 이력서도 함께 써뒀습니다. 이름, 주소, 주민등록번호, 전화번호 등등은 자신있게 써내려갔습니다. 자격증 란에는 국민자격증(..)인 운전면허증과 예전에 취득한 조주기능사 자격증을 써넣었습니다. 어학점수 부분에는 토익 점수와 얼마 전에 본 JPT 점수를 넣고 덤으로 KBS 한국어능력시험 등급도 넣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얼마 전에 본 JPT는 특별히 공부도 안 하고 그냥 실력이 어느 정도나 될지 궁금해서 한 번 봐본 것이었습니다만 대충 600점 조금 넘는 정도가 나오더군요. ...이쯤되면 공부를 조금만 더 하면 7백점 이상도 노려볼만하군요;

    뭐... 대략적으로 이렇게 자기소개서와 이력서를 쓰다보니 오늘 하루가 다 갔군요. 아침 7시부터 작업을 시작해서 17시 조금 넘을 무렵에 대충 마무리를 지었으니 무려 10시간 동안이나 컴퓨터 앞에 앉아있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영문판 자기소개서이니 번역하기 시작하면 얼마나 걸릴까나.(..)

    자기소개서 폰트 크기 - jagisogaeseo ponteu keugi

    20여분 간 그림판 끄적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