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내부구조 명칭 - jadongcha naebugujo myeongching

안녕하세요, 탄탄이 입니다.

오늘은 지난 포스팅에서 다룬 자동차 외관편에 이어서 자동차의 내부 명칭을 알아보려 합니다.

어렵지 않게 하나씩 살펴보죠.

자동차의 내부 명칭

제가 어릴적만해도 파워 스티어링 휠이 없어서 팔에 힘을 빡!!! 주고 핸들을 감았던 기억이 나는군요.

요즘 생산차는 무조건 기본으로 장착되어 나오고 있죠.

패들 시프트는 스티어링 휠에 장착된 기어 변속 장치를 말합니다.

스티어링휠에서 바로 조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죠. 운전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습니다.

차종에 따라 기본 트림에 포함된 경우도 있고 상위 트림으로 올라가야

장착되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클러스터는 자동차 계기판을 말합니다.

스티어링 뒤쪽에 위치하고 있죠. 요즘 출시되는 차량은 Full Display cluster 로 많이 나오고 있죠.

계기판에 네비게이션도 출력된다.

상위 트림으로 옵션을 추가하면 방향 지시등 동작시 해당 사이드 카메라를 통해 클러스터에 후측방 영상이

Display 됩니다.

방향전환시 클러스터에 후측방 상황 출력

안전에 큰 도움이 되겠군요. 이런 기술들을 보면 당장 차를 바꾸고 싶어지는군요.

운전석과 조수석 정면에 있는 운전에 필요한 각종 계기들이 달려있는 부분을 대시보드라고 합니다.

Full Display 대시보드

테슬라 자동차 대시보드

요즘 출시되는 차들은 Display 를 좋아합니다.

계기판과 대시보드를 잇는 Display 도 출시되겠네요.

대시보드 중에서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에 있는 컨트롤 패널 부분을 센터페시아 라고 합니다.

오디오, 에어컨, 히터 등 차량 내부 기능을 조작하는 버튼들이 있습니다.

아니 , 이젠 Display에서도 공조기를 동작하니 버튼이라 하면 안되려나요? ^^

조수석 앞의 수납공간을 말하죠. 차종에 따라 글러브 박스의 형태나 크기가 다양하게 나옵니다.

변속기를 조작하는 레버를 말합니다. 주행, 정차, 후진 등의 주행상태를 조절합니다.

요즘에는 거의 자동 변속기이죠? 자동변속기는 '셀렉트 레버' , 수동변속기는 '체인지 레버'라고 합니다.

유럽여행에서 당황했던건, 거의다 수동 변속기 차량이라는 겁니다.

자동 변속기는 비싼 차량부터 있더군요. 덕분에 BMW로 렌트하여 타고 다녔습니다.

요즘 나오는 차량은 스틱 타입 아니라 휠로 돌리는 타입이죠?

휠로 돌리게 되니 공간의 효율성이 크게 증가됩니다.

포드 익스플로로 2020년형 기어노브

콘솔박스는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에 설치된 박스모양의 수납공간입니다.

요긴하게 수납하기 좋죠. 수납력도 생각보다 크구요. 물론 차종마다 다르겠지요?

자동차 내부의 명칭을 간략하게 다뤄보았습니다.

포스팅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게 보셨다면 공감 & 댓글 부탁드릴게요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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