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면세점 추천 - inteonesmyeonsejeom chucheon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는 온라인 면세를 꼭 사는 편인데

가방 같은 거는 면세점 따져가며 사는 게 좋지만,

나처럼 small Item들을 살거면 면세점 하나만 파서 적립금 할인 많이 받는게 좋다!

암튼 내가 면세에서 꼭 사는 Small Item들이다!

최근 1년 간 화장품을 최소로 사용하면서 화장품 구매가 줄었다.

그리고 화장품 리뷰는 팁핑에도 많으니까 화장품을 빼고 추천템을 골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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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템

1. 솔가 마그네슘 위드 비타민 B6

빈혈에 철분제와 마그네슘을 함께 먹으면 좋다고 해서

마그네슘 처방받으러 갔더니 바나나 하나 먹으면 된다고 처방을 안 해줬다.

그래서 그냥 사먹었다. (바나나 너무 잘 썩어서 1인가구에게 최악의 과일이다ㅠ)

눈떨림도 심했는데 많이 없어지고, 일단 화장실도 잘 간다!^^

원래 비싼건 아니지만 네이버에서 저렴하게 구매하려면 해외배송해야해서 면세를 추천한다!

여러 할인 받아서 12,000원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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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하루온 아이워머

안구건조가 심해서 안과에서 눈 찜질 자주 해주라고 했는데

생각보다 눈 찜질하는게 귀찮다.

사실 메구리즘 아이워머를 썼었는데 이제 한국 제품으로 갈아탔다!

자기 전, 버스나 비행기에서 장거리 이동할 때 쓰면 눈이 편해서 좋다.

(메구리즘이 한 가지 편한게 있다면 사이즈가 좀 넉넉하다. 하루온은 딱 맞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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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덴티스테 브래스 스프레이 (★제일 추천!!!★)

원래 약국이나 올리브영에서 제일 싼 페리오꺼 (3500원)을 사서 썼는데,

면세에서 6개입을 샀다. 사실 3개입 사고 싶었는데 품절이라 6개 샀다.

6개에 14000원에 샀으니 2300원 꼴로 저렴하게 잘 샀다.파우치에 필수품이다.

양치를 못하는 상황이거나 입 안이 찝찝할 때 쓰니 좋다.

페리오는 좀 달달한 느낌인데 얘는 깔끔하다! 근데 좀 맵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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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산타마리아노벨라 왁스태블릿

이건 내가 쓴다기보다 선물용으로 좋다. 고급스러운 느낌?

가끔 타임세일해서 싸게 살 수 있는데

나는 4박스를 구매해서 지인들에게 나누어줬다.

정가는 $30인데, 1개당 14,900에 샀다!

향 추천은 멜로그라노 향을 추천한다. 로사 향은 너무 쎄다는 평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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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히말라야허벌 숙취해소제 (★추천!★)

여러 숙취해소제를 먹어봤지만 제일 깔끔한게 히말라야였다.

근데 한국에서 팔지 않고, 해외배송이어서 가격도 비싸다ㅠㅠ

면세 정가는 $16이고, 여러 적립금 할인받아서 9500원에 샀다. 개이득!!

술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면세에서 사는게 제일 좋은 것 같다.

필그림은 사람들이 흔하게 착용하긴 하지만, 스테디 템이니 하나 사봤다.

롱드롭 귀걸이 26000원에 샀으니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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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 면세가 유독 저렴해서 추천하는 브랜드는

비비안웨스트우드 (30% 세일을 종종한다)

세컨스킨 (얘도 세일 종종하고, 일단 여기꺼 제품이 다 괜찮다)

라엘 생리대 (친구 추천 브랜드! 근데 여기 품절이 너무 잘 되서 잘 봐서 사야한다)

고디바 (선물하기 좋다)

TWG (얘도 선물하기 좋고 타임세일도 하지만 좋은 향은 금방 품절된다ㅠ)

비추천템

1. 모니카비나더 (개취 주의)

일단 모니카비나더 브랜드에 대해 약간 실망했다.

사진으로는 존예이고, 원석도 영롱하고, 가격대도 좀 높아서 기대를 안고 샀는데 실망했다.

특히 팔찌 같은 경우는 길이를 따로 조정해야하기 때문에 사더라도 귀걸이 사는게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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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비아모노 메모리폼 목배게

이거 너무 부피 크다. 메모리폼이라 좋긴한데 부피가 크고 접어지지도 않아서

하루종일 짐을 들고 다녀야 한다.

3. 슬림워크 (압박스타킹)

원래 압박스타킹이 별로인건지…몇번 쓰니까 다 늘어나고 때탔다.

관리도 좀 잘 해줬는데 말이다ㅠ 그리고 자고 일어나니까 막 혈관 볼록 튀어나와 있어서 놀랐다.

끝!

면세는 장바구니에 일단 담아두고 고민하는데

고민하다보면 금방 품절되서 억울하기도 하다.

적립금이랑 잘 할인받을 수 있을 때 사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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