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어떤 집을 구할것인지 구체적으로 생각하기 월세 아끼고 싶으면 4만엔 미만으로 구하고 인간답게 살고싶으면 7만엔 이상 집 구하자 어중간하게 돈 쓰면 그건 그것대로 후회함 2.목조주택 절대 살지말자 옆방 티비소리 기침소리 대화소리 옆집 (옆방 아님 옆 건물)의 텔레비 소리 대화소리 온도차 떄문에 나무에서 뚝뚝 소리나는 집울림 하수도 물 흐르는 소리 나무 특유의 썩은내 추위 등등 목조는 진짜 사람이 살집이 아니야 월세 3만엔 내면서 1년간버티며 악착같이 돈벌고 나가겠다 이런거 아니면 절대 살지마 3.미니미니 쓰지말자 이새끼들 한달에 한번 집 케어 해준다며 매월 3만원 뜯어가는데 정상적인 집 들가면 이 서비스 이용할 이유가 없음 3만원만 존나 아까움 4.지하철에서 조금 떨어진 곳 살아도 괜찮다 어차피 자전거 타면 편도 10km 정도는 썡쌩 왔다갔다 가능 자기가 집돌이라면 더더욱 지하철역에서 더 떨어진 월세 싼곳 살아도 됨 집돌이인에 지하철역 5분거리 집 구했다 피눈물 흘림 그리고 자전거는 일본에서 생활필수품이니 무조건 사 5.무조건 도쿄 사는게 좋다 하치오지(사실상 도쿄 아니니) 사이타마 치바 이런 곳 살면 아무리 자전거가 있다해도 시부야 신주쿠 이케부쿠로 치요다 미나토 쥬오 등등 도쿄의 주요 부도심 도심 가기 힘듬 날잡고 놀러가야 하는거랑 기분날떄마다 놀러갈수 있는거랑은 천지차이 그리고 도쿄 살면서 지리나 문화 등등 여러가지 알수 있으니 더더욱 좋다 그리고 도쿄래도 나카노구 세타가야구 외곽 아다치구등등 월세 싼곳 많음 신오쿠보 가까운 곳이면 더 좋음 어차피 일본 살아도 한국음식 떠오르게 되더라 6.레이킹 이런거 상관하지말자 어차피 없어도 다른 명목으로 더 뜯더라 차라리 초기비용을 메일로 물어보는게 더 확실함 7.방문 예약부터 잡으려고 하는 부동산은 멀리하자 메일로 뭐 물어보면 질문 대답 안하고 일단 방문부터 해달라는 부동산 꽤 있음 가보면 아랫층 사는 집주인이 시끄럽다 이 집은 외국인 계약이 어렵다 하며 다른 집 소개해줌 그러면서 1시간은 기본으로 잡아먹고 8.매물앞에서 만날수있냐 견학 가능하냐 물어보자 이걸로 허위매물 어느정도 걸러낼수 있음 집 구조 둘러보며 대화도 하고 그러면 부동산 방문 안해도 되니 시간절약임 9.유명한 부동산 업체는 심사가 깐깐함 미츠비시나 센트리21 등 유명 업체는 심사가 깐깐함 좀 규모 작은곳이 잘 통과 시켜주더라 10.최소 한달 전에 수도 전기 가스 인터넷 신청하자 최소 한달임 가능하면 부동산에서 계약하자마자 신청하는게 좋음 나는 이사 하고나서 신청해서 4일동안 전기 안되서 밤에는 led 촛불 켜놓고 살고 한달동안 도서관 맥날 가서 인터넷 쓰고 인터넷 신청하고 한달은 포켓와이파이 쓰면서 인터넷 난민으로 지냄 그리고 찾아보면 조건부로 월 만원대에 인터넷 계약 가능한곳 많으니까 포켓와이파이 쓰지말고 꼭 히카리 쓰자 우리 모두 일본생활 힘내자 간단심플-집구하기 도쿄원룸 월세가 가장 저렴한 동네/ 저렴한 역도쿄원룸 월세가 가장 저렴한 동네/ 저렴한 역 포스팅입니다. 도쿄는 다른 지역에 비해서 월세가 2-3배 정도 높죠. 하지만 도쿄내에서도 월세가 저렴한 곳도 찾아보면 있답니다. 도심과 조금 떨어져 있는 곳은 도쿄라고해도 월세가 저렴한 곳이 많아요. 오늘은 월세가 가장 저렴한 동네에 대해서 알려드릴께요! 밑에 평균 월세 표를 참고해주세요. 港区(미나토구)는 평균 월세가 11만엔 国分寺市（코쿠분지）는 평균 월세 5만엔 거의 2배 차이가 나죠?
대표적인 역 : 시나가와역, 타마치역, 롯본기역, 미타역 (게이오대학교) 전차 노선표 롯본기 힐즈가 있는 미나토구. 국민여동생 추사랑이 살고 있는 곳도 도쿄내에서도 가장 집세가 비싼 미나토구 입니다. 고급스러운 고층건물들이 많고, 레인보우 브릿지가 유명하죠. (도쿄에서 가장 비싼 지역)
코쿠분지-도쿄역 34분 코쿠분지-신주쿠 20분 코쿠분지-키치조지 14분 코쿠분지 역 코쿠분지 전경 무사시코쿠분지 공원 역에 O1O1 백화점도 있고, 큰 공원이 있는 살기좋으은 동네예요. 코쿠분지도 꽤 인기가 있는 지역이랍니다. 조용한 곳에서 살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해드리는 지역이예요. 다음 포스팅때는 평균 월세 중간정도인 지역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6-7만엔 정도의 교통이 편리하고 도쿄 중심가 지역을 중심으로 알려드릴께요. 안녕하세요:) 매일 눈팅만 하다가 방사진란에 사진 올리기는 또 처음이네요. 일본에서 산 지도 1달이 되어가네요. 처음 일본오고 나서 한국과는 다르게 아무것도 없는통에 돈좀 깨졌습니다. 처음엔 이것만 사고 말아야지 라고 생각했던것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욕심(?)이 생기더니 결국 돈만 왕창 깨지더군요 첫 살림차리기가 뭐 그리 쉬운일은 아니다만 암튼 이것도 좋은경험이다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돈 왕창쓰는 경험.. ㅜ) 여러 회원분들 방사진 보면서 많이 참고하고자 하는데 한국에서만큼 예쁜아이템 구하는게 좀 제한적이어서 최대한 심플하게끔 살려고 노력하고 있네요. 거의 모든 물품은 니토리에서 구매를...  일본에서 볼 수 있는 흔한 1K입니다. 한국식으로는 원룸이 되겠죠. 단면도 상으로는 방만 10조이고 환산하면 5평정도 된다고 합니다. 혼자 살기에는 넓직하니 좋습니다. (청소가...) 화장실은 붙어있는 곳도 많은데 저는 분리형 맨션에 살고있습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게 있다면 세면대도 별도로 있는곳이 있는데 저는 목욕탕이랑 같이 있더군요. (회사에서 구해줘서 선택권이 없..었...) 전자렌지를 살까말까 고민하고는 있는데 아직 구매는 못하고 있네요. 사먹는 생활보다 좀 더 아끼고자 해서 밥을 지어먹고있는데 역시나 귀찮긴 합니다. 그리고 메뉴도 바뀔생각을 안하고 있네요.. 주방은 개인적으로 좀 더 넓었으면 어땠나 싶은.. 현관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현관을 바라본 모습 옷장이 현관 바로 앞에 있어서 겨울옷을 넣으면 가득찹니다.. 뭔가 좀 아쉬워서 행거같은거라도 살까했는데 그마저도 돈이라 일단 보류. 모자를 즐겨쓰다보니 남는공간에 올려두었네요 신발장은 딱 적당한 공간인것 같습니다. 한칸당 한켤레를 넣으면 끝이지만 뭐 아직은 더 이상 신발이 늘어날 기미가 없으니 추가구입하게 되면 또 바뀌겠죠 베란다에서 바라본 방, 사진으로는 좀 좁게 나오는데 성인이 눕는다 치면.. 코타츠 치우고 4명은 잘 수 있는 크기네요. 얼마전 몬헌 소식에 급 뽐뿌와서 플포프로를 질렀습니다... 없는 형편에 미친짓이었죠.. 후회하긴 이미 늦고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ㅠ 코타츠에 앉으면 딱 이런 모습이네요. 코타츠.. 정말 악마의 제품입니다 들어가면 나오기 싫어요 ㅋㅋㅋ 다행히 방이 그나마 따뜻해서 굳이 코타츠를 켜지 않아도 따뜻하네요. tv는 소프맙에서 중고로 구했는데 완전 득템했네요 42인치인데.. 역시 TV는 거거익선이라는 말이 거짓말은 아닌거 같네요. 더 큰게 갖고싶어지는 그런.. 중고지만 새거같은? 가격도 엄청 싸게 구입했구요 하자는 없는데 잘써야겠네요 ㅋㅋ 게임은 하루에 1시간? 많으면 2시간만 하는것 같네요 할 게임은 밀려있고 시간은 없고 ㅎㅎ..ㅎㅎ..ㅎ... 이건 맑은날에 찍었습니다. 오늘은 비가 와서 방이 화사하진 않네요. 아침에 일어나면 생각보다 눈부십니다 꽤나 채광이 좋아서 아침엔 기분이 좋지만 출근해야하니... 흐..흫ㅎㅎㅎ TV옆에 있는 햄스터케이지에 사는녀석입니다. 정글리안 햄스터라는 종류인데 친해지려고 하는데 쉽지않네요 날씨 좋은날 출근길에 찍었습니다. 날씨좋을땐 참 좋은데 말이죠. 날씨가 흐리면 안그래도 주변건물 색깔도 칙칙한데 비오면 기분까지 칙칙해지는.. 집 근처는 번화가네요. 관광객들이 엄청난... 사진보시면 어디인지 아시는 분들은 아실거라 생각이 드네요 ㅎㅎ 별거 없는 방사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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