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문화권 · 한문 · 백화문 · 한국의 한자 사용 · 한자어(한국식 한자어 · 중국식 한자어 · 일본식 한자어 · 베트남식 한자어) · 언어간 동형이의 한자어(고유명사) · 언어간 이형동의 한자어 · 한한대사전 · 우리말 새김 Show 파생 문자 한글 전 한국어 표기 · 국자 · 이두 · 향찰 · 구결 · 가나(히라가나 · 가타카나 · 만요가나) · 측천문자 · 방언자 · 쯔놈 · 고장자 ·거란 문자 · 여진 문자 입력 · 검색 중국어/입력기 · 창힐수입법 · 사각호마검자법 전산화 KS X 1001 · KS X 1002 · KPS 9566 · GB 2312 · JIS X 0208 · Big5 / 유니코드: 한중일 통합 한자 · BMP(통합 한자 · 통합 한자 확장 A · 호환 한자) · SIP(통합 한자 확장 B~F) · TIP(통합 한자 확장 G) 기타 고사성어 · 천자문 · 한시 · 어조사 · 음역 · 서예 · 올해의 사자성어 · 올해의 한자 · 국한문혼용체(논쟁) · 국한문병용체 · 한자 교육 찬반 논쟁 · 중복 한자 · 벽자 · 갖은자 · 한자오자 · 유령 문자 · 특이한 한자 · 닮은꼴 한자 · 국호 · 주기율표 · 한자문화권 고유명사 표기 · 자주 틀리는 한자어 · 훈을 혼동하기 쉬운 한자 · 한국의 성씨(인구분포 · 지역별) 일본어 출신 단어 외래어 계열 한자어 계열 1. 개요2. 일러두기3. 일본에서 훈독되는 한자어가 넘어온 경우4. 일본에서 음독되는 한자어가 넘어온 경우5. 접두사, 접미사6. 일본 문화와 관련된 한자어7. 일본에서 번역한 서양 어휘8. 기타9. 오해10. 일본식 한자어가 아닌 것11. 그 외 11.1. 당용한자 제정 시 한자를 대체한 단어11.2. 오직 일본에서만 쓰이는 낱말 12. 관련 문헌13. 관련 문서14. 둘러보기1. 개요[편집]日本式 漢字語. 일본제 한자어(日本製漢字語), 와세이 칸고(和製 漢語)라고도 한다. 한자의 음과 뜻을 이용하여 일본에서 만들어진 한자 어휘를 일컫는데 대표적으로 메이지 유신 이후 서양 문물 개념을 대량으로 번역하는 과정에서 만든 한자어[1]가 대표적이다.[2] 2. 일러두기[편집]기호 설명 ★ 국립국어원에서 순화 대상으로 보는 낱말 ⓧ 국립국어원에서 비표준어로 분류하는 낱말 ㉠ 대체어가 한국 고유 한자어인 경우 ▶ 순화어[4] ◀ 원어 3. 일본에서 훈독되는 한자어가 넘어온 경우[편집]우리나라에서는 '家出'을 한자음 그대로 '가출'이라 읽지만(음독), 일본에서는 'いえで(이에데)', 즉 각 한자의 뜻에 해당하는 일본어로 읽는다(훈독). 이건 한국으로 치면 해당 한자어를 '집 나감'이라 읽는 것과 같다. 이런 한자어가 들어올 경우 일본에서 원래 훈독하던 한자어를 한국에서는 음독하게 되므로, 양국의 발음법은 완전히 달라진다.
4. 일본에서 음독되는 한자어가 넘어온 경우[편집]
5. 접두사, 접미사[편집]
6. 일본 문화와 관련된 한자어[편집]
7. 일본에서 번역한 서양 어휘[편집]1868년부터 1882년까지 일본에서 번역한 도서의 수만 1410권에 이른다. 이 과정에서 일본에서 번역한 서양 근대 학문(철학, 과학, 예술, 의학 등의 다양한 분야)의 개념어의 수는 상당하므로 전부 열거할 수는 없다. 따라서 여기엔 어원에 혼동이 있거나, 과거에 이미 쓰던 한자어를 일본식 한자어가 대체하면서 뜻이 변한 경우처럼 설명할 필요가 있는 어휘 위주로 문서를 작성한다.
8. 기타[편집]
9. 오해[편집]한국어와 일본어의 근간에는 수많은 한자 어휘가 있으며, 실제로 같은 뜻으로 쓰이는 한자도 상당히 많다. 또한 일본에서 쓰는 뜻과 한국에서 쓰는 뜻이 정확히 같지는 않더라도, 한자 한 글자 한 글자의 뜻을 때려 맞추는 식으로 직관적인 이해가 가능하기 때문에 양국 국민들은 상대방의 언어를 배울 때 비교적 수월하다. 10. 일본식 한자어가 아닌 것[139][편집]자세한 내용은 일본어 잔재설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11. 그 외[편집]11.1. 당용한자 제정 시 한자를 대체한 단어[편집]자세한 내용은 당용한자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1.2. 오직 일본에서만 쓰이는 낱말[편집]한국에 존재하지 않는 어휘를 직역하면서 오역이 되는 낱말들로, 다른 한자 문화권 사전에는 없거나, 완전히 다른 뜻이 있는 한자어는 여기에 서술. 고유어 부분은 밑줄로 표시한다.
12. 관련 문헌[편집]
13. 관련 문서[편집]
14. 둘러보기[편집]일본 관련 문서 [ 정치 · 군사 ] 상징 일장기(니시키노미하타) · 기미가요 · 국화문 · 국호 정치 수상관저 · 일본 국회의사당 · 정치 전반 · 헌법 · 천황(상황) · 삼종신기 · 황실(고쿄 · 어소 · 미야케) · 내각총리대신 · 정부 · 정당(사라진 정당) · 국회(참의원 · 중의원) · 행정조직 · 55년 체제 · 우경화 선거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 · 중의원 의원 총선거 · 통일지방선거 외교 외교 전반 · 친일 · 반일 · 지일 · G7 · 6자회담 · G20 · G4 · Quad · IPEF · 한중일 · 한일관계 · 한미일관계 · 미일관계 · 러시아 제국-일본 제국 관계 · 러일관계 · 한러일관계 · 여권 · 비자 · 영토 분쟁(독도 · 쿠릴 열도 · 센카쿠 열도) · 옛 식민지 국가들과의 관계 · 일본 제국-나치 독일 관계 · 삼국 동맹 조약(추축국) 군사 군사 전반(군사사) · 자위대(편성 · 역사 (일본군) · 계급) · 문제점(무기 관련) · 사건 사고 · 군복 · 교육훈련 · 전투식량 · 육상자위대 · 해상자위대 · 항공자위대 · 통합막료감부 · 방위대학교 · 재무장 문제 · 주일미군(미일안전보장조약) · 97식 중전차 치하 · 95식 경전차 하고/케고/규고 사법 · 치안 사법 전반 · 재판소 · 최고재판소 · 일본 형법 · 일본 경찰(계급 · 일본제국 경찰) · 일본 경찰청 · 경시청 · 공안조사청 · 엔자이 · 저작권법 · 사형제도 [ 역사 ] 시대 역사 전반 · 조몬 시대 · 야요이 시대 · 고훈 시대 · 아스카 시대 · 나라 시대 · 헤이안 시대 · 가마쿠라 시대 · 남북조시대 · 무로마치 시대 · 센고쿠 시대 · 아즈치모모야마 시대 · 전국 3영걸 · 에도 시대 · 겐로쿠 · 막말(幕末) · 메이지 유신 · 메이지 시대 · 다이쇼 시대 · 쇼와 시대 · 헤이세이 시대 · 레이와 시대 정권 야마타이국 · 야마토 조정 · 소가 · 인세이 · 겐페이토키츠 · 후지와라 · 헤이케 · 막부 · 쇼군 · 가마쿠라 막부 · 싯켄 · 무로마치 막부 · 간레이 · 에도 막부 · 번 · 조슈 번 · 사쓰마 번 · 일본 제국 · 에조 공화국 · GHQ · 류큐 왕국 기타 일본서기 · 육국사 · 관위 · 후궁제도 · 봉행 · 공가 · 사쓰마 번 · 사무라이 · 다이묘 · 닌자 · 공가 · 화족 · 데지마 · 카쿠레키리시탄 · 쿠로후네 사건 · 에조 · 에도 · 왜구 · 다이쇼 데모크라시 · 다이쇼 로망 · 대일본제국 헌법 · 중일전쟁 · 태평양 전쟁 · 일제강점기 · 과거사 청산 문제 ·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 · 일본의 역사왜곡(일본의 전쟁범죄 · 해군선옥론 • 육군악옥론 · 일본 극우사관) · 야스쿠니 신사 · 욱일기 · 전범기업 [ 사회 · 경제 ] 경제 경제 전반 · 경제사 · 일본 엔 · 일본은행 · 수출/수입 · 도쿄증권거래소 · 오사카증권거래소 · 닛케이 225 · 재벌 · 대기업 · 취업 · 일본제(목록 · 내수용) · 아베노믹스 · 1980년대 일본 거품경제 · 플라자 합의 · 잃어버린 10년 · 일본국채 · 잽머니 · 갈라파고스화 · 블랙기업 · 자동판매기 지리 일본 열도 · 혼슈 · 규슈 · 시코쿠 · 홋카이도 · 난세이 제도 · 류큐 제도 · 오키나와 섬 · 오가사와라 제도 · 쓰시마 섬 · 지명 · 지역구분 · 간토 · 간사이 · 주부 · 주코쿠 · 도호쿠 · 오키나와 · 행정구역 · 도도부현 · 시정촌 · 도시 · 수도권 · 케이한신 · 주쿄권 · 지진(대지진) · 후지산 사회 사회 전반(문제점) · 일본인 · 야마토 민족 · 조몬인 · 야요이인 · 류큐인 · 아이누 · 니브흐 · 윌타 · 오로치 · 재일 외국인(재일 한국-조선인 · 재일 중국인) · 성씨(목록) · 주거 · 주소 · 연호 · 공휴일 · 출산율 · 차량 번호판 · 메이와쿠 · 다테마에 · 오모테나시 · 이지메 · 니트족 · 히키코모리 · 중2병 · 잇쇼켄메이 · 초식남 · 건어물녀 · 여자력 · 야마토 나데시코 · 국수주의(인종차별 · 혐한 · 극우 미디어물 · 넷 우익) 언어 일본어족 · 일본어(문법 · 발음) · 도호쿠벤 · 하치조 방언 · 에도벤 · 나고야벤 · 칸사이벤 · 토사벤 · 하카타벤 · 우치나 야마토구치 · 일어일문학과 · JLPT · 가나 · 히라가나 · 가타카나 · 반복 부호 · 스테가나 · 오쿠리가나 · 후리가나 · 만요가나 · 역사적 가나 표기법 · 한자(신자체 · 목록) · 상용한자 · 일본식 한자어 · 류큐어 · 아이누어 · 니브흐어 · 훈독 · A라고 쓰고 B라고 읽는다 · 세로쓰기 · 일본어 위키백과 · 재플리시(목록) · 한자 문화권 과학 · 기술 해체신서 · 이화학연구소 · 물질·재료 연구기구 · 니호늄 · 아시모 · JAXA · QZSS · H-II · H-III · LE-7 · LE-9 · 엡실론 로켓 · 다네가시마 우주센터 · 가구야(탐사선) · 하야부사(탐사선) · 아카츠키(탐사선) · 카미오칸데 · KAGRA · 양산 바이러스 연구소 교육 대학 목록 · 대학 서열화 · 지잡대 · 제국대학 · 관립대학 · 슈퍼글로벌대학 · 학술연구간담회 · 대학입학공통테스트 · 대학입시센터시험(폐지) · EJU · 편차치 · 관리교육 · 유토리 교육 · 일본 문부과학성 장학금 · 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 · G30 교통 교통 전반 · 도로(고속도로 · 국도 · 도도부현도 · 시정촌도) · 교통 패스(홋카이도 · 동일본 · 도카이 · 서일본 · 시코쿠 · 큐슈 · 도서 지역 · 복수 지역) · 철도(철도 환경 · JR그룹 · 대형 사철 · 신칸센) · 공항 목록 · 전일본공수 · 일본항공 · 좌측통행 · 차량 번호판 [ 문화 ] 예술 일본 음악 · 우타이테 · J-POP · 엔카 · 일본 아이돌 · 전통악기 · NHK 교향악단 · 일본 미술 · 일본 영화(도쿄 국제 영화제) · 일본 드라마 · 찬바라 · 일본 방송(NHK · 일본의 민영방송) · 일본 만화(만화잡지 · 걸작 만화) · 일본 애니메이션(심야 애니메이션) · 가부키 · 라쿠고 · 우키요에 · 하이쿠 · 센류 · 와카(만요슈 · 백인일수) · 모노가타리(겐지모노가타리 · 타케토리모노가타리) · 렌가 · 오리가미 · 노가쿠 · 조루리 · 가가쿠 · 만자이 · 오와라이 · 가레산스이 · 자포네스크 음식 음식 전반(지리적 표시제 · 급식) · 스시 · 사시미 · 가이세키 · 돈부리(가츠동 · 규동) · 우동 · 소바 · 덴푸라(새우튀김) · 돈가스 · 멘치 · 고로케 · 유부 · 낫토 · 우메보시 · 니쿠자가 · 타쿠앙즈케 · 일본의 술 · 라멘 · 나가사키 짬뽕 · 와규 · 카레라이스 · 오므라이스 · 오코노미야키 · 몬쟈야키 · 나폴리탄 · 오뎅 · 샤브샤브 · 에키벤 · 카스텔라 · 화과자(모찌 · 만쥬 · 양갱 · 모나카 · 센베이 · 타코야키) · 이자카야 · 오토시 전통문화 기모노 · 유카타 · 촌마게 · 게다 · 오하구로 · 훈도시 · 쥬니히토에 · 료칸 · 다다미 · 코타츠 · 마츠리 · 아마 · 화지(종이) · 가라쿠리 · 부시도 · 일본 갑옷 · 일본도 · 천수각 · 다도 · 쇼기 · 화투 · 카루타 · 게이샤 · 마이코 · 오이란 종교 · 신화 일본/종교 · 신토 · 신사 · 신사본청 · 무녀 · 신궁 · 이세 신궁 · 덴만구 · 이치노미야 · 일본 신화 · 고사기 · 풍토기 · 오니 · 일본삼대악귀 · 텐구 · 캇파 · 츠쿠모가미 · 오바케 · 정토교 · 일련종 · 부동명왕 · 창가학회 스포츠 스포츠 전반(도쿄 올림픽) · 프로야구 · 고교야구 전국대회 · 야구 국가대표팀 · 여자 야구 국가대표팀 · J리그 · 축구 국가대표팀 ·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 검도 · 주짓수 · 유도 · 가라테 · 스모 · 아이키도 · 킥복싱 · 슛복싱 · 일본 고류 무술 · 발도술 서브컬처 오타쿠 · 특촬물(일본 3대 특촬물) · 괴수물 · 동인샵 · 아키하바라 · 오토메 로드 · 덴덴타운 · 코믹마켓 · 아키바계 · 코스프레 · 다키마쿠라 · 네코미미(고양이귀) ㆍ 이타샤 · 니코니코 동화 · 매드무비 · 5ch · 아스키 아트 · 후타바 채널 · 라이트 노벨 · 미연시 · 비주얼 노벨 · 오토메 게임 · JRPG · 탄막 게임 · 쯔꾸르 · 오락실/일본 · 모에 · 모에화 · 모에 그림 · 츤데레 · 데레 · 존댓말 캐릭터 · 갸루 · 로리타 패션 · 고스로리 · 버츄얼 유튜버(hololive 프로덕션 · 니지산지) · 보컬로이드 · MMD · 음성 합성 엔진 · 프라모델 · 소설가가 되자 · 이세계물 · 거대로봇물 · 슈퍼로봇 · 리얼로봇물 · 마법소녀 · 케모노 · 몬무스 · 메카무스메 · 여간부 · 세카이계 · 가상 아이돌 · 지하 아이돌 · 메이드 카페 · 집사 카페 · 동인녀 · 부녀자 · 상업지 · 에로 동인지 · 에로게 · 야애니 · 에로 라이트 노벨 기타 문화 전반 · 호칭 · 벚꽃 · 가쿠란 · 하쿠란 · 세라복 · 란도셀 · 관광 · 세계유산 · 국립박물관(도쿄 · 교토 · 나라 · 규슈) · 도쿄 타워 · 도쿄 스카이트리 · 도쿄 디즈니랜드 · 오사카성 ·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 통천각 · 구마모토성 · 레고랜드 재팬 리조트 · 삿포로 눈 축제 · 온천 · 파친코 · 스도쿠 · 가라오케 · 이모지 · 유루캬라 · 동영 · 왜색 [ 기타 ] 명칭 일본/국호 · 일본국 · 니혼/닛폰 · 야마토 · 오오야시마 · 야시마 · 히노모토 · 재팬 · 지팡구 · 미즈호 · 시키시마 · 和(화 · 와 · わ) · 부상국 · 동영 · 倭(왜국) 일본계 일본계 · 일본계 한국인 · 일본계 브라질인 · 일본계 미국인 · 일본계 중국인 · 일본계 팔라우인 기타 일본학 · 일뽕 · 와패니즈 · 친일파 · 탈아입구 · 왜관 ·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 정부홍보 온라인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일본어 잔재설 일본어 잔재설 문서의 r640 판,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일본어 잔재설 일본어 잔재설 문서의 r640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일본식 한자어/대체어 일본식 한자어/대체어 문서의 r90 판,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일본식 한자어/대체어 일본식 한자어/대체어 문서의 r90 판, 번 문단 (이전 역사)일본식 한자어/오용 일본식 한자어/오용 문서의 r66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1] 신한어(新漢語)[2] 근대 학문의 기본 용어 상당수가 일본에서 번역한 말이다.[3] 19세기 말~20세기 초에 베트남의 지식인들이 "근대화된 일본을 배우자!"면서 일본으로 유학을 많이 갔고 이 영향으로 베트남어에도 nhân dân(人民)이나 xã hội(社會) 같은 일본식 한자어가 들어온 것이다.[4] 국립국어원에서 간혹 일본식 한자어를 대체어로 내놓는 경우도 있어서 나무위키에서 소개하는 대체어는 국립국어원과 일치하지 않는다. 또한 틀린 내용이 있을 수 있다.[5] 일본에서는 깨달을 각(覚)의 훈독인 'おぼえ'가 '기억하다'라는 뜻으로도 쓰인다. 여기서 영어 memo-randum를 번역하며 생긴 말이 각서(覚書)로, 일본은 이것을 '잊지 않도록 적은 글'이라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는 반면, 우리나라에서는 이 뜻으로 해석할 수 없다.[6] 재미있게도 み라는 것 자체가 見る에서 명사화를 한 것이다.[7] 국립국어원에서 비표준어로 분류하는 말 중에서도 유독 자주 쓰인다. 수습(修習)은 한자 뜻대로라면 '닦고 익힌다'는 뜻인데, 다른 한자를 쓰는 수습(收拾)이 있어서인지 잘 쓰이지 않는다. 다만 아르바이트, 고용 등에서는 "수습 기간"이라는 용어를 자주 쓴다.[8] '정재계의 유력자 등 부, 명예나 실력을 갖춘 걸출한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있는 모양'을 뜻하는 말이다. 본래 기라(綺羅; 키라)는 '반짝임'이라는 뜻으로, 의태어 '키라키라(キラキラ)' 역시 여기서 따온 말이다. 따라서 기라성(키라보시)은 일본어로는 '반짝이는 별'임을 단번에 알 수 있지만 한국어에서는 '기라'라는 어휘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그 자체로 낯선 한자 용어가 된다.[9] 옛날 한국 공문서 등을 보면 계출 이라는 단어가 쓰여 있는 경우가 간혹 있다. 예를 들면 혼인계, 출생계, 휴학계 등[10] 낙글[11] 금융 쪽(예: 내역서)으로 쓸 때는 명세(明細), 어떤 기록(예: 수상 내역)을 나타낼 때는 기록(記錄)이나 실적(實績), 상세한 내용(예: 업데이트 내역)을 뜻할 때는 내용(內容)으로 각각 다듬을 수 있다.[12] 노견은 정확히는 일본에서 영어 shoulder를 직역한 말로, 90년대 중반쯤에 노견을 우리말로 훈독한 '길어깨'라는 말로 잠시 쓰이다가 90년대 말 정도에 '갓길'로 순화되어 정착했다. 요즘은 노견이라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늙은 개(老犬)라는 의미를 떠올린다.[13] 계약에 의하여 일정 기간 동안 그 사람에게만 빌려주어 다른 사람의 사용을 금하는 일. 흔히 버스나 가게를 '대절'한다고 하는데, 대절이란 일본어 를 한국식으로 읽은 것이다. 이 경우 '전세 낸다'라고 하는 게 올바르다.[14] 매출액(賣出額)으로도 바꿀 수 있을 듯하다[15] 일제 이전에는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건너지 않았다는 뜻으로 쓰였던 것으로 보인다. 현재의 일본에서는 부도가 "사실상" 도산(倒産: とうさん)이라는 맥락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16] 불건넘(=건너지 않음)[17] '스펙'이 바로 이 Specification의 준말.[18] 일본에서도 저 뜻 한정으로는 スペック라는 말을 쓰기도 한다.[19] 이 뜻은 우리나라에서도 어떤 모양이나 행동을 취하는 말로 사용된다. ~한 양의 꼴로.[20] 込는 辶와 入이 맞추어진 한자로 일본 고유 한자다. 한자사전에서는 '담을 입'으로 나온다.[21] 승선장이나 승마장, 주차장처럼 선착장을 한자어 순서에 맞게 바꾸면 착선장(着船場)이다. 참고로 착선(着船)과 발선(發船)도 일본에서 들어온 말이다.[22] ふなのりば/船乗り場(후나노리바, '배 타는 곳')라고도 한다. 한자 표기로 한자어가 하나도 없는 순 일본말로만 구성된 문단. 즉, 한자 표기 때문에 한자어화한 일본 고유어이다. 우리말 직역은 '배 붙이 터'/'배 닿는 곳'쯤 된다.[23] 행정지침으로 선착장 대신 나루/나루터를 쓰라고 해도 잘 되지 않는다고 한다.[24] 일본에서는 배의 창고를 일컫는다.[25] 작은 꾸러미. 包는 "꾸러미", "보따리"라는 말로 대체 가능. 반대말로 大包가 있다.[26] 원래는 순우리말 손이 아니다.[27] 자세한 건 해당 항목으로.[28] 지금은 영어 Check-in(체크인)의 뜻을 지닌 번역어가 되어 여행, 항공업계 아니면 잘 안 쓰이는 추세다. 그래도 '수속을 밟다'라는 표현은 끈질기게 남아 있는데 이조차 '이혼 수속 밟는다' 같은 용례를 빼면 절차에 밀려 거의 쓰이지 않는다.[29] 바둑 용어로도 쓰인다.[30] 최근 일본에서는 베이비 카(Baby car)를 그대로 읽어서 ベビーカー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31] 표명(表明) 또한 일본식 한자어로, 완전히 다듬으려면 '의사를 밝히다/드러내다' 정도가 된다.[32] 위의 입장의 발전형으로, 일본에서는 보기 힘든 말이다.[33] 場은 훈독으로, 所는 음독으로 읽는 일본어 혼종어. 조선왕조실록 등에 場所를 검색하면 所가 牧場, 戰場 같은 말 뒤에 붙어 '~에서'로 풀이된다.[34] 일제 강점기 때 우표를 이르던 말. 절수는 일본에서 손으로 끊은 표를 가리키며, 중국에서는 '손을 베다'라는 뜻으로 쓰인다.[35] 여기서 나오는 일어 立て는 세운다란 뜻보다는 체언 뒤에 붙으면 (체언)의 상태가 되도록 하다 라는 일본어 고유의 한자 사용법이다. 한국식 고유어로 직역하면 짜서 세움'정도가 되겠지만 한국어에 없는 의미인 일본어를 다시 한국 고유어로 바꾼 것에 불과한 이상한 번역이 된다.[36] 한국에선 쓰이지 않는다.[37] 하청, 살인청부 등의 낱말에 그 잔재가 남아 있다.[38] 청부는 일을 맡는 것이고 도급은 일을 맡기는 것이므로 청부계약 자체는 도급계약으로, 그 밖에는 수급으로 순화할 수 있다.[39] 이제 한국에선 잘 안 쓴다. 일본에서는 뒤의 やく를 빼고 그냥 とりしまり(토리시마리)라고 하기도 한다.[40] 참고로 일본에서는 '이사(理事)'라는 용어는 기업에서는 사용하지 않고, 학교 등의 교육 기관이나 스포츠 단체 등과 같이 이윤 추구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단체에서만 쓰인다.[41] 한국 법률용어로는 하수급(주는 처지에서는 밑도급)이라고 표현한다.[42] 에누리가 받침이 없는 말이어서인지 오히려 에누리를 일본에서 온 말로 착각하는 사람도 있으나, 실제는 그 반대. 하지만 몇몇 곳을 제외하면 다들 할인 내지는 영어 세일(sale)을 쓰는 게 현실이다. 국립국어원조차 '세일'의 순화어로 '할인판매'를 내세울 정도면 말 다 했다. 이는 에누리가 단순히 가격을 깎는다는 의미뿐만 아니라 반대로 가격을 올린다는 의미로도 사용되고, 실생활에서 에누리라고 하면 후자의 의미가 보통 쓰이기 때문에 할인의 순우리말로 정착하기 어려웠다.[43] いきさき(이키사키)라고 읽기도 하나 대개는 유키사키라고 읽는다. 번역하면 '가는 곳' 정도.[44] 순일본어의 한자 표기. 일본어의 さき(사키)는 '목적지', '미래'라는 뜻도 포함하고 있지만 한자 先에 그런 뜻은 없다. 이것도 순일본어를 한자로 표기하면서 그 뜻까지 한꺼번에 가져온 경우. 굳이 행선지의 뜻을 한자어로 표기하면 행첨지(行尖地) 도착지 정도가 적당할 것이다.[45] '그루식'[46] '그루 가'[47] 참고로 환불(還拂)은 한국식 한자어이다. 일본에서는 '払い戻し(はらいもどし)'라는 표현을 사용한다.[48] 한국 법률 용어로는 지급이라고 표현한다.[49] とけい의 옛 한자 표기인 土圭(토규)를 時計로 바꾼 것이다.[50] 국립국어원에서 내세우는 정담회(情談會)는 '정답게 주고받는 이야기', '마음에서 우러나는 진정한 이야기'를 뜻하는 정담(情談)에 모임이라는 뜻의 會가 붙은 말이다. 단, 다른 한자를 쓰는 정담회(鼎談會)가 있어서인지 잘 쓰이지 않는다.[논란] [52] 최근에는 オークション이라는 외래어도 많이 쓰는 추세이다. 대표적인 말이 야후 옥션(ヤフー・オークション)을 줄인 야후오크(ヤフオク)[53] 공박은 조선 후기에 지금의 경매를 이르던 말이다.[54] 금융계에서는 구좌라는 말은 90년대 중반 이후 거의 사라진 상태. 다만 리조트 업계에서 쓰는 구좌는 예외다. 이 경우는 회원권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이 몇 개인지를 세는 단위로, 용법 자체가 일본과는 다르다.[55] 납골(納骨)이란 한자어는 '뼈를 들이다'라는 뜻으로 시체에 관한 직설을 피하려는 한국 정서에 맞지 않는다. 순화하여 봉안당(奉安堂)같이 쓰인다. 아직까진 납골을 쓰는 사람이 많지만, 봉안을 쓰는 사람도 늘어나는 추세다. 참고로 봉안은 일본에서도 쓰인다.[56] 단어는 영어 word의 일본 번역어다.[57] 아직은 '단어'를 사용하는 빈도가 훨씬 더 높지만 '낱말'을 쓰는 사람도 차츰 느는 추세다.[58] 대응은 일본어에서 전자 기기 쪽 용어로 '호환'의 뜻까지 포함한다. 예를 들어 USB 3.0 대응, 비트콘 대응 등이 있다. 그러나 한국어에서는 호환을 뜻하는 용법으로 대응을 쓰는 건 어색하다. 일본어에서도 호환(互換)이란 한자를 안 쓰는 것은 아니다. 예컨대 과거 IBM PC 호환 기종(DOS/V)을 부르던 정식 명칭을 'PC/AT互換'이라고 하지 'PC/AT対応'이라고는 하지 않는다.[59] 광풍은 말 그대로 '미친 바람'으로 조선 시대까지만 해도 광풍이 쓰이고 돌풍은 아예 없던 말이었지만 일본의 영향으로 지금은 거의 돌풍만 쓰인다. 대신 광풍은 진짜로 미친 듯한 행동이 유행하는 것을 가리키게 되었다.[60] 錆은 '자세할 창'이라는 글자인데, 일본에서는 녹을 이 한자로 쓴다.[61] 보통의 뜻이 워낙 모호하다 보니 한두 가지 낱말로는 다듬기가 힘들다.[62] 현재는 재플리시인 데드볼(デッドボール)을 더 많이 쓴다.[63] '같은 것이 되풀이되어 물리거나 질림'이란 뜻 한정. 일본에서도 飽きた란 좀 더 분명한 표현이 있긴 하다. 식상은 원래 한국에선 '음식으로 생긴 병증'이란 뜻으로 쓰였다.[64] 일본 창작물에서 자주 나오는 '료카이'가 바로 이것. 한자 표기가 了解(요해)와 諒解(양해) 두 가지인데, 일본에서 '諒'이 상용한자가 아닌 탓에 주로 了解가 쓰인다. 한국에서는 보기 드물지만 북한에서는 료해라는 표현으로 어느 정도 쓰인다. 애니메이션 등 번역물에서 라저로 오역하는 경우가 많다.[65] 한의학에서 유산을 이르는 말이다.[66] 한국에서 쓰이던 人間의 원래 뜻은 '사람들이 모여 형성한 사회 전체'를 일컫는 말이며 국어사전의 2번 뜻이 여기에 해당한다.(예) 구미호가 인간에 내려와…) 오늘날에도 중국에서는 이 뜻을 그대로 유지하지만, 한국과 일본에서만 '人間'을 사람이란 뜻으로도 사용한다. 이 때문에 인간 사이라는 겹말도 생겼다.[67] 개인을 가리킬 때는 사람으로, 모든 사람을 통틀어 이를 때는 인류(人類)로 각각 다듬을 수 있다.[68] 인간 이외 종족을 가리키는 표현이다.[69] 전멸의 사전 뜻은 몰사, 몰살과 일맥상통하나, 군사 용어로 쓰이는 전멸은 전투 수행이 불가능하다는 뜻으로 쓰이고 있다.[70] 물리학 및 전공 용어라 영어로 쓰는 경우가 많지만, 제대로 번역하면 양공. 일본에서는 양/음 대신 정/부를 사용하는데 여기서 억지로 한자음만 가져온 사례다. 예를 들면 건전지 등의 양극, 음극을 일본에서는 정극(政極), 부극(負極)이라고 한다.[71] 참배 자체는 예부터 쓰인 낱말이나 본뜻은 '임금을 뵙다'였다. 즉 알현과 같은 뜻으로, 무덤에 예를 갖춘다는 뜻이 아니었다. 일제 강점기 때 뜻이 왜곡된 낱말로, 조선왕조실록을 찾아보면 같은 뜻을 가진 낱말로 배알, 배례, 배릉 등이 널리 쓰인 것을 볼 수 있다.[72] 천문학에서 사용하는 천정(天頂)과는 다른 말이다. 한국인과 일본인이 생각하는 바가 다른 데서 생긴 차이로, 한국은 천장을 '하늘을 막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일본은 천장을 '하늘에 있는 우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단, 이걸 일본식 발음 그대로 읽은 'てんじょう'(덴조)는 현장 용어에서 천장 안쪽에 있는 빈 공간을 가리킨다. 일본어로는 덴조우라(てんじょううら/天井裏, '천정 안쪽').[73] 1907년 대한제국 군대해산 당시 대한제국군들이 일제에 의하여 강제로 해산되자 "우리더러 미역국을 먹으라는 것이냐?"고 반발한 데서 '미역국을 먹었다'라는 말이 생겼다고 하는데, 이는 '출산'을 뜻하는 해산(解産)과 '집단을 해체하다'를 뜻하는 해산(解散)이 같은 음성이기 때문이었다.[74] 한국에선 쓰이는 경우가 많이 줄었다.[75] 예를 들어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은 일제 강점기 때 세워진 건물이므로 호칭에 형무소가 붙은 것이며 해방 후 서울구치소로 이름이 바뀌었다.[76] 이제는 형무소보다는 교도소라는 말을 더 많이 쓰는 추세이다[77] 위의 돌풍과 마찬가지로 원래 '대우'(大雨)만 쓰였으나 일제의 영향으로 '호우'가 더 많이 쓰이게 됐다. 중국에서도 드물게 쓰인다. 언론 및 재난 관련 기관에서는 호우 주의보, 호우 경보 등 호우를 사용하지만, 큰비 주의보 등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적다. 비슷한 이치로 대설(大雪) 역시 호설(豪雪, ごうせつ)이라 부르는데 호우와 달리 한국에서는 못 알아듣는 표현이다. 현대 일본에서는 대우, 대설이라는 표현도 일반적으로 사용된다. 다만 독법은 훈독으로 읽으며, 각각 'おおあめ, おおゆき'라고 읽는다. 대설의 경우 음독으로 だいせつ라고 읽으면 24절기의 하나인 대설을 의미하는 것이 된다.[78] 흑판은 일본에서 영어 blackboard를 직역한 말로, 국내에서는 80년대에도 나이가 좀 있는 교사들만 사용하는 말이었다. 80년대에도 '흑판'이라고 하면 아재였다.[79] 영어 'live'와 뜻이 통한다.[80] '날방송'[81] 실제로 중국에서는 '현장직파'(现场直播) 혹은 '실황전파'(实况转播)라 부른다.[82] '날중계'[83] 한국식 한자어 '처(處)'에 해당. 그런데 이것을 선(線)으로 아는 사람들도 상당수 있다.[84] 동음이의어 연락선(連絡船)도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이쪽은 섬 또는 강 따위에 물자나 사람을 운송하기 위한 배를 뜻한다.[85] '~곳'이라는 뜻이다. 그런데 院(원)으로 아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院(원)은 한국어에도 원래부터 있던 표현이라는 게 함정.[86] 수 또는 단위를 나타내는 대다수 명사 또는 명사구 뒤에 붙어 ‘마다’의 뜻을 더할 때에 해당. 중국에서는 쓰지 않는 표현이며 중국은 '균(均)'을 사용한다.[87] 반드시 한 일(一) 자를 붙이며 그렇지 않으면 '붙임성'이라는 다른 뜻이 되어버린다.[88] 위의 ~당과 같다. 중국에서는 잘 쓰지 않는 표현이며 주로 '안(按)'을 많이 쓴다.[89] -문(門), -로(路), -하는 곳. '구멍이 난 곳', '드나드는 곳', '창구(窓口)'라는 뜻으로 쓰일 때 한정. 참고로 '문(門)'은 일본에서는 대문만을 가리키며 흔히 말하는 '방문'은 '扉'나 '戶'를 사용한다. 이렇게 용도나 공간에 따라서 각기 다른 한자를 쓰며 그냥 '문'이라고 뭉뚱그려 부르고 싶으면 영어 외래어인 'ドア(door)'를 써야한다.[90] 다만 현대 일본어에서는 오히려 '切符売り場(깃푸우리바, '표 파는 곳')'란 표현을 사용한다.[91] '(안으로)드는 구멍·들구멍'[92] 일제 이전 본래 한국에서는 '(밥 등을 )입에 넣는다'는 뜻으로 쓰였다. 지하철 역사에서는 '들어오는 곳'을 사용하나, 역 이름으로는 여전히 건대입구, 홍대입구처럼 자주 쓰인다.[93] 중국에서는 현재 두 가지 뜻으로 모두 사용되고 있다.[94] '(밖으로)나가는 구멍·날구멍'[95] 일제 이전 본래 한국에서는 '(소리 등을 )입에서 낸다'는 뜻으로 쓰였다. 지하철 역사에서는 '나가는 곳'을 사용하나, 지하철 출입 통로는 여전히 'n번 출구'라고 쓴다.[96] 이것 역시 중국에서 현재 두 가지 뜻으로 모두 사용되고 있다.[97] 지금은 인터체인지(Interchange)의 순화어로 성공리에 정착했다.[98] '액수'를 뜻하는 일본식 표현이다. 한국어는 액(額) 또는 량(量). 이것이 현대 한국어에서는 ~고(庫)로 변하여 쓰이고 있는 실정이지만, 이 표현(접미사 -庫)은 어느 나라에도 없는 표현이다. 조선 시대에도 쓰였던 입고(入庫), 출고(出庫) 등의 한자어에서 나온 듯하다.[99] '잔 높이'[100] 잔고(殘庫)도 혼용되는데, 정작 殘庫라는 말은 일본어에도 없다. 그런데 외환보유고는 국어사전에 外換保有庫로 실려 있다는 게 함정이다.[101] 공문서를 말하는 표현이다. とどけ라고 읽는다. 이 표현도 일본식 표현이라고 하여, 한국 법률 용어에서는 '신고(서)'라고 표현한다. 예컨대, 일본 호적법에서는 '혼인계'라고 하는 것이 한국 가족관계등록 등에 관한 법률에서는 '혼인신고서'이다. 다만, 실무상 '변호사선임신고서'를 '변호사선임계'라고 약칭하는 등의 용례가 아직 남아 있다.[102] 기를 모은다는 뜻으로, 한자어 순서에 맞추면 합기(合氣). 그런데, 합기는 무술을 가리키는 말로 쓰이고 있다. 일본에서도 마찬가지이며, あいき라고 읽는다. 합기도(合氣道)나 아이키도(合気道) 할 때의 그 한자가 맞다.[103] 기다리다 만나는 곳이라는 뜻이다.[104] 대개 승합차(車) 같은 식으로 쓰인다.[105] 向け(むけ)는 보낼 곳 또는 대상이 되는 것이라는 뜻이다. 우리말로는 '~용(用)'으로 쓰면 된다. 그런데 用은 일본에서도 쓰이는 말이다.[106] 뜻은 '정면을 향함', '생각이 발전적', '적극적'. 흔히 전향적(前向的)이라고 -적을 붙여서 많이 쓴다. 한국에선 발음이 같은 전향(轉向)도 햇갈리면 곤란. 전향(轉向) 또한 '방향을 비꾸다'라는 뜻에서 '신념을 바꾸다'까지 의미가 확장된 건 야인시대일본의 영향이라는 말이 있다.[107] 일본에서는 음치가 노래와 관련 없는 것에도 통째로 붙어서 쓰이는 반면 한국과 중국은 그렇지 않다. 그래서 방향음치(方向音痴)는 길치나 방향치, 미각음치(味音痴)는 요리치로 알맞게 번역해야 한다. 방향음치나 미각음치 같은 말은 원래부터 국내에서 쓰이지 않으며, 아마추어 번역자들이 대충 번역하거나 번역기를 돌린 경우에나 나오는 말이다.[108] 일본은 701년 다이호 율령으로 확립된 율령제에 따라 당의 3성 6부제(3省6部)를 참고한 2관 8성제(2官8省)라는 체제를 만들었고, 당의 省급을 官급으로, 部급를 省급으로 받아들였는데, 율령제가 붕괴하면서 유명무실해졌으나 메이지 유신을 통해 중앙 집권화하면서 부활했고, 약간의 변화를 거쳐 이것이 지금까지 이어져와 현대의 중앙성청(中央省庁)이 되었다.[109] 그 외에도 '장관' 대신 대신(大臣) 혹은 상(相)이라는 표현으로 번역한다. 아무튼 이 표현은 상대국의 정치 체제가 입헌 군주국인지 공화정인지 가리지 않는다. 군주국 느낌이 심하게 풍기는 표현임에도 이 영향 때문인지 한국에서도 80년대 초반까지는 미국 등 외국의 부처를 나타낼 때 '○○성'이라고 하였으나 그 이후로는 '○○부'라 하는 경우가 늘어났다. 특히 미국의 부가 '성'으로 번역되는 경우가 잦은데(예 : 국방성), 이는 영국이나 다른 나라가 '부'를 영어로 'Ministry'라고 하는 데 반해, 미국에서는 부를 'Department'라 하기 때문인 듯하다. 물론 여기에는 과거 일본의 자료를 중역하면서 이를 그대로 '성'이라 옮긴 것도 한몫했다.[110] 다만 요즘은 チック라고 하지 テキ라 하진 않는다.[111] 서재극, 「개화기 외래어와 신용어」, 동서문화 4, 계명대학교 동서문화 연구소, 1970, pp.95-96.[112] 김용석, 「접미사 ‘-적(的)’의 용법에 대하여」, 배달말 11, 배달말 학회, 1986, 73.[113] 健康的休息場所(건강적휴식장소) vs. 건강한 쉼터[114] 예를 들어, 외부적 압력(外部的壓力), 정신적 지주(精神的支柱), 사회적 문제(社會的問題)와 같은 단어들은 한국어와 중국어가 동일.[115] 한국어 '교육적 효과'(ex. 게임의 교육적 효과 = 게임이 가진 교육스러운 효과)는 중국어 敎育上的效果가 된다. 중국어에서 敎育的效果는 교육 행위 자체의 효과, 즉, '교육의 효과'라는 의미가 된다.[116] 법률 용어로 흔히 쓰이는 '가(假)~'도 일본식 한자어라고들 한다. 가계약, 가집행, 가압류, 가처분 등(반대되는 개념은, 본계약, 본집행, 본압류 등). 대부분 '임시~'라는 뜻이기는 하나, 법조계와 일상생활에서 워낙 굳어진 표현이다 보니 이제 와서 용어를 새삼스레 고치지는 못하고 있다. 게다가 '가처분'은 민법 용어이고 '임시처분'은 행정법 용어이니 완전히 다른 말이다.[117] 출처[118] 클럽을 음역한 것이다. 정동구락부 등 역사적 명칭으로 쓰일 때를 제외하면 지금은 거의 쓰이지 않는다. 단 이자카야에 이 구락부라는 말이 들어가는 곳이 꽤 있는 편이다. 링크 그 와중에 한식집도 한 곳 있다 [119] 다만 설에 따라서는 사기의 기술을 따라 소공과 주공이 왕을 대신하였다는 것에서 기인했다고도 본다. 두 공이 함께(共) 합의하여(和) 통치를 했다는 설.[120] 참고로 현재 일본에서는 소학교(小学校/しょうがっこう)라는 용어를 사용한다.[121] '낭만'을 읽을 때는 장음이 들어가긴 하지만 일본어에서 외래어는 필요에 따라 장음이 생략되거나 반대로 첨가되는 경우도 많다. (예: Door → ドア) [122] 가장 잘 알려진 예가 중국중앙전시대 [123] 인민 문서와 함께 다음 자료도 참고할 것. 20세기 일본의 「인민」개념의 획득과 상실 위 출처에서 일부 인용. <네이버 번역> 어원에 배려한 『일본 국어 대 사전』(쇼가쿠칸, 1974년)에는 "국가를 구성하는 사회를 조직하는 사람들. 보통, 통치자에 대한 피지배자, 벼슬 없는 일반 사람들을 두고 하는 말"로서 『사기』의 "천하 인민"에서 『속 일본기』의 "인민 풍락"등을 거쳐 『지방의 입지 편』의 나카무라 타다시 직역에 이르는 계보가 적혀 있다. 이것은 "인민"이 한서를 내고 메이지기에 번역어로서 정착해 온 것임을 시사한다. <원문> 語源に目配りした『日本国語大辞典』(小学館、1974年)には、「国家を構成し、社会を組織している人々。ふつう、支配者に対する被支配者、官位のない一般の人々をさしていう」として、『史記』の「天下人民」から『続日本紀』の「人民豊落」などを経て『西国立志編』の中村正直訳にいたる系譜が書かれている。このことは、「人民」が漢籍に発するにせよ、明治期に翻訳語として定着してきたものであることを示唆する。[124] 예컨대, 지금 '정치'라고 말할 때의 개념은 조선 시대 정사의 개념이 아니라, politic에 훨씬 가깝고, 이 어휘의 이러한 개념 변화를 주도한 것은 일본의 서구 정치사상에 대한 번역 작업이지만, 이 말 자체를 일본이 만들었거나, 최초로 유행시켰다고 볼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새로운 어휘가 도입된 것이 아니라, '나라를 다스리는 일'에 대한 개념 자체가 달라진 것이다. '공화국'이라는 말이 플라톤의 politeia를 어원으로 하는 전례가 없던 서구 정치 구조에 대한 번역어로서 급작스럽게 도입된 것과는 다르다.[125] 猶太/ユダヤ, 흔히 유'태'라고 쓸때 한자로 표기하면 猶太가 된다.[126] 和蘭/オランダ. 엄밀히 말하면 홀란트는 네덜란드의 한 지방이지만, 일본에서는 네덜란드 자체를 말한다. 사실 중국에서도 네덜란드를 荷兰이라고 한다. 홀란트를 음차한 표기.[127] 獨逸/ド(ク)イツ. 현대 들어서 일본에서는 오히려 표기 간편 등 이유로 ドイツ로 표기한다. 다만, 일본어 위키백과에서 한자 약칭으로 쓰이는 '獨'은 계속 쓰인다.[128] 한자와는 관계는 없지만 베트남도 일본식 표기다. Viet Nam을 ベトナム으로 쓴다. 비엣남이 정확한 표기다.[129] 영어에서의 she 등.[130] 출처는 "10대와 통하는 우리말 바로쓰기"이다.[131] 남자는 놈, 여자는 년이라고 구분하여 가리키는 사례가 있긴 하지만 애초에 그건 비속어다.(...)[132] '그녀'와 달리, 3인칭 대명사로서의 '그'는 15세기 한글 문헌에서도 나타나는 유구한 역사의 낱말이다. 단순히 彼를 직역한 것이 아니다. 다만 '그'를 남성 한정으로 쓰는 것은 일본식 용어에 해당한다.[133] 이는 메이지 유신 이후, 작위나 칭호, 경칭 등을 번역하는 과정에서 서양의 작위와 등치시킴과 동시에 서양 각국의 군주들에게 '국가수반'으로서 덴노 동격임을 나타내기 위해 붙이기 시작한 것이다. 참고로 일본식 작위 개념에서 왕과 여왕은 덴노와 맺은 관계에서 친자식도 아니다. 친자식이나 직계는 남성은 친왕, 여성은 내친왕이다. 말 그대로 덴노의 가까운 친척 관계에 있는 황족들이 왕, 여왕인 셈이다.[134] 사실 허구연은 일본을 몹시 싫어한다. 고등학생 때 고교 대표팀 일원으로 일본을 방문했을 때 신사 방문을 거부한 것은 유명한 일화이며, 자신의 선수 생활을 끝낸 부상이 나왔던 경기가 일본과의 친선 경기였다. 또한 학구적인 그의 성향을 보면 야구 용어의 순화 작업에서 앞섰던 것은 당연한 행동이라고 볼 수 있다. 단지 동남 방언에 기인한 특유의 발음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오해를 하는 것. 해설을 들어 보면 일본에서 유래된 여러 야구 용어를 한국어와 미국식 용어로 쓰는 것을 들을 수 있다.[135] 되도록 원어 그대로 사용을 했다. 대표적으로 베이스온볼스과 힛바이피치드볼[136] 한국어로는 외계인(外界人)이란 뜻.[137] 이방인(異邦人), 이국인(異國人) 같은 한국어 용례도 물론 존재한다.[138] 사람이 죽었다는 의미의 墮界와 동음이의어이다.[139] 결혼(結婚)과 약속(約束)처럼 일제강점기 이전부터 계속 한국어에서 사용하던 낱말이 일본식 한자어로 잘못 알려지기도 한다. 다만 개중에는 기존에 있었던 낱말이라 하더라도 이전에 쓰이던 용법과는 다르게 쓰이는 경우도 있다. 입구, 출구가 그 대표 사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