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지원 이메일 예시 - ibsajiwon imeil yesi

이메일 입사지원 작성요령 TIP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노아_Noah입니다.

취업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입사지원 방법을 만나게 됩니다.
기업마다 원하는 입사지원 접수방법이 있기때문에 그에 맞춰서 입사지원을 하셔야합니다.

저도 처음에 이메일 입사지원시 막막했던 경험이 있는데요.
오늘은 이메일 입사지원하는 방법과 체크해야할 사항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메일 제목

제출서류가 완성되면 기업에서 원하는 메일제목/첨부파일명을 확인하시어 이메일 작성을 시작합니다.

* 기업에서 원하는 메일제목이 없을 경우
보통은 [회사명/부서명]이름ㅇㅇㅇ입사지원 또는 [입사지원]부서명/이름ㅇㅇㅇ이렇게 작성합니다.
파일명도 비슷하거나 동일하게 해주시면 채용서류를 관리하는 관리자 입장에서 편하게 지원서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2. 메일내용

메일내용은 인사말과 이메일 송신목적, 첨부파일 확인요청 멘트를 담아주시면 됩니다.
예시로 제가 입사지원한 메일을 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안녕하십니까 <-인사말
ㅇㅇ기업 ㅇㅇ부서 공개채용 입사지원합니다. <-메일을 보낸 목적
첨부파일 참고부탁드립니다 <- 첨부파일 확인요청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생략가능

메일 내용은 최대한 간단명료하고 예의있게 보내시면 됩니다.
간절한 마음을 너무 주저리주저리 써도 메일을 수신한 관리자가 모든 내용을 제대로 읽지않거나

불필요한 내용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될 수 도 있습니다.

간단명료하게 보내신다고 제목과 첨부파일만 보내시면..결과를 당락하진 않을지 몰라도

기본적인 사항들이니 메일 내용정도는 시간은 투자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3. 첨부파일 붙임내용

메일 하단에 첨부파일과 붙임파일의 내용을 붙여주면?

비즈니스 생활의 문서작성의 이해도가 있는 지원자로 기억될 수도 있는 점 참고해주세요!

첨부파일과 붙임내용을 개재하지 않고 메일을 보내도 되지만

혹시모를 문서의 누락여부와 붙임내용의 순서확인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업에서 원하는 첨부/붙임 순서가 있다면 그대로 파일을 만든 후 순서대로 적어주시면되고
따로 기업에서 원하는 순서가 없다면 입사지원서->자기소개서->관련서류 순으로 파일을 준비하고 적어주시면 됩니다.

4. 추가적으로 짚고 넘어가야 할 TIP

※ 첨부파일을 첨부하실 때 문서의 수가 많다면 깔끔하게 압축해서 첨부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보내는 사람 (즉, 지원자)의 메일 계정이 요상한?닉네임으로 되어있지는 않은지 확인하시고

되도록이면 본인 이름 석자인 메일 계정으로 지원하시기를 추천합니다.

■ 위 내용들은 본인의 경험을 바탕한 글로, 꼭 정답일 수는 없습니다.

    입사지원시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시길 부탁드립니다.

혹독한 취업시장에서 구독자의 건투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한국교육진흥협회입니다.

​

채용담당자에게 직접 이메일을 보내

입사지원을 해보신 적 한번쯤은 있으실 텐데요.

오늘은 센스있는 입사지원 이메일을

작성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누구나 비슷하게 작성하는 것 같지만

사실 의외의 센스를 발휘하는 지원자도

많다는 사실!!

우리도 알아보아요~

​

1. 제목

이번에 진행하는 채용이

전사적 차원의 채용이라면

여러 부서의 입사지원 메일이

한꺼번에 채용담당자의 메일계정에

도착하게 되는데요.

그러다보면 입사 희망 부서별

지원서 정리가 헷갈릴 수도 있습니다.

제목에 회사 이름, 지원자 이름만 넣지말고

부서 이름도 같이 기입하면

아주 센스있는 지원자가 될 것입니다.

이 때!!!

대괄호[ ]를 이용하면

받는 사람의 메일 가독성도 높아지겠죠?

보통 비즈니스 메일에서 빈번히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

2. 첨부파일

파일이 잘 첨부되었는지 더블체크하는 건

너무 기본적인 부분입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메일을

2번 보내는 지원자도 많다는 사실ㅠ

회사 메일 계정은 한 번 보내면

보내기 취소를 실행하는게 어려운 경우가 많으니

꼭 꼭 2번 확인하세요.

​

첨부파일명은 대부분 회사가 지정해주는 경우가 많죠.

만약 지정되어 있는 것이 없다면

파일명에 지원부서명, 지원자 이름 기입하는 것

잊지 마시구요.

​

3. 본문

이메일 작성도 결국 문서작성과 같습니다.

서론 본론 결론이 있어야 하며

이를 문단으로 구분하면

더욱 가독성이 높아지겠죠?

​

4. 별첨

※ 이런 참고표시가 보이시나요?

하단에 별첨 문서를 따로 표기하면

'2개의 파일을 첨부하오니

잊지말고 확인해주세요~'라는 의미가 됩니다.

​

하지만 이런 의미보다 더 좋은 것은

비즈니스 메일을 그리고 문서작성의 규칙을

어느 정도 아는 지원자라는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다는 부분입니다.

회사에서 기안서 또는 품의서, 공문 등을 작성할 때

하단에 빈번하게 사용되는게 별첨입니다.

(사내문화에 따라 유첨, 붙임 등으로 표기되기도 합니다)

그러니 비즈니스 문서작성 능력이 어느 정도

갖추어져 있다는 이미지를 줄 수도 있습니다.

​

​

간단해 보이는 입사지원 이메일 작성도

사실은 지원자의 센스와 능력을 확인해 볼 수 있다는 점!

다음 번 이메일 작성 때 꼭 반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