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아울렛 브랜드 - hyeondae aulles beulaend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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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아울렛 브랜드 - hyeondae aulles beulaendeu

Project Issue

프리미엄아울렛 시장은 2007년 신세계그룹이 최초로 진출하여 2010년 정도까지 3천억원 안팎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었다.이어 롯데그룹이 파주지역에 2011년 진출하여 전체 시장이 7천억원 안팎을 형성하고 있었고 앞으로는 더욱 더 큰 시장으로성장할 것이라고 예상되었으며 현대백화점그룹 입장에서도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 새롭게 프리미엄아울렛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였다. 현대백화점그룹은 3번째로 시장에 진출하는 후발주자로서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시장에 진출할 수 있을것인가에 대한 이슈를 브랜드메이저에 의뢰하였다. 후발주자이기 때문에 필요한 경쟁 차별화 전략, 효과적으로 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브랜드 아이덴티티 및 포지셔닝 전략, 향후 사업 확장에 대비한 브랜드 아키텍쳐 전략과 런칭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전략 등이 포함되었으며 기본적으로 신규 브랜드 개발을 포함하여 의뢰하였다.

Major’s Solution

브랜드메이저는 일단 유통시장에서의 프로젝트 경험을 모두 수집하였다. 크고 작은 유통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그동안의 경험에서 얻을 수 있고 활용할 수 있는 전략가설들을 정리해 나가기 시작했다. 부산의 센텀시티, CU 브랜드 컨셉 및 개발,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아울렛의 경험을 십분 활용한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시장의 트렌드를 먼저 살펴보았다. 소비의 메가트렌드와 유통시장의 흐름을 살펴 향후 쇼핑의 흐름은 과거 단순한 구매 목적에서 향후에는 구매 + α 를 제공할 수 있는 가치들이 요구되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또한 아울렛 시장은 명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여 소비자들은 가치소비라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유통 형태이기 때문에 향후에도 더욱 인기를 끌 수 있는 요소를 갖추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중요한 것은 경쟁 환경인데 신세계그룹은 지역 1번점 전략하에 대형화, 고급화, 복합화를 지향하고 있었고 그에 따라 ‘정통 프리미엄아울렛의 선두주자’라는 컨셉을,롯데그룹은 기본적으로 다채널 전략을 기반으로 ‘국내 최대의 교외형 프리미엄아울렛으로서 쇼핑과 문화가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이라는 컨셉으로 규모의 경쟁을 지향하고 있었다. 외국의 프리미엄아울렛 시장은 어떻게 변화, 발전하고 있는가를 살펴보았는데 역시 외국에서도 초기에는 ‘명품 MD’라는 컨셉을 시장에 소구하고 있었으며 후발주자일수록 ‘매스 브랜드와 정상제품이 결합된 차별화된 MD’로 경쟁 차별성을 소구하고 있었다.

신세계와 롯데의 프리미엄 아울렛이 등장하여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었으나 소비자들은 백화점에서 명품을 구매하면서 받은 좋은 서비스가 프리미엄아울렛에서는 제공되고 있지 않기 때문에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입장에서는 경쟁사 대비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면 긍정적인 차별점으로 자리잡을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최종적으로 결정된 컨셉은 <최고의 백화점인 현대백화점이 만든 최상의 명품 MD를 바탕으로 최고의 접근성을 바탕으로 최고의 쇼핑환경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The Best Premium Outlets>이었다.

이후 브랜드네임은 새롭게 카테고리명칭을 만들어 사용하는 것보다는 기존의 카테고리명칭인 ‘프리미엄아울렛’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라 판단하였고 ‘현대 백화점’은 프리미엄 이미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프리미엄아울렛 브랜드에서 현대라는 브랜드의 강한 보증을 사용할 것을 제안하였다. 단, 일반아울렛이나 도심형아울렛의 경우에는 ‘현대’를 붙일 경우 브랜드 이미지가 낮아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결정할 것을 제안하였다. 해외의 사례에서도 Nordstorm은 프리미엄 브랜드로 사용하고 Non 프리미엄 브랜드에는 nordstorm Rack으로 사용하면서 기존 nordstorm 브랜드를 약하게 보증하는 전략을 확인할 수 있었다.

BI 디자인은 기존 현대백화점과의 연계성을 확보하면서 프리미엄아울렛만의 차별적인 특성을 반영하는 방향으로 제안하였으며 현대백화점의 3가지 색상을 Bar형태로 활용하고 나머지는 프리미엄아울렛을 돋보이게 하는 방향으로 제작하였다. 또한 소비자들이 접촉할 수 있는 아이템에 현대프리미엄아울렛만의 패턴을 적용하고 프리미엄아룰렛 내부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픽토그램, 주차장의 사인시스템도 제공하였다.

현대 아울렛 브랜드 - hyeondae aulles beulaendeu
▲ (사진=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이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오픈 7주년’을 맞아 ‘7th Anniversary’ 개점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개점 행사는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며 80여개 국내외 유명 브랜드가 참여, 최대 70% 할인 행사를 펼친다.

또한 시즌 최초 최대 80% 할인 럭셔리 골프 대전, 구매금액별 현대백화점 상품권 증정 행사도 함께 열린다.

이어 바다탐험대 옥토넛과 함께하는 ‘옥토넛 퍼레이드’, 키다리 삐에로 ‘풍선이벤트’, 우리 댕댕이의 ‘증멍사진’을 찍어주는 ‘멍스데이 파티’, 초대형 선물상자 속 행복한 순간을 담을 수 있는 ‘셀프포토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특히 대전점은 이번 개점 행사에서 아울렛 할인가에 추가할인을 더해 할인폭을 대폭 강화했다.

뉴발란스팩토리, 코오롱스포츠에서부터 루즈앤라운지, 올리브데올리브까지 추가 20% 할인을 진행하며 골든듀와 로제도르는 스페셜 프로모션으로 12일, 13일 단 2일간 전품목 20%+20% 할인을 진행한다.

브랜드 할인과 함께 구매 금액 별 상품권 증정 행사도 함께 한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관계자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오픈 7주년을 맞아 가족 단위 고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보통의 일상으로의 복귀가 간절한 오늘날, 소비요정들의 즐거움을 안전하게 되찾아줄 소식이 도착했습니다. 바로 믿고 보는 현대백화점의 안목을 믿을 수 없이 착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오프프라이스 매장! 여러분들께서 익히 알고 계신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에 이어, 가든파이브점에도 '오프웍스' 2호점이 오픈했답니다. 요즘처럼 경기가 침체돼 있는 시기에, 삶에 건강한 활력을 불어넣는 만족스런 소비를 즐기기란 쉽지 않죠. 

하지만 현대백화점 오프프라이스 스토어 '오프웍스'와 함께라면, 똑같은 하루라도 좀 더 근사하게 시작할 수 있는 에너지와 기쁨을 쉽게 되찾을 수 있을 거예요.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80%의 할인율을 적용한 가격으로, 일반 아울렛과 비교했을 때도 할인율이 무려 10~20%나 높기 때문인데요. 벌써부터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는 가운데 소란함 없이 우아하고 안전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놓았으니 부담 없이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현대백화점만의 고급스런 쇼핑 무드가 마련돼 있는 현대시티아울렛 가든파이브점으로 여러분들을 초대할게요! 120여 개의 명품, 패션, 잡화, 리빙 브랜드가 즐비한 이곳에서 작은 시도로 특별한 일상이 완성되는 경험, 함께 만나볼까요?

잠깐, '오프웍스(OFF-WORKS)' 바로 알고 즐기기!

프리미엄 브랜드의 할인품목을 현대백화점의 안목으로 선별하여 최대 80% 저렴하게 선보이는 오프프라이스 스토어입니다. 오프프라이스 스토어란 유명 브랜드의 재고 상품을 유통업체가 직접 매입해 할인율을 기존 아울렛보다 높여 판매하는 매장을 말하는데요. 미국에 TJMAXX (티제이맥스)와 Nordstrom Rack(노드스트롬 랙)이 있다면, 한국에는 바로 현대백화점 아울렛 브랜드, 오프웍스가 국내 오프프라이스 업계에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는 사실! 

1. 오프웍스, 나의 패션을 책임져줘

- 의류 섹션

오프웍스와 같은 아울렛 매장의 꽃은 뭐니 뭐니 해도 희귀 브랜드의 감각적인 제품들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는 점이겠죠. 오프웍스에 입장하자마자 시선을 사로잡는 의류 섹션은 남성복, 여성복, 그리고 키즈존으로 나눠져 있는데요. 과연 아울렛보다 저렴한 프리미엄 멀티샵답게 띠어리, 마쥬, 산드로, 쟈딕앤볼테르, 아크네, 메종키츠네, 아미, 마르니와 같은 브랜드의 제품들을 십만 원 초반대부터 구매할 수 있는 찬스가 주어졌어요. 또한 시시때때로 가성비 갑 아이템이 교체되는 초저가 균일가 판매 '줍줍'코너와 1+1의 행운을 득템할 수 있는 '덤덤'코너 역시 바로 의류 섹션에 모여 있답니다. 

파리에서 온 소중하고 귀한 아이템이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색감으로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고요, 시선을 돌리는 곳마다 큼지막하게 쓰여 있는 할인율이 마음에 안정을 가져다주는 듯합니다. 

현대 아울렛 브랜드 - hyeondae aulles beulaendeu

특히 동대문에 있는 1호 오프웍스와 달리 가든파이브점은 세심하게 채워진 키즈 코너가 돋보이는데요. 성인 브랜드의 세련됨이 키즈 라인에서 어떻게 귀엽게 구현되었지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의류뿐만 아니라 가방, 신발 등 잡화&액세서리 제품까지 다양하게 마련돼 있어, 키즈 제품 쇼핑도 풍성하게 즐기실 수 있어요. 맨즈와 스포츠 의류 핵심 브랜드들도 살뜰하게 채워 놓았으니 가족, 연인, 친구 모두와 방문해도 지루할 틈 없는 쇼핑이 가능하답니다. 

2. 오프웍스, 나의 화려함을 돋보이게 해줘

- 명품잡화 섹션

다음은 오프웍스의 핵심! 럭셔리존을 탐방할 차례입니다. 이곳은 병행수입된 프리미엄 브랜드로 매장의 한 섹션을 화려하게 차지하고 있는데요. 프라다, 구찌, 발렌시아가, 펜디, 버버리, 발렌티노, 몽클레어, 지방시, 막스마라 등 이름만 들어도 눈과 귀가 반응하는 브랜드들이 오프라인 최저가로 고객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명품 잡화 브랜드들의 릴레이 초특가전이 이어지는 럭셔리존 덕분에,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오프웍스에서 쇼핑해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근사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답니다. 특히 럭셔리존 같은 경우는 많은 분들이 오프프라이스 스토어의 한계로 아이템의 부실함을 염려할 수 있는데요, 현대시티아울렛의 오프웍스는 신상에 버금가는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들로 베스트와 스테디셀러를 두루 만나볼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아이쇼핑만 해도 눈이 즐거워지는 섹션이랄까요? 또한 일부 브랜드에서는 보물 같은 신상을 발견하면서 선물 같은 쇼핑을 만끽해보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백화점과 일반 아울렛보다는 저렴하면서도 해외 직구보단 편리하고 착한 가격으로 만나보는 명품 쇼핑. 1호점을 오픈하기가 무섭게 2호점이 등장한 걸 보면, 오프웍스를 향한 고객들의 성원을 고스란히 체감하게 되는 것 같아요.

3. 오프웍스, 나의 키친을 완성해줘

- 리빙&테이블웨어 섹션

오프웍스를 구성하는 마지막 섹션은 바로 블링블링, 반짝이는 식기류들이 즐비한 리빙&테이블웨어 파트입니다. 오프웍스 가든파이브점은 180평 규모에 걸맞게 각 섹션들을 알차고 빈틈없게 꾸려놓았는데요. 유명한 포트메리온, 독일 명품 브랜드의 로젠탈과 빌레로이앤보흐, 러시아 황실 도자기인 임페리얼포슬린, 대만 최고의 티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일롱 등의 아름다운 수입 식기류가 핫한 의류 아이템 못지않게 우리의 시선을 끌어당긴답니다. 물론 입소문 난 국내 제품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마련돼 있고요! 평소에 관심 없는 키친 제품이어도 오프웍스 매장에 들어선다면 나도 모르게 구경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거예요. 

★오프웍스 리빙&테이블웨어 섹션은 지금 이벤트 중!

- 오픈 기념 '탐탐' 찬스

# 포트메리온 와인 글라스 4P / 30세트 한정 78,000원 → 22,900원

# 체스키포슬란 쯔비벨 무스터 브런치 세트 11P / 20세트 한정 158,000원 → 49,900원

오프웍스 2호점의 오픈 기념 온라인 매장 투어, 어떠셨나요? 매장 한 편에는 애플 전문 리퍼샵인 '디테크'도 깨알같이 마련돼 있어 쇼핑 중 IT 기기를 향한 흥미로움도 야무지게 챙겼으니 놓치지 말고 둘러보세요. 또한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쇼핑을 위해 30명 씩 인원 제한을 둔 입장 시스템을 진행하고 있어, 언제라도 안심하고 나만의 취향을 탐색할 수 있는 환경이라는 점! 기억해주세요. 그럼 오늘도, 언제나처럼 오프웍스에서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