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접란 꽃대 번식 - hojeoblan kkochdae beonsig

호접란 키우기와 번식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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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접란 번식 방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호접란은 어떻게 번식하나 궁금하실텐데요.

제가 알게된 방법은 4가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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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예업자들이 주로 하는 조직배양 방법.

2. 자구 번식

3. 씨앗(포자) 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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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구 번식은 아랫 부분에서도 나오지만 꽃대에서도 자구가 나오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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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가 될만한 글 공부하며 가져 왔습니다.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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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배양 참고>

오늘 호접란 물주다가 자구를 발견했습니다.

새순이 어찌 이리 예쁜지요.

발렌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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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대 자른 것 혹시나 해서 모아둔 것인데요.

혹시 이 잎 나온 부분이 자구로 번식하려는지 모르겠어요.

조금 더 두어 볼걸 괜히 잘랐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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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방면 벌써 몇개가 물러서 갔네요.

레드립.ㅠㅠ

이거 살수 있으려나 모르겠어요.

예쁜 호접란이었는데 아까워요.

호접란 키우는데 도움될 만한 이웃님들 자료 모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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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1:2서비맘님 호접란 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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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2:꽃대 끝에서 자구가 자란 경우. (PuruRoom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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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3:씨앗(포자)로 번식하는 방법.(풍란사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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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대를 자른 호접란은 이제 베란다로 내보내야 일교차로 인해 새로운 꽃대를 올린다 하니 베란다로 모두 내보내야 겠습니다.

다시 말하면 호접란은 적당한 일교차가 있어야 꽃대를 만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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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베란다로 내보내고 꽃대가 올라오면 다시 들여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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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에 갔더니 엄마가 키우시는 난화분을 보여주시면서 꽃대에서 잎이 나왔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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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정말이네!

이게 무슨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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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른 꽃대는 꽃이 지고난뒤 꽃대를 길게 남기고 잘랐는데 그 아래에서 또 꽃이 피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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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대 자른 아래에서 꽃이 피는 건 꽃눈이 살아있는 마디가 있어서 거기서 꽃이 필수 있으니 그렇다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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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중 교회에서 서양란화분이 필요해서 난농장을 방문했다가 농장 사장님께 사진을 보여드리며 여쭤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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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도 이런경우는 처음이시라며 하시는 말씀이

혹시 옆에 다른 난화분이 있었는지 물으시길래

하나더 있고 거기도 꽃이 피었었습니다. 했더니

그럼 화분 관리하다가 이꽃 저꽃 만지면서 수분이 된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꽃이 지고난 자리에 새로운 개체가 탄생한것 같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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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ㅇㅇㅇㅇㅇㅂ스!!!!

세상에 이런일이!!!! 그럴수도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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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잎은 계속 커지고 그대로 둘수 없어서 이아이를 댕강 잘랐습니다.

대부분의 식물들이 잘라서 물이나 수태, 마사토등에 꽂아놓으면 뿌리를 내리니 이 아이도 그리 했습니다.

수태에 꽂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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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서양란 번식에 대해 좀더 알아보다가 알게된 포스팅인데요.

유용할것 같아 링크합니다.

이분의 설명에 의하면 호접란을 번식시킬때 꽃대를 자르고 끝을 수태로 감아서 번식을 시킬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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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되었든 꽃대에서 새로운 개체가 생기는 건 맞는 건가봐요.

호접란은 그냥 꽃보려고 키웠지 번식시켜볼 생각은 안해봐서 굉장히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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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도 수태에 묻어놓았으니 한 2달은 잊어버리고 기다려봐야겠어요. 뿌리가 내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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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접란 매니아분들 계시면 번식에 도전해보세요.~*

성공하면 또 소식 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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