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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등학교 재학기간 중 학업에 기울인 노력과 학습 경험에 대해, 배우고 느낀 점을 중심으로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1,000자 이내) (학습에서 흥미 발견- 이유- 이후에 학습방향 및 자세 변화 ) 한국지리 중 인문지리에서 시험에 대비해 암기하는 기계적 공부가 아닌, 도시의 종류와 입지 위치의 유기적 관계를 분석하는 공부에 대해 흥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교과서에제시된 이론적 개념을 실제 도시의 특징과 연결하여 이해하는 과정이 즐거웠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지식의 단편적인 습득이 아닌, 사회현상의 인과관계를 파악하려는 노력을 하게 되었고, 이는 개념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를 가능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노력은 도시개발이라는관심 분야에 대해 주도적인 탐구로이어졌습니다. (주체적 탐구의 예시- 학습과정에서 문제발견 -관련책 독서- 고민과 비판적 시각형성 - 탐구대회출전 - 탐구과정 ) 도시 개발 사업을 배우며 개발로 인한 부작용이 존재함을 접했습니다. 관련하여 젠트리피케이션의 양상과 그 과정을 알아보고자 철거민의 목소리를 담은 ‘여기 사람이 있다’라는 책을 읽었고, 개발에 밀려 소외된 시민들의 입장에서 정의롭지 못한 행정을 바라보는 비판적 시각에 주목할 수 있었습니다.이후 행정의 역할에 대하여 고민할 수 있었고, 구체적으로 이를 분석하고자 한국지리의 지역성 탐구대회에 ‘청계천과 DDP, 그리고 잊혀진 생계형 노점상’이라는 제목으로참여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노점상 철거 과정에서 그들을 위한 행정이 미비했으며 철거 과정 중 노숙인 등을 동원한 폭력, 불법 퇴거가 진행되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탐구활동 - 관찰 - 발견 - 자료조사 -교훈 ) 대회 중 주변 노점상 거리의 변화를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노점상인이 시청에서 마련한 부스에서 체계적인 관리를 받는 모습이었습니다. 부천시가 도입한 ‘노점상 정비 및 실명제’가 앞선 청계천, DDP의 사례와는 차이가 있음을 발견하고 이에 대한 자료들을 조사했습니다. 지자체가 생계형 노점상의 ‘생존권’ 측면에서 지역 기성 상인, 주민과의 상생방안을 세워 성공한 대표적 사례인 노점상 실명제는 도시 환경의 정비라는 단기적, 획일적인 목표가 아닌노점상의 생존 문제와 도시 환경의 조화를 모색해 구체적으로 접근하여 장기적인 대안을 찾은 행정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대회를 통해 부천시와 같은 노력이 드러날 때 비로소 모두 상생하는 사회를 만들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2. 고등학교 재학기간 중 본인이 의미를 두고 노력했던 교내 활동을 배우고 느낀 점을 중심으로 3개 이내로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 교외 활동 중 학교장의 허락을 받고 참여한 활동은 포함됩니다(1,500자 이내) 융합 아카데미에 참여하여 학습 및 관심 주제를 발견했다 -> 이것은 주제 탐구 발표대회 참가로 이어졌지만 -> 결과가 미비하였다. -) 여기서 멈추지 않고 탐구주제를 보다 구체화하고 보완하여 다시 시도[ 2학년때 다시 탐구 ] 탐구과정에선 단순히 관찰과 발견이아니라 그 속에서 의문점이 생기고 고민하면서 깨달음을 얻고 스스로 방안을 구상해 보았다. -> 탐구결과를 통해서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를 다짐, 어떤 직업인이 되고 싶은지를 설정 ! 행정에 관한 관심의 시작은 ‘정의와 평등의 철학’을 주제로 한 융합 아카데미 참여였습니다. 아카데미에서 우연적 요소에 의한 작은 차이가 불평등을 낳는다는 사실을 접했고, 그 후 불평등과 정의에 대해 깊이 알고자 주제탐구 발표대회에 참가했습니다. ‘지구촌의 균형 있는 발전은 불가능한가?’라는 주제를 선정하고 탐구했지만,범위가 너무 넓고 구체적인 내용을 다루지 못해 계획한 연구가 되지 못했습니다. 2학년 때는 이러한 아쉬움을 보완하여 성별, 장애, 학력에 의한 차별 문제에 집중한 ‘대한민국 불평등의 원인과 그 개선방안’을 탐구했습니다. 탐구 중 ‘장애인 고용 할당제’와 같은 소수자 우대정책이 최선이라고 생각했던 저는 '정의란 무엇인가’에서 적극적 우대정책을 통해 집단 간 갈등이 발생한 사례를 발견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과연 모두에게 공정한 사회란 무엇일까?”라는 의문이 들었고, 접근 기회 평등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고민 끝에 기회의 평등 보장 측면에서 정부 차원의 장애인 고용 전담 부서 신설을 통한 중증 장애인 재택근무 지원, 직업훈련 지원 등의 방안을 구상했습니다. 대회를 통해 동등한 기회 보장을 가로막는, 비합리적인 이유로 발생하는 고용상 차별과 그로 인한 불평등을 해결하는 사람이 되고자 다짐했습니다. 고등학교 교육과정에서 배울 수 없었던 내용이었고 1년간의 장기연구라는 부담감 탓에 포기하려고 했던 적도 있었지만 스스로 배우는 즐거움 그리고 팀원과 함께하며 얻은 자신감으로 계획한 연구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저의 지적 호기심과 협력하는 자세를 바탕으로, 균형 있는 사회 발전을 이끄는 행정인이 되고 싶습니다. 2) 동아리 활동 동아리 활동 구체적 사례 제시 (은빛 보안관) [ 설문조사- 일상문제발견- 해결방안 구상 -구내정책으로 채택 - 깨달은 점 (수요자의 의견 반영이 중요!)] 대표학생으로 활동했던동아리에서 중점을 두고 실행했던 '은빛 보안관' 제도 추진을 통해 문제의식과 적극적 참여가 창의적인 행정인의 자질임을 느꼈습니다. 설문조사 결과 /학교 주변 대형차량의 불법주차와 일부 학생들의 무단횡단이 안전한 등교를 위협한다는 의견이 많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동아리 차원에서 개선 방안을 모색해 학생들의 안전과 노인 일자리 창출을 도모할 수 있는 '은빛 보안관'의 설치를 구상했습니다. 어르신들이 사회 활동에 참여함은 물론 학생들도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을 것이라는 내용의 제안이었습니다. 올해 5월부터 구내 정책으로 채택되어 실행되고 있는 은빛보안관 활동에 참여하고 계시는 어르신들은 아침에 일어나 향할 일터가 있어 기쁘다고 말씀하셨고 학생들 또한 구청의 철저한 불법 주차 차량 단속과 등교를 도와주시는 은빛 보안관 덕분에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적극적인 프로젝트 추진과 복지에 대해 고민한 결과였습니다. 제안한 정책이 실현되는 경험을 통해수요자의 의견을 반영한 행정이 실현될 때 복지 수준의 향상이 이루어짐을 배웠습니다. 적극적인 프로젝트 추진과 복지에 대해 고민한 결과였습니다. '은빛 보안관'제도를 통해 훗날 복지 행정가가 되었을 때, 적극적인 태도로 국민의 의견에 귀 기울여 그들의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진취적인 행정인이 되고자 다짐했습니다. 3. 학교 생활 중 배려, 나눔, 협력, 갈등 관리 등을 실천한 사례를 들고, 그 과정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을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1,000자 이내) 학교 동아리로 토론과 과제 연구 활동을 주목적으로 하는 사회과학 토론 동아리 '콘프로스트'를 창설해 부장으로써 친구들을 이끌어온 경험이 있습니다. “한국의 사회문제와 특징”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하던 중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는 친구가 생겼습니다. 처음에는 그 친구의 이야기를 듣기보다는 맡은 역할에 책임을 질 것을 종용했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부원끼리 대립하는 등 갈등은 심화되었고, 친구의 행동을 바꾸려고만 하는 제 태도가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부원과의 대화를 시도한 끝에 설정한 연구 주제에 대해 친구는 충분한 이해가 부족했고 이 때문에 부담을 느껴 의욕이 없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연구주제를 모두가 이해했으리라 판단하고 성급하게 역할을 배분한 저의 실수였습니다. 다른 친구들도 비슷한 문제를 겪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저는 부원들과 함께 노동문제에 관해 공부하는 시간을 가진 후 역할을 재분배해 결국 설득이 아닌 ‘소통’으로 문제를 해결하여 과제 연구를 끝마칠 수 있었습니다. 부원들이 겪는 어려움에 주목하고 해결책을 찾으려는 노력을 보이자 과제 연구와 갈등 해결에 적극적으로 변해가는 친구들의 모습을 보고, 동료의 어려움에 먼저 손을 내미는 것의 중요성과 공감, 그리고 대화의 힘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리더는 단체를 이끌고 목표만을 바라보며 앞장서는 사람이기보다 구성원의 이야기를 듣고 이해하며 같은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고자 뒷받침하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행정인의 가장 중요한 덕목 역시 '공감'과 '소통'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의견만을 피력하기보다는 타인의 생각을 듣고 스스로를 성찰하는 사람으로 성장하며 모두를 포용할 수 있는 리더십이란 무엇인지 치열하게 고민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깨달은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실행하는 행정인, 모두의 의견을 경청하고 진심으로 다가가는 행정인, 그리고 섬김의 리더십을 펼치는 바른 행정인이 되고자 다짐하게 된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4. <동국대학교 자체 문항> 자신의 노력과 역량을 바탕으로 해당 전공(학부, 학과)에 대한 지원 동기 및 진로 계획을 구체적으로 기술하십시오. (띄어쓰기 포함 1,000자 이내) 교내 활동을 중심으로 작성하되, 학교장의 허락을 받고 참여한 교외활동은 포함할 수 있습니다. [직업인의 목표및 방향 설정 (사자성어 활용) ] 설정 배경: 다양한 활동 (정책발의, 토론동아리) -----> 자신이 되고 싶은 행정가의 성격 설정 [ 복지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행정가] -----> 연구하고 싶은 분야와 지원대학 과목 연결 [복지행정론] ----- > 이후 구체적인 진로 계획 제시 (근로복지공단 청년 인턴활동 / 행정고시반 입반 /고용노동부 근무 희망) 그릇된 것을 깨고 바른 것을 드러내는 '파사현정'의 정신을 갖춘 행정인이 되고 싶습니다. 사회구조나 제도가 개인, 집단에게 미치는 영향에 관심이 많아 정책 발의, 토론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해왔습니다. 특히 사회의 부조리한 측면을 주목해 정의로운 사회의 요소를 고민하던 중 토론동아리를 창설해 사회문제에 대한 의견의 공유와 피드백을 거쳐 생각을 다듬을 수 있었고, 스스로 배우고 고민했던 점 또한 평가할 수 있었습니다. 동아리 활동 중 다양한 영역에서 발생하는 사회문제 중 사람들이 가장 심각하게 인식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자 대학생을 대상으로 “우리나라는 선진국인가?”라는 주제 하에 항목을 나눠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선진국이 아니다”라고 응답한 사람들은 대부분 소외계층을 위한 정책이 미흡하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저는 이 설문을 통해 공정한 사회를 위해서는 사회적 약자 지원이 필수라는 점을 깨달았고 복지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행정가가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특히 동국대학교의 복지행정론과 정책 관련 교과목은 제가 꿈꾸는 복지행정가로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행정인은 소외계층을 돕고,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사회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동국대학교에서 제 꿈을 이루고 싶습니다. 동국대학교 행정학과에 입학한 후 집중해서 공부하고 싶은 분야는 복지행정입니다. 사회적 약자의 권리 증진을 위해 일하는 행정인으로서 사회에 이바지하고 싶습니다. 사회와 국가에 이바지하는 행정인이 되기 위해 행정고시반에 입반하여 공부한 후, 고용노동부 등의 정부 부처에서 근로자의 복지를 위해 일하고 싶습니다. 사회문제에 대해 끊임없는 관심을 가지고 토론 동아리 'TIME'에 가입해 활동하는 것은 물론,근로복지공단 등의 청년 인턴 활동에도 활발하게 참여해 국가를 위한 행정인으로 성장해나가고 싶습니다. 노동자를 보호하고 권리를 신장시키는 복지사회의 구현을 위해 힘쓰고 싶습니다. 사람들을 진정으로 생각하는 행정, 약자를 위한 행정을 펼치는 동국인으로 성장하겠습니다. 4. <인천대학교 자체 문항> 자신의 노력과 역량을 바탕으로 해당 전공(학부, 학과)에 대한 지원 동기 및 진로 계획을 구체적으로 기술하십시오.(띄어쓰기 포함 1,000자 이내) 교내 활동을 중심으로 작성하되, 학교장의 허락을 받고 참여한 교외활동은 포함할 수 있습니다. 첫문장 : 사자성어를 활용하여 (박학심문) 되고 싶은 진로상 제시 -----> 전공관련 경험을 통해 진로상 설정의 배경을 소개함 (꿈두레 공동 교육과정 : 국제정치 과목수강 - 연구 진행 -----> 국제협력의 중요성 깨닫고 -----> 희망 직업 설정( 한국국제협력단 KOICA ) ---- > 자신의 진로와 지원대학 학과의 특성과 연결 (행정학과의 리더트랙)하고 대학내 구체적 활동 제시 (동아리 /인턴쉽/복수전공) -----> 마지막 결의! 널리 배우고 물으며 항상 배우려는 태도를 가지는 '박학심문'을 실천하는 글로벌 리더로서의 행정인이 되고 싶습니다. 행정과 정치에 대한 막연한 관심을 바탕으로 인천 꿈두레 공동교육과정의 국제정치 과목을 신청해 수강한 적이 있습니다. 평소 빈곤과 복지에 관심을 기울이던 저는 수업 중 교수님의 도움을 받아 '개발도상국 원조 방식에 관한 연구'를 공적 원조와 NGO를 중심으로 탐구하는 과제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안정된 재정과 중장기적 사업 실행 가능성의 장점을 가진 공적개발원조와 대인적 원조를 바탕으로 한 전문성을 가진 개발 NGO 간의 효율적 협력을 통해 국제 개발 협력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역할을 확대해야 한다는 내용의 연구였습니다. 국제정치 과목 수강을 통해 국제협력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고 한국국제협력단 KOICA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을 품게 되었습니다. 개발도상국의 발전을 지원함으로써 국제개발협력을 증진하는 행정인이 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국제화 특성화 대학을 지향하는 인천대학교의 비전을 담은 행정학과의 글로벌 리더 트랙은 제 꿈을 실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행정인은 균형 있는 국제사회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인천대학교에서 제 꿈을 이루고 싶습니다. 행정학과에 입학한 후 '글로벌 리더' 트랙에서 국제적 역량을 키우고 싶습니다. 뿐만 아니라 입학 이후 사회문제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으로 인천대학교 토론동아리 '세치혀'에 가입해 활동하는 것은 물론 국제개발협력 인턴십, ODA 청년 인턴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개도국의 사회,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제가 꿈꾸는 행정인은 균형있는 국제 사회를 추구하는 국제개발협력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한국국제협력단의 행정인입니다. 이를 위해 무역학을 복수전공해 국제통상, 국제무역사 등을 배우며 국가와 세계를 위한 행정인으로 발돋움하고 싶습니다. 인류 공영에 기여하는 행정, 사람을 진정으로 생각하는 행정을 펼치는 정의로운 지성의 인천인으로 성장하겠습니다. 준비하는 그대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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