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퇴임 편지 - gyosunim toeim pyeo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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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퇴임 편지 - gyosunim toeim pyeonji

여러분들은 정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어떤분들은 슬픔을 떠올리시고

어떤분들은 새로운시작을 떠올리십니니다.

오래된직장에서 퇴임한다는

기분은 말로 표현을 못하겠죠.

그래서 축하를 드려야 하는겁니다.

한평생 오랜직장에서 퇴임을할수있다는건

큰 축복과도 다름없기때문이죠.

그렇다면

정년퇴임 축하문구에 가장많이쓰이는

적절한 것들은 어떤것이 있을지

한번 알아보도록 할까요?

1. 명예로운 퇴임을 맞이하여

앞으로 더욱이 건승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 영예와도 같은 퇴임이 제2의 인생의

출발점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3.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드리며

앞으로의 인생에서 행운과 건강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4. 당신의 빛나는 노고와 업적은

이곳의 자랑으로 영원히

회자될 것입니다.

5. 그동안의 많은 애쓰심에

가슴깊이 감사의말씀 드립니다.

6. 정년퇴임을 축하드리며,

앞날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7. 인생은 퇴임 후 부터!

항상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아버지, 어머니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8. 진짜 인생은 지금부터

ㅇㅇㅇ님 퇴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ㅇㅇㅇ님께서 보여주신 열의와 가르침을

늘 기억하도록 하겠습니다.

9. 또다른 시작을 응원하며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10.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지금껏 흔들림 없이

묵묵히 그자리를 지켜오신

당신의 지난 하루하루에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11. 때로는 넉넉한 웃음으로

때로는 따스한 격려로

회사의 발전을 위하여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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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2월 7일 눈이 펑펑 내리던 인문대 1호관, 책으로 둘러싸인 107강의실에서 저는 교수님을 처음 만났습니다. 당시 학생들을 향해 인사하셨던 교수님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와인색 조끼와 하늘색 넥타이를 매셨던 교수님과의 첫 만남 이후로도 교수님과의 인연은 꽤 깊었던 것 같습니다.

3번의 답사를 함께 하고, 수업을 듣는 학생으로, 근로장학생으로도. 또한 제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많은 도움을 주시고, 격려를 해주셨습니다. 교수님이 제게 해주신 “언제나 밝고 즐겁게 학교생활하기 바라며 큰 성과를 함께 얻기를 기원한다!” 라는 진심어린 응원, 항상 가슴에 새기고 있습니다. 

늘 고마운 마음만 가진 채 학교생활을 하던 중 교수님의 정년퇴임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 고마움들을 전하고 싶은데 어떻게 전할까 고민하던 중 부끄럽지만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되었습니다.

제가 읽었던 에세이집에 이별에 대해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어른들의 이별이란, 터져 나오는 슬픔을 울며불며 토해내고 후련해지면 좋으련만, 마치 일상을 연출하듯 아무렇지 않은 척 담담함을 포장하면서도 사이사이 찾아오는 두고두고 가슴이 뻐근한 길고 긴 그리움과 아픔을 참아내는 것”


 아직 어리고 서투른 저에게도 이별은 어려운 일입니다. 어린 후배이자 제자인 저는 울음보다 담담하게 교수님과의 인연을 기억하고 오래오래 간직하는 좀 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저보다 인생의 절반, 아니 그 이상을 함께 한 교정과의 이별을 하시는 교수님은 더 아쉬우실 것입니다. 갑자기 추워졌다 따듯해지는 변덕스러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길 바라며, 학교에서 뵙게 되면 밝은 모습으로 우렁차게 인사하는 제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동안 교정에서 너무나 수고하신 교수님!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제자 수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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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 스승(교수)님께 보내는 감사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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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퇴임 스승(교수)님께 보내는 감사의 편지를 새롭게 창의적으로 작성하고 보내는 이의 감사한 마음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작성하였으므로 앞으로 이를 필요로 하는 많은 분들께 실질적 도움을 줄 것으로 확신합니다.

본문내용

교수님의 제자로서 아직도 교수님을 존경하는 마음을 갖고 있는 000 제자 삼가 인사 올립니다.
지금 세상은 각박하게 돌아가고 있는 상황에서 더욱 더 교수님의 말씀이 그리워지고 힘이 되는 것은, 세상을 냉정하게 비판하면서도 삶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자 했던 그 마음을 지금까지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직 제자가 잘 되기만을 소원하시며, 사회에 나가 자신의 능력을 믿고 마음껏 발휘하고 실패를 두려워 말라 가르쳐주셨던 말씀들이 제 마음속에 아직도 요동치고 있으며 교수님을 만나고 새롭게 태어나게 된 제 인생의 커다란 전환점이 되었다는 고마움에 힘을 내며 하루하루를 힘차게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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