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윤기(郭潤起, 1989년 12월 26일~)는 대한민국의 쇼트트랙 선수이다. 신목고 재학 중 국가대표로 뽑혔다. 2005년 세계 주니어 선수권 대회에 출전했다. 2009년 다시 국가대표로 뽑혀 2009년~2010년 시즌 1차 월드컵 대회 500m에서 우승하는 등 활약을 계속하고 있으며, 2010년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계주 5000m에서 은메달을 땄다.[1] 201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서 4종목 종합 포인트 102점을 얻어 남자부 개인종합 정상에 올랐다.[2] 2012년~2013년 시즌 1차 월드컵 대회 1000m 준결승에서 캐나다의 샤를 아믈랭이 가지고 있던 세계 기록을 깨고, 1분 23초 007의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2022년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계주 5000m에서 12년만에 다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3][4] 곽윤기의 실제 키는 164cm이지만, 자신은 160cm라고 말한다고 한다. 이 이유를 물으니, 사람들이 실제로 봤을 때 '생각했던 것 보다 크네?'라는 생각이 들게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하지만 곽윤기가 많은 프로그램에서 이 이야기를 하고 다녀서 이젠 전 국민이 다 아는 164cm의 대표가 되었다고 한다.) 학력[편집]
예능[편집]
에피소드[편집]
곽윤기는 오른쪽에 보조개를 가지고 있다. 태어났을 때부터 있던 게 아닌 부상으로 만들어진 보조개인데, 훈련 중 앞 선수의 스케이트날에 찍혀 코의 오른쪽이 무너지고 흉터로 보조개가 생겼다. 하지만 곽윤기는 그 보조개가 아주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수상[편집]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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