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 쪽지보내기 게시물검색 조회 1605 추천 58 05/13 23:56부조리인가 아닌가 암튼 ㅇㅅㅇ 선임 이상이 내 몸을 건들면 스치기만 하더라도 관등성명을 대야 했음 말년 병장이 장난 칠라고 다가와서는 날 세 번 톡톡톡 건드리면 이병 김트섹 이병 김트섹 이병 김트섹 해야 했음 337 박수 리듬으로 건드리면 랩 하듯이 관등성명 해주면 좋아했음 내가 총을 뒤로 매고 있는데 선임이 총을 건드리면 소염기.. (음 그니까 총구부분) 라도 잡고 이병 김트섹 총기번호 123456 이상입니다 해야했음 선임이 내 모자를 건드리면 이병 김트섹 전투모 57호 이상입니다 해야 했음 선임이 내 안경을 건드리면 이병 김트섹 시력 좌 0.6 우 0.6 이상입니다 해야했음 전투화도 마찬가지고 뭐 암튼 그랬음 말년병장이 샤워하고서 팬티만 입고 생활관 들어오면 막내들이 그 병장 옷 챙기고 뛰어가서 아이언맨이 슈트 착용하듯이 효과음 내면서 슈잉 철컥 위이잉 철컥 하면서 옷입혀줌 난 내 후임들에게 이런것들은 안했지만 후임들도 우리한테 불만인건 많았겠지 ㅇㅅㅇ;; 내 동기 마편 찔린 사유 중 하나는 티비보면서 손발톱 자른거 휴지에 감싸고 정신팔려 있다가 막내가 어디 갈라고 하길래 이것 좀 버려달라고 했던 것 [ 어시스트 : 부루룽딱 ]
신고 연예인도 언급…직접 겪은 '군대 부조리썰' 터뜨린 배우2021-09-19 17:56 add remove print link 최초 고백이라며 밝힌 썰 김미려 남편 정성윤 군대 일화 배우 정성윤이 과거 군복무 시절 겪은 부조리 일화를 공개했다.  정성윤은 지난 9월 아내인 개그우먼 김미려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미성부부'에 '배우의 신분으로 입대했다 겪은 군대의 부조리' 영상을 게재했다. 정성윤은 군복무 당시 먹었던 라면 뽀글이를 제조해 "오늘 제가 저의 군대 얘기를 해볼까 한다. 장안의 화제인 드라마 'D.P.'를 너무 재밌게 봤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306보충대에 있다가 30사단 신병훈련소에 입소한 정성윤은 특별한 기억을 회상하기도 했다. 그는 군입대 전 배우로 이뤄진 농구팀을 했는데, 당시 천정명이 주장으로 있었다고 밝혔다. 30사단에 처음 간 날, 각 잡고 버스에 앉아있던 그는 익숙한 목소리를 들었다. 알고 보니 천정명이 조교로 있었던 것이다. 천정명은 "내려, 빨리 내려"라고 매섭게 말했지만, 화장실에서 정성윤을 알아보고는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정성윤은 "(천정명이) 종교 활동할 때 초코파이도 챙겨주고, 중대장 훈련병을 시켜줘서 휴가도 받게 해줬다. 뒤에서 정말 많이 챙겨줬다. 혹시 보고 있다면 이 자리를 빌어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라고 감사 뜻을 전했다. 그는 훈련소에 있는 동안 여러 부대에서 면접 같은 제의를 받았다고 했다. JSA, 국방부 의장대, 청와대 경호병, 특전사 등이 있었다. 국방부 의장대를 택한 정성윤은 이곳에서 겪은 일화를 털어놨다. 처음엔 군대에서 흔히 배우들이 겪는 일을 당했다고 밝혔다. 당시 TV에서 정성윤이 출연한 영화 '미녀는 괴로워' 재방송이 나올 때마다 고참들은 그를 불러 똑같이 연기하라고 시켰다. 하지만 진짜 부조리는 따로 있었다. 정성윤은 상병이 되기 전 합동참모본부 당번병으로 차출됐다고 했다. 그는 "그때부터 시작이었다. 정말 넓은 저택이 한 마을을 형성하고 있다. 500~600평 정도 됐던 것 같다"라며 "합창의장님은 매일 출근을 하니까 보통은 사모님 수발을 드는 경우가 많았다. 어디에서도 얘기한 적 없고, 이제서야 얘기하지만 심리적으로 너무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그는 내부만 100~200평 되는 집에서 매일 청소, 물걸레질 등을 도맡아 했다고 밝혔다. 쉬는 시간 없이 일을 했지만 육체적으로 힘든 것은 오히려 의장대가 더 힘들었기 때문에 견딜만 했다. 육체적 힘듦보다 심리적 어려움을 겪던 그는 결국 공관장에게 "차라리 최전방으로 보내달라"라며 "국군으로서 나라를 지키러 온 것인지, 빨래와 청소를 하러 온 것인지 혼란스럽다"라고 소신 발언을 했다. 정성윤은 "일일이 말씀드리기 뭐 하지만 더한 것들도 했다. 자괴감이 많이 들었다"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그는 합창의장이 그만둘 때 같이 일을 그만두고, 원래 소속이던 국방회관에서 전역 때까지 시간을 보냈다. 유튜브, 미성부부그는 "요즘 군대가 많이 편해졌다고들 얘기한다. 하지만 아무리 편해도 24시간 제한적인 공간에서 낯선 사람과 보내는 것 자체로 군대는 가장 힘든 곳이다. 지금 많이 힘든 시기인데, 나라를 지키는 국군 장병들 존경하고 무탈하게 전역하길 바라겠다"라고 응원했다. 정성윤은 지난 2013년 개그우먼 김미려와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home 한제윤 기자 copyright '위키트리'라는 출처를 표시하는 경우에 한하여, 누구라도 위키트리 컨텐츠를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 �ο�, ��ڸ���, �����ȳ� | ���� �̿��� | ��������ó����ħ | û�ҳ⺸ȣ��å | �̸����ּ� ���ܼ����ź� | ȸ��Ż�� (��)���������� | ����ڵ�Ϲ�ȣ 107-81-76979 | ����� ���ı� ��η� 66, ������-2123ȣ (������, �������̺������) | Fax 02-6280-9094 [유머] 직접 내손으로 군대 부조리 없앤 썰 [51] (5522345) 활동내역 작성글 쪽지 마이피 타임라인 출석일수 : 482일 | LV.86 Exp.28% 추천 168 | 조회 31214 | 비추력 1543 일시 2021.06.13 (04:23:30) IP : 133.32.***.*** 우리 부대 환장할 부조리 부동의 No.1 포켓몬 1세대 외우는 거였음 농담아니고 1번 이상해씨부터 151번 뮤까지 다 외워야했음 이딴걸 왜 해야 됬냐고? 몰라 씨1발 이것도 못외우는데 선임들 군번이며 군가 같은것들은 어떻게 외우냐면서 저게 부조리였음 물론 틀린다고 막 때리지는 않았음 걔 맞선임이 존나 맞았지 야 61번 뭐야 물어보면 수륙챙이라고 대답못하면 내 맞선임이 존나 맞았음 야도란 몇번이야 80번이라고 대답 못하면 내 맞선임이 또 존나 맞았음 내 맞후임이 들어왔을떄는 이샛기가 1번이 이상해씨인걸 못외워서 나도 존나 맞았음 진짜 농담아니고 시발 샤워하다가 선임이 내 맞후임한테 "야 77번 뭐냐? " 하는거 대답못했다고 샤워실에서 대가리 박아봄 너 시발 그짬먹고 포켓몬 번호를 못외워? 이 지1랄 하는데 자괴감 개쩜 시1발 시발 타입이 뭔지까지는 안물어본게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해야했음 씨1발 내가 저거때문에 포켓몬 불매운동함 내가 짬먹고 저거 부조리 없앰 그 이후로 포켓몬에 ㅍ라도 입밖으로 꺼내면 그새1끼 위로 내 밑으로 집합시킨다고함 농담 아님 그와중에 신병 한놈이 웃기는 이야기 한다고 피카츄는 담배를 어떻게 피는지 아십니까 피까피까 이 지랄해서 동기가 개빡쳐서 포켓몬스터 언급하지 말랬지 피카츄가 몇번인지 아냐? 25번이네? 그색기위로 25명 집합시킴 122번 마임맨 이딴거로 드립쳤으면 우리 중대장도 집합해야할뻔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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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부조리 썰 - gundae bujoli sse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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