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 일러스트: 깁슨 레스 폴 스탠다드 체리 선 버스트아이템번호 : 1801784 더보기 이 스톡 일러스트 콘텐츠는, 제목이 "깁슨 레스 폴 스탠다드 체리 선 버스트"[1801784]이며, 기타, 악기, 취미 태그를 포함합니다. 이 아이템의 작가는 cotohogi (No.51936)입니다. S~L 사이즈 을/를 사용 가능하며 가격은 US$5.00 부터 시작됩니다. 워터마크가 있는 샘플 이미지를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으며, 무료로 가입하신 후 라이트박스를 사용해 보세요. 더보기  깁슨 레스 폴 스탠다드 체리 선 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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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코멘트ギターのイラストを描いています。今後他のタイプのギターや、カラーバリエーション、他メーカーのギターも展開して行きます。 リクエストもお待ちしています。 가입 후에 다음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습니다. : - 매주 무료 아이템 다운로드- 이미지 품질 확인을 위한 확대기능- 샘플 파일 다운로드- 라이트박스에 아이템 추가 ※이 기능을 이용하려면 로그인하셔야 합니다. 계정을 갖고 계신가요? 여기서 로그인하세요. 레스폴이라는 기타의 시작은 골드탑이었으나 그 명성을 전설의 반열에 올려놓은건 일명 선버스트라고 하는 피니쉬가 적용된 레스폴이었습니다. 1958년 말경으로 접어 들면서 화려한 플레임 메이플탑, 혹은 단아한 플레인 메이플탑, 혹은 신비로운 느낌의 버드아이 무늬의 메이플탑을 3피스 혹은 2피스 센터 접합하였고, 여기에 체리색의 혹은 진한 갈색이 주변으로 점점 진해지는 페인팅을 적용시키기 시작했고, 이런 패턴의 레스폴을 체리 선버스트 레스폴, 혹은 다크 선버스트 레스폴 이라고 공식적으로 부르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 이름을 통칭해서 "버스트"라고 간단하게 부르게 된겁니다. 1.1958년 말 최초의 버스트의 등장. 위 사진과 영상이 바로 카터 빈티지 기타샵에서 보유중인 최초의 버스트 1958년 말경에 생산된 레스폴입니다. (이 레스폴이 발견되기 전까지는 슬래쉬가 보유중인 58년 레스폴이 최초의 버스트로서 인정되었으나, 이 레스폴이 발견된 이후 그 지위를 여기에 물려주게 되었습니다. ) 눈 썰미가 좋은신 분은 아시겠지만, 탑을 보시면 3피스 탑입니다. 이 레스폴이 발견되기 이전엔 58년 버스트의 특징중의 하나가 2피스 센터 접합의 메이플 탑이었습니다. (물론 아주 드물게 센터 접합이 아닌 레스폴이 한 두개 정도 있습니다. 약간 삐딱하게 접합이 된거죠. ) 이전 까지의 골드탑의 피니쉬를 벗겨 보면 3피스, 4피스 등의 탑이 있고, 플레임이 들어간거, 안들어간거 등등의 다양한 탑재질이 서로 미스매치되어 접합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 미스매치된 탑의 특징을 위 최초의 버스트가 그대로 가져온것이죠. 위 사진이 전형적인 모습의 58년 버스트입니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히스토릭 리이슈 모델을 통해 58년 레스폴은 플레인탑에 굵은 넥이 특징이다.. 이렇게 알고 계실겁니다. 하지만, 오리지널 58년은 그렇지 않습니다. 화려한 탑이 있을 수 있고 은은한 탑이 있을 수도 있고, 플레인 탑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넥은 59보다 더 굵을 수도 있고, 59보다 얇을 수도 있습니다. 한 마디로 개체차이가 존재한다는 것이고, 그 개체별 특징으로 들어가게 되면 정말 책 한권을 써도 모자랄 정도로 다양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58년의 특징으로 분명히 뽑을 수 있는게 있습니다. 바로 위 사진을 자세히 보십시오, 눈 썰미가 좋으신 분은 아실겁니다. 프렛이 마치 실처럼 얇습니다. 이 당시에는 벤딩 연주 기법이 흔한 트케닉이 아니었고, 코드워킹 위주의 연주를 하던 시기 입니다. 그러니 프렛이 저렇게 얇고 낮아도 연주에 전혀 지장이 없던 것이었지요. 결국 "버스트"라는 모델 안에서 58년 59년 60년 처럼 지금 히스토릭 리이슈가 적용하는 차이가 큰 의미가 없다는 말도 됩니다. 물론 개체차이는 존재하고, 특히 60년 말경으로 가면 넥이 급격히 얇아지므로 완전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니나, 50년대 버스트의 시대적 입장에서 보면 단순히 버스트 색상이 적용된 레스폴이 58년부터 60년 까지 생산이 된 것에 불과한 것입니다. 즉 58 59 60은 동일 선상에서 하나라는 거죠. 2. 1959년 선버스트 전성기. 1959년은 선버스트 레스폴이 가장 많이 생산된 연도 입니다. 기록상으로 살펴보면, 58년 골드탑과 선버스트의 경우 434대 생산에 165대가 지금껏 발견이 되었고, 59년 선버스트의 경우, 643대에 409대가 발견되었으며, 60년 선버스트의 경우, SG 모델도 어느정도 포함된 상태에서 635대 정도에 210대가 발견이 되었습니다. (이 수치들은 정확한 수치가 아닌 대략적인 수치입니다. ) 전형적인 59년 체리선버스트 색상의 레스폴입니다. 프렛이 확실히 두꺼워졌죠? 항상 주의할점!! 59년부터 프렛이 굵어졌다고 해서 59년 1월 1일 땡 할때부터 무조건 두꺼워진건 절대 아닙니다. 연도별 차이는 항상 겹치게 되어 있고,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 입니다. 아름다운 메이플 탑이 이 글을 쓰고 있는 현재 제 마음도 흔들고 있네요 보고 또 봐도 절대 질리지 않고, 실망시키지 않으며, 그냥 사진으로만 봐도 너무 좋습니다. ^^ 1959년도에 생산된 레스폴중 제일 유명한 고 게리무어 님의 그리니라는 애칭의 레스폴입니다. 자글자글.. 촘촘한 저 전형적인 피들백 형식의 탑이 보는 사람의 마음을 한번에 뺏어버리죠. 그리니가 유명하고 전설적인건 외관의 문제가 아니라, 게리무어께서 혼이 담긴 연주를 저 레스폴로 선보여 주셨기 때문이겠죠. ^^ 항상 중요한건 소리!! 연주!! 잠시 이야기가 다른 곳으로 새는군요. ㅎ 이렇게 버스트가 무섭습니다. 사람의 영혼을 빼앗아가버립니다. ㅎㅎㅎ 3. 1960 저물어가는 버스트의 시대 1960년의 레스폴입니다. 1960년은 넥 쉐입이 비약적으로 얇아지는 시기입니다. 하지말 계속 말씀 드리듯이 60년 땡 해서 바로 얇아지는건 아니고, 서서히 얇아지기 시작한거죠. 1960년대 초창기의 버스트는 피니쉬의 방식도 이전 59년 58년과 다르지 않습니다. 이 말이 무슨 말이냐하면 이 전의 버스트 피니쉬는 굉장히 잘못만들어진 색상입니다. 햇빛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해서 빛깔이 아주 빠른 속도로 바래버린것이죠. 이것때문에 각종 레스폴들의 색상이 레몬버스트니, 허니버스트니, 버터스카치니, 그린레몬이니.. 이렇게 다양해지게 된겁니다. 즉 현재 히스토릭리이슈에서 나오는 이런 각종 색상들은 오리지널 레스폴의 다양한 색 바램을 재현한 것이죠. 이런 "불량품" 피니쉬를 개선하게 된것이 60년 말 경에 나온 토마토 수프 버스트로 불리는 색입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내부에 달린 캐퍼시터 역시 범블비 임을 알 수 있죠. 하지만 이 역시도 60년 말경으로 가면 블랙뷰티 캐퍼시터로 변경이 됩니다. 넥 굵기에 대해 하나 말씀 드리고 싶은게 현재 히스토릭에서는 60 히스토릭을 만들때 3가지 버전으로 넥을 만든다고 합니다. 굵은 넥, 약간 얇은넥, 그리고, 아주 얇은넥, 각각 버전1 버전2 버전3라는 이름으로요. 우리가 알아야 할 사실이 1960년 이전에는 일렉트릭 스트링의 게이지가 지금처럼 얇지가 않았다고 합니다. 기술력이 부족했던거죠, 통기타 줄 만큼이나 굵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큰 장력을 버티기 위해 굵은 넥이 필요했던 겁니다. 하지만 60년 현재의 010 게이지 처럼 얇은 게이지가 개발이 되고 나서는 굵은 넥이 필요가 없어지고, 따라서 연주자의 연주 편의를 위해 얇은 넥으로 변형이 된겁니다. 옛날 부터 레스폴을 써온 유명 뮤지션의 인터뷰를 보시면, 1960년 레스폴은 넥이 얇아서 손이 정말 편한점이 좋았다.. 라는 내용을 많이 보실 수 있습니다. 얇은 넥이 연주인의 손을 편하게 하는 장점이 있다는 의미겠죠. 60년 말 경의 전형적인 일명 토마토 수프 버스트로 불리는 레스폴입니다. 확실히 색이 전혀 바래지 않았고, 이 전 체리 버스트와는 느낌이 확 다르죠? 또한 노브도 반사판이 박힌 리플렉터 노브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이제 1960년을 끝으로 싱글컷 레스폴은 그 막을 내리게 됩니다. 가격도 비싸고, 잘 팔리지도 않고, (이때까지는 사람들이 그 전설적인 소리를 몰랐던거죠.) 생산성도 떨어지고.. 그래서 깁슨은 1961년 부터 SG 기타에 레스폴이라는 이름을 허락없이 달아 생산을 시작하게 되었고, 61년부터 67년까지는 SG가 주력 모델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싱글컷 레스폴은 68년이나 되어서야 첫 리이슈가 시작되게 된것이죠. 이렇게 우리가 말하는 싱글컷 레스폴 스탠다드 모델에 대한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레스폴 스탠다드 총론 쯤으로 봐주시면 되겠네요. 이후 포스팅에서는 좀 더 세부적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죠. ^^ |
깁슨 레스폴 체리 선버스트 - gibseun leseupol cheli seonbeoseut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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