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프로그래머 현실 - geim peulogeulaemeo hyeons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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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프로그래머 현실 화려한 그래픽과 정반대

2017. 6. 16. 14:41

게임 프로그래머 현실 - geim peulogeulaemeo hyeonsil

게임 프로그래머 

화려한 그래픽 과 이펙트

획기적힌 히트를 칠 수 있는

게임을 구상 하는 직업

단순 게임 하는 걸 좋아해

게임 프로그래머를 희망하는

초,중.고생 학생들

화려한 이펙트와

반대로

현실은 너무나도 

열악합니다

좋아함에서 시작 되는

섯부른 판단

게임프로그래머

과연 본인 나이대에서

게임 프로그래머를

희망 한다해서 가져갈 수 있는

메리트는 무엇이 있으며

사회에 진출해서 얼마나 큰

연봉을 거두고 대한민국에서

살아 남을 수 있을 지

생각은 해 봤나요?

대한민국에서

게임이라는 항목 자체는

게임 산업 규제에 묶여 있는

항목 중 하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발전이 없어

국내에 머물 수 밖에 없습니다

엄청난 돈을 투자해

게임 제작에 프로젝트에 돌입 했지만

수익성이 없기 때문에 

임금이 체불 되는

회사도 많이 있습니다

공부를 계획을 하더라도

효율적인

공부를 계획을 해야 합니다

게임도 첫시작은 

프로그래밍 언어 입니다

전반적 IT의 기초인

프로그래밍 부터

시작을 해보고

나한테 맞는 것 같다

우선적으로 해보고

나는 게임에 재능이 있을 것 같다 

생각이 들고

좋은 길이 

열려 있음에도 불구하고

감수 하실 수 있다면

굳이 게임 프로그래머로

나아가시는 걸 

반대하지는 않습니다

위 최종 정리

한번 읽어 보시고

게임이 아닌 프로그래밍 공부를 해

얻을 수 있는 메리트 

프로그래밍 실력이 좋다면

어떻게 어디로 나아갈 수 있는지

추가적 궁금하신 사항

IT진로 관련.취업.대입 관련

클릭/보시고 문의 주시면

1:1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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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저는 직군이 프로그래머가 아니라서 베테랑 프로그래머의 의견을 먼저 보여드리고, 제 의견을 추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베테랑 프로그래머의 의견

unity 3D, Node.js 활용은 중요도가 떨어지니 컴퓨터 공학 기초 커리큘럼을 확실히 다시 공부하고 라이브 중인 PC MMORPG에 신입으로 지원하는 게 최선이라 여겨집니다.  

라이브를 추천하는 이유는 어느 정도 규모 있는 게임에서 배울 게 많기 때문이며, 개인적으로도 개발 프로젝트에서 배운 것보단 라이브에서 배운 게 훨씬 많았습니다. 

면접관의 입장에서 면접을 본다면, 게임 프로그래머로 밥 벌어 먹고 사는데, 가장 중요한 기초 체력인 컴퓨터 공학 커리큘럼에 약한 지원자는 무조건 떨어뜨리는 편입니다. 

©Alexandru Acea

다만, 이건 모두 개인적인 기준이라 이렇게만 한다면 취업이 된다고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조언을 드린다면 지금 힘들더라도 투 트랙으로 공부를 하라고 추천합니다. 지원자에 가혹하지만, 게임 업계 상황이 나빠 구인을 할 수 없는 회사의 사정도 고려해줬으면 합니다. 솔직히 대졸 신입에게 게임을 만든 경험을 왜 요구하는지 이해할 수 없지만, 현실과 조건이 그렇다면 열심히 하는 수밖에 답이 없습니다. 

Unity 3D, Node.js로 게임을 만들면서 반드시 기초 체력인 자료 구조와 알고리즘 그리고 이산 수학과 선형 대수를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기초 체력을 계속 공부하면서 현재 라이브 중인 PC MMORPG에 지원하시고, Unity3D, nodejs를 공부하면서 원하는 모바일 게임 회사에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멘토의 의견

아무래도 게임 프로그래밍은 다른 프로그래밍 분야보다는 난이도가 일반적으로는 높기(낮지는 않기) 때문에 4년제에서 배우는 기초에 강한 사람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당장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을 뽑으려고 하면서 신입을 뽑는 경우는 뽑는 사람 쪽에서 무리한 요구를 하는 것이고, 실제로 원하는 사람을 뽑기도 어려울 겁니다. 결국 교육을 통해 일을 시키려는 생각을 바탕에 깔고 가는 걸 거예요. 

그리고 프로그래머께서 투 트랙을 추천하신 것에 저도 공감합니다. 작은 프로젝트라도 기간과 계획을 잡고 완성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면 면접 시 어필하기가 좋을 겁니다.

'해봤다'와 작은 것이라도 '완성해 봤다'는 차이가 큽니다. 그것이 게임의 형태가 아니고 혹은 게임의 특정 부분이라 할지라도 프로젝트를 작게 만들어서 목표를 잡고 포트폴리오를 준비해 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주저하지 말고 도전하세요

S 스튜디오의 모집 공고를 보니, 신입과 경력을 모두 고려하고 있네요. 멘티님이 경험한 것들은 분명 도움이 되는 부분이지만, 그 수준이 어떤지는 면접을 통해 확인하려 할 겁니다. 이미 경험해봤다면 아시겠지만, 프로그래머를 뽑는 경우에는 보통 기술적인 질문과 과제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Tanja Heffner

면접은 면접관의 생각이나 그들이 가지고 있는 상황에 따라 합격 여부가 결정됩니다. 아무리 뛰어나고 상식적으로 일을 잘할만한 능력이 검증된 사람이라도 면접관이 '너무 잘나서 뽑아놓으면 1년 있다 나갈 거 같아'라고 생각하고 뽑지 않을 수도 있고, 업무 능력과 전혀 관계없는 무언가로 인해 당락이 결정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게임 개발 경험이 없다고 입사 지원을 할까 말까 고민하시거나 떨어졌다고 과하게 고민하실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멘티님을 필요로 하는 곳은 계속 두드리면 언젠가는 만나실 수 있을 겁니다. 

어느 순간에도 용기를 잃지 마시고 꿋꿋이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